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veourmbc.tistory.com 

예전에도 이런 경우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어지간히 정보에 느린 내가 알게된 걸 보면, 이걸 잘만 운용한다면 노동계에서도 시대에 발맞춰서 싸우는 법을 습득했다는 얘길 들을 법 할 것 같다. 그런데 확실히 이글루스가 이것저것 측면에서 집중력이 쎌텐데 다음 산하 티스토리로 옮긴 걸 보면 뭐 압력이라도 들어왔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42193 

잘들 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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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usic.bugs.co.kr/info/album/?album_id=163703 

작년에 본 이거저거 뮤비들에 대한 기억을 이 한 편이 다 지워버렸다. 오버그라운드의 어설픈 레트로 트렌드에 대한 통쾌한 반격. 쌍팔년도 월미도 파라다이스.


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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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그분의 신년사에서도 언급되길래 퍼뜩 생각이 나기도 하고 해서 겸사겸사. 얼마 전 사운드데이 공연 때 가서 본 사람이 클럽 공연장이 그렇게 남자들로 꽉꽉 차 있는 건 처음 봤다는 글을 올리게 만든 그 사나이의 단독 콘서트. 대략 40~50곡으로 채워서 세시간 정도 가열차게 달려갈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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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단어 



 

전 반정부분자가 아닙니다. 오해입니다.     

 

 

올해의 팩션   

 

이명박 "만나자" vs 이회창 "싫다" 잠적

[뷰스앤뉴스] 2007년 11월 03일(토) 오전 11:58    

昌측 "이명박 이중플레이. 대선출마 결심 확실히 굳혀" 

이회창 전 총재가 지난 2일 오후 부인 한인옥 여사와 함께 지방으로 잠적했다. 3일 현재 지방의 한 친척집에 머물고 있다는 게 측근들의 전언.

일각에서는 이 전총재가 '마지막 장고'에 들어간 게 아니냐는 관측도 하고 있으나, 측근들은 이미 출마 결심을 굳힌 뒤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측의 출마 저지 공세를 피하기 위해 지방으로 갔다는 게 정설이다.

실제로 이명박 후보는 2일 오전 임태희 비서실장을 서울 남대문 이회창 사무실의 이흥주 특보에게 보내 "이방호 당 사무총장의 대선자금 관련 발언은 내 뜻이 아니다"라며 해명했다. 이 사무총장의 '대선자금 유용' 의혹 제기에 이 전총재가 격노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긴급 진화에 나선 셈.

이 후보는 또 임 실장을 통해 "이 전 총재를 오늘 저녁이라도 뵙고 싶다"고 했으나 이흥주 특보는 "이 전 총재가 지방 일정이 있다"며 이 후보의 면담 제안을 일축했고, 실제로 이날 오후 이 전총재는 부인과 함께 서울 서빙고동 자택을 나서 모처로 사라졌다.

이에 앞서 이 전총재 측근들은 이 전총재를 자택으로 찾아가 자체적으로 외부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여론조사 결과는 이 전총재 지지율이 계속 상승중인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이 전총재는 출마 결심을 최종으로 굳힌 뒤 이명박 후보측이 원로 등을 동원해 출마 저지 시도를 계속할 것으로 판단, 지방행을 택한 게 아니냐는 게 지배적 관측이다.

이 전총재 측근들은 한결같이 이명박 후보의 '대선자금 유용' 발언 해명 및 회동 제안에 대해 "전형적 이중플레이"라며 "이 전총재가 오는 8일 예정된 대선출마 선언전 이명박 후보를 만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하고 있다.

이 전총재는 당초 예정대로 7일 한나라당 탈당, 8일 대선출마 선언후 곧바로 16개 시도를 돌면서 선거운동에 돌입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져, 연말 대선은 대혼전 양상으로 접어들 전망이다.

/ 박태견 기자 (tgpark@viewsnnews.com)


 






 

http://gomuli.egloos.com/3923983 

올해 본 최고의 격 러브스토리 

  

 

올해의 쓰리디 모에혼 



마빡, 안경, 댕기, 머플러.  

 

 

올해의 이상적 남성상 

 

아, 그렇군요. 

  

 

올해의 이상적 여성상 

 

클라나드 별로 재미 없었음. 

  

 

올해의 간지남 

 

오오 신이시여

 

 

올해의 답플 

 

하마터면 실명으로 악플을 달 뻔 했다. 

 

 

올해의 그리스 





http://www.boston.com/bigpicture/2008/12/2008_greek_riot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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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2008-12-31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으악. 올해의 팩션...;;;;; 정말 눈이...눈이.. 썩고 있...웩!!!
그 밑으로 이어지는 만화-_-;;; 그리신 분...비위가 대단하시군요.(좀 미화되긴 했지만; 하긴 차마 비슷하게 그릴 순 없었을지도)

hallonin 2008-12-31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격렬하네요.
 



편의점 시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올해 가기 전에 확보해두는 게 좋을 듯.... 한데 요즘은 시가 파는 편의점 자체가 많이 줄었더군요. 팬터 아로마 구하는데 동네 발품 좀 팔아야 했음. 대략 작년 말 올해 초 즈음부터 본격적으로 편의점 시가 판매가 시작된 걸로 기억하는데, 별로 재미를 못본 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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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8-12-28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주변 편의점에도 팬처는 판매하는 걸 못봤는데..

hallonin 2008-12-29 0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확실히 집 주변은 반품전멸 탔고 중심가쪽으로 가야 몇몇 군데 살아있는 듯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