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 루터 대교리문답
마르틴 루터 지음, 최주훈 번역 및 해설 / 복있는사람 / 201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Martin Luther는 Martin Luder라는 자신의 이름을 스스로가 개명한 이름이라는 사실을 그의 책을 역저로 출판한 저자를 통해 새로이 읽으며 삶의 개척자 정신을 새로이 생각하게 됩니다. 그의 대교리문답을 그 어떤 교재와 같은 시각으로 보기보다, 한 인간의 ‘삶‘으로 읽는다면 더 귀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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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웨슬리님의 "은교를 보다가."

그렇게, 노심초사하고 조마조마히 세웠던 대한민국 첫 여성 대통령을! 대한민국 국민은 잔인하게 내버렸다. 그런 관계로 지금 대한민국은 대한빈국이 되었다. 대한미국이 되어야 할 나라가! 더는 이러지들 말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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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봄이다


두툼한 옷 걸치고 

문 밖 나가노라면


어느새 더워졌는지 

햇살이 따갑다


풋풋한 흙내 나는 빛깔은

어느새 상큼한 녹빛 들고


봄은 

그렇게 또 

우리 곁에 왔다


사계절은 그렇게 오가고

그 사계절에


여는


또 이렇게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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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eka01 2017-03-18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봄은 단 한번도 낡은 적이 없었죠.항상 새봄이 왔거든요....새봄처럼 나플 거리는 개나리의 노란 마음...이봄에 만나시길 바랍니다..~~~댓글 보고 달려 왔습니다.감사드립니다.ㅋ
 

YouTube에서 `신실하게 진실하게 거룩하게(Faithfully Sincerely Sanctify).wmv` 보기
https://youtu.be/raR5sJXBU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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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북플을 모바일 바탕화면에 앱 설치하고도 자주 방문 않았더니, 오늘은 잠시 돌아보는 중 입니다.

제주도를 비롯하여 남해안 지역 및 부산과 울산을 포함하는 남부 해안지역 중소도시 및 크고 작은 도서 지역 내 수해자들의 어려움에 함께 있지 못하나 그 수고로움을 삼가 위로하는 마음입니다.

이 시각 현재 저 멀리서 들려오는 타종 소리는 성당의 그것인 듯 싶은데, 하늘의 하나님께서 우리네 삶에 자비와 긍휼로 함께 하시길 빌 뿐 입니다.

설마 이 태풍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져 임의적으로 방향이 조정되거나 하는건 아니겠죠? 만일 그 경악할 일이 현재화 된 것이라면......조속히 이 패역한 일에의의 인류공통적 치리는 불가피 할 것이로되, 이런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하도 생각의 퍽이 커져 버린 미디어의 영향에 때론 스스로도 놀라지만, 어쩌겠습니까 그래야 한 세상 안에서의 유한함인 것을.

오늘 밤과 내일 오후까지의 비소식이 전국적인 듯 하거니와, 가을비의 장단점은 차치하고라도 하수구 막힌 곳들에 대한 유관심과 사전 청소만으로도 대형 수재는 예방 가함을 다시 한 번 상기하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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