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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순오기님의 "경향신문에 실린 알라딘+네티즌 시국선언"

대단하시네요... 저도 제목만 보고, 순간 "뜨악~~~~" 했습니다. 역사를 거꾸로 돌리는 듯한 답답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런데 그 뒷 글을 읽으니 마음이 안정됩니다. 정말 만족스러운 글이에요. 과연 어느 분이 이런 냉철한 글을 쓰신 건지 문득 궁금하네요. ^^ 알라디너들 정말 대단하네요. 실천하는 지성인들이 따로 없습니다. 같이 동참하지 못해 미안하기까지 하네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그들의 자율성을 선택하라는 가정통신문을 보냈다고 해서 교사들을 자기 멋대로 잘라 버리는 '이명박 정부' 너무 치가 떨린다니까요. 그에 비해 아무 것도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저도 답답하기만 하고요. 이런 식으로도 실천이 가능하다니 속이 다 후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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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9-07-29 0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국선언 전문은 '람혼'님께서 쓰셨어요~ 대단한 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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