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작가 '호시 신이치'의 '봇코짱'은 인공지능화된 로봇에 대한 소설이다. 바의 주인은 미녀로봇을 만든다. 정성을 다해 만들었기에 외관은 사람과 같았다. 하지만 두뇌는 간단한 대답만이 가능했다. 바의 손님은 미녀로봇을 보고 '새로운 여자 종업원이구나'하고 말을 건다. "이름은?", "봇코짱", "나이는?", "아직 젊어요"…, 새침데기 같은 미녀에다 도도함까지, 사람들은 봇코짱에 반해 버린다.
봇코짱에 반해 엄청난 술값을 지출한 청년, 이번이 마지막이라며 바를 찾는다. 너무나 재미있는 대목은 미녀로봇이 손님을 접대하면서 술을 마시지만 취하지 않는다. 그 술은 로봇 등판에 부착된 술통으로 모아진다. 이 바의 주인은 가끔 손님들을 위해 공짜 술을 한 잔씩 돌리는데, 실은 그 술은 미녀로봇이 마실때마다 술통에 모아진 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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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봇코짱
호시 신이치 지음, 윤성규 옮김 / 지식여행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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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흰 옷의 남자
호시 신이치 지음, 윤성규 옮김 / 지식여행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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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덧없는 이야기
호시 신이치 지음, 윤성규 옮김 / 지식여행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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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카드
호시 신이치 지음, 윤성규 옮김 / 지식여행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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