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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안의 닭, 배불러도 솥안에 삶아지고,

 들판의 학, 배고파도 천지가 자유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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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 시인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아'의 주인공 아들인 텔레마코스는 한 번도 아버지를 본 적이 없었다. 그는 모험을 찾아 떠난 아버지를 기다리는 어머니 곁에서 한없이 그리움으로 아버지가 탄 배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아들이다. 김인순 가브리엘라 수녀의 글을 보고 소개한다. 


 "가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세상 속 이야기의 축소판이기도 하지요. 서를 이해하기보다는 자신의 처지로만 생각하여 갈등이 생기고 사랑하는 모습도 변형이 되는 세상사 말입니다?" 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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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가장 중요한 자기 수양법이라고 와츠는 결론짓는다. 혼자 하는 독서는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서서 모티머 애들러가위대한 대화라고 불렀던 대화에 참여하도록 준다. 고대부터 현재까지 이러지는 사상 사이의 대화 말이다. 독서는 우리를 언제 어디서든 이러한 위대한 대화로 이끈다.  2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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