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부부 범죄
황세연 지음, 용석재 북디자이너 / 북다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부부 혹은 부부였던 사람들이 연관되어 벌어지는
사건 단편집입니다.

완전(부부)범죄 라는 제목만 봤을 땐,
완전범죄 스킬이 가미되어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일부 완전범죄를 위해 치밀하게 계획하는정도만
볼 수 있었네요.

그 조차도 실패했지만요.

기대했던 내용과는 달랐지만,
킬링타임용으로 읽기 괜찮은,
그렇지만 기분은 썩 좋지않은..
그냥저냥의 여운이 남는다는 말로
리뷰를 마쳐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실은, 단 한 사람이면 되었다 텔레포터
정해연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3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을 고를 때, 정해연 작가님이라는 것 때문에
읽기 시작했을텐데요,
다 읽고 나서 다시 작가님이 누구인지 보았어요..

<홍학의 자리> 에서 엄청난 반전으로
나의 편견에 이마를 치게 만들었던
그 작가님이 맞나 의문이 들었거든요.

작가의 말에서도 밝혔지만,
본인의 이야기를 어느 정도 담아서
캐릭터를 창작하셨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아픈 과거를 재료삼아
긍정의 메시지로 소설을 완성 하신 게
이 소설의 흐름과도 같아서
더 완성도가 있어보였어요..

역시 좋은 작가는 장르를 가리지 않나봐요.

물론, 작가님의 매력에 빠지게 만들었던
반전요소도 들어있긴 합니다.
어떻게 보면 타임슬립 장르에서
익숙한 플롯이 될 수 있었던 것을,
그 반전 하나로 더 큰 감동을 만들어 냅니다.

138페이지로 끝나는 짧은 책이라
강하고 여운있으면서도 재미까지 있는
독서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까다롭게 좋아하는 사람
엄지혜 지음 / 마음산책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실 이 책은 사둔지 꽤 된 책인데,
이제서야 읽게 되었네요.

사전정보 없이, 제목만 봤을 때 부터
좋아하는 것에 더 집중해보라는
주제가 담겨 있을거라 생각했고,
그 예상이 맞기도 했지만,

그 ˝좋아하는 것˝ 이 지칭하는 대상이
˝나˝ 일 줄은 몰랐어요.

그냥 단순하게 내가 좋아하는 사람,
나의 취미, 즐겨보는 콘텐츠 등일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물론, 그것도 틀린말은 아닌 게,
내가 나를 가장 존중하고 좋아해야,
내 마음을 좋게 만들어줄 것을 좋아하게 되겠더라구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싫은 감정이 차지할 공간이
사라질테구요.

책을 산 시기는 한참 전이지만,
읽은 시기가 너무 절묘했던 거 같아요.

큰 위로와 용기가 생겼어요.

왜인지, 작가 자신의 성찰이 담긴 에세이를 읽게되면
나랑 성향이 비슷하다고 느껴진 적이 많은데요,
제목에서부터 끌리는 무언가가 분명 있나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929년 은일당 사건 기록 2 - 호랑이덫 부크크오리지널 5
무경 지음 / 부크크오리지널 / 2022년 7월
평점 :
절판


바로 이어서 2권을 읽었습니다.

이번 감상은 1권때와 조금 다르네요.
초반부터 범인이 누구일지
더 나아가서 동기까지도 쉽게 유추한 상태로
책을 읽어나갔거든요.

아마 시대배경때문이거나,
1권에서 한번 패턴을 경험했기때문 아닐까 싶네요.

특히, 광복절을 끼어 읽어서인지
소설속에서 간접경험하는 일제치하의 설움을
더 크게 느껴버린 탓도 있는 거 같아요.

이게 역사 추리소설의 매력 아닐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929년 은일당 사건 기록 - 사라진 페도라의 행방 부크크오리지널 3
무경 지음 / 부크크오리지널 / 2022년 3월
평점 :
절판


4월(!)에 서평단으로 읽었던,
[마담 흑조는 곤란한 이야기를 청한다] 의 작가인
무영 작가님의 전작입니다.

캐릭터와 배경이 너무 기억에 남고 신선해서
이전 작품도 읽어봐야겠다 생각만하나
4개월이나 지나서야..
그것도 병렬독서한다고 한달이나 걸려서
완독을 하게 되었네요..

띄엄띄엄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전 내용이 기억이 안나서
다시 페이지를 앞으로 넘기는 일 없이
자연스럽게 쑥쑥 읽히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에서부터
[마담 흑조는 곤란한 이야기를 청한다] 의
등장인물들이 나와서 반가운 마음도
들었구요.

명색이 추리가 들어있는 소설이다보니,
자세한 스토리를 옮길수는 없겠으나
시대적배경이 1929년임에도 불구하고
여성 캐릭터가 두드러진 활약을 하는 것으로
묘사된 것이 특히 인상 깊었네요~

이제 바로 이어서 2편도 읽어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