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로 재치있게 말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유재화 지음 / 책이있는마을 / 2009년 12월
평점 :
품절




"유머로 재치있게 말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참 단순하지만 가지기 쉽지 않은 덕목이 아닐까 싶다. 이책은 많은 다양한 예시를 가지고 있다.

[남녀 사이] 예전 화상에서 온...금성에서 온... 이라는 책을 본적이 있다. 참 같은 인간이며 같은 언어를 쓰고 있지만 정말 쉽지 않은것을 나타내고 있다. 이책은 이 부분을 유머를 가미 하여서 이야기를 풀어 갔다. 처음 연애를 하는 사람이면 한번정도 읽어 보면 나의 여자가 또는 나의 남자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아는 사이] 아는 사람이면 나를 더 이해하고 내가 그 사람을 더 많이 알기에 농담의 강도가 다른 사람보다도 강할것이다라는 주제에서 시작을 한다. 보험도 아는 사람에게 팔기가 쉽지 않듯이 유머도 상대가 유머라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유머가 되지 않을것이다. 이책은 아는 사람에게 주의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전개 하고 있다. 책을 보면서 나의 저질 유머를 잘 받아주고, 힘든 유머를 이해를 해주었던 친구에게 감사 편지라도 한통써야 겠다.

[업무상 처음 보는 사이] 이 부분을 보기 위해서 아마도 나는 책을  펼쳐 보지 않았나 싶다. 영업아닌 영업을 하면서 아 이런 실수를 할 수 있겠구나... 사람을 대하는것이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약간의 흰트를 얻을 수 있는 책 바로 이 책이다.

[상사가 부하직원에게] 솔직히 나는 상사라고 말하기에 아직 부하 직원이 많지 않기에 공감대가 가는 부분은 적었고, 나중에 많은 부하 직원을 얻는다면 하나의 덕목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부하직원이 상사에게] 참 어려운 부탁을 하는 상사에게 거절이라는것이 쉽지만은 않다. 상사를 비행기를 태워라는 부분에서 이거 유머를 잘 못 사용하면 아부의 지존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런것 하나는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재치있는 유머를 이책 한권으로 하루아침에 이루어 질것이라고 생각하고 책을 산다면 많은 실망을 가져 올것이다. 자신이 위의 부분에서 중점적으로 보고 싶은 부분을 2번정도 읽어 보면 그와 같은 실수는 줄어 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져 본다.
책은 2페이지에서 3페이지 정도의 짧은 예시를 가지고 있으며, 잘 못된 유머와 잘 된 유머로 비교 되어 진다. 잘 된 유머라고 하지만 그것은 본인이 어떻게 대응하냐가 중요 할 것이고 잘 못된 유머는 정확하게 보고 있는거 같다. 누구나 한번 그런 경험을 해 보았을 것이다. 당신의 유머가 이 책을 통해 월등히 상승은 하지 않을찌 몰라도 잘 못된 유머로 남을 힘들게 하거나 상처 주는 일은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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