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 책들을 다시 내지 않기로 한 모양이다.
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410276.html
무소유외에도 많은 저술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고, 입적하시면서 많은 사람들이 새삼스레 스님의 저서를 찾고 있는 분위기다. 그 전부터 구해야지 하면서, 삶에의 가르침이라기 보다 그저 종교서적으로 치부해서 몇 권 읽지도 못했는데 ... 막상 구할 수 없다하니 아쉽기만 하다.
하워드 진 선생님이 돌아가셨다는 이야길 듣고 그 분의 책들을 한 번 정리해 본다.
2009년 한겨레 선정 번역서다 역시나 대부분 읽지 않은 책들이고...계속 숙제로 가져가야 할 책들인가 보다
www.hani.co.kr/arti/culture/book/395524.html
서재 페이퍼를 온통 한겨레 서평으로 메꾸어 왔던 나로서는 한겨레가 뽑은 올해의 책들을 올려놓지 않을 수 없다. 다들 문제작이고 꼭 읽어야 할 책임에는 분명하지만...결국 몇 권 읽지 못했다. 뭐 언젠간 다 읽지 않을런지.... 그나저나 좋은 책들일 수록 가격은 참 착하지 않다
www.hani.co.kr/arti/culture/book/395534.html
최세진씨의 책 '내가 춤출 수 없다면 혁명이 아니다!'를 읽다가, 베트남 전쟁 당시 통킹만 사건으로 <인터네셔널 SF> 잡지에 전쟁을 찬성하는 SF작가의 광고와 전쟁을 반대하는 SF작가의 광고가 동시에 실린 것을 알게 되었다. 전쟁에 반대했던 SF작가들의 작품도 소개하고 있어 간략하게 정리한다.
※ 로버트 하인라인은 전쟁을 지지한 작가다. 워낙 유명한 작가라 같이 리스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