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하게 산다 심플하게 산다 1
도미니크 로로 지음, 김성희 옮김 / 바다출판사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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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가...에 집중하라...

내 주위만 정리할 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도 자주 정리하자...

 

참 마음에 와닿는다.

요즘, 사람들의 단점이 자꾸 보여 사람들과 만나는 것이 주저된다. 나도 단점이 많은데 왜 이리 타인이 단점이 받아들여지지 않을까, 그 단점이 결국은 나의 모습이라고 하는데, 내가 지워버리고 싶은 나의 흔적이라서 그런 것이 아닐까... 이 책의 내용처럼 주위 사람들의 장점을 보면서 왜 가 아닌 어떻게 사는 것에 대해서 집중하며 내 물건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도 자주 정리하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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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언니 부자특강 - 평범한 월급쟁이 부자되는 공식
유수진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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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언제 한번 이 책처럼 투자를 해보나 싶다 ㅎㅎ

이 책은 투자에 관해서 , 그리고 여자들의 경제적인 독립에 관한 책이다.

자수성가한 저자의 이야기도 인상적이었고, 투자에 있어서, 종자돈을 모으는 방법도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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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돈 공부 입문 - 현직 은행원의 돈 관리 노하우
최현진 지음 / 중앙경제평론사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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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몇번에 걸쳐서 나누어 정독하다시피 읽었다.

요즘 이런 책들에 관심이 있어 여러권을 읽어보았는데, 이 책은 그 책들중에서 참 좋고 유익한  책중에 포함되어질수 있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돈공부 이다. 재정관리 라던가, 재테그 라던가... 이런 부분 보다도 전체적인 돈과 삶에 대한 패러다임에 관한 책이다. 재정관리에 대한 노하우가 많이 나오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현 우리들이 처한 한국인들의 경제상황에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에 대한 삶의 방향을 보여주는거 같다.

나는 특별히, 돈과 행복에 관한 부분이 많이 공감이 된다. 돈이 얼마나 많아야 행복해질까... 여러번 생각해보았다. 나는 별로 쓰고 싶은데가 없었다. 그러면 반대로 나에게 있어 행복은 무엇일까? 남편과 함께 주말에 내가 좋아하는 시끌벅적한 책방에 계단에 걸터앉아 시원한 에어컨바람에서 마음껏 읽고싶은 책 쌓아두고 책읽고 밀크티한잔 마시는 것, 아이들과의 뽀뽀, 퇴근후 모든걸 정리하고 편안히 침대에 누워서 티비보는것... 나에게 행복은 그렇게 가깝다. 이 책의 저자도 자신이 생각하는 행복은 돈이 많아야 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 돈이 많이 없어도 누릴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행복은.. 대출을 권하는 이 사회의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우리 부부가 세운 수입과 지출의 범위내에서 내 자신과 가족이 만족하며 행복하게 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이들에게는 합리적인 솝습관을 물려주는 것... 그것이 진정한 행복과 유산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며 이러한 인생의 진지한 고민을 해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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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집사 - 집사가 남몰래 기록한 부자들의 작은 습관 53
아라이 나오유키 지음, 김윤수 옮김 / 다산4.0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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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세세한 경제적 노하우보다 전반적인 부자들의 지혜에 관한 것이다. 도움이 되는 부분들이 적지않개 있다. 사람을 소중히하는 것, 작은 돈도 소중히하는 것, 모든 사람들의 의견을 잘 듣는것등... 나는 사람에 관한 부분이 와닿는다. 정말 사람들에게는 배울점이 많고 서로서로 도움을 받으며 살아가는게 큰 깨달음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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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계좌 - 돈에 관한 다섯 가지 착각
이지영 지음 / 살림Biz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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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저자의 인강을 듣게 되었다.

예전부터 저자의 인강의 제목을 몇번 보았지만, 재정관리? 그건 돈많은 사람들이나 하는거지뭐... 하면서 인문학 강의나 상담 내용만 관심을 가졌었다.

그러던중, 이사를 고려하게 되면서, 우리집 경제상황을 돌아보게 되었고, 그 결과로 나의 약하디 약한 경제개념과 습관에 직면해야했고, 그로 인해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강의의 목차를 보고, 인강을 들었다. 저자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서 약력을 알아보던중 이 책에 대해 알게되었다.

 

이 책은 재테크나, 투자에 관한 책이 아니다. 정반대로 저자는 투자를 하지말라는 듯이 말한다. 이 책은 가정경제에 대해, 소득, 소비, 저축, 보험, 연금, 그리고 결혼,주택마련,자녀교육,자동차구입, 노후설계등의 전반적인 한 사람의 인생과 한 가정의 경제에 관해서 어떻게 관리해야하는가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해준다.

 

이 책은 한마디로 여자이면서도 남자의 느낌이 난다. 여자처럼 섬세하게 저자는 미래의 시대흐름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우리의 경제를 어떻게 꾸려나가야 할지 아주 자세히 설명하면서, 남자처럼 시원시원하게 투자를 하지말라고 하던지, 통장이 여러개 필요없다고 하던지...과감하게 설명을 하기도 하는데, 그것이 마음에 든다.

 

이 책의 제목인 심리계좌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돈에 대한 부류를 설명하는 것인데, 상여금 같은 것을 공돈이라고 생각하지말고, 나의 수입으로 넣으라는 것이다.

 

이 책도 좋지만 이분의 강의도 권하고 싶다. 수수하게 한눈에 매력을 끄는 외모는 아니지만, 사람의 향기가 갈수록 묻어나는 참 매력적인 사람, 친구삼고 싶은 그런 사람이라는 느낌이 든다.

 

이제는 내 돈을 투자하기보다 내 소득에 감사하며 그 수입을, 은행과, 보험사와, 광고를 통해 우리의 욕망을 부추기는 대기업들로부터 지켜내는 것이 중요한 시대인것 같다. 내 삶의 기준을 내가 정하고 아이들에게 그러한 돈관리 능력과 건전한 습관을 물려주는 것이 좋은 유산이 될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가정경제관리에 대해서 초보자인 분들에게 꼭 권하고 싶다. 특히 엄마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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