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운이 좋아지는 습관
신은주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7초 만에 나쁜 감정을 좋은 운으로 바꾸는 17초의 법칙,

타고난 운이 없다며 낙담한 적이 있다면 더욱 큰 운을 만드는 법,

과거의 시간에 매인 자신을 과감하게 던지고 미래의 나를 꿈꾸는 법등

매일 실천하면 운이 좋아지는 방법이 실려 있는 책입니다.



도저히 감정을 주체할 수 없을 때는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내쉬고를 반복하면서

17초 안에 부정의 생각을 긍정의 생각으로 바꾸어야 한다.


17초를 넘기면 부정의 마음이 나의 마음이 된다. _131p



단순히 자기 계발서라고만 생각하고 책을 펼쳤던 저는 순간 당황했습니다.

저자의 인생과 삶이 결코 평범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찢어지게 힘든 가난과 말 그대로 '운이 정말정말 없어보이는' 생활을 하면서도

남편과 우여곡절 끝에 작은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사는 주부이기를 바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남모를, 불편한 비밀이 있었는데요,

바로 '무속인'의 징조가 있었던 것입니다. 저자는 자신에게 닥친 정신적인 착란과

육체적인 고통을 어떻게든 넘겨보려 했지만, 두 아이에게까지 손을 뻗치는 무속인의

운명을 더는 볼 수 없었다고 해요. 결국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무속인 쓴 자기 계발서라니...' 순간 편견이 생길뻔하기도 했지만

솔직하게 자신의 모든 과거와 경험을 밝히고, 그 안에서 느끼고 변화한 모습을 보니

이 모든 것이 저자의 깨달음이자 변치 않는 불편의 우주 법칙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솔직히 수많은 계발서에 나온 이야기도 모아놓고 보면 별반 크게 다르지 않는 것처럼

운이 좋아지는 여덟 가지 습관을 보면 알고 있던 방법도 있었습니다만

눈으로만 읽는 저와 다른 점은 역시 저자는 이 모든 것을 실천하고 경험했다는 것이겠지요.


과거의 힘든 모습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면 지금의 성공적인 행복한 모습도 없을 거라는

말이 새삼 와닿았던 이유는 누구나 꿈꾸는 소망을 스스로의 힘으로 이룬 사람에 대한

부러움과 동경이 섞여서일 것입니다. 매일 좋은 운을 만들어내고 나쁜 운도 좋은 운으로

바꿔가는 습관의 결과는 크루즈 여행을 몇 번이나 다녀올 만큼 저자의 삶을 바꿨으니까요.



스포가 되니 모든 방법을 리뷰에 적을 수는 없고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을 적어보자면,

저자가 밝히는 운에 대한 정의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운은 물처럼 흘러간다고 합니다. 좋은 운도 나쁜 운도 있는데

내 상태에 따라 좋게도 오고 나쁘게도 온다고 해요.

그래서 운을 내가 만든다고 표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온전히 내 마음에 따라 좌우되는 것이죠.



모든 일은 뿌린 대로 거둔다는 말이 있다.

운 역시 마찬가지다. _75p


아무리 힘들어도 걱정과 불안을 안고 있기보다는

과감하게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은 운으로 바꾸는 방법인 것입니다.



좋은 기분으로 스스로를 컨트롤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 좋았고

그럼으로 해서 저절로 따라오는 좋은 운에 대한 희망도 가져봅니다.


 



아이들은 그 자체만으로 완벽하다.

아이의 성장을 일정한 틀 속에 가두지 말아야 한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_80p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생각과 행동이다.

내가 힘든 일을 당했을 때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인생은 좋은 일만 계속 있는 것이 아니다. _81p


​​한 마디 말의 무한한 힘을 잊지 말자.

부정에서 긍정의 말로 자신의 운을 불운에서

행운으로 만들어가야 할 것이다. _152p



네빌 고다드는 "상상이 현실을 창조한다"고 했다.

아무런 힘을 들이지 않고 상상만으로 현실을 만들 수 있다니,

얼마나 가슴 뛰는 말인가!


"좋은 상상을 하면 좋은 일이 생깁니다. 좋은 상상을 많이 하세요." _218p

 

 

 

 

 

 

 

 

 

#도서협찬 으로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히포크라테스 미술관 - 그림으로 읽는 의학과 인문학
박광혁 지음 / 어바웃어북 / 202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단순히 명화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시대의 유행이나 질병, 또는 비밀의 스토리를

볼 수 있게끔 구성된 책입니다. 눈으로 즐기는 명화 책 정도의 기대감을 가지고 봤는데요,

오~ 첫 번째로 등장하는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부터 흥미진진했습니다.


실제 이 책의 '저자'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까지 가서 만난 '명화'는 바로

고흐가 권총으로 자살하기 두 달 전에 완성한 유화 <영원의 문>이였어요.

두 개의 작품이 각각 가지고 있는 이야기도 놀라웠지만

이후 이어진 차이콥스키의 동성애 관련 자살<<이라고 쓰지만 타살(?)에

관한 스토리는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전혀 몰랐던 사연이라 초몰입 했어요 ㅋㅋ


시대적 동성애를 바라보는 시선이라던가 극심했던 콜레라 그리고 명예 법정이라는

곳에서 은밀하게 진행되었던 차이코프스키의 판결과

죽기 전에 만든 <비창>에 스며든 슬픔과 절망....ㅠ(곡에 숨겨진 비하인드도 있었어요)



 



명화를 바라보는 의학적 시각이 상당히 새로웠습니다.


<실내에서 아이의 머리를 빗기는 어머니>그림과 제목만 보면

이 그림의 진실을 전혀 알 수 없었을 것 같아요.


우선 이 그림이 그려진 시기를 알아야 하는데요, 물이 귀했다고 합니다.

당연히 자주 씻기가 어려웠고 위생적인 문제가 발생했어요.

우리나라에서도 간혹 아직도 발견된다는 '이'가 아주 많았다고 해요.

이제 짐작이 가시나요? 이를 잡는 모습의 그림이었다 것. ㅎㅎ


다른 그림들도 아이 머리에 손을 얹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이라

전혀 상상도 못했는데, 그다음 이야기가 더 놀라워요.

콜레라를 옮기는 주범 중에 '이'도 포함되었는데, 그것은 이를 잡을 때

손을 죽이면서 피가 상처에 닿을 수고 있었기 때문이래요.ㄷㄷ

감옥에 수감되는 자체로 죽음과도 같았다고 하니 콜레라의 무서움이 느껴졌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게 된 계기라던가

'모나리자' 도둑 사건

그리고 모두의 관심 밖으로 밀려난 루이 15세의 엄청난 여성 편력의 배경에서

단연 돋보였던 그 당시 최초의 여성 '후작'을 받은 여인의 파란만장했던 인생도

드라마틱 했습니다. 명화 속 그녀는 아름답고 화려했는데 43살의 나이로 그만...ㅠ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상품에 새겨진 국모의 삶도 기구했어요.

절세 미녀로 첫눈에 반한 왕과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하면서 멋진 인생을 꿈꿨지만,

여아를 연달아 출산하면서 모두에게 눈치를 받고 세 번째로 낳은 아들은

시어머니의 집착에 빼앗기고 그마저도 아들이 성장하면서

금지된 사랑을 하다가 자살을 하는 등... 고통스러운 일상이었다는

것을 명화와 함께 보니 먹먹해졌습니다.


아이들을 빼앗긴 그녀는 외로이 관심을 둘 곳을 못 찾고 헤매다가

자신의 외모에 온 신경을 쏟게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가는 허리에.

테러리스트에게 칼을 맞았던 죽음이 안타까웠어요...




악마에게 영혼을 판 화가의 그림은 정말 강렬했습니다.

그가 정말 영혼을 팔았을까요?

삶의 마지막을 읽다 보니, 악마와 연관된 무언가가 있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구약성경에 나오는 카인과 아벨로 '형제의 난'을 표현한 그림도 재밌었고

아직 국내에 미발표된 책의 표지에 얽힌 사연도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만큼

인상 깊었습니다. <화가들이 흠모했던 남자> 악녀의 명화에 이어

'히포크라테스의 방'을 끝으로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기고 나니


코로나로 답답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영화관을 다녀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미술관이라고 하지 않는 이유는, 명화에 얽힌 스토리가 마치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듯 자연스럽게 흘러갔기에 그렇습니다.


명화를 주제로 한 영화를 본 듯 재밌고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각각의 시대와 의학, 인문학을 넘나드는 설명이 좋았습니다.

책선물로도 추천하고 싶어요~

 

 

 

 

 

#도서협찬 으로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살인범 대 살인귀 스토리콜렉터 88
하야사카 야부사카 지음, 현정수 옮김 / 북로드 / 202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외딴섬에 지어진 '아동 보호시설'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다양한 이유로 들어온 아이들이 함께 지내고 있죠.

육지의 학교를 다니기 위해서는 배를 타고 등하교를 해야 합니다.


보호소에는 관리원이 있는데, 마침 모든 관리원이 자리를 비우게 되자

기다렸다는 듯이 한 아이가 살해되고 맙니다. 그 아이는 평소

다른 아이를 괴롭히던 '고류지'였습니다.



범인은 안구를 도려낸 뒤에, 반으로 자른 금귤을

절단면이 안쪽으로 향하게 한 채

그 자리에 밀어 넣었던 것이다. _58p



독자는 최초의 발견자부터 모든 아이들을 용의자 선상에 올려놓게 되는데요,

범죄의 끔찍한 잔인성 때문에 나이 어린아이들은 제외를 시킵니다.

이렇게 해서 남은 용의자는 주인공을 포함한 14명 정도.


탐정처럼 단서나 증거물을 모아 사건을 해결하려는 '탄자와'는

서로의 안위와 알리바이를 위해서 2인 1조로 행동하자는 의견을 내고

주인공 '아바시리'를 자신의 파트너(?)로 지목합니다.



여기서 한 가지 밝히자면

바로 주인공 아바시리가 살인범입니다.

(처음부터 밝혀져서 스포는 아니라고 생각해요ㅋ)


그런데 '첫 번째 살인'을 한 범인이 '주인공'이 아니라는 게 문제였죠.

때마침 날씨마저 폭풍이 와서,

신고를 했지만 아무도 섬으로 올 수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아바시리는 연쇄 살인의 뚜렷한 이유가 있었지만

범인은 대체 왜 아바시리 보다 앞서 피해자를 죽였을까요?

그것도 매우 잔인한 형태로 말이에요.

이후로도, 미스터리한 사체가 더 발견됩니다. (일반적인 형태가 아님)



이 소설의 가장 핫 소스는

처음부터 밝혀지는 주인공의 사정보다도

중간중간 드러나는 또 다른 살인귀 'X'의 어릴 적 과거의 모습입니다.

이 섬까지 오게 된 계기였다고나 할까요;; 아니면 범행 동기(?)


이렇게 해서 총 3개의 살인마 스토리가 펼쳐지고

(이 중에 2명은 동일 인물)

독자는 주인공이 나쁜 놈이라는 것도 잠시 잊고

상대편 살인귀가 누구인지에 촛점을 맞춰 몰입하게 됩니다.


 


어릴 적 과거 이야기의 주인공 'X'는 두 사람 중 누구일까요?

그리고 <살인범 대 살인귀>의 대결은 어느 쪽이 승자일까요.


마지막까지 흥미진진하고 재밌게 봤습니다.

이름에 집착하던 주인공의 특징이 신선했고,

결말에 누군가는 살아남은 열린 결말이라서 아쉬웠지만

뒷이야기가 나오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과연누가살아남았을까요

#살인범보다더잔인한살인귀

 

 

 

 

 

 

 

 

 

 

 

 

#도서협찬 으로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송언 선생님의 책가방 고전 10 : 콩쥐팥쥐전.장화홍련전 송언 선생님 책가방 고전 10
송언 지음, 양상용 그림, 조현설 해제 / 파랑새 / 202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릴 적 읽었던 '콩쥐팥쥐'와 '장화홍련전'의 결말을 기억하시나요?

막연히 착한 사람은 상을 받거나 억울함을 풀고

나쁜 사람은 벌을 받았다. 정도로만 기억하고 있었던 저는

주말에 놀러 왔던 조카와 함께 책을 보면서 많이 놀랐습니다.


결말이 너무나도 흥미진진했기 때문이에요.

우리가 알고 있던 결말에서 더 나아간 결말이었어요!ㅎㅎ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문장 자체가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의 언어로

쓰여있다는 점입니다. 글씨를 그대로 읽는 것만으로도 아주 자상하고

부드러운 이야기 선생님이 된 것처럼요.


배우처럼 조금만 감정이입을 넣어서 읽었을 뿐인데

조카가 재밌어 하더라고요 ㅎㅎ



그다음 인상 깊었던 것은

결말이 매우 건전하면서도 행복하게 끝난다는 것이었어요.

아이들이 보는 전래 동화나 동화책 중에는 정말 말도 안 되게 끔찍한

장면이나 결말이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부모들이 사주기만 하고 안 읽는 경우도 많아서 모른다고 해요.


제 경우만 해도 어릴 적 읽었던 콩쥐팥쥐의 결말이 너무 무서워서

아직까지도 잊히지 않거든요.

사또가 나오지 않고, 동아줄이 나왔어요 ㅎㅎ

팥쥐는 콩쥐는 선녀가 내려준 동아줄을 잡고 올라가는 것을 보고

자신도 선녀에게 동아줄을 달라고 합니다.

당연히 썩은 동아줄이 내려왔고 팥쥐는 높은 곳에서 떨어졌는데

그곳이 수수밭이라 찔려 죽었어요. 그리고 밭쥐 엄마가 울면서 끝납니다.

이런 결말로 콩쥐팥쥐를 읽은 사람이 없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았지만

삽화도 으스스하게 그려져서 기억이 나요. 완전 공포 이야기;;;


장화 홍련은 사또가 원을 풀어주어 자매가 떠나는 것이 결말인 줄로

알고 있었는데, 그 이후까지 이야기가 자세히 나와있어서 재밌었어요:)



 

결말까지 믿고 보는 책이라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어요.

삽화도 고전 분위기 그대로 수묵화의 느낌이 나서

예쁘게만 그려진 이야기책과는 확연히 다른 우리 고전이라는

느낌도 강하게 들었습니다.


옛 시대의 여성관이나 가족관계에서 어머니의 존재가 얼마나 큰

역할을 했었는지에 대한 면도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송언 선생님의 책가방 고전'시리즈가

잠시 마감된다는 소식이었습니다.

현재까지 나온 책도 더 찾아봐야겠습니다.

 

 

 

 

 

 

 

 

 

 

 

#도서협찬 으로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시 만난 지구 그린이네 문학책장
정명섭 외 지음, 최용호 그림 / 그린북 / 202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머나먼 미래, 지구는 어떻게 되었을까?

인류는 또 어떻게, 어떠한 모습으로 생존했을지 궁금했던 적이 있습니다.

주로 sf 소설이나 영화를 보면서 많이 생각해봤는데요

딱 떠오른 것은 식량난으로 인한 인류 좀비화와 지구 온난화로 인한

사막화였습니다. 미스터리한 생명체 외계인 침공도 있을 수 있겠죠 ㅋㅋ


이런 저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준 책이 있는데요, 바로 이 책입니다.

약간 청소년 도서 같은 표지로 보여서 유치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참여한 작가 이름을 보고 선뜻 읽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신선한 재미와 경각심을 동시에 주는 책" 이었습니다.


 

4명의 작가들이 똑같은 미래의 지구 상황을 두고 각자 쓴 작품이 나오는데요,

사막, 바다, 정글, 인공지능(?)을 주제로 각자의 개성이 넘쳤습니다.



정명섭 - 지구라는 행성에서

:상상력을 자극하여 탈출하는 (밀실물 같은) 긴박감을 느낄 수 있음


이민진 - 네가 있어야 할 별

:인간의 돌연변이와의 만남이라는 신선함


남유하 - 아마존의 라후르

:가장 인상적이었던 작품


김선민 - 모래성

:ㅠㅠ먹먹하고 슬펐음


지구를 떠난 사람들이 새로운 행성마저 살기 힘든 곳으로 변하자

(그렇게 만든 것도 인간들임)

다시 지구로 돌아오게 된다는 설정부터

생명체가 살기 힘든 지구를 정화하고 있었던 것이 외계인이라는 점,

그리고 살아남은 인간은 오히려 방사능이 있어야만 살아갈 수 있는

돌연변이가 되었다는 상상력이 오싹하면서도 (뒤틀리고 변형된 외모 ㅠㅠ)

지구환경에 대해 여러 생각이 들게 만들었습니다.


하루 만에도 읽을 수 있는 분량이지만 묵직한 여운을 남기는 책입니다.

얇지만 결코 내용은 가볍지 않기에 책 선물로도 좋을 것 같아요.


곳곳에 나오는 그림도 독특하고 잘 어울려서 더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후회없는선택이었다

 

 

 

 

 

 

 

 

 

 

 

 

 

 

 

 

 

 

#도서협찬 으로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