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하는 아이의 7가지 습관
이형만.김영란 지음 / 노벨과개미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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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초등학교2학년 조카와 올케를 위해 산 책이다. 우리나라 초등학교 저학년 학부모에게 적합한 실용적^^인 책을 찾다가 구입한 책인데, 딱 거기에 맞는 책이었다. 이 책은 아이들을 가르쳐본 경험과 학습지를 만들어본 경험이 있는 학습지선생님들(?)이 쓴책이다. 이 책은 아주 알기쉽게, 그리고, 정말 우리나라 현실에 딱 맞게, 학부모의 구미에 딱 맞게 쓰여진 책이다. 솔직히, 외국저자들이 쓴, 약간은 보편적인 교육원리에 관한 책들에 익숙한 나에게, 이 책은 정말 <한국식>이다... 라는 생각(절대로 외국에서는 읽힐수가 없을것이다. 순수 한국형배경이니까~)과 책읽기에 익숙치않은 주부들도 쉽게 읽고 응용할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초등학교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습습관에 관해서, 아주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 잘 설명하고 있으니, 부담없이, 읽을수 있는 실용적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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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영어동화에 폭 빠졌어요
김인경 지음 / 풀빛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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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많은 기대를 하고 책을 구입했는데, 생각보다는 그렇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런류의 유아영어관련 부모도서를 한번도 읽어보지않은 초보엄마들에게는 도움이 될수 있을것 같아서 별3개입니다. 특별히 유아영어를 시작하고 싶은데,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앞서는 엄마들에게 도움이 될것 같아요. 왜냐면, 아주 기본적인 것들(언제 알파벳을 가르쳐야하는지, 알파벳을  phonics 로 가르치는 법등)부터,  activity  까지 나와있으니, 이 책한권이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 이 책은 아이들에게 영어환경을 만들어주고, 영어동화책선택하고, 읽어주는법, 그리고, 액티비티, 마지막으로 주제별로 매달4권씩의 책을 수준별로 선별해두었습니다. 아래 서평중에 수준별이 아니라 주제별로 되어있다는데, 수준이 명시되어있습니다(beginning, intermediate, difficult). 그리고, 그 수준도 제가 보니, 아주 적절한 것 같습니다. 

부록인 activity 교구는 이 책에 설명된  동화별 activity중에서 몇개를 그림중심으로 발췌한 것이라서, 그렇게 기대하시지 않는 것이 좋을겁니다. 그리고 음악테잎은 정말 아닙니다.  단순 피아노반주에, 그것도 반주가 code안맞는 부분도 맞고, 노래부르다가 삑사리^^난것도 많은데, 어떻게 이렇게 허접하게 만들어서 테잎을 판매하는지... 이해가 안될 정도입니다.

저는 이 책보다, <영어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자신만만 유아영어>가 더 좋았는데요, 이 책은 약간은 유아영어에 익숙한 분이 보는게 더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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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토크 - 만 0~4세 하루 30분 말걸기 육아
샐리 워드 지음, 민병숙 옮김, 주현실 감수 / 마고북스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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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옌이를 보며 약간은 어리둥절하다. 어르신들말씀이 아이는 하루에도 열두번 변한다고들 하시는데... 태어난 이후로 환경이 여러번 바뀐 24개월인 옌이는 엄마의 눈에 볼때... 하루하루가 달라서, 초보엄마로서 솔직히 걱정이 앞설때가 많다. 할머니의 품에서 엄마의 품으로 온후... 정말 눈에 띌 정도로 밝고 명랑해졌던 옌이가... 어린이집에 가면서부터... 다시 많은 신경질과 짜증의 시간이 많아졌다. 4시30분 어린이집에서 돌아오면, 내 어깨에 기대어 눈을 꼭 감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비디오만 보려고 하고, 나와 놀려고 하지 않는다. 마치... 조용한 자기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하는 것처럼... 24개월치고 언어와 독서, 영어에서 빠른 성장과 재미를 보이던 옌이가 갑자기 이렇게 변하니... 명랑하고 밝던 옌이가 이렇게 변하니... 초보엄마로서 걱정이 많아졌다. 그러면서... 생각난 책이... 바로 이 책이었다.

좋은부모...에 관한 책들을 보면서, 내가 가지게 된 하나의 노하우...라고 할까... 그것은, 전반적인 교육철학에 관한 책보다는 이 책처럼... 아이의 성장시기 하나에 집중되어 교육철학과 함께 실제적인 방법이 소개된 책이 더 효율적이라는 것이다. 아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말이다... 옌이를 낳기전에는 추상적이고 보편적인 책이 좋았는데, 아이를 키우면 키울수록... 이런 실제적인 책들이 훨씬더 도움이 되었다.

이 책은 0세부터 4세까지의 아이들의 언어발달에 대해서 엄마가 어떻게 할수있는지 실제적인 지침서이다. 그리고, 비단 이 내용뿐만 아니라, 이 시기에 맞는 장난감과 놀이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서 참 도움이 되었다(나는 지금 옌이시기에, 모방놀이가 강하기에, 소꿉놀이와 병원놀이, 그리고, 실제 사람처럼 생긴 인형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이 책을 보고 알았다~) 이 책의 저자는, 원래 언어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치료사였는데, 문제아이들을 치료하면서, 하루 30분말걸기 육아법을 발견했고, 그것이 비단 문제아동뿐만 아니라, 정상아동들의 언어발달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하루에 30분, 장난감과 아이가 좋아하는 물건들을 아이 주변에 잘 정리해두고, 다른 방해물이나 소음이 없는 환경에서, 아이가 주체적으로 대화를 이끌어나갈수 있도록, 반면 엄마는 지도적이거나 지배적인 말을 일절 배제하고, 아이의 입장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아이의 행동>중심으로 대화를 해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즉, 현장중계를 해라는 말이다.

이 책의 방법대로, 나도, 옌이가 하는 행동중심으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고, 옌이의 말에 응답해주려고 많은 노력을 하게 되었다. 아니... 노력이 아니라, 엄마로서의 즐거움이라고 할까... 너무 독서교육에만 치중한 나머지, 장난감을 한쪽에 치워두었는데, 이 책을 보고, 옌이의 장난감을 실제적으로 활용하게 되었다.

푸름이아빠도 하루에 꼭 30분이상은 아이와 시간을 보내라고 한다. 공부를 시키거나, 책을 읽어주거나, 같이 놀아주거나... 요즘... 옌이의 교육에 힘이 빠져있던 나에게... 다시 희망을 불어넣어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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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6-03-06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도 이 책 너무 마음에 들어했어요.. ^^ 정말 좋죠?
그렇지만.. 생각만큼 행동으로 옮기지 못해서리.. ㅠㅠ

예은맘 2006-03-07 0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그나마, 저는 요즘 휴가중이라 시간이 나네요. 하루30분... 푸름이 아빠도 엄마가 직장에 다니더라도 하루에 30분은 꼭 아이와의 시간을 가지라고 강조하더군요. 30분~ 이 중요한가봐요~ 저는 어제, 이 책대로 옌이가 어린이집에서 돌아온 이후로, 한번 해보았는데, 제가 모르는 옌이의 특성을 알수 있었어요. 옌이가 원하는대로 대화를 이끌어가니, 옌이가 잘 나누어먹더라구요. 엄마에게도, 뿡뿡이에게도, 그림책의 고양이에게도 물고기에게도... 좋은 엄마가 될려니~ 욕심이 많아지네요~ ㅋㅋㅋ
 
처음 만나는 우리 아기 이유식 - 소아과 전문의 하정훈의 이유식 혁명
하정훈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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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아이를 낳고 이유식에 대해서 왕초보일때 구입했던 책입니다. 솔직히 그렇게 큰 도움이 되지는 않았지만, 이유식방법과 그 시기에 대해서 전반적인 이해를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소아과 전문의가 쓴 책이라서, 신뢰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초보엄마라면 집에 한권정도 사두고, 읽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옌이는 이 책에 있는대로 이유식을 해주니 잘 먹질않아서, 그냥 할머니방식대로 이유식을 했답니다~ 그리고, 옌이는 죽을 잘 안먹고, 거의 맨밥을 처음부터 좋아했습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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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이 이렇게 영재로 키웠다
최희수 지음 / 자유시대사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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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2번 읽었다. 사실 처음에는 옌이가 태어날 무렵이어서, 그저그렇게 읽었지만, 옌이의 육아와 교육에 대해서 많은 고민과 기대와 설레임을 가지고 있는 지금... 이 책을 읽어보니, 정말 유익했다. 이 책은 '읽기영재 푸름이'를 키운 아빠가 직접 쓴 책인데, IMF용 영재교육이라는  타이틀처럼... 돈 별로 들지않고, 책과 부모의 사랑과 관심으로 아이를 영재로 키운 책이다.

나는 이 책에서 특별히, '영재교육과 조기교육'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게 되어서 좋았다. 사실, 옌이를 키우면서 항상 나의 기도제목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허락하신 딸 옌이에게 하나님께서 심어주신 100%의 달란트를 어떻게 하면 사장시키지않고 100% 잘 활용할수 있게 하는 것일까?'였다. 그리고, 옌이와 책을 읽고 놀이를 하면서, 내가 계속 발견하게 되는 한가지 원리는, 옌이처럼 어린 아이일수록, 엄마가 하는대로 그대로 따라한다는 것, 다시말해, 엄마의 육아에 의해, 아이가 따라간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내 생각대로, 놀이를 계발해서 옌이랑 함께 해보니, 옌이는 엄마가 계발한 서툰 놀이를 더 재미있어 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새삼 엄마의 역할에 대해 많이 놀랬었다. 그런 나의 생각에 정확한 AGREEMENT를 준것이 이 책이었다.

저자는 <조기교육>은 극성스런 학부모의 교육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간의 생애최초 3년에 부어주신 놀라운 뇌의 능력을 기반으로한 학습시기를, 십분 잘 활용하는 교육이 조기교육이라고 말하고 있다. 교육관련도서를 150권이나 읽은 저자가 내린 결론은, 아이가 태어난후 3년은, <뇌가 발전하는 시기>이고, 사춘기시절은 <신체가 발달하는 시기>인데, 우리나라 교육은 정반대가 되어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칼비데와 같은 여러 영재교육전문가들의 실례를 들면서, 3살이전의 아이교육에 대해서 아주 강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부모가 되고, '자연'을 통해서, 그리고, '수다쟁이'엄마가 되라는 등의 이야기들은 참 도움이 되었다.

푸름이 부모를 만나본적은 없지만, 이 책을 통해서 또한 그 홈페이지를 통해서 느껴본 나의 마음은... 참 겸손한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이 책을 2번이나 읽어보았지만, 이들은 자신들의 노하우를 다 보여주고, WIN/WIN의 생각을 하고 있지, 자기자랑, 자식자랑은... 단 한줄도 나와있지 않기때문이다. 푸름이와 이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하나님이 허락하신 달란트를 100%다 활용하게 되기를 기도한다~

참, 이 책은 정말 강추한다. 교육철학에 관한 부분도 좋고, 실제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들도 무척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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