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코의 B.F(Best Friend) 입니다~★

쿄코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친구들이에요~

기쁠때나, 슬플때나, 외로울때 언제나 제 곁에 있어준

친구들.. ^ ㅡ ^

왼쪽부터 허스키, 소령이, 미령이, 백구 에요..^^

앞에는 생일선물로 받은 쿄코의 사랑 카무이의 사진이 든 쿠션..

쿄코는 이 친구들이 너무너무 좋아요~

사랑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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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卵 2004-05-10 0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무조건 boy friend인 줄 알고-_-;; 잔뜩 기대하면서 들어왔더니 귀여운 인형 아가들이~^^ 전 저 허스키 너무 좋아해요!

*^^*에너 2004-05-10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ceylontea 2004-05-24 0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랑하는 친구들도 많구만... 친구들의 사랑을 받으며... 다시 힘내서.. ^^
 

엉엉엉.. 쿄코 정말 오랜만에 서재에 왔는데 너무너무 우울해요..ㅜㅁㅜ..

엉엉엉.. 너무너무 울고싶어요..

즐거운 일요일이 되어야 했는데..

이번 중간고사도 너무 못쳤어요..

정말로 전 제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엉엉엉..

하면 된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열심히 했는데..

제 노력이 아주 많이많이 부족했나봐요..

쿄코 갑자기 마음이 약해지네요..

정말 힘내서 열심히 해야하는데.. 게다가 내일은 치과도 가야하고..

요즘 안좋은 일이 계속 겹치는 것 같아요.. 쿄코 너무 힘들어요..

오랜만에 와서 약한소리만 남기는 것 같아서 서재에게 미안하네요..

쿄코 힘 낼 수 있게 도와주세요.. ㅜ0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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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卵 2004-05-09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힘내세요 쿄코님!!!
지금 숙제하다가 아주 잠시 들어온거라 이 말밖에ㅜㅜ

*^^*에너 2004-05-10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쿄코님 오랜만에 서재에서 만났는데 힘들다디 어떻게 힘을 드려야할까요!!
아자~아자~ 힘내세요 쿄코님. ^ ^

물만두 2004-05-10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교코님 힘내세요. 제가 님 주소 만들어 드릴께요.
교코도 힘드니보군 알라딘에오면 모두가힘을주리...
교코님 화이링!!!

ceylontea 2004-05-24 0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월내 바빠...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쿄코님.. 왠일이래요..
기운내요.. 기운~~!!
힘들 때가 있으면.. 좋은 일만 있는 날도 있잖아요...
 
나루토 Naruto 1
기지모토 마사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9월
평점 :
절판


왠만한 만화광이라면 한번쯤 이름은 모두 들어봤을법한 책 나루토... 아직 이 책을 보지못한 나는 시험이 끝나고ㅗ 잠깐의 여유를 가져 이 책을 읽어보기로 했다. 사실 몇년전에 이 책을 언니가 빌려와서 1권은 얼핏 본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 때는 아직 이런 종류의 책을 많이 접하지 않았던 터라 별로 흥미를 가지지 못했었다. 그래서 대충대충 흘깃흘깃 읽고 다음권을 빌려와도 보지 않았었는데, 이제는 이전 종류의 책에도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이 기회를 빌러 이렇게 읽어보게 되었다.

주인공인 나루토는 나뭇잎마을의 닌자 견습생이었다. 부모님도 없고, 친구도 없이 외로운 그는, 사실 그 옛날, 최고의 요괴인 구미호를 봉인한 몸을 가지고 있는 특별한 아이이다. 하지만, 이런 특별한 사실이 그를 외롭게 만들었고, 수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드디어 자기자신 만을 봐라봐주는 이루카 선생님과 '동료'라고 부를 수 있는 친구들이 생긴것이다.

나루토는 단순하게 싸움을 위주로 하는 책은 아니다. 물론 닌자들의 싸움이 이 만화에서 주된 내용을 담고 있지만, 그 싸움 하나하나에 우리의 마음을 공감케 하고, 우리에게 진실로 중요한 것을 깨우쳐 주는 그 중요한 '무언가' 가 있다. 하나하나의 part가 지나감에 따라 책속 주인공들뿐만 아니라 보는 나까지 왠지 성장해 가는 듯한 느낌... 이것이 내가 나루토를 읽고 받은 느낌이다. 동료들끼리 서로서로 협력해가면서 믿음을 쌓아가는 못ㅂ이 정말 보기 좋았고, 한싸움, 한싸움 거듭해 가면서 진정한 내면의 모습을 찾기도 하면서 주인공들은 점차 성장한다. 그런 주인공들을 보니 왠지 나까지 힘이 샘솟는 기분...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 뒷 권을 읽을때도 이런 활기찬 느낌은 변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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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1
김진명 지음 / 해냄 / 2003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아주 어릴때부터 우리집 뒷 책장에서 항상 보아온 책이다.그때는 너무 어려서 이 책을 읽을 엄두도 내지 못했었는데, 고등학생이 된 지금에서야 겨우 읽을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이 제목에 제일 먼저 관심이 쏠렸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라면, 어릴 적 친구들과 놀던 놀이 이름이 아닌가... 의미심장한 제목을뒤로두고, 드디어 첫장을 넘겼다. 주인공은 강순범. 신문기자가 직업인 사람이었다. 성실하고 호기심 많은, 그냥 평범한 노총각 기자였다. 이 평범했던 기자가 우리나라 역사의 한켠을 바꾸어 놓을수도 있을 정도의 커다란 사건에 발을 들여 놓았던 것이었다.

이 책를 읽으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다. 먼저 이용후 박사에 대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용후 박사의 얘기를 읽고, 정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똑똑하고 머리가 좋다는 점도 그랬지만, 내가 더 놀라고 박사에게 존경의 눈길을 보낸 것은 그의 소박하고도 당찬 마음에서였다. 나라를 위해 먼 이국땅에서 조차 도움을 주려는 이용후 박사를 보고, 진정한 애국자라면 이래야 한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목숨을 걸고 핵무기 개발을 위해 고국으로 돌아왔을때는 왠지 나도 모르게 가슴까지 찡해지는.. 그런 느낌이었다. 그런 이용후 박사를 살해한 뒷받침이 되는 미국에 정말 화가났고, 이 이야기의 이용후 박사가 실제로 있었던 인물이라는 데에 더 안타까웠다.

지금의 현실의 우리나라에, 핵무기가 있었더라면... 이 책을 읽으면서 수도 없이 했던 생각이다. 그랬더라면 미국에 머리 조아릴 일도 없을테녹, 좀더 당당한 우리나라가 될 수 있었을 텐데... 이건 내가 너무 간단하게 생각한걸까??? 권순범 기자가 하나하나 사건을 파헤쳐 가면서, 나도 점점 책속으로 빠져들었고, 오래된 책 냄새따위 잊어버린채 읽는 데 열중했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우리나라의 숨겨진 역사... 알면 좋은 것이 아니라 꼭 알아야 하는게 아닌가 싶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잠시 긴 시간여행을 한 듯한 기분.. 아직 이 책을 읽지 않은 사람들에게 그 느낌을 전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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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의 왕자 1 - 에치젠 료마
코노미 타케시 지음, 조은정 옮김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언제부터 친구에게서 재미있다는 소식을 귀에 박히도록 들었던 테니스의 왕자.. 보겠다~ 보겠다~ 하고 지금까지 미뤄왔다가 이제서야 읽었지만 왜 진작에 이걸 보지 않았을까.. 하고 이제야 생각이 되네요. 테니스의 왕자는 제목 그대로 테니스가 주된 내용이구요.. 이미 스포츠 만화는 슬램덩크를 너무 재미있게 읽은 터라 다른 스포츠 만화는 눈에 들어오지 않을 줄 알았어요~ 그런데 이 테니스의 왕자는 정말 재미있고 흥미롭게 봤어요. 요즘 sbs에서 만화로도 하고 있는데 역시 스포츠 만화라서 그런지 애니로 보니까 더 실감이 나더라구요.

주인공 각각이 가지고 있는 특이한 테니스 수법과 각각의 넘치는 개성은 이 만화의 재미를 더해 주었구요.. 다른 학교와 대결을 하면서 느껴지는 팽팽한 긴장감과 기대감... 그것은 보는 사람을 지루하지 않게 해주죠. 특히 지고 있다가 역전승을 거두는 그 짜릿함이란.. !! >ㅁ<!! 테니스란 스포츠에 대해서도 많은것을 알 수 있구요.. 작년에 체육 필기시험 치기전에 이 책을 봤더라면 좋았을것을.. ㅜ.ㅜ.. 아무튼 읽고나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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