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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0-11-12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저도 두 노래 MP3 다운받았어요.노래가 참 좋더군요^^

머큐리 2010-11-12 17:16   좋아요 0 | URL
흘러간 옛 노래(?)죠..ㅎㅎ

마녀고양이 2010-11-12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큐리님. 오랜만이세요.
바쁘신가 봐요.
환절기에 건강 챙기며 일하셔요.

머큐리 2010-11-12 17:17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마고님...바쁘다는 핑계에 서대에 글을 쓸 엄두를 못냈더니..그냥 시간만 흘러버렸어요..^^;

2010-11-12 20: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1-12 22: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어제 허겁지겁 퇴근하는데.... 버스에서 흘러나오던 노래...
이 노래를 들으니 '첨밀밀'의 장면들이 떠오르고.... 

차창 밖 풍경들이 아련한 물결처럼 흘러갔다.
잠시 동안 내가 현실에 발 닫고 있다는 사실을 잊게 만들어 준 마법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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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심귀당귀의 장만옥
    from 퀸의 정원 2010-10-29 10:41 
    머큐리님의 서재에 첨밀밀의 장만옥 동영상이 뜨는군요.이제는 세계적인 배우로 떠오른 장만옥이지만 사실 그녀는 처음부터 영화 배우를 할 생각을 꿈도 꾸어보지 못했다고 합니다.소녀적 소원은 스튜어디스였는데 미스 홍콩에 당선된 이후 상황이 확 바뀌었다고 하네요. <얼굴의 주름,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되지요> 시간이 흘러 나이가 지나면서 장만옥의 연기력은 일취 월장하면서 세계적인 여우가 되지만 개인적으론 개심귀당귀에서 귀신으로 나왔을적 귀
 
 
노이에자이트 2010-10-28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노래 좋다...

저도 웃을 때 여명처럼 웃어야겠습니다.

머큐리 2010-10-29 08:52   좋아요 0 | URL
여명처럼 웃는 노자님을 상상해 봅니다..ㅎㅎ

마녀고양이 2010-10-28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영화의 장만옥 너무 이뻤죠.
등려군 노래와 함께 왜그리 슬펐는지요...
오랜만에 들으니 참 좋네요.

머큐리 2010-10-29 08:53   좋아요 0 | URL
서로 스쳐 지나가는 여운이 무척이나 오래가던 영화였어요...

카스피 2010-10-28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노래 채림이 주연한 국내 드리마에서도 번안해서 불렀던것 같은데 잘 기억이 날질 않네요^^;;;;

머큐리 2010-10-29 08:53   좋아요 0 | URL
저는 처음 알게되는 이야기네요..^^

카스피 2010-10-29 10:32   좋아요 0 | URL
채림과 감우성 주연의 '사랑해 당신'을 인데 사제지간의 사랑을 다룬것이지요.노래는 두리안의 노래는"I'm Still Loving You" 입니다^^

노이에자이트 2010-10-30 15:43   좋아요 0 | URL
이 노래는 두리안이 부른 것과 다른 건데요...두리안 노래 원판은 첨밀밀이 제목입니다.

노이에자이트 2010-10-30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교육방송 일요일 밤에 하는 한국영화걸작선에서 해주는 30~40년 전 영화의 윤정희 젊은 모습이 장만옥 비슷합니다.윤정희 씨가 이번에 대종상 남우주연상을 탔더군요.우리나라도 이런 나이든 배우가 주연상을 타니 새삼스러웠습니다.

자하(紫霞) 2010-10-30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에 들으니 좋네요.
장만옥 예쁘게 나이드는 배우같아요~
 

햇살은 따스하고 하늘은 맑다.. 
아침, 저녁의 쌀쌀함은
여름이 지나갔음을 알려주는 흔적

이 가을 이 따스한 햇살아래
옷깃 틈 사이로 스며드는 서늘한 바람속에
한 시절이 저물어 간다.

잊혀진 줄 알았던 당신이
불현듯 떠오른다.
그렇게 가을은 풍성한만큼 쓸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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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0-10-08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오랜만에 듣는 곡입니다.
가을답네요.

예전에 '나뭇잎 사이로-' 라는 첫 음절만 들어도,
가슴이 울렁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머큐리 2010-10-08 22:52   좋아요 0 | URL
예전에...ㅎㅎ
지금은 가슴 설레는 것도 귀찮으신 마고님..^^;

음악 많이 올려주실 것 처럼 그러시더니 왜 음악은 안 올리실까요??

양철나무꾼 2010-10-09 0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조동진 하면,'밥줘''나다''자자'하루에 이 세마디를 하고 살았다던 전설이 생각나요~^^

그렇게 말을 아껴 이렇게 멋진 시를 쓰고,멋진 노래를 부를 수 있었던 거 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