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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인문학- 음식으로 본 한국의 역사와 문화
주영하 지음 / 휴머니스트 / 2011년 3월
30,000원 → 27,000원(10%할인) / 마일리지 1,5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4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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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전쟁 문화전쟁
주영하 지음 / 사계절 / 2000년 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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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그림 속의 음식, 음식 속의 역사
주영하 지음 / 사계절 / 2005년 1월
17,500원 → 15,750원(10%할인) / 마일리지 8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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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차폰 잔폰 짬뽕- 동아시아 음식 문화의 역사와 현재
주영하 지음 / 사계절 / 2009년 10월
17,500원 → 15,750원(10%할인) / 마일리지 8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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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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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례식장과 결혼식장이 근거리에 있었다. 시작과 끝이라고나 할까. 어떤 일로 각심하면 등산길도 친구도 만나지 않는다. 자신에 대한 부당한 상황이 타인에 의해 장악 되었다고 판단되면 마음을 닫는다. 그 부당함을 몸으로 증명한다. 즉 자살이다.

  근 한 달째 이여지고 있는 매르스 감염 상황은 노인층이 공포심을 갖기에 충분하다. 연일 퍼부어 대는 매르스 감염 상황 뉴스로 정신적 음압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예민한 성격의 독거노인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공포심은 노인의 자가 판단에 의한 불안과 스트레스를 높여 면역성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독감이나 지병을 가지고 있는 노인에게는 합병증을 유발시킬 수 있다.

  기초연금 수령액의 40%이상을 의료비로 지출하고 있는 한국의 노인층에게는 자신이 매르스 감염 환자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자생 할 수밖에 없다. 5.18 당시 '대학생을 계엄군이 무조건 잡아들인다' 소문이 전염병처럼 시내에서 회자 되었을 때, 자취하던 나는 동생과 함께 친구 집 다락방에 숨어 지낸 적이 있다. 전 국민이 두려워 않더라도 예민한 노약자 중에는 심각한 우려감을 갖는 분도 있다.

  홀로 사시는 부모님에게 막연한 주의 보다는 의심스러운 증상이 있으면 가까운 병원이나 보건소를 찾아가 진찰 받도록 안심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1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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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난다'의 '걸어본다' 시리즈다. 걷는다는 것은 정상을 오르는 것과 다르다. 생각을 쪼개고 쪼개서 긁어 모아 새로운 그 무엇의 조합을 이루어 내게 하는 창조 행위가 스며 있다. 혼자 걷기 실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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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적인 도시- 뉴욕
박상미 지음 / 난다 / 2015년 4월
15,800원 → 14,220원(10%할인) / 마일리지 790원(5% 적립)
양탄자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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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닮은 도시- 류블랴나
강병융 지음 / 난다 / 2015년 5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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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도를 사랑한다- 경주
강석경 지음, 김성호 그림 / 난다 / 2014년 8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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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산문적인 거리- 용산
이광호 지음 / 난다 / 2014년 6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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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의 체험서는 어느 곳에 갔었는데 역사와 전통이 어떠하고 무엇이 자신을 황홀하게 하였다는 것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자신의 새로운 변화와 의미로 감동한 결과를 장황하게 늘어 놓는다. 독자는 저자의 공간에 대해 무지하여 입을 다물고 듣고만 있는 형국이다. 즉 저자와 동화되기 힘들다. '아내를 닮은 도시' 는 저자의 생활 공간에 호기심을 갖게 한다. 저자의 공간은 독자에게는 추리 소설의 공간이 된다. 그런 의미에서 '같은 공간, 다른 시간'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잊혀질 듯한 미지의 공간과 시간을 드러 낸다. 공소시효가 임박한 사건처럼. '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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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점에서 보면 띠지가 붙어 있는 책이 매대에 놓여 있다. 그 띠지에 씌여 있는 문장들은 간명하고 구호적이다. 온라인으로 책을 구입하게 된 요즘에는 점점 사라지고 있다. 책을 보관하거나 가방에 다른 책과 함께 넣다 보면 띠지가 찢어지기 일수다. 실용성은 좀 떨어진다.

 

  책 표지 디자인에 의해서 출판사를 선택되는 습관도 생겼다. 'B컷-북디자이너의 세번째 서랍'은 북디자인너들이 차선으로 발표 못한 표지 디자인들에 대한 얘기를 담고 있다.

 

  사람마다 필체가 다르지만 필체를 통해서 그 사람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다는 생각을 뒷받침이라도 하듯, '필적은 말한다'를 소개한다. 재미있을 것 같다. '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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