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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년12월3일의 비상계엄은 나에게는 두 번째다. 그때('80년5월17일) 나는 대학의 정문에 서 있었다. 이번에는 정년 이후이다. 비상계엄은 삶의 공간과 시간을 두려움으로 채운다. 옛 트라우마가 되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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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외투님의 "미국 서부 개척사 "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미국사>(시공사)<진시황평전>(글항아리)을 병행하여 읽어 보면 중국대륙의 통제국을 탄생시킨 세계최초의 황제로 영정을 만난다. 그는 12세에 왕에 올랐다. 기원전 220년~기원전 210년, 사마천은 진본기에서 시황제가 전쟁, 통일, 축조, 국정, 인사를 직접 처리하는 능력이 있었으며 토착 귀족 세력과 신하의 존언을 판단하는 시각이 뛰어난 완벽한 왕이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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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투 2024-11-10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국의 탄생을 이해하려면 미국 인디언 멸망사인 <나를 운디드니에 몯어주오>(나무심는사람) 강추한다. 이 역사소설을 읽다보면 그간의 서부영화/ 음악 등에 대해 이해간다. 특히 최준석 번역가의 문장은 부드럽고 거침이 없어 번역서 같지 않다.

더불어 <프런티어 미국 서부의 신화>(신아사) ˝해제: 터너의 프런티어, 미국의 영토 확장사˝를 함께 읽으면 좋다. 궁금한 것은 19 ~ 20세기 총기류를 어떻게 생산했을까 싶다.

모피 사냥꾼, 개척자, 여행자...서부에서는 모든 사람이 단검이든 총이든 무기를 소지했다. 무기를 소지할 권리는 자유롭게 이동할 권리만큼이나 절대 권리였다. 경찰은 몇몇 주요 도시에서나 있었다. 야생동물의 위협, 원주민이나 산적과 만날 가능성은 도처에 있었다. 총은 사냥으로 신선한 고기를 얻기 위해서라도 필요했다. <서부개척시대 아메리카인의 일상>(북플리오) 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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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투 2024-11-17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국사와 진시황제평전을 병행하여 읽어 보면 중국대륙의 통제국을 탄생시킨 세계최초의 황제로 영정이었다. 그는 13세 때에 왕에 올랐다.

외투 2024-11-19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미국사>(시공사)는 앨런 와인스타인.데이비드 루벨이 지은 책이다. 미국의 역사를 사진과 그림으로 본다는 기분이 조금은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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