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악하악

아앗. 언제부터였지 고양이님 고양이님. 고양이가 너무 좋다!

고양이가 너무 좋다!

고양이가 넘흐 조탄다~

흠. 시작은 아마 스노우캣에게서부터. 나도 나름 애견인(?)이거늘 잘 놀고 있는 우리 강아지 옆에 두고 왠 고양이 타령인가. 고양이. 귀엽고 사랑스럽고 웅웅..거리고(?) 언제나 고자세인것도 매력적이고..고양이에게만 허락된 여러 이상한 애완용품도 탐(?)이 나고 시옷자입술도 너무 사랑스럽고 가늘어지는 눈도 야릇하고 (잇힝!) 특히나 길에서 만나면 눈빛 보내 주는 것도 고맙고(ㅡㅡ...)..

무엇보다..아름답소.

너,아름답구나!

 

그래서 난 악의 구렁텅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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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8-04-25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고양이 한마리와 개 한마리를 키우고 있어요. 개만 계속 키웠는데, 고양이님을 알고 보니 새로운 세계에 눈뜨게 되더군요. ^^ 버뜨, 여전히 개도 좋습니다. 우열을 가리는건... 불가능! 이라고 할까요.

곰탱이 2008-04-26 19:00   좋아요 0 | URL
하이드님. 맞습니다.^^ 근데 그 고양이와 개가 잘 지내던가요? 듣기론 개와 고양이는 싸인이랄까..그런 게 맞지 않아서 아웅다웅이라던데 어쨋든.아~ 부러워욧!
 

어떤 강의는 꽤나 충격을 주기도 한다. 이 학설이 맞는 건가, 검증된 건가, 저 이가 내밷는 말에 귀를 씻어야 할 것이가?

귀를 씻어? 아냐 호기심이 일어.<해방전후사의 재인식 1,2>과 <대한민국이야기 - 해방전후사의 재인식 강의 > 이라는 논쟁적인 책, 하 두꺼워 한숨후덜덜한 책을 본다.

해방됐다.해방이 되었다고 하지. 나는 전후세대도 아니다. 전쟁? 정말! 남의 나라 이야기다! 우린 분단국가? 그랬구나.아냐 그렇지.사실 감이 잘 오지 않는다. 그런데 우리가 해방된 것이 전혀 '우리의 준비' 없이 이루어진 거라... 난 바본가...-아냐.옛날 일이라 관심이 없었던 것 뿐야.-논란의 여지가 많은 주제임을 아는데 그 속에 내포된 진실을 외면할 수 없다. 분명 교과서에는. 알기론 남의 탓이라고 했던 것...아냐 학기말이라 사실 자세히 배우지도 않았어. 그래! 이게 사실 내 삶에 도움이...그리 크게 되진 않지. 졸업? 취직? 저언혀.분단의 이유?원인? 아하 이것도 여러가지로 머리아픈 주제야.... 난 바보다. 세상엔 구제되지 못한 진실이 하 많아.  아니....진실인지 편협한 주장인지는 또 어떻게 알아.

그럼...

아싸. 나 바보되는구나 ㅜㅜ 그냥...나도 침묵? 아님 관심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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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고 조그마한 에스프레소에 완전히 당해버렸어.

입 안에 혓바늘,구혈,잇몸띵띵붓기 등 난리가 났는데 아흐! ㅠ,.ㅠ

눈물 찍. 아따거아따거~

커피 먹고 이런 수난 당하긴 처음이라 이 황망함을 누구에게 전할꼬 아이고

너 이자식 다신 안 먹어 줄테다 ㅡㄴ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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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커피를 갈망하기 시작했던 게...

 

출처=스노우캣(ttp://www.snowca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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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8-04-18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요즘 커피 즐기고 있습니다. 1인용 커피메이커에 열심히 내려 마시고 있습니다. 좋으네요.

곰탱이 2008-04-20 20:50   좋아요 0 | URL
이젠 커피메이커 욕심도 나고 막 그러네요. 이러면 안되는데 말이죠 ㅡㄴ ㅡ 없는 살림에 좀 싼 취미를 가져야 할텐데..
 

곰탱아
as5844694 2005.02.18 18:19
조회 4,433


곰처럼미련하다
덩치가큰사람을.부를때(친구.아랫사람) 활용된 예문
엉뚱하게일을할때/야곰탱아 바보처름행동할때 준말 야곰탱아 준말 미련한곰아 준말 멍청한사람
출처 : [직접 서술] 직접 서술

이런 네이년(naver)같으니라구.

아냐 난 날렵해. 난 착해.난 예뻐.난 사랑스러워.난 똑똑해.난 선택받은 존재야.... ㅡㄴ ㅡ;

엉뚱하게일을할때      이건 좀 찔리긴 해.

하지만 네이년 넌 좀 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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