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설계 원칙 - 막다른 골목 없이 진화하는 시스템 개발하기
크리스 핸슨.제럴드 제이 서스먼 지음, 류광 옮김 / 한빛미디어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컴퓨터의 역사는 100년도 되지 않습니다.

컴퓨터가 만들어진 이후 소프트웨어가 만들어졌는데요.

처음 시작은 작동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개발이 끝이 아니라 유지보수까지 염두에 두고 만들어져야 합니다.

프로그래머들이 반복적인 것을 줄이고 효율적인 설계를 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효율적인 설계를 하고 싶은 프로그래머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나왔습니다.

좋은 소식은 유연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설계 원칙입니다.

책을 통해 유연한 프로그램 설계를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1) 기존 코드의 문제

기존 코드들은 재사용할 없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재사용할 없는 것은 끔찍한 시간 낭비라 있는데요.

이유는 코드에서 수많은 변수를 바꾸는 것은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하지만 사소한 수정만 해도 된다면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많은 프로그래머가 프로그램을 짜다가 막다른 골목을 만날 때도 있는데요.

막다른 길을 벗어나기 위해 코드 리팩토링을 하는 게 좋습니다.


2) 효과적인 전략과 기법

초보 프로그래머에게 바로 효과적인 코드를 작성하라 할 수는 없습니다.

어느 정도 개발 경력이 있는 분들은 효과적인 코드를 짜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초반에는 자연과 설계를 유연성을 비유하여 책의 방향성을 알려줍니다.

조합자를 사용하면 유연하게 조립할 수 있습니다.


또한 래퍼를 통해 일반화하고 도메인 모델을 추상화하고 단순화할 수도 있어야 합니다.



Ps

이 책의 예제코드는 스킴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스킴은 리스프의 일종으로 함수형 언어와 가깝습니다.


스킴을 모르신다면 스킴에 대한 학습을 먼저 하시고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스킴이 많이 쓰이는 언어는 아닌데요.

저자가 이 언어를 사용한 이유는 문법이 극도로 단순하고 제한적인 규칙이 없어서 사용했습니다.


유연한 소프트웨어를 설계하려면 프로그래밍 개념을 학습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가장 빨리 만나는 스벨트 - 프런트엔드를 위한 더 쉽고 빠른 기술!
박승현 지음 / 길벗 / 202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간결하고 금방 배울 있는 코드가 있는데요. 그게 바로 스벨트입니다. 스벨트는 2016년에 출시한 오프소스 프런트엔드 프레임워크입니다. 현재 3 프런트엔드 프레임 워크로 불리는 리액트(React), (Vue.js), 앵귤러(Angular) 못지않게 사랑받고 있는 프레임 워크 스벨트입니다. 가장 매력적인 점은 적은 양의 코드로 작성하고 가상 돔을 사용하지 않으며 진짜 반응성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진짜 반응성을 경험하고 쉽고 빠르게 스벨트를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가장 빨리 만나는 스벨트를 소개합니다. 스벨트는 새로운 프레임워크인데요. 직관적이고  짧은 문법으로 양방향 바인딩과 리액티비티 코드를 작성 있어 빠르고 쉽게 앱을 만들 있는 장점 있습니다.

 

이번 저서를 통해 스벨트 기본 정의부터 마지막 프로젝트 두뇌 게임 만들기를 통해 직접 경험하고 만들어보면서 빠르게 스벨트를 배울 있는 과정들을 담고 있습니다.

 

스벨트는 작성해야 하는 코드의 양을 줄이는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가장 빨리 만나는 스벨 코드의 간결할 있다는 직접 보여줍니다. 다른 프레임워크와 비교하면 번에 느낄 있을 정도로 간결한데요. 리액티비티 필요한 코드는 줄로 나타냅니다. 코드가 간결하기 때문에 프런트엔드 초보자들도 빠르게 개발을 배울 있습니다.

 

동시에 컴파일러인데요. 스벨트를 사용하기 위해 코드에 <script src=’svelte.js’>형태로 js 삽입하거나 import require 이용해 모듈 형태로 포함시키지 않습니다. 스벨트 컴파일러가 우리가 작성한 코드를 순수한 자바스크립트로 변환해 줍니다.

 


또한 가상 같은 추상화 층을 만들어 내지 않고 일반적인 프레임워크가 런타임에 일을 빌드 시에 해결하면서 사용자의 브라우저 부하를 최소화합니다.

 

저서를 읽다 보면 특별히 이해해야 자바스크립트 함수나 문법 없이도 스벨트 배울 있습니다. a, b, 변수를 선언하고 input 엘리먼트 안에서 bind:value = {변수명} 형태로 선언하기 때문입니다. 빌드 시에 스벨트가 알아서 작동합니다.

 

스벨트의 장점을 가지고 쉽고 중간마다 있는 그림으로 정확하게 이해하면서 개념을 배울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참고 부분을 통해 알아야 하는 정보까지 담고 있습니다.

 


스벨트하면 반응성을 생각나죠. 반응성이란 관심 있는 무언가에 반응해 동작하는 것을 말합니다. 브라우저 안에서도 쉽게  찾을 있는데요. 인터넷 브라우저의 크기에 반응해 그에 맞는 페이지 형태로 보여주는 것을 리액티브 웹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무언가에 반응해 동작하는 것을 리액티브하다, 반응형이라고 박승현 저자님이 설명해줍니다.

 


간단하면서 자세한 설명을 통해 진도를 나가다 보면 어느새 20 두뇌 개발 게임 만들기를 접할 있는데요두뇌 개발 게임 만들기에서는 개발부터 서비스까지의 전체 과정 아키텍처, 설계, 개발, 빌드, 배포, 서버 구성 구동을 차곡차곡 실습해 있게 구성했습니다. 따라 하다 보면 어느덧 내가 만든 앱이 인터넷에서 동작하는 것을 있습니다.

 

가장 빨리 만나는 스벨트는 이름처럼 빨리 배울 있게 학습을 위해 기본 템플릿 문법, 반응성, props, 이벤트, 스토어, 모션, 액션 등의 기능을 주제별로 분류해서 정리되어 있습니다. 또한, 매번 프로젝트를 생성하지 않고 REPL 활용해서 바로바로 실습 결과를 확인하면서 익힐 있는데요. 간결한 스벨트를 경험해 보고 싶은 독자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길벗 예제 소스 https://github.com/gilbutITbook/08027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객을 끌어오는 구글 애널리틱스 4 - 입문부터 최신 고급 기법까지 실무에 필요한 웹 로그 분석 완벽 설명&실습 가이드
문준영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코로나 사회에서 오프라인 활동보다 온라인 활동 비중이 높은 상태입니다. 디지털 마케팅에 관심과 더불어 데이터 분석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 막연하게 데이터 분석이라고 하면 R이나 파이썬 같은 프로그래밍을 공부해야 하나 고민도 하고 계실 것 같은데요. 이번에 나온 피터의 고객을 끌어오는 구글 애널리틱스 4는 어렵게 생각하고 있는 데이터 분석에 대해 쉽고 따라 할 수 있는 데이터 활용에 대해 알려줍니다.

 

과연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는 구글 애널리틱스는 무엇일까요? 구글 애널리틱스(GA)는 구글에서는 제공하는 무료 웹분석 툴인데요. 구글의 고유한 통계 및 머신러닝 기술로 사이트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방문자들의 행동 데이터를 분석합니다. 즉 행동 데이터는 어떤 사용자가 우리 웹사이트를 방문하는지, 어떤 경로를 통해 방문했는지, 웹사이트에서 어떤 행동을 보이는지에 대한 흔적을 분석한 데이터를 뜻합니다.

 


피터의 고객의 끌어오는 구글 애널리틱스 4는 사용자의 행동을 분석할 수 있는 구글 애널리틱스의 분석 도구의 활용법을 담고 있습니다. 이 저서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실습 사이트와 앱 별도 제공함으로써 바로 구글 애널리틱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아직 홈페이지가 없고 구글 애널리틱스에 대해 공부하고 싶은 분에게도 어려움 없이 구글 애널리틱스를 배울 수 있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총 4단계의 Step으로 나누어 학습을 도와줍니다. Strp 1에선 구글 애널리틱스의 전반적인 사용 방법과 이벤트 분석 방법을 익힙니다. 기본적인 데이터 분석 방법을 배움으로써 이벤트를 활용해 사용자의 행동을 수집하고 분석하는 절차에 대해 알아 갈 수 있습니다.

 


STEP 2는 기본에 기본을 더한 느낌으로 STEP1에서 배우지 못한 나머지 기본 지식을 완전히 익히고, 스스로 데이터 수집 계획을 세워 탐색 보고서로 데이터를 분석해 보는데요. 또한 페이지 및 화면 보고서, 이벤트 보고서를 제외한 나머지 보고서를 가볍게 살펴보면서 몇 가지 용어를 더 학습합니다. 이벤트 못지않게 중요한 사용자 속성을 살펴보면서 측정 기준과 측정 항목을 바탕으로 잠재 고객을 만드는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시간입니다.

 


본격적으로 구글 애널리틱스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STEP 3에서 배울 수 있는데요. 먼저 실제 사용자를 구분하는 방법을 알아가고, 한 번 더 이벤트와 잠재 고객을 배웁니다. 이렇게 반복적인 학습으로 이전에 배우는 지식을 계속 활용하는 학습법을 통해 정확하게 구글 애널리틱스를 제대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자상거래 이벤트 수집, 사용자의 거래 분석하는 방법은 물론 구글 애널리틱스의 이벤트를 실제 업무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고 구매하지 않은 사용자에게 쿠폰을 전달하는 마케팅 시스템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데이터를 어떻게 서비스를 발전시킬 수 있는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답을 찾아갈 수 있는데요. 피터의 고객의 끌어오는 구글 애널리틱스 4를 통해 데이터를 왜 수집하고 분석하는지 깨달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STEP 4는 구글 애널리틱스의 앱 분석과 활용을 담당하는 파이어베이스라는 도구로 앱 데이터를 수집하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직접 푸시 메시지 인 앱 메시지를 보냅니다. 실습을 통해 컴퓨터 혹은 스마트폰으로 직접 발송된 푸시 메시지를 받아보면 지금까지 우리가 배운 구글 애널리틱스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진행한 구글 애널리틱스 공부가 최종적으로 어떤 형태로 다가오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입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는 기본적인 데이터 분석을 공부하는 데 유용하는데요. 데이터 수집을 계획하고 데이터를 확인하고 데이터를 활용하는즉 데이터로 일하는 방법 익히는 것입니다.

 

피터의 고객의 끌어오는 구글 애널리틱스 4는 구글 애널리스트를 어떻게, 어떤 순서로 공부했는지, 그리고 실제 서비스에 어떤 식으로 활용했는지가 담겨 있습니다. 또한 구글 애널리틱스 4버전 반영해 새롭게 추가된 데이터 스트림 기능을 통해 웹과 앱을 동시에 분석합니다. 휠씬 간결해진 보고서와 새롭게 추가된 분석기능을 활용해 무료로 사용 가능해진 구글 빅쿼리 분석기능을 배워 보시길 바랍니다.

 

직접 실습을 통해 구글 애널리틱스를 배워보고 싶은 독자분들과 상품을 구매를 더 많이 유도하고 싶은 마케터, 사용자 친화적인 홈페이지를 만들고 싶은 기획자와 디자이너, 사용자 지표를 확인해 더 나은 의사 결정을 하고 싶은 ceo 등 이번 책을 통해 데이터 분석을 활용하시길 추천합니다.

 

세부 기능 실습 홈페이지

https://www.turtlebooks.co.kr/ga4/

 

전자상거래 실습 홈페이지

https://ga4shop.com/

 

구글 머천다이즈 스토어

https://shop.googlemerchandisestore.com/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당당한 디자인 결정을 위한 9가지 방법 - 가슴으로 낳은 내 UX 디자인 지켜내는 실전 의사소통 전략
톰 그리버 지음, 김민성 외 옮김 / 한빛미디어 / 202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업무를 하다 보면 다양한 팀이 모여 종종 회의할 때가 많은데요. 의사소통에 문제가 생기면 끊임없이 회의만 진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각자의 입장에서 문제점을 말하다 보면 출구를 모른 채 미로 속을 떠도는 기분이 들 때가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당당한 디자인 결정을 위한 9가지 방법에서는 협업이 필요한 디자이너가 관계자들과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20년간 인터페이스를 디자인하고 디자인 팀을 이끌어 UX 디자이너 톰 그리버의 경험담이 담겨 있는 디자이너의 의사소통 법에 대해 실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자의 가장 매력인 모토는 의사소통이 더 좋은 디자인을 창출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더 좋은 디자인의 창출은 무엇이며, 어떤 방법이 존재하는 궁금했는데요. 회의에는 큰 틀로 4단계가 있습니다. 이해하기 -> 경청하기 -> 답변하기(p23 상자에선 답변하기로 적혔는데요. 주 본문에서는 대응하기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내용은 대응, 답변 같은 설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 후속조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틀 안에는 총 11장의 이루어진 핵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장은 의사소통을 하기 위한 목적인 어떻게, 그리고 왜 중요한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디자인은 주관적인 영역으로 모든 사람을 모두 만족시키기란 매우 어려운 일인데요. 책에서는 결국 상대방도 사람이라는 점입니다. 디자이너도 회의에서 발표를 듣고 의견을 말하는 팀원도, 의사 결정권을 가진 임원도 모두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모여 소통해 새로운 결과물을 창조하는 것입니다.

 

사람들과 디자인에 관해 소통하는 방법, 소통할 때, 활용하는 방식,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실질적인 조언들이 경험을 토대로 담겨 있습니다. 보통 우리가 작업한 디자인이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명확한 경우는 드물며, 따라서 디자인을 하면서 어떤 점에서 명확한 의사소통이 부족한지 파악해야 한다.



이해하기(2~3), 경청하기(4~5), 대응하기(6~8), 후속조치(9~10) 4단계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해관계자들과의 회의를 중점으로 디자인을 발표하고 논의하고 과정을 하나씩 살펴볼 수 있습니다. 각 과정을 거치면서 이해관계자의 관점을 이해하기, 공감하기, 회의에 앞서 필요한 준비하는 단계를 배울 수 있는데요. 회의 중 암시적, 명시적 경청 기술과 대응하기에 앞서 어떤 마음가짐이 중요한지 내용을 다룹니다.



6~8장에서는 가장 좋은 답변 방안을 구성해서 여러분의 디자인이 지지를 얻도록 여러 전략과 공식을 제시합니다. 회의 이후 단계에서도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위해 후속조치를 취하거나 디자인을 일부 수정하는 상황까지 알찬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시작부터 끝까지 이해관계자들과 디자인을 논의하는 일련의 과정에서 알아야 할 사항을 총정리하고 있습니다.

 

사람들과 협업할 때 모든 일이 항상 정확한 방향으로만 흘러가지는 않는데요. 따라서 다각도에서 고려할 수 있는 조언을 제시하고 다양한 사례를 소개를 만나면서 다양한 경험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기회가 생깁니다.



디자인을 결정 사항을 기록하는 자세는 디자이너 과정의 모든 단계와 관련이 있습니다. 마지막 11장은 디자인을 결정하는 임원이 디자이너의 업무를 지원할 방법에 관해 설명하는데요. 디자이너가 아닌 임원급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집필해 그 입장에서 생각하고 디자인 관련 의사결정권자가 누구든 유용한 내용을 제공하고자는 저자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저자는 디자이너라면 이 마지막 내용을 상사와 공유하길 추전도 합니다.

 

이 저서는 디자이너의 중점으로 집필되는 게 아닌 매니저, 임원, 기업 대표라면 디자이너와 더욱 효과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당당한 디자인 결정을 위한 9가지 방법을 통해 디자이너들과 기업들이 더 나은 경험을 창출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저서입니다.



디자이너와 이해관계자 간의 의사소통은 회의에서 참석자들을 설득하는 방법뿐 아니라 회의실 밖에서 원만한 관계를 형성하는 법과 회의 후에 챙길 것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의사소통하기는 독자분들을 위해 상대의 말에 의미 파악하기, 반응을 예측하고 대응하기, 설득력 있는 표현으로 바꿔 말하기 등 당장 오늘부터 적용할 수 있는 의사소통 기술을 남김없이 배우시길 바랍니다.

 

당당한 디자인 결정을 위한 9가지 방법은 저자의 20여 년간 수 없는 디자인 회의에서 고군분투해온 저자의 웃지 못할 이야기와 실전에서 얻은 교훈으로 가득한 실천 책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UX/UI 디자이너를 위한 실무 피그마 - 디자인 시스템에서 개발 전달까지
클레어 정 지음 / 한빛미디어 / 202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다양한 프로토타이밍 툴이 존재합니다. 프로토타이밍 툴을 가지고 실무를 하다 보면 자신과 가장 잘 맞는 툴이 있고 새로운 툴을 배우고 싶은 사람들이 많을 거로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프로토타이밍 툴로 꾸준히 주목받고 있는 피그마 관련 UX/UI 디자이너를 위한 실무 피그마 저서를 소개합니다.


우선 피그마는 웹 기반 브라우저로 설치가 필요 없는 프로토타이핑 툴인데요. 인터넷 환경 잘 갖춰져 있으면 언제든지 사용이 가능하며, 운영체제와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피그마의 큰 장점으로 동시 작업이 가능한 점인데요. 동시 작업 됨으로써 한 프로젝트를 여러 사람이 동시에 작업하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상대의 마우스 커서가 어느 지점에 있었는지 확인이 가능해 협업 업무에 효율적입니다.


다양한 장점이 있는 피그마를 배우고 싶은 디자이너, 기획자, 개발자 등을 위해 실무자의 경험담이 생생하게 담겨 있는 UX/UI 디자이너를 위한 실무 피그마 저서는 피그마의 장점에 대한 설명과 기본 개념, 프로젝트 실습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번 UX/UI 디자이너를 위한 실무 피그마은 1부 피그마 기능, 2부 실습 프로젝트로 두 개 영역으로 나눠 피그마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UX/UI 디자이너를 위한 실무 피그마은 첫 시작부터 매력인데요. 피그마는 무엇이며 사람들이 피그마를 선택하는지 이유를 디자이너의 타임라인 즉 하루를 보여주면서 피그마의 활용에 대해 친근하게 설명해줍니다.


중간마다 나와 있는 ‘디자인 노하우’ 부분에서는 디자이너로서 알고 있어야 하는 지식, 실무에서 피그마에 대한 생각 등 말 그대도 저자가 경험한 디자인의 노하우들이 알차게 담겨 있습니다.



1부에서는 피그마 시작하기, 그래픽 스타일과 라이브러리, 정렬과 레이아웃, 컴포넌트와 오토레이아웃, 디자인 시스템과 협업 등 피그마의 기능에 대해 자세하게 담고 있습니다.


각 툴에 기능에 대해 스크린샷으로 보여주고 클레어 정 저자의 기능설명과 단축키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장이 끝나는 마지막에는 기능에 대한 실습을 따라 함으로써 한번 더 기능에 집혀갈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능 설명 중간마다 ‘잠깐’, ‘TIP’ 코너가 존재함으로써 독자분들이 꼭 기억하고 실무에서 활용하기 좋은 팁이 있으며 또 하나의 비밀 노트 같은 피그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2부에서 다루는 실습에서는 1부에서 배운 기능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제 서비스 예제들을 담고 있는데요.


iOS 뉴스 앱 서비스를 디자인하면서 알아야 할 요소들과 UI에 관한 내용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스포츠 클래스앱, 반응형 패션 라이브 커머스, 디자인 시스템 등 실무에 적용 가능한 서비스 예제를 만날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개발 전달과 코드 확인, 단축키와 플러그인에 대한 간략한 설명까지 제공해줌으로써 피그마에 대해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게 만들어 주는 UX/UI 디자이너를 위한 실무 피그마 저서입니다.


그리고 UX/UI 디자이너를 위한 실무 피그마 저서를 읽으면서 클레어 정 저자의 조그만 배려로 느껴지는 본문 아래 주석을 통해 본문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고 URL을 통해 그 정보에 대해서 더 딥하게 공부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매력적인 저서입니다.


이번 UX/UI 디자이너를 위한 실무 피그마은 디자이너에게만 추천하는 저서가 아닌 피그마에 관해 공부하고 있는 기획자, 개발자들에게도 충분히 도움이 받을 수 있습니다.


피그마 예제파일 https://www.figma.com/@uidesignguide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