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익 新 기초 영문법 - 기출 포인트로 구성한 국내 유일 토익 영문법 빅토익 시리즈
Kelly Choi.시원스쿨 영어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16년 12월
평점 :
품절


누구에게 권할까


영어문법에 자신이 없는 분

토익공부를 처음 하시는 분

영어기초가 약하신 분



시원스쿨에서 토익 시험을 위한 기초 영문법 책이 나왔다.

시원스쿨은 이시원이란 분이 만든 회사로 알고 있다. 예전에 '인생을 리셋하라'는 이시원님의 책을 읽어서 인지 오내지 모르게 친근감이 가는 책이다.

이 책은 토익강사  Kelly Choi라는 분과 시원스쿨 영어연구소가 공동으로 제작한 책이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토익시험을 치루기 위한 기초 영문법을 담고 있다.

책은 영어시험 초보자이거나 토익시험을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중고등학교 때 문제집을 생각해 본다면 예전 수험서들은 책을 펼쳐보면 문자만 빼곡히 들어가 있어 가독성을 떨어뜨리는 책이 많았다. 

하지만 이 책은 눈에 잘 들어오게 그림도 넣고 문자도 잘 구성되어 있다.

또한 문법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예시문제와 토익 기출 문제로 구성하여 초보자들이 토익문제를 유형별로 익히기 쉽게 구성하였다.


어떤 시험에 이던 기출문제가 가중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시험을 준비할 때 그 시험이 기출문제를 우선 정복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빅토익 기초영문법은 지난 10년간 토익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토익에 자주 출제되는 문법을 우선으로 넣었다고 하니 시험에 충실한 문제집이라는 생각이 든다. 토익시험이 우리나라에 소개된지도 20년 가까이 되었기에 꾀 많은 기출문제가 있을것이라 생각된다. 기출문제만 해도 엄청나게 많기에 그 기출문제를 엄선하여 추려내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토익 시험 초심자는 이 책을 중심으로 문법과 기출문제를 익히고 동시에 단어도 공부하는 것이 좋겠다. 어느정도 실력이 쌓이면 실전모의고사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실력향상에 도움이 많이 될것이라고 생각된다.


토익시험은 말그대로 시험이다. 취미로 시험을 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입사를 위해 필요로 하거나 공무원 시험을 보기위해 어느정도 일정수준의 점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시험에 응시한다.

기출문제를 공부하고 실전모의고사를 많이 풀어나감으로서 

시험공부를 최대한 효율적으로해서 빠른 시일내에 목표 점수를 획득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집중력을 발휘하여 최대한 빨리 토익시험을 졸업하자.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인생을 리셋하라>  이시원

http://blog.naver.com/goodkms108/220498015794


<빅토익 실전1200>  시원스쿨영어연구소 


<신토익 엣지 실전모의고사 LC+RC> 박영수

http://blog.naver.com/goodkms108/22088330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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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차 직장인 은퇴 공부법 - 지금의 조건에서 시작하는 41가지 은퇴 전략
김진형 지음 / 위닝북스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누구에게 권할까?


10년차 직장인

퇴직을 꿈꾸는 직장인

퇴직을 앞둔 중년



저자는 10년 정도 직장생활을 하고 은퇴하였고 지금은 과학강사, 자기계발 작가, 1인 기업 컨설턴트 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

저자는 어린시절부터 직장생활을 포함하여 퇴사 후 지금까지 살아온 자신의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다. 

저자가 살아온 이야기를 읽다보니 저자의 인생을 간접적으로 살아본 기분이 들었다. 자신의 생각과 걸어온 길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이야기 하여  재미있게 술술 책을 읽어 나갈 수 있었다. 


저자는 책에서 계속 되풀이하며 조언하고 있다.

회사는 내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는다고.


세상은 빠르게 변한다. 어제의 1등이 내일의 1등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시장 환경이 너무나도 빠르기 때문에 어느새 시장에서 퇴출될 수도 있다.

또 그만큼 새로운 기업이 나타나기도 한다.


언제 어떻게 회사가 어려워 자신이 구조조정으로 명퇴를 할지 모른다.

우리가 할 수 있는건 퇴근하고 힘든 몸을 이끌고 집에 돌아와

티비를 보는것이 아니라

책을 잡는 것이다. 회사를 다니면서 준비를 해야한다.

직장인은 회사를 다니면서 엉덩이로 호박씨를 까야한다.



"남편에게 50세에 은퇴할 것을 제안했다.

지금 44세이니 남은 5년간 충분히 준비하면 될 것이라고.

60세까지 다니면 당신의 황금같은 시간을 회사에 다 바치게 되고

빈껍데기로 나오게 될 것이 뻔하다고 말이다.

내가 옆에서 도울 테니 50세에 회사를 나와 남은 인생은

당신을 위해 활용해 보라고 말했다."

88쪽


저자는 독자에게도 남편에게도 은퇴 후를 준비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나도 사십이 얼마 남지 않았다. 취업 후 간이 너무나도 빠르게 흘러갔다.

내가 회사를 다닐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될까 생각해본다. 알 수 없다.

하지만 인생의 2모작을 꿈꿔본다. 난 하고 싶은것이 아직 많다.



인생2모작이 필요하다.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50세에 은퇴하기에는 너무 이른 나이이다.

평소에 하고 싶었거나 예전에 하고 싶었던 꿈을 현실과 타협하느냐 하지 못하였던것을 퇴직 후 다시 도전하면 좋을 것같다.


인생은 생각보다 길다.

은퇴이후의 삶도 그저 막연하게 소일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꿈을 꾸고 도전하라고 나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다.



함께 읽은면 좋은 책


<다니면서 준비하자> 히라히데노부

http://blog.naver.com/goodkms108/220623224476


<덕질로 인생역전> 대학내일20대연구소, 빙글

http://blog.naver.com/goodkms108/220670837789


걱정마, 안죽어 - 김명훈

http://blog.naver.com/goodkms108/220820757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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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혁명 2 - 무피 투자부터 소액 투자까지 경매를 활용한 임대사업의 모든 것 월세 혁명 2
조영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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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권할까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

경매, 공매에 관심이 많은 사람

부동산 상식을 얻고자 하는 사람



경매,공매에 관한 책이다.

저자는 15년 경공매 경력을 갖고 있으며 강의도 활발히 하고 있다고 한다.

이미 '월세혁명' 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낸바 있으며 이번 책은 그 후속작이다. 전작은 다세대 주택에 관한 이야기하였고 이번 '월세혁명2'에서는 주로 상가, 아파트형 공장, 다가구주택, 오피스텔 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저자는 책 구성을 크게 전반부에는 '임대사업 편' 후반부는 '실전 편'으로 나누었다. 전반부에는 현재 부동산 시장 흐름과 부동산투자 전반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그런 날이 또 올 것 같지 않지만, 기회는 항상 옵니다.

상승과 하락, 이런 사이클이 늘 존재하기에 부단히 공부하며 준비해야 합니다.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매수, 매도 시기를 알 수 없습니다.

상승이든 하락이든 무리하게 투자하지 말고, 적당히 감내할 정도의 리스크라면 하락에 대한 공포든 상승에 대한 조바심이든 이겨내고 투자할 수 있어야 합니다." 80쪽


저자가 부동산 전반에 관한 투자에 대하여 조언하고 있다. 

경제 사이클은 항상 돌고 돌기 마련이다. 

불황이 있으면 호황이 있고 호황이 있으면 불황이 있다. 

가격이 하락할 때가 있으면 상승기가 있고 상승기가 있다면 하락기가 있는것이다. 고정불변이란 없다. 

그러니 평소에 공부를 꾸준히 하면서 욕심을 버리고 기다리면서 적당한 시기에 매매를 한다면 큰 손해는 없을 것이다.



후반부 '실전편'에서는 다양한 실제 경매사례 이야기를 하고있다. 특히 명도관련 이야기는 내가 실제 경매를 받아 명도를 받는것처럼 생생하게 그려냈다. 경공매 초보자라면 실제 경공매 낙찰 이후의 과정을 자세히 알수 있어 좋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경공매에 관심은 있지만 회사생활을 하면서 법원을 찾아가 경매물건을 낙찰 받기란 쉽지 않다. 휴가를 내고 법원에 찾아간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 따라서 바쁜 직장생활에 쫓기는 사람은 인터넷 낙찰이 가능한 공매를 이용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내가 이 책을 읽은 계기는 무엇보다다 경공매에 직접 참여해야 겠다는 의지보다는 부동산 전반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어서다. 경매에 관한 공부를 하다 보면 민법 상식과 금융 상식을 많을 얻을 수 있다.



 경매 공부를 하면 무엇보다도 좋은 점은 독자가 전세로 산다면 자신의 전세 보증금을 지킬 수 있는 지식이 생긴다는 것이다.

 부동산 지식이 없다면 부동산 등기를 제대로 볼 수도 없다. 담보가 많이 잡힌 위험한 집에 자신의 전재산을 보증금으로 내고 전세로 들어가 사는 실수를 예방 할 수 있다. 

 부동산 지식이 없는 사회 초년생이나 주부들이 이런 위험에 노출된다고 생각한다. 나는 주의에서 월세 보증금이나 전세 보증금을 날린 사례를 본 적이 있어 경공매 공부를 꼭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재테크의 시작은 자신이 힘들게 모은 월급을 위험이나 사기로부터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경제, 금융, 부동산, 민법 등을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위기의 시대, 사야 할 부동산 팔아야 할 부동산 - 김부성

http://blog.naver.com/goodkms108/220883307805


집도 이젠 가치투자 시대다 - 박영신

http://blog.naver.com/goodkms108/220776138530 


땅투자 10단계 절대불변의 법칙 - 박규남

http://blog.naver.com/goodkms108/2208626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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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을 이긴 사람들의 비밀 - KBS 생로병사의 비밀 10년의 기록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 엮음, 이윤우 감수 / 비타북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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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권할까

통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

건강하게 살고 싶은 사람

통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




이책은 KBS방송에서 2002년 부터 방송을 시작하여 지금도 방영하고 있는 

<생로병사의 비밀>이라는 프로그램을 책으로 엮은것이다. 

워낙 장수프로그램이라서 누구나 한 번쯤은 이 프로그램 이름은 들어봤을것이다.


이번 책은 방송된 내용 중에 통증에 관한 것을 엮었다. 

그 동안 <생로병사의비밀>프로그램 내용을 엮은 3권의 책이 

이미 발간 되었다.


'한국인 100세 건강의 비밀', 

'한국인 무병장수 밥상의 비밀', 

'암중모색, 암을 이긴 사람들의 비밀'


이렇게 세권이 내 서재에 나란이 꽂혀 있다. 

나는 텔레비전을 거의 보지 않기에 <생로병사의 비밀>이라는 프로그램도

시청하지는 않았지만 세 권의 책을 통해 유익한 건강정보를 알 수 있었다. 



인간은 직립보행을 하기 때문에 허리디스크를 피하기 힘들다. 그리고

현대에는 같은 자세로 오랜시간 일하거나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목, 허리, 다리 통증을 많이 호소하고 있다. 

장시간에 걸쳐 똑같은 자세로 노동하거나 공부하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다.



책은 허리, 목과 어깨, 무릎, 손과 발, 만성통증, 낙상 순으로 

구성 되어 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통증을 먼저 찾아 읽어보고 

자신에게 통증이 없는 부위도 예방차원에서 순차적으로 

읽어나가면 좋을 것이다.



"나이가 들면 누구나 통증을 겪고 

통증에서 벗어나고자 끊임없이 노력한다.


통증 없이 행복한 노년은 누구나 꿈꾸는 미래의 모습이지만 

그 길이 결코 쉽지 않다. 


중요한 것은 통증이 참고 견뎌야만 하는 것이 아닌 관리하고 극복해야 할 

질환임을 아는것,


그리고 통증에 대해 많이 알수록 빨리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5쪽



올해 나는 허리통증으로 3일정도 집에서 누워 있은적이 있었다.

허리통증으로 삶의 의욕이 떨어질 정도로 고통이 심했다. 

그래서 통증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 책의 교훈은 통증 원인을 바로 알면 고칠 수 있다는 것이다.

나쁜 습관을 고치고 적절한 운동을 통하여 통증을 예방하고

이미 발생한 통증은 바른 치료법을 통하여 고쳐나가야 겠다.



함께 읽으면 좋은 책


한국인 100세 건강의 비밀 

한국인 무병장수 밥상의 비밀 

암중모색, 암을 이긴 사람들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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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션 - 과감히 덜어내는 힘
마이클 바스카 지음, 최윤영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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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권할까


새로운 트렌드에 관심에 많은 사람

진학을 염두에 두고 있는 학생

취업을 앞둔 학생


 

뉴스 큐레이션, 도서 큐레이션 등 요즘 '큐레이션'이라는 단어를 요즘 많이 접하게 된다. 그래서 평소에 큐레이션이라는 단어가 정확히 무엇을 뜻하는지 궁금해 했는데, 때마침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큐레이션'이라는 단어를 봤을때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종사하는 '큐레이터'라는 단어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책을 읽다 보니 큐레이터에서 파생된 단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큐레이터는 미술관이 박물관에서 많은 작품이나 유물들을 수집하고 관리하며

주제나 목적에 따라 유물들을 배열하고 전시하는 일을 한다.

큐레이션은​ 정보 홍수의 시대에 가치가 있고 핵심이 되는 내용을 추려 내는것을 말한다.


정보화 시대에

전세계 수많은 사람이 시시각각 정보를 만들어

인터넷에 올린다.

정보의 홍수 시대에 살고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미국대선에서는 SNS에서 가짜 뉴스가 퍼지는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

요즘 시대에 무엇이 가치있고 무엇이 진실된 정보인지를 가려내는 것은 쉽지 않다.


가치있는 정보를 그 정보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간단 명료하게 제시하는 큐레이서 작업이 꼭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한다.

큐레이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나 직업이 앞으로 앞으로 유망 할 것으로 여겨진다.

​큐레이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앞으로 더 다양하게 개발하는 등 큐레이서 기능을 제공하는 회사가 많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인의 과거 인류가 누릴 수 없었던

​풍족한 사회에 살고 있다.

너무 많은 물질과 정보로 인하여 방향을 잃을 수 있다.

무엇이 가치가 있고 중요한 것이며

어느 방향으로 나아갈지를 제시할 수 있는

​회사나 인재가 필요하다.

​함께 읽으면 좋은 책

<빅데이터 전쟁> 박형준

http://blog.naver.com/goodkms108/220584185270

<직업의 이동> 신상진

http://blog.naver.com/goodkms108/220569541861

<직장인 미래수업> 제이콥 모건

http://blog.naver.com/goodkms108/22055991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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