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가지 비즈니스 모델 이야기 - 성공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2024 에디션
남대일 외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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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가지 비즈니스 모델 이야기'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플랫폼과 

비즈니스 판을 바꾸는 혁신적인 서비스와 

차별화 된 전략을 통해 성공한 비즈니스

모델을 알기 쉽게 자세히 설명하는 책이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유니콘 기업을

공식화한 스타트업은 쿠팡, 옐로모바일,

L&P 코스메틱, 크래프톤,비바리퍼블리카,

우아한형제들,야놀자, 위메프, 지피클럽,


무신사,에이프로젠, 두나무, 컬리, 아이지

에이웍스, 리디, 버킷플레이스 직방, 메가존

클라우드 트릿지, 당근, 빗썸코리아, 

여기어때, 오아시스, 시프트업, 

한국 신용데이트업 등. 22개로 늘어났다.


​하지만 현재 3만 7000개가 넘는 국내 

스타트업 중에서 5년이상 운영 되는 곳은

14%에 불과 할 만큼, 스타트업을 성공적으로, 

안정적으로운영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성공적으로 스타트업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서비스와 차별화 된 전략을 통해

성공적으로 기업을 이끌고 있는 비즈니스 

모델의 성공 원칙을 배우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101가지 비즈니스 모델 이야기' 는 

개인, 기업, 시장 그리고 비즈니스 모델,

가치사슬형 비즈니스 모델, 플랫폼형 

비즈니스 모델, 사회적 가치 기반형 

비즈니스 모델로 주제까지 크게


4가지 Chapter로  나누어서 설명

하기 때문에 현재 우리나라와 세계

시장에서 성공하거나 유망한 스타트업의

핵심제공가치와 수익공식, 핵심자원,


핵심프로세스 등을 한 번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정리했기

때문에 비즈니스모델의 기본적인

개념과 구조가 어떻게 되는지,


비즈니스모델이 가지고 있는

가치를 어떻게 평가하고 확장

할 수 있는지를 이해할 수 있었다.


스타트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존 시장의 파괴를 이끌면서 혁신을 

이어가고 있는 각 스타트업들의 비즈니스 

모델과 어떻게 지금처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


​어떤 차별화 된 기술과 전략을 가지고 있는지,

미래 성장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자세히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고,


​각 스타트업의 비즈니스모델이 고객이 

만족하는 최적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어떤 점을 중요하게 생각했고 구현했는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만족을 얻을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통해 가장 

적은 자본으로, 가장 빨리 성공한 

비즈니스 모델의 성공법칙을 배울 수 있었고,

적극적으로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타트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비즈니스모델이 안정되어 있고,

다양한 수익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고객과 시장에 대한 평가 역시 좋아야한다.​


'101가지 비즈니스 모델 이야기'

담긴 다양한 유형의 비즈니스모델의 

핵심가치와 성공원칙을 제대로 이해하고,


현재 본인의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에

맞게 최적화해서 잘 활용한다면 시행착오를

줄이고 좀 더 안정적으로 스타트업을

운영하면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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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가 지은 집
정성갑 지음, 행복이 가득한 집 편집부 기획 / 디자인하우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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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가 지은 집'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직접 집을 짓고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건축가들의

이야기가 자세히 담겨 있는 책이다.


누구나 집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어떤 집을 사야하는지 혹은 나에게 맞는 집,

내가 정말 원하는 집, 살기 좋은 집을 짓기 위해

생각해야 하는 것들이 무엇인지에 대해 잘 모른다.  


'건축가가 지은 집' 은 건축가가 짓고, 

건축가가 사는 집, 일터가 된 집, 자연 속에

지은 집, 서울 속, 서울 같지 않은 집, 


잠시 머무는 집, 스테이으로 나누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어울리는 집,

살기 좋은 집을 짓기 위한 전반적인

과정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도움이 됐다.


어렸을 때부터 집과 건축에 많은 관심과 

궁금증, 흥미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집과 관련된 다양한 책을 읽었다.


​하지만 주로 특이한 구조와 디자인의 집,

화려하거나 잘 꾸며진 집들에 대한

설명을 중심을 하는 책들과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우리나라 건축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해결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런데 '건축가가 지은 집' 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건축가가 지은 집과 건축에 대해 

설명하기 때문에 집과 건축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배울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고,


집의 의미, 각각의 목적과 역할을 갖춘 

집과 공간이 필요한 이유, 각각의 다양한

지역, 모습, 형태의 집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제대로 알 수 있었다.


건축가들이 지은 각각의 집만의 차별화 된

특징과 집의 다양한 공간이 갖고 있는 의미, 

각각의 목적과 역할을 갖춘 

공간이 필요한 이유가 무엇인지,


​좋은 집과 좋은 공간이 되기 위해 필요한 

요소와 건축이 어떤 순서와 양식으로 

완성되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지은 집과 공간에서 

살아가고 있는 여러 유형의 건축가들이 

직접 생활하면서 겪었던 이야기들을 

전달하기 때문에 집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집을 통해 느껴지는 

행복감을 이해할 수 있었다.


교통이 편리한 집, 도심 안에 있거나 

접근하기 좋은 위치에 있는 집,

집 앞 또는 주변의 전망이 뛰어난 집, 


​집값이 지금부터 많이 오를 것 같은 집, 

시설이나 공간 활용이 잘 되어서 살기 편한 집,

새로 지은 지 얼마 안되서 깨끗하고 

깔끔한 집 등 많은 사람들이 이런 조건을 

갖춘 집을 좋은 집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집을 단순히 생활하는 공간이 

아니라 부동산으로서 중요하게 생각하고, 

집값 상승과 하락에 민감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반면 '건축가가 지은 집' 에 나오는 

집들은 이런 걱정과 고민 없이 

따뜻함이 느껴지는 집들이었다. 


'건축가가 지은 집' 을 통해 알게 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나에게 맞는

집을 짓고 행복하게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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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장 일본어 쓰기 습관 100일의 기적 첫걸음 - 매일 딱! 1장 10분씩 100일만 쓰면 일본어가 뇌에 각인된다!
핫크리스탈(허수정)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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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장 일본어 쓰기 습관의 기적 첫걸음'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어렵게 익히거나 

외우지 않고 누구나 혼자서 쉽게 일본어를 익히고 

공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는 책이다.


새해가 되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계획 중 하나가 언어를 배우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영어와 함께 많이 배우고 

싶어하는 언어가 바로 '일본어' 다.


​우리나라는 지정학적으로 일본과 가깝고,

엔저 현상과 함께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도쿄 뿐 아니라 일본의 다양한 지역들이 

소개가 되었고, 항공권의 가격이 

저렴해지면서 일본으로 여행을 가는 

우리나라 관광객수가 크게 증가했다.


​특히 패키지 여행 보다는 자유 여행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면서, 원하는 지역에 가서 

별다른 계획없이 즐기는 경우도 많아졌다.


​그래서 영어를 배우는 사람들 숫자 못지 않게

일본어를 배우는 사람들 또한 증가하고 있다.


'매일 1장 일본어 쓰기 습관의 기적 첫걸음'

기본기 다지기, [명사]이다 - Day 001~010 , 

[명사]가 아니다 - Day 011~020, [い형용사]이다 -

Day 031~040, [な형용사]이다 - Day 041~050,


~한다/합니다 - Day 071~080, ~했다, 

~한 [명사] - Day 091~100까지를 포함하여


총 10개 Chapter와 Day 100으로 구성된

일본어 학습서이기 때문에 일본어 기초가 

부족하여 일본어를 바로 배우기 어려운 초보자, 

두려움을 갖고 있는 사람들 누구나 쉽게 

따라하면서 일본어를 배우는데 큰 도움이 된다.


​기존의 일본어 학습지의 경우 대부분 복잡한 

구성과 두꺼워서 어떻게 계획을 짜고 

풀어야 하는지 고민이 많았었는데, 


'매일 1장 일본어 쓰기 습관의 기적 첫걸음'

학습 계획에 대한 부담없이 매일 딱 

1장 분량을 학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미루지 않고 쉽게 할 수 있다.



매일 1장 일본어 쓰기 학습에 들어가기 전

꼭 알고 있어야 할 일본어 문자, 필수 용어,

일본어 어순을 간단하게 공부 한 후,



매일 1개씩 100일간 일본어 구사에 필수적인

핵심 문형 100개를 학습하고 대표 문장을

3번씩 쓰고 QR코드로 음원을 듣고 문장을

따라 말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장의 구조와 문법의 기본적인 개념부터 

알기 쉽게 설명하고 문장을 구성하는 

각각의 문법적인 요소들을 알 수 있었고,


​해당 요소들의 포인트와 관련하여 중요하게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이해하면서


​각 내용과 관련된 다양한 예제와 예문, 

연습 문제들을 연습하고 배운 내용들을 

반복 학습하면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


'매일 1장 일본어 쓰기 습관의 기적 첫걸음'

그동안 일본어를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실력이 전혀 늘지 않아서 

고민이었던 사람들과 일본어에 두려움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쉽게 익히고 활용하면서 

일본 여행을 할 때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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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바꾼 전쟁의 역사 - 미국 독립 전쟁부터 걸프전까지, 전쟁의 승패를 가른 과학적 사건들
박영욱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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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바꾼 전쟁의 역사'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과학의 발전이 전쟁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와 관련된 내용들을

누구나 알기 쉽게 자세히 설명하는 책이다.


지식과 인문학에 대해 흥미를 가지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고,

인문학 관련 책들은 베스트 셀러에 오르고,

인문학 관련 강의들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시대의 변화와 기술의 발전과 함께 사람들은 

다양한 방식, 다양한 종류의 인문학을 즐기고 있는데,

가장 많은 관심을 갖는 분야가 바로 '역사' 이다.


역사와 관련된 여러 주제 중에서도 '세계사',

세계사 중에서도 치열한 전투를 다루고 있는

'전쟁사' 에 대한 관심이 특히 높은 상황이다.


기존에 세계사와 전쟁사를 다루었던 책들이 

많이 있지만 대부분 고대, 중세, 근대, 현대까지

연대순으로 중요한 사건과 핵심적인 인물들을 

중심으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면,


'과학이 바꾼 전쟁의 역사' 는 과학 정치와

만나다, 공학의 탄생, 트라팔가르 해전이 

쏘아 올린 근대 해군력의 진화, 총기 대량 

생산 시대, 과학 기술이 돈이 되다, 


원자는 쪼개진다, 핵이 만든 또 다른 무기, 

육군 대 해군 대 공군, 우주로 쏘아 올리다를 

포함하여 24개의 주제로 나누어서 설명한다.


미국 독립 전쟁부터 프랑스 혁명, 1, 2차 

세계대전, 걸프전에 이르기까지, 화약 개량부터 

원자폭탄, ICBM과 현대 무기체계 방향까지 

전쟁사와 관련된 내용들 뿐만 아니라


과학으로 인해 각 국가간의 전쟁이 어떤

모습으로 변화해 왔는지, 과학 발전을 통한

무기 개발이 어떻게 발전을 이뤄왔는지,


무기 체계, 전략 및 전술의 발전 과정,

세계 방위 산업의 치열한 경쟁 상황 등.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지는 전문적인

관련 지식을 쉽게 이해 할 수 있었다.


단순히 이론적인 설명이 아니라 최신 

정보, 사진, 그림과 같은 이미지 자료와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과학의 역사와


전쟁의 역사를 함께 설명하고 과학을

활용한 무기 발전과 전쟁에서의 압도적

우위를 점하기 위한 과학 기술 경쟁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전쟁사와 과학사를 재미있게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익숙하게 알고 있는 

내용들도 있지만 그동안 알지 못했던 

역사적인 인물들과 관련된

역사적인 사실, 관련된 

전쟁들에 담겨 있는 진실과 


​우리가 그동안 잘못 알고 있거나 

제대로 알고 있지 못했던 역사적인 

전쟁의 배경과 과정, 결과 등에 대해 

새롭게 알 수 있어서 유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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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의 마술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8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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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 색을 배경으로 폭탄, 탱그를

싣은 트럭, 철퇴, 핵폭탄 구름, 총알 등이

가운데로 빨려 들어가듯이 쏟아지고 있고,


깨져있는 유리창의 구멍처럼 생긴 곳에

과녁의 정중앙을 겨냥하고 있는 듯한

모습의 표지가 인상적으로 느껴졌다.


책 겉면에 '슈퍼 테크노폴리스 프로젝트를

둘러싼 갈등과 그로 인해 드러나는 한 청년의

계획' 이라고 적혀 있는 것이 책 제목인 

'금단의 마술' 과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궁금했다.


​무엇보다 다양한 추리소설을 통해 이미 

우리나라에도 수많은 독자를 가지고 있는 

일본의 추리소설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의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의 8번째 

작품이라는점에서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읽을 수 있었다.


오래 전부터 추리, 스릴러 장르의 드라마와 

영화를 즐겨봤는데, 최근 심리 스릴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들이 많이지고 비슷한 설정과

전개들이 반복되다보니 뻔하게 느껴지거나

다음 과정과 결과들이 쉽게 예측 가능했다. 


그러나 '금단의 마술' 은 책제목처럼 

그동안 보았던 소설, 드라마, 영화와 

전혀 다른 스타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유가와 마나부 교수 연구실에 자신을

선망의 대상으로 생각하는 고시바 신고가

데이토 대학에 입학했다고 찾아왔고,


교수는 기쁜 마음으로 맞이하는데

그런데 그날 신고는 자신의 유일한

가족이었던 누나 아키호가 죽었다는

연락을 받게되고 결국 신고는 학교를

자퇴한 후 작은 기계 공장에서 일하게 된다.


한편 국회의원 오가 진사쿠가 진행중인

슈퍼 테크노 폴리스를 반대하면서

그를 취재중이던 르포라이터가 죽은채로

발견되는데 경시청 형사 구사나기는 


휴대전화 통화이력에 있는 사람들 중

'고시바 신고' 라는 사람이 최근에 자취를

감췄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또한 '신고' 의

누나 아키호가 오가 진사쿠를 담당하던


기자였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하여 '신고' 를 유력한 용의자로 

생각하면서 유가와 교수에게 도와달라고 한다.


유가와 교수는 '신고' 가 범인이 아닐거라고

생각하지만 자신이 도움을 주고 '신고' 가

제작한 어떤 장치를 생각해내게 된다.


과연 사라진 신고의 행방을 찾을 수 있을지,

신고가 만들었던 장치는 무엇인지,

형사들의 생각대로 '신고'가 정말 범인일지.


다양한 인물들의 행동과 성격, 표정, 

사고방식, 배경이 디테일하게 잘 묘사 되어 있어서 

여러 감정을 느끼면서 몰입 할 수 있었고,


​소설 속 인물들의 상황들을 

영화를 보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머릿 속으로 그려가면서 

읽을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그리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전개들이 이어지면서 다음 장에서는 

어떤 스토리가 이어질까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가지고 읽었다.


2022년에 후지TV 드라마로 방영되었다고

하니 책의 내용을 어떤 방식으로 표현했을지 

궁금하고 소설과 비교하면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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