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12-01-01  

^^

cyrus님. 연말은 잘 보내셨나요?

 

공부도 열심, 책도 열심. 늘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오랜만에 등장해서 이렇게 살짝 인사 드리고 갑니다.

 

올해에도 멋진 시간 보내셨음 하고, 진짜 더 멋진 인연(이미 있으시려나..) 만났음 하는 바람도 가져봅니다. 홧팅!!

 
 
 


아이리시스 2011-12-31  

시루스님, 올해 고마웠어요.

내년에도 잘 부탁해요.

새해 복 많이 받구요. 건강하게요.^^

 
 
 


꽃도둑 2011-12-30  

이거이거 눈이라도 와야 하는 거 아닌감? 잔뜩 기대하게 만드는 흐린날입니다.

아라비카 커피향이 방금 코끝을 떠나갔습니다.

2011년 12월도 이제 곧 떠나가겠죠?

 

무엇보다 사이러스님 알게 되어 좋았구요, 아니 감사할 일이죠...^^

2012년 목표 다 이루어지길 기원할게요.

건강하고요.. 가끔 들르세욤..^^

 

 
 
 


교고쿠도 2011-12-25  

안녕하세요 cyrus님 ^^

 

저는 어제 성탄전야미사에 다녀왔습니다. 작년 성탄에는 많은 신부님들이 참석하시는 큰 미사에 주로 갔었는데 이번에는 소규모 공동체에서 하는, 정말이지 작고 아름다운 미사였어요. 제가 좋아하는 신부님이 집전해주셨구요...끝나고 신부님과 함께 치킨을 먹었습니다. ^^제게 있어서 정말이지 행복한 크리스마스였어요...

 

학교 다니시느라 바쁘시군요. 때로는 학교 다니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비록 저의 대학 시절은 그다지 행복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생각해보면 아련한 추억으로 자리잡은듯 해요...

 

제 서재에 항상 와주셔서 감사하고, 얼마 남지 않았지만(6시간 남았군요 ㅋㅋ)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새해에도 건필하시구요 ^^

 
 
 


한사람 2011-12-24  

시루스님..방학 어떻게 보내실건가요??

책만 읽고 공부만 하실건가요?

 

저는 사실 시루스님이 여기 안보일때가 궁금하긴 해도..

더 응원해드리고파요, 하하

 

거기도 눈오죠?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비록 솔로라도 울지 않기.

희망 잃지 않기. 늘 건강하기.

 

그럼 이만..총총총

(마니 고마왔어요^^)

 

 
 
cyrus 2011-12-25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사람님, 잘 지내고 계셨나요?
뒤늦게 방명록에 남긴 글, 확인하게 되었네요.
여기 대구는 눈이 안 오네요, 올해도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물 건너 갔네요^^
학교 다니느라 한사람님뿐만 아니라 모든 서재 이웃분들에게 안부 한 마디도
건내지 못해서 죄송스럽네요. 그래서 한사람님께서 먼저 이렇게 방명록에
글을 남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다던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조금 늦은 감 있지만 한사람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남은 연말, 행복한 시간 보냈으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