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을 걷다 (아리랑)

   일본이 우리 땅을 유린한 적은 7년전쟁(임진왜란)때도 있었다. 썩은 권력에 대항하기 위한 자발적인 동학혁명이 촉발되었다. 그리고 조선 말기 그 권력계층에 의해 한 많은 일제강점기가 있었다. 부패한 권력이 불러들인 일본에 의해 나라가 망하자 몇몇 선비는 자결했다.  <아리랑>(조정래)은 생생한 민초들의 유린 된 삶을 보여준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고 작가는 누누이 말한다. 그런 의미에서 조정래의 <아리랑> 는 필독서다.

(http://aladin.kr/p/AFT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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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의 독서라고나 할까. 다시 읽을 수 있을까 싶은데. 헤밍웨이의 문장처럼 톨스토이의 문장 역시 어려운 문체는 아니다. 가장 평이한 문체며 현실성, 실용성 등을 가미한 톨스토이의 문장을 다시 음미해볼만 하다. 특히 동시대를 살아간 러시아 두 문호의 작품을 연달아 읽어 보는 것도 독서의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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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이 문학, 실용서, 크러시 등등. 베이비부머 세대의(1955-1963)의 은퇴 시기를 맞아 '그레이 세대를 겨냥한 책이 서점가에 인기다. 그레이 세대는 건강활동을 강조하고 문화활동을 즐기는 연령층으로 기존 시니어 도서와 달리 매력, 꿈, 젊음을 향한 열망을 드러낸다. 

(http://aladin.kr/p/O2HYO)

(http://aladin.kr/p/MUsLV)

(http://aladin.kr/p/q23dH)

(http://aladin.kr/p/H2G6V)

(http://aladin.kr/p/m2J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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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 TV를 치워버린다면 거실은 한결 조용했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마다 생각과 리듬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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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1863-1945)를 사유하지 않고서, 우리가 어떻게 분단과 전쟁의 상처를 딛고 일어나 오늘에 이를 수 있었는지를 알 수 있을까? 근대는 가장 가까운 과거인데도 아득히 멀게만 느껴지는 이유가 뭘까? 왜 우리의 시선은 아직도 차단과 굴절에 갇혀 있는가? 우리에게 근대는 '상실의 시대', '잃어버린 시대' 인가? - 그림으로 읽는 한국 근대의 풍경 중에서 -


(http://aladin.kr/p/r2J5t)

(http://aladin.kr/p/I6oWQ)

(http://aladin.kr/p/jFaZT)

(http://aladin.kr/p/aFL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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