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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거리
전소영 지음 / 달그림 / 2019년 4월
평점 :
무언가 치유를 위한 것을 '~테리피'라고들 사용한다.
이 책은 식물텥라피이자 그림책테라피이다.
바쁘고 삶의 여유, 마음의 여유가 없을 때...
관계에 지쳐 많은 힘겨움을 느낄 때...
이 책은 우리에게 힐링을 주는 거 같다.
적당한 거리...
이보다 더 탁월한 말이 어디 있겠는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지 않으면
우리는 상처투성이가 되고 말 것이다.
적당한 거리를 두면서 대신 자신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때에
우리 자신을 바라보며 아껴줄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