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가 주는 '가치'라는걸 알기에 이를 단순히 현금화 하는 일은 그리 좋은건 아닙니다......만, 그런 가치았는 마일리지도 그 유효 한계성으로 인해 불가피 현금화 하도록 적립금 전환 안내를 받는다면?

수 년 전 블로거는 비록 소멸될 마일리지라도 마일리지의 가치를 존중해 적립금 전환을 삼가했지요......만, 세상이 요지경이라고 하 궁한 경제 형편운 기어이 오늘에 이르러 마일리지의 적립금 전환에 가볍게 오케이 하고 말았다는......, 서럽지만 현실적인 이야기 하나를 오랜만의 족적 삼아 남깁니다.

콩레이라는 2018년도 25호 태풍 덕에 지난 밤부터 단 분도ㅅ쉼 없이 내리는 빗소리를 듣는 것도 묘한 인생사의 한 부분입니다.

이 비 그치면 여기 저기서 터져나올 재난 소식들이 또 한 번 요란스럽겠지요.

반복되는 계절의 순환이여 연속되는 사계절의 환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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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가 주는 '가치'라는걸 알기에 이를 단순히 현금화 하는 일은 그리 좋은건 아닙니다......만, 그런 가치았는 마일리지도 그 유효 한계성으로 인해 불가피 현금화 하도록 적립금 전환 안내를 받는다면?

수 년 전 블로거는 비록 소멸될 마일리지라도 마일리지의 가치를 존중해 적립금 전환을 삼가했지요......만, 세상이 요지경이라고 하 궁한 경제 형편운 기어이 오늘에 이르러 마일리지의 적립금 전환에 가볍게 오케이 하고 말았다는......, 서럽지만 현실적인 이야기 하나를 오랜만의 족적 삼아 남깁니다.

콩레이라는 2018년도 25호 태풍 덕에 지난 밤부터 단 분도ㅅ쉼 없이 내리는 빗소리를 듣는 것도 묘한 인생사의 한 부분입니다.

이 비 그치면 여기 저기서 터져나올 재난 소식들이 또 한 번 요란스럽겠지요.

반복되는 계절의 순환이여 연속되는 사계절의 환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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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가 주는 '가치'라는걸 알기에 이를 단순히 현금화 하는 일은 그리 좋은건 아닙니다......만, 그런 가치았는 마일리지도 그 유효 한계성으로 인해 불가피 현금화 하도록 적립금 전환 안내를 받는다면?

수 년 전 블로거는 비록 소멸될 마일리지라도 마일리지의 가치를 존중해 적립금 전환을 삼가했지요......만, 세상이 요지경이라고 하 궁한 경제 형편운 기어이 오늘에 이르러 마일리지의 적립금 전환에 가볍게 오케이 하고 말았다는......, 서럽지만 현실적인 이야기 하나를 오랜만의 족적 삼아 남깁니다.

콩레이라는 2018년도 25호 태풍 덕에 지난 밤부터 단 분도ㅅ쉼 없이 내리는 빗소리를 듣는 것도 묘한 인생사의 한 부분입니다.

이 비 그치면 여기 저기서 터져나올 재난 소식들이 또 한 번 요란스럽겠지요.

반복되는 계절의 순환이여 연속되는 사계절의 환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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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과 시간여행 - 아인슈타인의 찬란한 유산
킵 손 지음, 박일호 옮김, 오정근 감수 / 반니 / 2016년 10월
평점 :
절판


성탄절이,

스마트하면서도 

그 의의가 온 인류에 보편화 되고

성스러운 절기화 되는, 

그런 복된 역사를 다만 기도 드릴 뿐!


사실 아직 다 읽진 못했으나 일부러 발치에 두고 오며 가며 눈에 띄는 대로 읽기로 마음 먹고 시나브로 읽고 있는 소중한 책. 


이미 1994년도에 copy 되었고 2016년도에 인쇄 된 책이니 사실상 신간은 아닌 셈이지만, 내용 자체가 '신간 이랍시고, 읽은 것이 오히려 눈에 피로감만 주는' 책들과는 그 격에 있어 차이가 나는 텍스트본에 다름 없는 듯 하다. 내지(속지)만  800여 페이지이니 적어도 보고서 형식으로는 1600 페이지가 훨씬 넘는 분량을 생각하노라면, 이 책을 다 읽었노라 하는 것은 다소 허풍이 가미 된 말 이리라 하여도 그리 경망스럽지 않으리라!


인문 분야 그것도 신학을 전공한 입장에서는 사실상 자연과학 분야의 이 책을 읽기가 그리 가벼운 것은 아니다. 실상 책의 내용 가운데 거론된 전문가들을 보아도 한 시대를 살다 가신 분들이나 지금도 현재 진행형인 분들의 면모는 가히 먼 발치에서나 볼 수 밖에 없을 정도의 분들이니 더 말해 무엇하랴! 


이에 본 리뷰어의 입장에서 본 서에 대한 리뷰를 해 보라 하였기로 촌평이나마 한다면, 먼저는 우주에 관한 소견이다. 과연 우주는 창조주와 그 창조주의 걸작품인 우주에 대한 연구를 시도한 인물들이 있어 창작과 비평이 가능한 미지의 세계요 매력의 세계이며 인류가 종국적 종말이 오기 전 까지는 중단 없이 도전할 우리의 삶의 터로구나 하는 또 한 번의 도전을 제공해 주는 공간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이런 광대한 우주를 킵 손이라는 물리학의 거장 교수가 블랙홀과 우주의 원리를 다루었다는 것이며 그의 이야기 속에 많이 등장하는 42인의 녹명자들 가운데 우리 대한민국에는 인물이 단 한 사람도 없다는 아쉬움이 있다는 것이다. 


핵 무기가 어떠니 원자력이 어떠니 잎만 무성한 우리 한반도와는 달리, 어느 사이엔가 조용히 역사를 써 왔고 써 가고 있는 이론 물리학과 이미 검증된 일반 물리학 분야에 우리 겨레 중 당당히 그 이름을 올린, 그래서 함께 그 역사를 써 내려갈 내일을 조용히 그리고 두 손 모아 기도로 응원하는 것이 본 신학 전공자의 바람으로 자리하였다는 점이다. 


이제는 목회자도 종교인화 되어 과세니 재정 투명화니 하며 국가와 사회로부터의 간섭 아닌 간섭을 받아야 하는 시대가 도래한 입장에서, 그동안 지켜온 순수 목회자의 영역이 마쳐지고 종교 목사로 후대를 걸어가야 할 독자로서, 금번 도서 리뷰는 다시 한 번 '인간 지식의 조악함'을 스스로에게 되뇌이며 '그 지식(들의) 얕음'을 되새기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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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8 05:04 1차 오자 수정(내용 중 오타 발견시 댓글 요청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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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 "목 마르다"와 같이 육신의 갈증과 배고픔을 위해 사용되는 말! 우리네 일상에서 자주 듣죠!


이 사용 용도가 조금 심하다 싶은 경우는 "배고파 죽겠다", "목 말라 죽겠다" 등과 같이 다소 민망한 표현도 아주 가볍게 해 대는 것이 또한 우리네 일상이기도 한 듯 합니다.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


"책 고프다", "책 고파 죽겠다" 하는 표현은 들어 들 보셨나요?


방금 두 권의 책 주문을 하면서, 블로거도 모르게 '책 고픈' 스스로를 돌아보며 잠시 나마 깜짝 놀랐다면, 이 계절이 가을이 맞긴 맞나 봐요!


사실 아래 이미지 연결 주소를 클릭하셨을 때 보이는 내용이 무언지 아시는 분들 외에는 이 무슨 일인가 얼떨떨 하실 분도 계시겠으나, 독서하는 일 이상으로 기도하는 일은 매우 귀하고 소중하죠. 


독서와 기도가 병행되고, 적절한 노동과 휴식이 병행되는 일상에서, 여전히 넘쳐 나는 국정 전반의 잡음들과 어선의 희한한 일주일 여정 등이 요란한 2017년 가을은 이래저래 심란한 낙엽 떨어지기가 서럽습니다. 


나무와 나뭇잎들은 저렇게도 조용히 제 역할 잘 감당하며 한 계절 보내고 한 계절 맞이할 성실한 준비로 우리 곁에 우똑 서 있는데, 正治 아닌 政治에 목 매인 거짓 자칭 지도자들로 인하여 허비 되는 국가적 민족적 에너지 허비는, 무어라 계산 불가 한 우리네 이야기로군요~ 


이 힘겨운 시절에 부르짖어 기도하는 분들의 노동은, 육신의 노동과는 비교도 안되는 영혼과 육신의 중노동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땀방울을 귀하게 여기셔서 우리 겨레를 안보하실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할 뿐 입니다. 


http://danielprayer.org/ (크을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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