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없어도 땅은 사라 - 대박땅꾼 전은규의 고수 따라하기 시리즈 7
전은규 지음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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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추천할까?

 

취업하고 어느정도 목돈을 마련해서 재테크를 하려고 하는 청년.

재테크에 관심이 많고 특히 땅에 관심이 많으나 땅에 대한 지식이 없는 아주머니.

정년퇴직을 하시고 퇴직금으로 재테크를 하려고 하나 금리가 낮아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는 아저씨.

 

 

 

땅으로 대박을 터트린 청년은

집은 사지말아도 땅은 사라고 한다.

가난했던 어린시절

자기집이 재개발 되어

딱지를 받았으나 그것을 팔자

엄청나게 올라

그것이 뇌리에 박혀

부동산을 공부하고자 하는 열의가 생겼다고 한다.

 

돈 한푼 없이

땅 투자를 해서 지금은 약 6만평의 땅을 투자중이라고 한다.

 

 

 

투자라는 것은 낮은 가격에 사서 높은 가격에 되파는 것이다.

그렇다면 남들이 가치가 없다고 여겨

눈여겨 보지 않는 땅들을 사서 가치를 높인후 되팔아야

높은 차익을 얻을 수 있다.

 

 

저자는 새로운 시각으로 땅을 보면서

계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맹지를 탈출 하여 땅의 가치를 높이는 법

농지, 임야에 투자하는 방법

투자금액별로 투자하는 방법

지목변경으로 가치를 높요 투자하는 방법

성토와 절토를 하는법

자투리땅 투자법

국공유지 투자법 등

 

땅에 관한 일반인이 잘 모르는 투자법을 알려주고 있다.

 

저자는 10년 동안 지구 10바퀴 발품 팔아

땅을 봤다고 하는데

전업 투자자가 아닌이상 그 정도로 전국을 돌아다니며 투자처를 찾기란 쉽지 않을것이다.

나는 그정도로 할 열정은 없고 시간도 없다.

이 책을 통해 알게된 지식을

지금 사는 동네에 적용해 보는 수준까지 머물것 같다.

 

책 뒷부분에는 부록으로 전국 유망 지역 14곳을 소개하고 있다.

투자자가 참고하면 좋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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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를 읽다, 쓰다 - 패권을 향한 영웅들의 일침 고전 필독 필사
공원국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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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원문구절 100개를 골라 책을 구성하였다.

저자는 사람들을 궁극적으로 어진 길로 인도하는 내용을 추렸다고 한다.


원문을 공부하다 보면 번역본에서 맛 보지 못한 원본의

간결함과 담백함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책을 통해 삼국지의 담백한 원문 맛을 잠시나마 볼 수 있었다.



100개의 구절에는

삼국지 원문인 한문구절과

그 해석과 배경을 설명해 주고 있고

옆페이지는 독자가 원문을 필사 할 수 있게 공간을 남겨 두었다.


한 구절씩

마음에 새기며 원문을 써 본다면

삼국지에 나오는 인(仁)의 깊은 뜻을 마음에 새길 수 있을 것이다.




나라에 백성이 있음은 물에 배가 있는 것과 같다.

고요하면 안정되나 요동치면 위험해지나니,

(백성은)어리석으나 속일 수 없고, 약하나 이길 수 없다.


젊은이다운 맹렬함으로 낙통은 오나라의 공출과 부역이 지나치다고 질타했다.


184쪽




국가가

국민을 생각하지 않고

공출과 부역이 과다하게 부과한다면

필히 반발이 있기 마련이다.

국민을 위한 국가가 되어야

강성한 나라가 될 수 있다.








무릇 큰일을 이루자면 사람을 근본으로 해야 하네.

지금 사람들이 나에게 왔는데 어찌 버리고 가겠는가.


94쪽



유비의 인(仁)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리더로서 인을 갖고 있어야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세력들이 반목하는 상황이라면

적까지 포용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이 필요하다.


한국에서는

왕건은 견훤과 신라의 왕족들을 품으며 후 삼국을 통일하는

업적을 남겼다.


앞으로 한국에서도

이런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하는

리더가 나와

한국 내의 갈등을 통합하고

나아가 북한까지도 포용할 수 있는

통일의 위업을 달성하였으면 좋겠다.



삼국지를 필사하면서

삼국지에 나오는 당시 정치 철학을 살펴보고

난세를 살았던 영웅들의 리더십도 보며

현재에 우리사회에 필요한 정치 철학과

리더십에 대해서 고찰해보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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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시크릿 - 부와 행복을 끌어당기는 단 하나의 마법
밥 프록터.그레그 S. 레이드 지음, 박상진 옮김 / 진성북스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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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위한 행동지침서가 나왔다.

​자기계발서가 넘처나는 시대지만

이 책은 자기계발서의 원조격인​

​나폴레온 힐의 격언을 많이 인용하고 있다.

앤드루 카네기와 나폴레온 힐이 만나는 장면부터 책은 시작된다.

 

 

 

생각은 현실이 된다

Thoughts become things

 

42쪽

 

가난과 부(富), 두가지는 모두 생각의 산물이다.

성공하려면 생각이 중요하다.

물론 인간으로 활동하려면 생각하는 것은 기본이다.

인간이 인간다운것은 생각때문일 것이다.

 

생각을 하고

이미지를 구체화하고 목표를 세우면

그 사람의 행동이 그것을 구심점으로 움직이기에

결국 생각했던봐를

얻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나도 평소

인도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것도 부처가 깨달은 곳을 방문해보고 싶었다.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인도 보디가야 보리수 밑이였다.

 

내가 어떻게 해서 이렇게 먼 곳까지 왔을까

신기했다.

삼장법사, 혜초 같은 사람들은 그 옛날 목숨을 걸고

왔던곳인데...

그것은 내가 생각을 했고 또 그곳을 이미지화 때문이다.

생각은 사람을 움직이는 원동력이다.

 

 

 

 

타인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야말로

명실공히 가장 효과적이고 빠른 성공 비결이다.

 

178쪽

 

 

세상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니다.

 

성공도 자기 혼자하겠다고

설치면

주의 사람들이 내가 성공에 다가서려는 순간

끌어내릴 것이다.

 

다른 사람의 성공을 돕는다면

다른 사람도 기꺼이 나를 도울것이다.

 

함께 성공하는 길을 찾는다면

내가 성공하기가 더 수월해 질것이다.

 

 

 

긍정성을 앞세워라

 

긍정적인 사람일수록 회복력이 강하므로 시련을

더 잘 극복하고 해결책도 쉽게 찾는다.

 

긍정적인 사람일수록 문제의 이면을 본다.

폭넓은 관점으로 해결책을 찾고,

필요할 때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데 적합하다.

 

182쪽

 

 

 

부정적인 생각은

긍정적인 생각을 하기 보다

정말 하기가 쉽다.

 

그래서

부정이 긍정을 잘 좀 먹는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라는 표현이 떠오른다.

 

 

긍정적인 생각을 한다는것은

이처럼 자연스러운것을 거스르는 것이다.

그만큼 부정적인 생각을 이겨내고

긍정적인 사고를 하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성공하는 사람일수록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적극적으로 필사적으로 매달려 본다.

그래야 솟아날 구멍이 보일것이다.

다른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기회를 보려면

긍정적으로 현상을 보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좋아하지도 않는 일을 하는 것은 고문이나 마찬가지다.

일처럼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즐거워야 한다.

 

183쪽

 

 

그대는

매맞는 직장인 인가?

 

회사가는것이 고통스럽지만

가지 않으면

생계가 막막해서

아침에 일어나

꾸역 꾸역 회사를 가는가..

그렇다면

업무에 몰입하기가 힘들것이다.

 

억지로 하는것은 즐겁지도 않고

몰입이 되지도 않는다.

따라서 성과도 나오지 않는다.

 

성인은 대부분의 시간

일터에서 보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처럼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즐거운일을 찾아 보자.

짧은 인생 고문같은 직장을

참으며 다니지 말자.

 

자신의 신념에 맞는 일을 찾아보자.

 

 

자신의 감정을 신념 및 아이디어와 결합시켜라.

이는 삶에서 조화를 이루는 유일한 방법이 될 것이다.

 

118쪽

 

 

책 마지막 부분에 부록으로

역자가 생각하는 사고방법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역자 후기

 

첫째는 스마트 사고다. 어떤 지식이나 경험에서 사물의 인과 고나계를 잘 파악하라는 것이다.

 

둘째는 전략적 사고다.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자신이 가진 역량과 능력, 재정, 시간 자원을 목표 달성에 최적화시키라는 것이다.

 

셋째는 긍정적 사고다. 이는 사물의 밝은 측면을 보는 것이다.

긍정적인 고나점에 대한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의식적으로 연습하고 습관화시켜야 한다.

 

261쪽

 

 

 

현재 우리 살고 있는 모습은

다 사람들이 생각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사람들이 더 편리한 세상을 만들고자

생각했던 상상들을 현실로 이룬것이다.

 

수많은 발명이 그렇게 이루어 졌다.

 

인생에 필요한 모든 돌파구는 당신의 상상 속에 들어 있다.

상상은 마음의 작업실이며 에너지를 성취와 부로 바꾼다.

 

195쪽

성공하고 싶다면

지금부터 원대한 꿈을 품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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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 Do Dream - 영웅들의 성공 비밀
MBN Y 포럼사무국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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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에 희망을 주고 싶은 마음에 책을 집필하였다고 한다.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된다.

 

 

 

꿈꾸고(Dream)  도전하라(Do) !

 

꿈을 향해 두드리고 또 두드리자

​책에서는

자신을 꿈을 이루고

성공하였던 많은 사람들을 소개하고 있다

​그들이 노력하고 꿈을 이루는 과정을 설명하며

​꿈을 이룬 사람들에게 배울점을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꿈을 이루는 성공법칙에 대해서 알려준다.

3가지 '두드림'의 성공 법칙

 

첫 번째 두드림은 '갈망의 두드림'이다.

두 번째 두드림은 '생각의 두드림'이다.

세 번째 두드림은 '실행의 두드림'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지금까지 말한 '갈망-생각-실행'의 3가지 '두드림' 가운데

'실행의 두드림'에 대한 열정이 누구보다 강했다.

자신이 꼭 성공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는 믿음 또한 강렬했다.

19~21쪽

 

 

 

 '갈망 ->생각->실행의 두드림' 순으로 시작하고

날마다 '두드림'을 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큰 꿈을 꾸며 목표를 세우는 단계인 갈망의 두드림

목표를 실행하기 전에 목표와 방법에 대하여 생각해보는 생각의 두드림

마지막으로 실행에 옮기는 실행의 두드림 이다.​

 

 

'갈망의 두드림(Do Dream)'따라 하기

 

'갈망의 두드림'으로 '큰'꿈을 꾸어라.

 내 '갈망의 두드림'이 다른 사람의 희망이 되게하라.

'갈망'을 앞세워 꿈을 향해 질주하라.

 

63쪽

 

 

 

'생각의 두드림(DO Dream)'따라하기

 

생각이 가져다주는 '끌어당감의 법칙'을 작동시켜라.

'승리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두드려라.

 

 

89쪽

 

 

 

'실행의 두드림(Do Dream)'따라하기

 

'두드리면 열린다'라는 성공의 진리를 믿어라.

실행이 없으면 어떤 결과도 없음을 알라.

무엇이든지 시작해서 '희망의 씨앗'을 뿌려라.

 

109쪽

 

 

마지막으로

두드림 실천법편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

 

'소원목록'을 만들어라

'실행 리스트'를 만들어라

'금지 목록'을 만들어라

'감사 목록'을 만들어라

 

 

자신의 버킷리스트에 해당하는 소원목록을 만들고

그 세부 실행 사항인 실행 리스트를 만든다.

그리고 하지 말아야 할 금지목록도 만들어

쓸모없는 행동을 줄여나가고 목표에 집중한다.

마지막으로

감사목록을 만들어 모든에 감사함을 느껴본다.

감사함을 느끼는 것은

개인의 행복감을 높여 줄 뿐아니라

 

모든일을에 있어 겸손함과

긍정적 태도를 배울 수 있는 최고의

자기관리법이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 데살로니가 전서

 

241쪽

 

 

 

여기는'헬조선'이다.

나는 '흙수저'다.

라고 자신 스스로 가능성의 문을 닫지 말자.

자신의 꿈을 설정하고

쉬지않고 두드리면 열릴것이다.

끊임없이 갈구하면 이룰것이다.

​인생에서

무엇을 얻고

무었을 잃었다고 할 수 없을정도로​

인생은 짧고

또 죽을때 내가 살아생전에 성취한 것을 가져갈 수도 없다.

​하지만

이왕 주어진 삶이라면

화끈하고 열정적으로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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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로 인생역전 - 유쾌한 밥줄을 찾는 열두 가지 방법
대학내일20대연구소 기획.엮음, 빙글 기획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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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이 본업이 된 사람 12명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 수 있을까?

좋아하는 일과 밥벌이 일치하면 행복해 질까?

회사원들은 직장을 다니며 이런 질문을

종종 자신에게 한다.

 

책 주인공들이 이런 질문에 어느정도 답을 주지않을까 생각한다.

 

 

이 땅에서 '다양한 선택의 기회'가 메말라 간다.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겠다는 것은

'철없는 꿈'에 불과하다

 

덕.업.일.치.

덕질(좋아하는 일)과

본업(밥벌이)이 일치하는 삶을 살기란,

그토록 어려운 걸까?

 

우리는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 수 없는 걸까?

 

권태로운 밥벌이에게 지친 기성세대에게

작은 영감이나마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

 

5쪽

 

 

연예부 기자가 된 드라마 덕후

프렌치펍을 차린 요리덕후

다이빙샵 오너가 된 다이빙덕후

포토그래퍼가 된 사진덕후

알바생에서 커피대회 심사위원까지 된 커피덕후

앱 기획덕후

섹스칼럼니스트가 된 연애스토리덕후

여행책방 주인으로 변신한 글덕후

지역브랜딩 전문가각 된 아웃도어 덕후

사진과 영상으로 먹고사는 사진덕후

창업덕후

연예기획사 부시장이 된 음악덕후

 

첵에서 12명의 덕후가 나온다.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열정으로 일하고 있는 덕후라고 말할 수 있다.

 

 

토익 점수 없음,

자격증 없음,

해외어학연수 경험 없음,

봉사활동 없음,

공모전 수상경력 없음.

 

대학 때 한 거라곤 드라마 덕질,

배우 덕질, 가수 덕질밖에 없었으니

 

그나마 내가 어필할 수 있는 것을 쥐어짜내 보니

'글쓰기'가 남았다.

 

기자가 되고 싶었다기보다,

그나마 잘할 수 있는 것이 방송 관련한 글을 쓰는 일이었던 거다.

 

16쪽

 

 

덕질로 쌓은 전문성도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덕질로 쌓은 전문성은

일률적으로 취업준비자가 갖추는 토익점수, 어학연수, 공모전 수상경력 보다

더 튀는 스펙이 될 수 있다.

 

 

새롭게 시작하는 건 용기만 있으면 가능하다.

단, 하다 보면 점점 더 재미있어야 한다.

 

처음에는 뭐든지 재밌다.

하고 싶어서 뛰어든 일이니깐.

 

하지만 기껏 찾은 재밌는 밥줄이

지속 가능하려면 자신에게 어울리는 방식으로

돌아가도록 판을 짜는 것도 필요하다.

 

28쪽

 

 

경영학을 전공했고,

대기업 홍보 마케팅부에 7년간 몸담았다.

시간이 흐를수록 직장에서의 나는

좀 별로였다.

 

30쪽

 

 

조직생활에 회의를 느껴

퇴사를 하고 자신만의 사업체 세운다면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방식으로

회사를 운영해야 겠다.​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이다.

내가 하는 만큼,

움직이는 만큼 기회가 생기기 때문에

자기 관리와 노력은 필수다.

 

79쪽

 

 

프리랜서로 생활하면

소득이 일정하지 않고

출퇴근시간이 일정하지 않다.

 

자유도 많지만

그 만큼 자기절제가 필요하다.

자유를 원한다면

불안정을 즐길줄 알아야 한다.​

 

 

 

'내 덕질'과 '내 직업'을 일치시켜

유쾌하게 먹고사는 덕후들이 많아질수록

실업난 해소,

자존감 제고,

국민행복수준 향상,

글로벌 선진국으로의 도약,

이 모든게 가능해질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6쪽

 

 

좋아하는 일로 먹고 살 수 있다면

회사에 사표쓰는 일은 없을것 같다.

월요일병도 없어질것이다.

출근하고 싶어 빨리

월요일이 오기를 바라며

 

설레는 마음으로 출근하는

즐거운 출근길이 될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기에

오래 지속할 수 있어

그 분야에 전문가로 거듭 날 것이다.

그런 덕후들이

기업을 창업하면

전문성이 강한 강소기업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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