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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aiko..
귀여운 목소리와 아기자기한 가사가 그녀의 음악의 매력인 것 같다...
이 곡은 가장 처음 접한 aiko의 노래..그리고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aiko의 곡 중 하나다..
상큼한 목소리가 정말 매력적인 듯..^^
세번째 싱글인 이 곡에 대한 aiko의 코멘트는「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좋아한다고 말할 수 없고··· 이제, 피곤하다!」라고 생각할 때에 만들어진 곡.이라고...

花 火 (1999)    music&lyrics by aiko


眠りにつくかつかないか シ-ツの中の瞬間はいつも   あなたの事 考えてて
네무리니쯔꾸까쯔가나이까 시이츠노나까노슈운깡와이쯔모 아나따노코또 카응가에떼떼
잠이 들까말까하는 시트 속에서의 순간은 언제나 당신을 생각해서

夢は夢で目が覺めればひどく悲しいものです  花火は今日もあがらない
유메와유메데메가사메레바 히도쿠 카나시이모노데스  하나비와쿄오모 아가라나이
꿈은 단지 꿈으로 잠에서 깨어나면 너무나도 슬플 뿐이죠 불꽃은 오늘도 올라가지 않아요

胸ん中で何度も誓ってきた言葉がうわっと飛んでく 『1mmだって忘れない』と…
무넨나까데 난도모 치캇떼키따 코또바가 우왓또 토온데쿠 이찌미리닷떼와스레나이또
가슴 속에 몇번이고 맹세해온 말이 갑자기 튀어나와 "1mm도 잊지 않을거야" 라고

もやがかかった影のある形ないものに全て あずけることは出來ない
모야가카캇따 카게노아루카타치나이모노니스베떼 아즈케루코또와 데키나이
안개 낀 그림자 있는, 헝태 없는 것에 모두  맡길 수 는 없잖아

*三角の目をした羽ある天使が戀のしらせを聞いて
상카쿠노메오시따 하네아루 텐시가 코이노시라세오 키이떼
삼각형 눈을 한 날개달린 천사가 사랑의 소식을 듣고

右腕に止まって目くばせをして  『疲れてるんならやめれば?』
미기우데니 토마앗따 메쿠바세오시떼 쯔까레떼루운나라 야메레바?
내 오른쪽 어깨에 내려앉아 눈짓을 하며 "지쳤으면 그만두는건 어때?"

☆夏の星座にぶらさがって上から花火を見下ろして
나쯔노세이자니 부라사갓떼 우에까라 하나비오 미오로시떼
여름 별자리에 매달려 위에서 불꽃놀이를 내려다보며

こんなに好きなんです 仕方ないんです
콩나니스키난데스 시카따나인데스
이렇게나 좋아하는걸요 어쩔수 없는걸요

夏の星座にぶらさがって上から花火を見下ろして
나쯔노세이자니 부라사갓떼 우에까라 하나비오 미오로시떼
여름 별자리에 매달려 위에서 불꽃놀이를 내려다보며

淚を落として火を消した ☆
나미다오오토시떼 히오케시따
눈물방울을 떨어뜨려 불을 껐어


そろったつま先 くずれた砂山 かじったりんごの跡に 殘るものは思い出のかけら
소롯따쯔마사끼 쿠즈레따스나야마 카짓따 링고노아또니 노코루모노와 오모이데노카케라
잘 정리된 손톱 무너진 모래언덕 갉아먹힌 사과의 흔적에 남은 것은 추억의 조각들

少しつめたい風が足もとを通る頃は  笑い聲たくさんあげたい
스꼬시쯔메따이 카제가 아시모또오 토오루코로와 와라이고에 타구사응 아게따이
조금 찬 바람이 발 언저리를 지나갈 즈음엔 웃음소리 가득 주고싶어

*三角の耳した羽ある天使は戀のため息聞いて
상카쿠노 미미시따 하네아루 텐시와 코이노타케이끼 키이떼
삼각형의 귀를 한 날개달린 천사는 사랑의 한숨을 듣고

目を丸くしたあたしを指さし  『一度や二度は轉んでみれば』
메오마루쿠시따 아따시오 유비사시 이찌도야 니도와 코론데미레바
눈을 동그랗게 뜬 나를 가리키며 한번이나 두번쯤은 타협해본다면?

☆夏の星座にぶらさがって上から花火を見下ろして
나쯔노세이자니 부라사갓떼 우에까라 하나비오 미오로시떼
여름의 별자리에 메달려 위에서 불꽃놀이를 내려다보며

たしかに好きなんです もどれないんです
타시까니 스키난데스 모도레나인데스
확실히 좋아하고 있는걸요 돌아갈 수 없는걸요

夏の星座にぶらさがって上から花火を見下ろして
나쯔노세이자니 부라사갓떼 우에까라 하나비오 미오로시떼
여름 별자리에 매달려 위에서 불꽃놀이를 내려다보며

最後の殘り火に手をふった ☆
사이고노 노코리비니 테오후웃따~~
마지막 남은 불씨에 손을 흔들었어

**赤や綠の菊の花びら 指さして思う事は
   아까야미도리노키쿠노하나비라 유비사시떼 오모우코또와
   빨강과 초록의 국화 꽃잎같은 불꽃을 가리키며 생각하는건

   ただ1つだけ そう1つだけど
   타다히또쯔다께 소오히또쯔다케도
   단 하나뿐, 그래 그거 딱 하나지만

『疲れてるんならやめれば…』
   쯔가레떼룬나라 야메레바
   "지쳤다면 그만두는게 어때?" (천사의 이 말이 떠올라)

   花火は消えない 淚も枯れない
   하나비와 키에나이 나미다모카레나이
   불꽃은 꺼지지 않아 눈물도 마르지 않아

☆1 repeat
☆2 rep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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