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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어두선 > 사람은 과연 무엇으로 사는것일까??

이 책은 러시아의 톨스토이가 지은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지 알수가 있다. 이 책은 가난한 구둣방인 세몬이 받아야 할 돈도 받지 못한채 20페니로 술을 마시고 오다가 교회모퉁이 앞에서 벌거벗은 청년을 만나게 되었다. 세몬은 그냥 지나치려다가 동정심이 생겨 하나뿐이 없는 아내의 코드를 그 청년에게 주고 자신의 집으로 부축하고 온다. 한편 아내는 자신의 하나뿐인 코트도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주고 코트도 사가지고 오지 않는 세몬과 청년에게 화를 내지만 나중엔 친절을 배푼다.

아내가 친절을 배풀때 청년 미하일은 알수 없는 미소를 지었다. 미하일이 세몬의 집에서 일한지 6년 어느 한 나리에게 장화주문을 받았다. 그때 장화주문을 받고 있던 중 미하일은 또 알수 없는 미소를 지웠다. 또 다시 6년 (6년째인지 잘 기억은 안 나지만...)째 어느 한 부인과 절음발이 소녀와 또 한 소녀가 와 신발을 주문 받았다. 미하일은 그 사람들이 가고선 또 다시 알수 없는 미소를 지웠다.

그리곤 세몬과 그의 아내에게 말했다. 자신은 천사라고 하였다. 그는 죄를 지워 이렇게 땅으로 내려왔는데 그가 3번밖에 웃지않는건 하느님의 세마디 말씀을 깨달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인간의 마음속에는 무엇이 있는가? 인간에게 허락되지 않는 것이 무엇인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이것이 하느님의 세마디 말씀이였다. 이야기는 이런것으로 끝이난다. 이 책은 그다지 재미있는건 아니이다. 그러나 인간의 마음속에 있는것, 인간에게 허락되지 않는것,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지는 알수 있었다. 사랑은 인간의 마음속에 자신의 앞날(죽음)은 인간에게 허락되지 않는것,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지를 충분이 알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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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23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2003)는 서울독립영화제 장편부문 우수상과 부산국제영화제 운파상을 수상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의 사운드 믹싱 오퍼레이터 표용수가 올해의 독립영화인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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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1월 20일 목요일        비가 오다 말다...........ttt test test....

  괜찮은 연습장이군.

말과 행동의 삼투압 현상을 상기할것.
상투적인 공적인 말과
너무도 나이브한 행동반경,
이 둘의 삼투현상.

11월 28일 금요일   역시 비...오다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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