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산 국경 문예중앙시선 24
우대식 지음 / 문예중앙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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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을 펼친 순간 음식냄새가 나지 않는 집에 들어선 것 같았습니다. 익숙해서 금새 노곤해졌지만 이내 서성였습니다. 깊이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바람을 끌고 다니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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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호시 다이지로의 기묘한 이야기
모로호시 다이지로 지음, 한나리 옮김 / 시공사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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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이렇게 작가의 속이 훤히 읽히다니, 그럼에도 이렇게 기묘하다니. 특히 <신기한 걸레>는 참으로 탐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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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호시 다이지로의 진귀한 이야기
모로호시 다이지로 지음, 한나리 옮김 / 시공사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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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야마박사의 눈과 눈썹을 보라. 메롱이다. 그렇지만 점점 빠져들게 되니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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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에 입맞춤을 일루저니스트 illusionist 세계의 작가 9
에펠리 하우오파 지음, 서남희 옮김 / 들녘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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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태평양 평화철학과 제3새천년 운동`이 꼭 21세기를 바꾸어 내기를 바랍니다! 그나저나 우리의 불쌍한 영웅 `오일레이 봄보키`의 000에 평화가 깃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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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는 없다
윤구병 지음 / 보리 / 199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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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슬기로운 사람은 바보같아 보인다는 말, 조금 이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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