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미야's (미야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gracebeauty</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Fri, 23 Oct 2026 01:22:22 +0900</lastBuildDate><image><title>미야</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7417251743608614.jpg</url><link>https://blog.aladin.co.kr/gracebeauty</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미야</description></image><item><author>미야</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마이리뷰] 네가 되어 줄게 - [네가 되어 줄게]</title><link>https://blog.aladin.co.kr/gracebeauty/17543498</link><pubDate>Tue, 29 Sep 2026 15: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gracebeauty/1754349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931192&TPaperId=175434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4125/29/coveroff/k19293119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931192&TPaperId=1754349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네가 되어 줄게</a><br/>조남주 지음 / 문학동네 / 2024년 06월<br/></td></tr></table><br/>중학생 윤슬, 그리고 윤슬의 엄마 수일.<br>대한민국의 흔하디흔한 모녀갈등을 겪던 중에,<br>어떤 사고로 둘의 영혼이 바뀌어버립니다.<br><br>심지어 동시대에서 바뀐 게 아니라<br>윤슬은 1993년의 중학생 수일이 되었고,<br>엄마는 2023년의 윤슬이 되었습니다.<br><br>여기서부터는 어떤 식으로 흘러가게 될지 예상할 수 있는데,<br>결과적으로 아마 이 리뷰를 읽는 분들도 알 수 있을 법한 스토리가 펼쳐집니다.<br><br>윤슬은 엄마가 지나온 삶을 살아보며,<br>엄마 수일 역시 딸의 시점에서 살아보며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게 된다는 그런 스토리죠.<br><br>이토록 뻔한 이야기임에도 한 가지 머릿속을 헤집는 생각이 있었습니다.<br><br>“그 사람이 되어봐야 겨우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데,<br>왜 그렇게 되어보지도 않고 가족이라는 이유로 다 안다고,<br>내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는다고 갈등을 반복하는 걸까..” 하는 생각이요.<br><br>저 또한 책 속 윤슬이 엄마를 향해 느끼던 감정을 가진 때가 많았는데요.<br>엄마는 날 늘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 것 같다거나,<br>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다고 느끼던 순간들이요.<br><br>그런데 돌이켜보면 바로 그런 순간들이<br>서로를 잘 모르면서도 안다고 착각했기 때문에 생긴 갈등이었을 것 같더라고요.<br><br>성인이 되고, 엄마가 나를 낳았던 나이보다도 훨씬 많은 나이가 된 지금도<br>여전히 엄마를 다 알지는 못하겠죠 ㅎ<br><br>심지어 소설 속 윤슬과 수일도<br>서로가 되어 직접 살아봤음에도 또 싸우는 걸요 ㅎ<br><br>결국 우리는 서로를 다 알 수 없다는 걸 인정하면서,<br>그럼에도 서로에게 사랑이 깔려 있다는 그 확신 하나로<br>살아가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4125/29/cover150/k19293119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1252985</link></image></item><item><author>미야</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마이리뷰] 동기화되었습니다 - [동기화되었습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gracebeauty/17528327</link><pubDate>Mon, 21 Sep 2026 00: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gracebeauty/1752832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0345&TPaperId=1752832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7/69/coveroff/k66213034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0345&TPaperId=1752832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동기화되었습니다</a><br/>오승현 지음 / 한끼 / 2026년 08월<br/></td></tr></table><br/>&lt;서평단 도서&gt;<br><br>서평단 신청을 할 때의 예상했던 책 내용과, <br>완독 후의 감상이 꽤나 다른 책이었습니다.<br><br>단순 책 소개만을 봤을 때는 <br>그저 인턴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것을 두고 <br>경쟁하는 류의 얘기로만 생각했는데, <br>실제 책 내용은 더 깊은 기업의 어두운면과 인간의 욕망을<br>드러내고 있다는 면에서 그랬습니다.<br><br>우선 메인 스토리는 루다랩스라는 화장품회사에<br>인턴사원으로 입사한 ‘서하루‘가<br>정규직전환 심사를 앞두고 엘리베이터 추락사고를 당해 <br>특정 시간대의 동료 인턴사원들에게 차례대로 빙의되어 <br>회사의 비밀을 알게된다는 이야기입니다.<br><br>이유를 알수없는 타임루프와 빙의 과정을 거치면서<br>서하루 개인도 성장하게 되고, <br>경쟁자라고만 생각했던 동료들과 힘을 합쳐 <br>회사의 만행을 고발하기도 하고, <br>엄마의 건강과 이 화장품회사 제품의 부작용으로 인해 <br>고통받을수도 있었던 고객들의 위험까지 지켜내는 <br>결과에 이르게 됩니다.<br><br>애초에 설정자체가 판타지에 기반하고 있지만,<br>단순 현실반영 스토리라인만 따라가더라도 실제로 이런일이 <br>일어날 수 있을까 싶은 너무 이상적인 상황이 그려지는데요..<br>소설속에서나마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는 느낌을 받아야<br>진짜 현실을 아주 조금이라도 바꿔볼 용기가 생기는 거 같아요.<br><br>엘리베이터 추락과 함께 빙의와 타임루프를 경험한다는<br>흥미로운 소재에서 이런 교훈까지 끌어낼 수 있다니<br>가볍지만 또 아주 가볍지만은 않은 독서시간이었습니다.<br><br>덧) 아무래도 화장품회사가 배경이다보니, <br>여러 화학용어들과 제조과정등이 상세하게 묘사되어있어서 <br>일부 장면에선 어질어질해졌다가, <br>다 읽고 나서야 작가님 소개를 보니<br>[광고를 만들고 화장품을 기획하다가, 상상 속 재미를 못 참아 결국 소설까지 쓰게 되었습니다] 란 문장을 보고 <br>바로 납득을 하였다는 비하인드...ㅎㅎ<br><br><br><br>˝레미(@reminin_books) 서평단에 당첨되어<br>한끼 출판사 (@hanki_books)로부터 도서지원을 받아<br>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7/69/cover150/k66213034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876907</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