똑똑해지는 낙서 두들 백과사전 - 낙서하며 배우는 놀라운 사실들!
DK 편집부 지음, 신수진.문지영 옮김 / 시공주니어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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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책인데 틀이 있어서 염려했는데 안내하기나름이다.

네 낙서장이니 네 맘대로 하거라!! 막연하지 않고 오히려 재밌어 하는 것 같다.

완성하고는 자뻑에 겨워 감상도 열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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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에는 파주 북소리에 가느라 피곤하게 보내서 집에 오자마자 잤구요, 10일인 어제 아들이 피곤한지 하루종일 집에만 있고 싶대서 그렇게 하자고 하고선 한글날을 맞아 책도 읽고 책도 만들고 했습니다. 크기는 B5 반장 크기로 했고 자료는 인터넷도 검색하고 그냥 즉흥적으로 생각나는대로^^

 

 

 

 

 

 

 

 


 
공룡 외에 다른 것을 색칠 해 본 지가 언제이던지....ㅋㅋㅋ
 
 
더불어 장원급제라는 말도 익혔어요^^

 

 

나름 화선지에 붓펜으로 써 봤어요^^
 
갑자가 소나무를 떠올리는 아들, 시심이 있는 것 같아요 ㅋㅋ
 
끝말잇기에선 아들이 리듬이라고 하는 줄 알고 긴장했는데 리듬체조라고 해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그래서 즈믄! 이라고 하려다가 봐줬어요 ㅋㅋ
 

 


집에 마침 한글스탬프가 있어서 신 나게 찍어봤어요^^ 간단하지만 아이가 좋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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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가제는 하람이의 집에서도 영향을 미쳐 엄마는 이제는 그만~~!이라고 외쳤던 공룡책을 몇 권 더 사주기도 했다. 이젠 시립도서관  두 곳의 아동실에 있는 공룡책은 종류를 막론하고 다 읽어버렸다. 두꺼운 책을 욕심많게 다섯 권이나 빌리곤 매번 연체를 하게 되니 이젠 한 권씩만 빌려야겠다며 자체 조정을 하는 모습이 웃기면서 기특하다.

 

10월 15일

 

  오래된 책, 새로나온 책 할 것 없이 여전히 공룡책은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중!

 

 

 

 

 

 

 

 

 

 

 

10월 14일

 

이걸 다 읽은 것은 아니고! 도서관에서 공룡책을 찾던 중 이 구성 안에 있는 [공룡 탐험]을 읽었다. 유명한 시리즈라고 하는데 난생 처음 보는 우리 모자! 아이가 재미있어 하기는 했다. 다음엔 다른 내용을 읽어봐야지!

 

 

 

 

 

 

10월 13일

 파주 북소리에서 사고 싶었는데 이미 팔려버린 책이라 아쉽지만 도서관에서 빌려보았다. 요즘 부쩍 만화책의 재미를 알아가는 중이다.

 

 

 

 

 

 

 

 

 

 

10월 12일

 

 파주북소리에서 구입한 공룡책 중 하나이다. 슬쩍 지나가는데 직원분께서 강추하셔서 샀는데 아이가 좋아한다. 일단 똥!

 

 

 

 

 

 

 

 

 

 

10월 11일

 서울시청 도서관앞에 펼쳐진 한평책시장에서 구입한 책이다. 새책이어서 부로으로 공룡 뼈도 만들었는데 너무 부실해서 스르르 사라졌다 ㅋㅋ

 

 

 

 

 

 

 

 

 

 

10월 10일

 

 참으로 드물게 공룡책이 아닌 그림책을! 그것도 엄마가 좋아하는 존 버닝햄을! 읽으면 이렇게 좋아하면서 손을 대려하지 않으니 엄마가 슬쩍 유도를 해야한다. 어릴 적 존 버닝햄의 그림책을 좋아했어서 그런지 이 책을 읽으면서도 비슷한 유의 기분을 느낀 듯 했다.

 

 

 

 

 

 

 

 

10월5,6, 7, 8, 9일  늘 그렇듯 공룡책

 

 

 

 

 

 

 

 

 

 

 

 

 

 

 

 

 

 

 

 

 

 

 

 

 

 

[공룡 일기]의 경우 도서관에서 낡디낡은 책을 빌려다 읽었는데 결국 새책이 집에 오게 되었다. 아이가 기뻐하며 어제도 한참을 읽었던 책이다.

 

 

10월 3일

 

 책을 샀을 때는 반응이 시시했는데 요즘은 깔깔대면서 본다. 뭔가 알 나이인건가??^^ 책을 아주 좋아하는 아이라 공감하는 건가?

 

 

 

 

 

 개천절 기념이었다. 내가 읽어준 것까지 몇 권 더 있는데 아이는 이 이야기를 좋아한다. 오래 살아남은 스토리의 힘!!

 

 

 

 

 

 

10월 2일

 처음엔 그냥 무슨 책인가 궁금해서 꺼낸 모양이다. 읽다보니 궁금한게 많은지 이것저것 묻는다. 실천해보자고 내가 말했는데 이건 어른인 내가 실천하지 못하니....부끄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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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여전히 공룡책과 공룡책의 영향을 받아 매머드책!

 

 

 

 

 

 

 

 

 

 

 

 

 

 

 

 

 

 

 

 

 

 

 

 

9.27 책꾸러기로 받은 [바다 100층짜리 집]을 받자마자 좋아한다. 이로서 100층짜리집 3종세트 완성이다. [상어 대 기차]는 [기차와 물고기]의 발랄 버전 같다. 재밌다.

 

 

 

 

 

 

 

 

 

 

 

 

 

9.25-26은 부록으로 받은 페이퍼북을 읽었다.

 

9.24  역시나 공룡책! 하지만 재미없는 책은 안 읽는다. 특히 이렇게 두꺼운 책은 하람이의 흥미를 잡은 책들이니 믿을만하다.

 

 

 

 

 

 

 

 

 

 

 

 

 

9.20 엄마 입장에선 정보 그림책 아닌 창작 그림책을 읽을 때가 더 좋다. 주인공이 공룡일지라도. [야옹!....]은 발상부터 웃기다.

 

 

 

 

 

 

 

 

 

 

 

9.16 여전히 공룡책.

 

 

 

 

 

 

 

 

 

 

 

 

10월 현재에도 여전히 공룡 홀릭 중이다. 다른 데로 관심을 옮기기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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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혼자서 책 읽는 습관이 어느 정도 생긴 하람군. 하지만 그럼에도 엄마에게 읽어달라는 책이 많지만 양심이 생겼는지 글밥 너무 많은 것은 가져오지 않는다. 또 아주 짧은 건 제가 읽어준다고 인심도 쓴다. 이게 아들과 책읽는 맛!

 

아들이 스스로 읽는 책은 [독서통장 DIY]라는 앱으로 바코드 리딩을 통해 아이가 입력하고 있는데 핸드폰이라는 게 또 언제 커피가 쏟아질 지 모르고 세탁기에 들어갈 지 모르니(다 경험에서 우러난 말이다.) 하람이가 앱에 기록한 책을 보름 간격으로 페이퍼에 올려본다.

 

9/15

 

  공룡 사랑을 통해 이렇게 두꺼운 책도 스스로 척척 읽어내게 되었으니 공룡에게 고마워해야 한다지만( 글을 뗀 것도 그림책 덕분이라 책들에겐 늘 고맙다. 손 안대고 코풀게 해 줘서...) 이제 공룡 그만 읽으면 안되겠는가 싶은데 찾아보면 아직도 셀 수 없이 많은 공룡책의 세계! 그냥 질릴 때까지 보자!

 

나름 천편일률적인 백과사전식 책은 좋아하지 않는 판단력이 생긴 하람군이 선택한 책이라 어느 정도는 믿고 봐도 좋다.

 

 

why든 why+든 사 줄 생각이 없었고 이렇게 일찍부터 아이의 마음을 사로잡을 줄은 몰랐는데 유치원에 있는 모양이다. 그래서 어째저째 있는 why책이 다섯 권은 된다. 그런데 어느날 유치원에서 이 책을 보더니 사달라고 한다. 못 들은 척 하는 중인데 유치원에서 책 빌려오는 날 이 책을 빌려오니 뜨끔하다. 몇 번 읽어도 재밌나 보지? 시리즈여도 [지구]편만 고집한다.

 

 

 

9/14

 

 

글밥이 적어 읽어준다고 인심 쓴 책. 공룡책 아닌 책은 내가 고른 책인데 아이가 맘에 들었는지 반납도 미루고 틈틈히 지금도 보고 있다. 표지만 봐도 꺄르르 꺄르르 웃는다! 이야기도 변형해가면서 실실 웃으니 보는 나는 그저 뿌듯할 따름. 엄마도 책 잘 고르지?^^

 

 

 

 

101가지 이야기이니 읽는데 참 오래 걸렸다. 그래도 다 읽어낸 게 기특하다. 한 페이지당 하나의 주제로 짧게 정리한 공룡 이야기이다. 덕분에 아빠는 도서관 대출 정지!

 

 

 

 

9/12

 

 

 아들이 좋아하는 시리즈 중의 하나 [SOS 과학 수사대]이다. 현재는 공룡 시대와 미래에너지 두개만 읽은 상태인데, 더 길게 관심을 보이면 세트로 구입해줘도 좋을 것 같다. 

 

 

 

 

 

가지고 다니며 읽기에 좋다. 크기나 두께도 적당하고 글밥이 많아서 지하철 타고 다니면 오며 가며 충분히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책이다.

 

 

 

 

 

 

 

 

9/11

 

공룡 좋아하는 아이치고 이융남 박사와 임종덕 박사를 모르는 아이가 어디 있을까만은 아들은 임종덕 박사를 좀더 좋아한다. 아이가 좋아하는 처음의 공룡책이 임종덕 박사의 책인 경우가 많았기 때문인데 임종덕 감수라고하면 믿고 본다. 이 시리즈를 다 좋아하지 않고 공룡만 좋아한다.

 

 

 

 

 

9/10

 

 

설거지를 하고 있는데 어느 순간 보니 이 책을 읽고 있었다. 처음 샀을 땐 반응이 시원찮던데 낄낄 대며 읽는다. 책이란 다 때가 있는 법이다. 남들이 재밌다고 하는 것보단 내가 재밌는 때가 따로 있다.

 

 

 

 

 

9/6

 

 

정리하다보니 생각났다. 두번째 책 얼른 읽어야 하는데 대출정지에 온가족이 시달리던 터라 까먹었다. 네 권을 사놓고 읽어도 좋을 만큼 재밌는 책이다. 정보보다는 이야기책이지만 이야기 안에 그 공룡들이 어떤 공룡인지 맞춰보는 재미가 있다.

 

 

 

 

 

역시 임종덕 감수!

편지 형식의 책이라 낯설어하면서도 재밌어 했다.

 

 

 

 

 

 

 

 

 

 

종교가 없음에도 아주 재밌게 읽었다. 하나님과 하느님의 차이를 전혀 모르는 하람군이다.

 

 

 

 

 

 

 

 

 

 

9/3

 

이 책도 대출정지에 큰 기여를 한 책인데 아이가 재밌어 해서 제때 반납을 못했다. 덕분에 자꾸만 어딜 가자고 한다 ㅠㅠ

 

 

 

 

 

 

 

 

 

 

일곱살이 읽기엔 어린 책이지만 그게 무슨 상관이람? 아이는 이 책만 읽으면 괜히 후련해지는 모양이다.

 

 

 

 

 

 

 

 

9/1

 

 

유치원에서 빌려온 책이다. 마침 우리집에 없는 솔거나라 책인데 표지가 이와 다른 걸 보면 구판인 모양이다. 고구려의 도시에 살아서 괜히 친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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