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울안의 닭, 배불러도 솥안에 삶아지고,

 들판의 학, 배고파도 천지가 자유롭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리스 시인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아'의 주인공 아들인 텔레마코스는 한 번도 아버지를 본 적이 없었다. 그는 모험을 찾아 떠난 아버지를 기다리는 어머니 곁에서 한없이 그리움으로 아버지가 탄 배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아들이다. 김인순 가브리엘라 수녀의 글을 보고 소개한다. 


 "가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세상 속 이야기의 축소판이기도 하지요. 서를 이해하기보다는 자신의 처지로만 생각하여 갈등이 생기고 사랑하는 모습도 변형이 되는 세상사 말입니다?" 231126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