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알고 가자 우리 역사 오천 년
호원희 지음 / 꿈소담이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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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의 학생중에 한 학생이, 외국에서 8년간 살다가, 작년에 한국에 와서 우리학교로 전학왔다. 영어와 기타 몇과목은 아주 잘 하지만, 아무래도 국사와 국어가 어렵다고 했다. 특별히, 국사는... 모르는 말 투성이라서, 너무 어렵다고 했다. 아이에게,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지 물어보니, 모른다고 했다.

이 아이덕분에, 정말 난생 처음으로... 대형서점의 아동부류에 가보았다. 아이에게 이해하기 쉽게, 그림이 많은 것으로, 지레, 방대한 역사에 대해서 겁을 먹지 않도록...여기에 맞는 책을 찾아보았다. 여러권의 책을 보았지만, 그 중에서, 이 책이 위의 나의 책기준에 적합했다~

다른 책들은 보통 3권에서, 6권사이로, 한국사를 요약하고 있었는데, 상세한 면이 있어서 좋지만, 자칫 아이들에게 지루함과, 두려움을 줄수있을것 같다. 하지만,이 책은 약간 두껍지만, 그림과, 큰활자로 되어 있어서, 참 좋았다. 내용은 선사시대부터, 조서후기까지 이다~ 아무래도, 한권에 요약하다보니, 내용이 빈약한 면은 있다. 하지만, 개관하는데에는, 좋은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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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에게 들려주는 성 이야기
스탠톤 L. 존스 & 브렌나 존스 지음, 김진선 옮김 / 묵상하는사람들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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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책의 두께와 그 구성에 솔직히, 선뜻 읽기가 주저했었다. 두께가 많이 두꺼웠고, 그 구성이... chapter부터가 아주 딱딱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성교육의 필요성과 원리들, 아이들이 태어나고, 청소년기가 될때까지... 어떠한 방향으로 지도해야 할지...이 책을 본 사람들은 이해하겠지만, 책의 표지와 구성이 꼭 대학시절의 교재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것이다.

하지만, 그 내용은 정말 좋다. 그 두께와 구성면에 있어서 실망하고 책을 덮을려다가, 고3아이들을 지도하고, 나또한 꼭 읽어봐야할 것 같아서... 조금씩 조금씩 읽어보다가, 그 훌륭한 내용에... 계속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철저하게 자녀중심으로 쓰여진 책이다. 이 책 중간중간마다, 저자는, <부모들이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며, 아이들이 질문을 할때마다 잘 대답할수 있을 정도로까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함께 생활해온 부부가 함께 자신들의 경험과, 상담을 통해서 얻은 경험들로 글을 쓰고 있어서, 사실감이 넘친다. 그리고,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아이들에게 연령별(유아기로부터 청소년기까지)로 성교육을 할 때, 어떻게 말해야하는지...<실제적이며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해주고 있다. 아이의 사고와 생각에 맞게, 잘 이해되도록 설명해주고 있다.

이 책을 꼭 권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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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더호프의 아이들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 지음 / 쉴터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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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더 호프의 <공동체 제자도>를 읽어 보았는가... 정말 그 깊이의 영성에 놀랄뿐이다. 그 책을 읽고난후, 얼마나 깊은 성령님의 운행하심에 놀랬던지...

이 책을 읽고난후, 그 신선한 충격으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브루더 호프의 아이들> 영제는, A little child shall lead them. 이다. 브루더 호프의 공동체생활과, 수백번의 상담을 통해서 얻은 <교육의 실제적 방법>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고 있다. 그 내용으로는... 다음과 같다.

가정 꾸리기, 뱃속의 아기, 아기의 출생, 어머니의 역할, 아버지의 역할, 참된 가정만들기, 할아버지 할머니의 역할, 유아기, 존경심을 가르쳐라, 이렇게하면 아이를 망친다, 징계하라, 생명과 죽음과 고통을 이야기하라, 신앙교육, 아이들이 병으로 고통을 당할 때, 특별한 아이, 입양, 아이들과 죄, 인격 형성,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르쳐라, 스포츠와 놀이, 육체노동, 가족간의 상호작용, 책읽기의 중요성, 학교 공부, 재능 있는 아이, 과학 교육, 성교육, 미술 공예 음악, 아이들과 자연, 가정학교(홈스쿨링), 아이에서 어른으로, 물질주의, 대중매체, 가정의 붕괴, 공동체는 왜 필요한가... 등이다.

이러한 주제들에 대해서,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는 <아주 세세한 지침들과 방법들>을 제시해주고 있다. <잃어버린 용기 교육>이 <교육 원리와 전반적인 가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면, 이 책은 아주 <실제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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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 잃어버린교육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 지음, 전의우 옮김 / 쉴터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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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나는 브루더 호프 특별히,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의 저작에 매료되었다. <잃어버린 기술 용서>, <공동체 제자도>, <아름다운 약속 순결>...이 3권의 책을 읽고난후, 이 책 <잃어버린 교육 용기> 를 의심없이 선택했다.

내가 교육계에 몸을 담고 있기에, 이 책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있기도 했지만, 브루더 호프의 다른 저작들을 보면서, 현재의 핫이슈인 <교육>에 관한 그의 생각이 어떨지가... 참 궁금했다.

이 책에서... 교육에 관해서, 저자가 말하고 있는 것은 말그대로, <용기>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현대사회는 <아이들을 귀찮아하고, 짐스러워하는 사회>라고 생각하는 잘못된 사회라고 말한다. 자신의 편안함과 성공을 위해서 낙태하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되어버렸고, 생명의 경이감과 놀라움에 대해서는... 이젠 거의 존재하고 있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 편리함에 물든 이 사회속에서, 아이들을 키운다는 것은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며, 아이들을 키울때 드는 어려움과, 난처함들은... 그것을 통해서, 우리가 더욱더 성숙해가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아이들 교육의 실제적인 방법이 아닌, <일반적인 원리>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워즈워드의 어린아이에 대한 사상과, 썸머힐의 자유학교같은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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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받는 아이들 살아있는 교육 14
이호철 지음 / 보리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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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고등학교 교사에게는 그렇게 가깝게 와닿는 책은 아니었다. 처음에는 아이들의 이야기이기에, 중,고등학생들의 내용이 있을줄 알았는데,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께서 쓰신 책이라서 초등학생들의 이야기가 나왔다. 그래서, 나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은 되지 않았지만...전반적인 아이들을 이해함에 있어서, 유용했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아이들이 부모와 교사와 같은 어른들로부터, 어떻게 <애매하게> 학대를 당하고 있는 가를, 아이들이 직접 쓴 <일기>를 통해서, 보여주고 있다. 어른들이 무심코 지나갈 수 있는 행동과 말을 통해서, 아이들이 얼마나 심한 <상처>를 받을수 있는지...아마 어른들은 모를 것이다-_-

이 책을 나는 교사뿐만 아니라 <학부형>들이 꼬옥~ 읽어보기를 권한다. 우리들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가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학대자가 되고 있는지...우리들은 잘 모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문제는...바로...<자신은 아이들에게 잘 하고 있다>는 일종의 <착각>이 아닐까 싶다... 나에게도 많은 생각과 여운을 던져주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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