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 파스텔 드로잉 입문했어요!

크레용토끼의 오일파스텔 드로잉 ㅣ 크레용토끼의 오일파스텔 드로잉
크레용토끼(김은영)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0년 12월

저자 크레용토끼님은

문교 MOPV-72를 이용하여

책에 수록된 드로잉을 하셨다고 해요

그런데 오일 파스텔 가격이 꽤 하는 것을 알고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오일 파스텔은 없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오일 파스텔=크레파스??

예전에 쓰던 크레파스 유물을 발굴했습니다

책에서 소개한 72색 오일 파스텔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스펙이지만

이 없으면 잇몸으로 굴러가야합니다

그렇기에 48색 크레파스로

오일파스텔 드로잉을 시작해보았습니다

4B연필은 밑그림용으로 준비했어요

다양한 드로잉이 책에 수록되어 있었는데

그 중 기초적인 꽃봉오리 그리기부터 시작했어요

꽃봉오리, 꽃받침, 로즈힙(꽃받기,씨방) 각각

색깔이 정해져 있어서 비슷한 색상을 찾아서

먼저 색상표를 만들어 두니 편했어요

크레용토끼의 오일파스텔 드로잉_꽃봉오리

https://youtu.be/UeRrWozqWgw

그 다음부터 살짝 자신감이 붙어서

순서가 있는 조금 어려운 친구들을 도전했어요

복숭아 오일파스텔 드로잉도 해 보았어요

크레용토끼의 오일파스텔 드로잉_복숭아

https://youtu.be/dBhXxI9raC0

그 다음 표지에있던 쿼카를 그렸습니다

그런데 왠지 군침이 싹 도는 그..

루피처럼 되어버렸는걸요

크레파스와 오일 파스텔의 차이가

여기서 나오는가 봅니다

크레용토끼의 오일파스텔 드로잉_쿼카

https://youtu.be/r5TZo_UWQwo

그려본 소감으로는..

정말 하나의 사물을 그리는 데 

다양한 색상을 이용하기에

보기에 정말 다채로운 색감을

완성할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가이드에 따라서 색칠하다 보면

여기는 이 색이 어울리겠다

색감에 대한 나름의 답을

찾아갈 수 있어서 뜻깊은 경험을 했어요

실제로 오일 파스텔로 그려본다면

훨씬 더 자세하고 비슷한 색감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크레용토끼의오일파스텔드로잉 #크레용토끼 #김은영 #한스미디어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연필 스케치 기초를 알 수 있었습니다

김충원 스케치 수업 ㅣ 누구나 쉽게 하는 김충원 미술 수업 시리즈
김충원 지음 / 진선아트북 / 2020년 12월

디지털 드로잉을 하는 입장에서

연필 드로잉을 시작하기가 두려웠습니다.

미술 전공도 아닌지라 기초적인 부분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은데,

제게 맞는 알맞은 기본서를 찾기 어려웠습니다.

김충원 스케치 수업 도서에는

처음 획을 긋는 것부터

사물을 그리는 방법은 물론

명암까지 수록되어 있었습니다.

 초급에서 중급, 고급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실력을 올리기 좋은 책이었습니다.

스케치의 기초는 선을 긋는 방법부터

곡선을 사용하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형태 스케치는 동그라미, 네모로

우리 주변의 사물을 그리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명암 스케치에서는 세밀하게

관찰하여 어둡고 밝은 부분을

표현하는 단원이었습니다.

처음부터 그림을 그려 보기 시작했습니다.

4B 연필을 찾아 준비하였습니다.

스케치의 기초라고 할 수 있는

직선 스트로크 연습을 하였습니다.

직선 다음에는 곡선 스트로크가 나오는데

다양한 스트로크를 연습하면서

그림과 친해질 수 있습니다.

스케치를 하면서는 잡생각도 사라지고

오직 선에만 집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펜 스트로크도 연습해 보았는데

펜이 수명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뭉치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책에 수록된 것처럼

종이에 스며드는 느낌이 실제로 났습니다.

2단원, 3단원 스케치는

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영상이 4분 가량이라

블로그에 올라가는 속도가 느려

유튜브에 업로드하였습니다

김충원 스케치 수업

Chapter2 형태 스케치

https://youtu.be/0KEHRqPWz-Y

사진 콜라주는 PhotoscapeX를 사용하였으며

글자는 몬소리체/네이버 블로그 에디터를 사용하였습니다

(포토샵 켜기 귀찮 아...)

윤곽선을 먼저 그리게 되니

훨씬 더 세밀한 표현이 가능하여 신기했습니다.

김충원 스케치 수업

Chapter3 명암 스케치

https://youtu.be/3pD7gMawfrc

명암은 처음 시도하는 부분이었는데

손에 힘을 주는 것에 따라서

명암을 다르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김충원스케치수업 #김충원 #진선아트북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블로그 글쓰기를 배우고 싶다면

이젠 블로그로 책 쓰기다! - 블로그 글쓰기로 책도 쓰고 작가도 되자
신은영 지음 / 세나북스 / 2020년 11월

블로그를 운영하며 글감이 없다고 느끼며

회의감을 느끼고 있던 요즘,

이젠 블로그로 책 쓰기다!라는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제가 배우고 싶은

글쓰기와 블로그를 모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서 무척 기대가 되었답니다

1년 만에 4권을 책을 쓴 능력자인

신은영 작가님이 전하는 블로그를 통해서

글을 쓰는 연습을 하는 방법과,

책을 발간하기까지의 과정이 수록되어 있어요

요즘 시험기간이라 서평단 참여를

많이 하지 못하고 있는데,

서평단에 참여하고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과정에서

충분한 글쓰기 연습이 된다는 것을 읽고

앞으로 열심히 서평단 활동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글을 쓰는 것을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이

이 글을 읽을 누군가를 생각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어 나가면 된다는 것 또한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 주었어요

저자는 글쓰기 소모임에 참여하여 글을 쓰고

피드백을 받는 과정을 거쳤다고 해요

저 또한 글을 혼자 쓰는 것보다

다른 사람과 글을 쓰게 된다면 더욱 효율과 책임감을 가지고

글쓰기를 꾸준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열려 있는 공간인 블로그에는

글을 쓰고 이를 포스팅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도 있어요

누군가 나의 글을 읽고 이에 대한 악평을 단다고 해도

그 글과 나를 동일시하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아서 고민이었어요

그렇지만 이미 올린 글에 대한 집착이나 두려움을 버린다면

더욱 편한 마음으로 글쓰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이젠블로그로책쓰기다! #신은영 #세나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책 쓰는 법을 알고 싶을 때

책 쓰는 책 - 읽기만 하면 누구나 책을 쓸 수 있는
김경윤 지음 / 오도스(odos) / 2020년 11월

저의 이름으로 발간할 수 있는

책을 쓰는 것이 목표지만,

지금 저는 너무 나태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여

일상 속 자극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따라서 책 쓰는 책이라는 

직관적인 제목을 가진 도서를 통해서

저만의 책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아 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김경윤 작가님은 이때까지

정말 많은 책을 펴내셨습니다.

1994년 처음 <철학사냥1>이라는

책을 발간하시고 나서

1년에 2권씩 13년간 꾸준히

인문학 작가로서 책을 써 오셨다고 합니다.

현직 작가분의 노하우를

알 수 있는 기회라 무척 떨렸습니다.

조각글을 쓰는 것에는 익숙해져 있지만,

책을 쓰려고 하면 손이 굳는 듯한 느낌과

마치 백지를 처음 본 것처럼

머리가 하얗게 되어 두려웠습니다.

처음은 어떤 유형의 작가인지

알 수 있는 간단한 테스트로부터 시작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을 읽으면서

마치 MBTI 검사처럼 저의 유형을

찾아서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재미도 있어요.

저는 현재 아마추어이기 때문에

백수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재 제가 직면해 있는 문제와

가장 비슷한 내용입니다.

실패를 두려워 마라는 것인데,

글을 쓰기 전부터 지레 겁을 먹곤 하는데

이렇게 겁을 먹는 자세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앞으로 고쳐 나가야겠다 다짐하였습니다.

그 해결책으로는 현재 예비 작가들을 위한

플랫폼이 있는데 그 곳에서

평소에 느낀 내용이나 감정,

아니면 쓰던 글을 업데이트하여

공유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것입니다.

주변 사람들로부터 피드백도 받으면서

성취감과 함께 꿈과 다가갈 수 있기에

저도 도전해 보고 싶어집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책쓰는책 #김경윤 #오도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좋은 브랜드 이름을 짓는 방법은?

브랜드 네이밍 - 한눈에 끌리는 네임의 비, 개정 증보판 ㅣ 세상 모든 글쓰기 (알에이치코리아 )
김상률.정이찬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11월

브랜드 이름은 단순히 겉을 포장하는

포장재의 역할을 뛰어넘어

이제 물품을 고르는 척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브랜드 이름의 제정에

어려움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많답니다.

저 또한 저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싶은데,

이름을 짓는 센스가 없는지라 어렵게 느껴졌어요

어렵게 생각하여 브랜드 이름이지만,

우리 주변에는 이름을 지어야 하는 것이 많답니다.

하다못해 블로그를 시작할 때에도

블로그 타이틀과 저의 닉네임도 정해야 하지요.

물론 브랜드 이름을 정할 때에도

고려할 사항이 많지만, 사사롭게

닉네임을 만들 때에도 창의적으로

생각하여야 하기 때문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잠시 다른 주제로 넘어갔는데, 본격적으로

브랜드 이름을 지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이 가득하답니다.

따라서 앞으로 브랜드를 구축한다면 이름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생각해 보게 되었답니다.

순서는 이렇게 브랜드 이름에 대한

중요성이 먼저 나오고,

그 뒤를 이어서 기획 방법과 상표 등록법까지

브랜드 네이밍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 있어요.

브랜드 이름을 짓는 직업은

책의 저자가 활동하고 있는 분야인데,

네이미스트가 되기 위한 덕목이 담겨 있답니다.

프리랜서로 일하는 네이미스트도 있기에,

네이미스트라고 거창하게 생각하면

현재 너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보다

많은 것을 경험하고 영감을 얻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우리 생활에 밀접한 브랜드가 많던 페이지랍니다.

하나의 이름을 그대로 가지고 가는 경우도 있지만,

요즘은 하나의 회사에서 다양한

브랜드로 구축하기 때문에

브랜드의 다양화는 점차 이루어질 것이라 예상해요.

그에 따라 네이미스트의 역할이

중요하게 부상할 것 같기에

이 분야에 대한 관심도 생겼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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