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책 사랑 이야기 (책사랑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Mon, 02 Nov 2026 10:30:32 +0900</lastBuildDate><image><title>책사랑</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책사랑</description></image><item><author>책사랑</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로의 고구니가 되어 주세요 - [고양이가 좋아하는 바구니, 고구니]</title><link>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605654</link><pubDate>Sat, 31 Oct 2026 22: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60565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3318731&TPaperId=1760565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71/46/coveroff/894331873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3318731&TPaperId=1760565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양이가 좋아하는 바구니, 고구니</a><br/>이미나 지음 / 보림 / 2026년 09월<br/></td></tr></table><br/>&lt;보림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하였습니다&gt;<br><br>여러분은 고양이를 좋아하시나요?요새 주위에 고양이 집사들이 참 많아졌어요. 귀여운 고양이 이야기가 담긴 '고양이가 좋아하는 바구니, 고구니'를 만나보았어요.​<br>이 책은 어릴 적 바구니에 들어간 고양이의 모습과 어른이 되어서도 여전히 그 빨간 바구니에 들어간 고양이의 모습을 대조하여 보여주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몸만 커졌지 바구니에 들어가 있는 것은 여전히 좋아하네요. 고양이의 특징 중 하나가 피부과 근육이 유연하다는 건데요.고양이의 유연한 모습을 이 책에서 다채롭게 보여줍니다. 좁은 곳도 쑥 들어가는 고양이의 유연한 모습!​집안 곳곳이 고양이가 좋아하는 바구니, 고구니가 됩니다. 글은 맨 아래에 배치하고 그림을 큼직하게 전면에 꽉 차게 배치하여고양이의 모습을 시원스럽게 보여주고 있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그림에 집중하게 됩니다. 꼭 바구니가 아니더라도 어디에서든지 편하게 고양이가 자신을 내려놓을 수 있는 곳이라면모두 고구니가 될 수 있는 마법!​<br>집으로부터 시작한 고구니는 밖으로 확장됩니다.고구니는 산, 땅, 우주까지도 확대되어 갑니다. 어디든 기대어 머물 수 있는 곳이라면 다 고구니가 됩니다.여러분에게는 그런 곳이 있나요?어딘가를 가면 왠지 모르게 내 마음이 편안해 지는 그 곳..그곳에서는 긴장을 풀고 다 내려놓게 되지요.저는 이 책을 보며 엄마의 품이 그리워지더라구요.내가 어떤 모습이든지 날 늘 따뜻하게 안아주는 엄마의 품이 고구니가 아닐까 싶어요.누군가에게 사랑을 받은 사람은 그것을 반드시 다시 베풀게 됩니다. 세상 모든 곳을 바구니로 삼았던 고양이 역시 누군가를 따뜻하게 품어줄 수 있는 그런 고양이가 되어 있겠죠?&nbsp;우리도 서로를 향해 기댈 수 있고 따뜻하게 품어줄 수 있는 고구니같은 존재가 되길 바라며...다가오는 겨울이 모두에게 좀 더 따뜻한 겨울이 되면 좋겠습니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71/46/cover150/894331873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714693</link></image></item><item><author>책사랑</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고양이 루이와 함께 가을 속으로 ! - [추수 좀 하는 고양이 루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605495</link><pubDate>Sat, 31 Oct 2026 22: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60549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92131291&TPaperId=1760549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41/74/coveroff/k49213129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92131291&TPaperId=1760549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추수 좀 하는 고양이 루이</a><br/>의자 지음 / 한솔수북 / 2026년 10월<br/></td></tr></table><br/>&lt;한솔수북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하였습니다&gt;<br><br>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요즘입니다.요즘 아이와 읽어보면 좋은 책 '추수 좀 하는 고양이 루이'를 소개합니다.이 책은 '고양이 루이' 시리즈 네 번째 책이에요.저는 이번에 이 책을 읽고서 마음에 들어 작가님의 다른 책을 찾아보다가 시리즈 책이라는 걸 알았어요.<br><br>​루이는 아침 일찍 텃밭에 추수를 하러 집을 나섭니다.&nbsp;루이는 호기심도 많고 장난꾸러기인 것 같아요.그냥 쭉 목적지를 한번에 가지를 못하네요. 가다서다 가다서다를 반복합니다. 쌓여 있는 낙엽을 보니 못 참고 낙엽위로 폴짝!가을 꽃 향기를 맡고는 꽃 더미에 얼굴도 파묻습니다.이런 루이의 모습을 보니 우리의 아이들이 생각나지 않나요?어디를 가려고 해도 가다가 멈춰 서서 뭔가를 관찰하기도 하고..자꾸 어딘가에 올라가려고 하고...루이와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닮아서 루이를 보며 절로 미소가 지어졌어요.이러다 수확은 할 수 있을지도 슬슬 걱정이 되었어요.​루이의 발길이 닿는 곳곳마다 가을을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작가님의 수채화 그림이 이 책의 매력을 더합니다. 페이지마다 가을의 색이 가득해서 그림을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아이와 페이지에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요.책을 읽고 아이와 밖에 나가 책에서 보았던 가을꽃들도 직접 찾아보면 좋겠네요.<br><br>​자꾸 한 눈을 파는 루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수확을 합니다.&nbsp;루이가 어떤 것들을 수확했는지 찾아보세요~과일이나 채소를 수확할 때 어떻게 수확하는지, 어떤 도구를 사용하는지도 눈여겨 보세요~이 책의 모든 페이지가 아이와 함께 가을을 나눌 수 있겠더라구요.저도 모르게 자꾸 이번에는 루이가 무슨 행동을 하려나 기웃거리게 됩니다.그만큼 루이는 매력이 넘치는 고양이네요. 이 책을 읽으며 '오곡백과'의 계절 가을을 좀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었어요.지금 딱 읽기 좋은 가을 그림책입니다. ​<br><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41/74/cover150/k49213129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417405</link></image></item><item><author>책사랑</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요란하지만 따뜻했던 그 날 밤의 이야기 - [양 하나, 양 둘]</title><link>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92597</link><pubDate>Sun, 25 Oct 2026 21: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9259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82131798&TPaperId=1759259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2/68/coveroff/k58213179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82131798&TPaperId=1759259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양 하나, 양 둘</a><br/>곽수진 지음 / 바람의아이들 / 2026년 10월<br/></td></tr></table><br/>&lt;바람의 아이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하였습니다&gt;<br><br>어렸을 적 이모가 저에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어요.잠이 오지 않을 때는 '양의 수'를 세면 된다고요.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세다보면 어느새 잠이 온다고 하더라구요. 왜 다른 것도 아니고 양의 수를 세어야 하는 지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그 말이 또렷하게 지금까지 남아 있어요.저 역시 아이에게 잠이 오지 않을 때는 양의 수를 세라고 종종 얘기하곤 합니다.그런데 이 책을 만나게 되어서 반가웠어요. ​<br>아이들이 부모의 품을 떠나 혼자 잠이 드는 건 큰 용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더구나 비 내리고 천둥이 치는 밤에는 혼자 잘 자던 아이도부모와 자고 싶은 밤, 이상하게 잠이 잘 들지 않는 밤이 되어 버립니다. 책 속의 아이는 부모와 함께 자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 책의 아빠는 단호하게 다 컸으니 혼자 자라고 이야기합니다. 이 책이 아이에게 '그래, 같이 자자'라고 이야기해주지 않아 참 좋았어요.너무 어린 아이에게는 같이 자 줄 필요도 있지만초등학생이라면 부모로서 이런 단호함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혼자 잔다는 게 물론 쉽지 않겠지만 부모의 단호함은 때론 아이가 용기를 내어 홀로서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도 합니다. ​<br>아이는 빨리 잠들기 위해 고전적인 방법인 양 하나, 양 둘의 방법을 씁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요!양의 수를 세려고 하면 자꾸 창밖에서 동물들이 여러 이유를 대며하룻밤만 재워 달라고 아이에게 부탁합니다. 마음이 약한 아이는 그 부탁을 다 들어주지요. 각 동물들에게 꼭 맞는 잠자리 장소를 제공하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혼자 자는 것을 무서워하여 자기 앞가림 하기도 바쁜데동물들을 챙기는 아이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어요.​여러 동물들로 가득한 아이의 방이제 그 방은 더 이상 혼자 자기 무서운 방은 아닐 것입니다. 이제 아이도 단잠에 빠져야 겠지요. 스르륵 눈꺼풀이 무거워집니다. 그 때 휘리릭 등장하는 반전의 묘미가 압권입니다. 이 부분은 책으로 직접 확인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잔잔한 색감과 몽글몽글한 느낌을 주는 흐릿한 빛의 그림은이 책의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해 줍니다. 요란하지만 따뜻했던, 그 날의 밤의 풍경이 계속 생각나는 그림책입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2/68/cover150/k58213179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226862</link></image></item><item><author>책사랑</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김밥에 대한 모든 것! - [김밥 책 The Gimbap Book]</title><link>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92370</link><pubDate>Sun, 25 Oct 2026 20: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9237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1678&TPaperId=1759237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5/58/coveroff/k17213167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1678&TPaperId=1759237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김밥 책 The Gimbap Book</a><br/>우정욱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6년 09월<br/></td></tr></table><br/>&lt;한스미디어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하였습니다&gt;<br><br>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우정욱 셰프님이 출간하신 '김밥 책'출간하자마자 너무 읽어보고 싶었어요.평소 우정욱 셰프님의 정갈한 한식 레시피를 좋아했기에 이 책도 기대가 되었답니다. 셰프님은 한식 레스토랑 오너 셰프이기도 하지만 현재 프리미엄 김밥 전문점도 운영하고 있으시다고 해요.김밥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느껴지는 책이랍니다. ​일단 이 책을 받아보고 놀란 점은 '요리책이 너무 고급스럽다' 였어요.딱딱한 표지의 양장본에 표지 디자인도 감각적이고인테리어용으로도 너무 좋고 요리하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드는 책이랍니다. ​제가 김밥 만들기를 어려워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그 중에 하나는 김 안에 들어가는 각각의 속재료를 맛있게 만드는 게 쉽지 않았거든요.이 책에서는 어떤 김을 고르면 좋을 지, 밥은 어떻게 짓는지, 채소의 조리법들이 나와 있어서 제게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nbsp;김밥은 가장 기본인 '채소 김밥'부터 시작하여 11종의 김밥과 간단하게 손으로 먹기 좋은 7종의 꼬마 김밥도 함께 소개합니다. 평소에 김밥 맛집에서 먹어봤던 김밥들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레시피가 나와 있어 너무 좋더라구요. 김밥 책이지만 그 안에 들어가는 것들을 만드는 방법도 알게 되어 일석이조랍니다.예를 들어 제육김밥이면 제육볶음도 알려주고 진미채김밥은 진미채무침 만드는 법도 알게 되는 셈이지요!​김밥 책이라고 김밥만 나오면 조금 섭하려나요?김밥의 친구들 주먹밥과 쌈밥, 곁들임 메뉴로 좋은 떡볶이 등도 나와 있어서 손님 접대로도 좋을 것 같아요.<br>요즘 김밥이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음식이 되었지요.이 책은 한 쪽은 한국어로, 또 다른 한 쪽은 영어로 쓰여 있어김밥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봐도 좋은 책이랍니다. 이 책을 통해 우정욱 셰프님의 특급 김밥 레시피를 알게 되어 무척 행복했어요.김밥 잘 만들고 싶으신 분들! 우정욱의 '김밥 책' 꼭 읽어보세요~​​<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5/58/cover150/k17213167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255839</link></image></item><item><author>책사랑</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인간을 위한 진정한 공간 설계 - [인간을 위한 공간 - 인간의 감정과 행동을 조율하는 공간의 원칙]</title><link>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92317</link><pubDate>Sun, 25 Oct 2026 20: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9231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1476&TPaperId=1759231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17/99/coveroff/k21213147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1476&TPaperId=1759231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간을 위한 공간 - 인간의 감정과 행동을 조율하는 공간의 원칙</a><br/>다비데 루촌 지음, 김경일 외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lt;포레스트북스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하였습니다&gt;<br><br>'인간을 위한 공간'이라는 제목만 보고서는&nbsp;인간을 위한 멋진 공간을 소개하는 책이라고 생각했어요.요즘은 굉장히 멋진 건축물들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어요.그런데 그런 건축물들은 어디에 지향점을 두고 있을까요?그 속에 있는 공간은 진정으로 '인간'을 먼저 생각했을까요?&nbsp;이 책을 읽으며 인간을 위한 진정한 공간은&nbsp;어떤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br><br>책장을 찬찬히 넘기며 읽어보니 조금은 심오한 느낌이 드는 책이었어요.&nbsp;우리가 생활하는 모든 공간이 인간의 감정과 행동에&nbsp;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nbsp;건축을 하는 것은 인간입니다.&nbsp;그런데 그 인간이 만든 공간이 다시 우리의 습관이 되고,기억이 되고, 관계가 된다는 것... 생활하면서 느껴보신 적 있나요?<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어떤 공간은 빨리 벗어나고 싶고 어떤 공간에서는&nbsp;왠지 모를 편안함을 느끼지요.계속 머물고 싶은 공간은 과연 어떤 곳일까요?우리 아이들이 사용하는 교실에서 배움이 일어나도록 잘 형성된 공간일까요?보기에 '와 멋지다'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공간이&nbsp;저는 지금까지 좋은 공간이라고 생각해왔던 것 같아요.이 책을 보면서 보기에 좋은 공간과 인간을 위한 공간의&nbsp;차이점을 잘 알 수 있었어요.<br>이 책에서는 건물 자체의 모습보다는 공간 안에서&nbsp;인간의 움직임과 감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특히 문의 폭에 대한 실험결과가 무척 흥미로웠는데요.&nbsp;건축 공간에서 움직임의 선택과 결정이&nbsp;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고 해요.&nbsp;공간은 인간의 움직임을 넘어 인간의 감정까지도 조율한다고 해요.그렇다면 공간을 보기에 화려한 곳이 아닌,&nbsp;인간의 움직임적 측면에서 설계할 필요성이 있겠죠?<br>이 책의 저자는 건축 디자인에 응용된 뇌과학에 대한&nbsp;관심과 전문성을 가지고 이 책을 썼어요.그래서 이 책 곳곳에는 뇌과학에 관련된 용어가 많이 나온답니다.건축과 뇌과학을 접목시켜 설명한 점이&nbsp;제게는 조금 어렵기도 하지만&nbsp;흥미롭게 다가왔어요.&nbsp;가볍게 읽히는 책이라기보단 한 편의 정교한 논문을 읽는 느낌이 들었어요.그 안에서 제가 몰랐던 사실에 대해 알게 되는 기쁨이 있었답니다.&nbsp;내가 매일 생활하는 공간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갖게 만들어 준 책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17/99/cover150/k21213147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179979</link></image></item><item><author>책사랑</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우리 모두가 슈퍼스타! - [과자 가게 슈퍼스타]</title><link>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84663</link><pubDate>Wed, 21 Oct 2026 16: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8466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02131581&TPaperId=1758466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87/57/coveroff/k50213158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02131581&TPaperId=1758466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과자 가게 슈퍼스타</a><br/>이수연 지음, 김이조 그림 / 보랏빛소어린이 / 2026년 09월<br/></td></tr></table><br/>&lt;보라빛소어린이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하였습니다&gt;<br><br>많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를 소재로 한 그림책 '과자 가게 슈퍼 스타'표지만 봐도 아이들이 안 좋아할 수 없는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표지부터가 독특합니다.표지가 광택이 나서 반딱반딱한데요.처음에는 왜 그럴까 했는데 과자봉지의 질감을 최대한 살리려고 한 것 같아요.​<br>책장을 넘기면 아이들이 알고 있는 익숙한 과자들이 나옵니다.살짝 이름과 그림을 바꾸긴 했지만 너무 반가웠어요.과자 가게에 새로운 과자가 나타납니다. 이름하여 '킹짱깡' 요새 너튜브에서 핫한 과자입니다. 과자들이 감정을 가진 존재라면 자기가 손님들에게 가장 잘 팔리기를 바라겠지요?킹짱깡때문에 다른 과자들은 명함도 내밀지 못하는 신세가 되어버렸어요.사람들은 이 과자를 사기 위해 줄을 서고, 갯수 제한도 생기고 품절 사태까지...<br>​이 부분을 보니 여러 과자들이 떠오르더라구요. 다른 과자들은 그저 부러운 눈으로 바라만 봐야 할까요?아니지요. 어떻게든 킹짱깡을 넘어서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자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킹짱깡이 가진 것들을 과자들은 따라하기 시작합니다.각 과자가 가지고 있던 고유한 특성은 사라집니다. 킹짱깡을 따라한 것이 머쓱한지 당당하지 못한 모습도 보여줍니다.몸에 맞지 않은 옷을 입은 듯 어색하고 불편해 보이는 과자들...과자들의 모습을 통해 유행을 따라하기에 급급한 우리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어떤 과자는 바삭해서, 달콤해서, 짭조름해서, 모양이 독특해서...각 과자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이렇게 다양합니다. 그런데 모두 비슷한 모습이라면 어떨까요?과자 자게의 슈퍼스타는 킹짱깡만이 아닙니다.모든 과자들이 저마다의 고유한 개성을 가지고 있는 슈퍼스타입니다.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잘 웃어서, 성실해서, 긍정적이어서, 활동적이어서 저마다 반짝반짝 빛나는 슈퍼스타입니다.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라는 소재를 통해'나다움'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87/57/cover150/k50213158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875790</link></image></item><item><author>책사랑</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어린이를 위한 꽃밭 만들기 안내서 - [고냥멍멍이의 꽃밭 놀이터 만들기 - 자연에서 배우고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나만의 꽃밭 놀이터]</title><link>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84561</link><pubDate>Wed, 21 Oct 2026 15: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8456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1483&TPaperId=1758456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9/22/coveroff/k24213148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1483&TPaperId=1758456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냥멍멍이의 꽃밭 놀이터 만들기 - 자연에서 배우고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나만의 꽃밭 놀이터</a><br/>황율 지음 / 제이펍 / 2026년 09월<br/></td></tr></table><br/>&lt;제이펍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하였습니다&gt;<br>이곳저곳 피어난 아름다운 가을꽃을 볼 수 있는 요즘입니다.꽃을 보면 누구나 기분이 좋고, 행복해집니다.아파트에 살지만 나중에는 앞마당에 사시사철 꽃이 피는 집에서 살고 싶다는 꿈이 있어요.베란다에라도 작은 꽃밭을 만들어볼까도 고민중인 찰나에 만난 책입니다.​이 책을 쓰신 황율 작가님은 풀 한 포기 나지 않던 땅을 꽃이 풍성하게 자랄 수 있는 땅으로 가꾸셨다고 해요.그것을 보며 '생태계가 살아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셨다고 합니다.그 경험을 살려 쓰신 책인데 책을 보니 작가님의 애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br>이야기의 시작은 '겨울'부터 입니다. 겨울은 꽃밭을 꿈꾸고 준비하는 시간으로 그려져요.저는 이 부분을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어요.꽃밭의 해와 그늘, 물과 바람을 살펴 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 책을 통해 더 잘 깨닫게 되었답니다. 어느 자리에 꽃을 심어야 할지, 꽃의 종류에 따라 언제 씨를 뿌려야 할 지 등에 대한꽃밭의 기초적인 정보가 겨울편에 담겨 있어요. 뭐든지 기초가 중요하다고 하지요.꽃밭을 만들기 위한 기초를 든든하게 다지는 부분입니다. ​그 다음부터는 본격적으로 꽃밭을 만들어가는데요. 꽃이 잘 자랄 수 있는 흙을 잘 선택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려줍니다.설명과 함께 곁들인 그림이 참 편안하면서도 이해가 잘 되게 도와줍니다.아기자기한 그림보는 재미가 가득해요!​<br>각 계절과 관련된 다양한 꽃을 작가님이 직접 그리신 그림과 함께알게 되는 재미도 있어요.이 책을 보다보면 '나만의 꽃밭을 가지고 싶다'라는 생각이 더욱 강하게 듭니다. 작가님과 함께 꽃밭을 가꾸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너무나 친절하고 따뜻한, 어린이를 위한 꽃밭 가꾸기 그림책입니다.​지금 당장 꽃밭을 만들 수 없는 아이들을 위해텃밭 상자에 꽃밭 만드는 법도 친절하게 소개되어 있어요.그 뿐만 아니라 꽃 샐러드, 꽃 비빔밥 등 꽃을 넣은 요리도 알려주세요.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이 봐도 너무나 좋은 책이랍니다.소장가치가 있는 책이고, 계절이 바뀔 때마다 펼쳐보고 또 펼쳐보고 싶어요.​직접 씨를 뿌려보고, 정성껏 가꾸며 작은 생명이 피어나는 것을 경험하는 것은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이와 함께 이 책을 다시 한 번 읽으며 베란다에 작은 꽃밭을 만들어봐야겠습니다. ​​​<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9/22/cover150/k24213148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792200</link></image></item><item><author>책사랑</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고양이도 가을 빛으로 물들어 갑니다 - [가을 고양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82748</link><pubDate>Tue, 20 Oct 2026 16: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8274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197085&TPaperId=1758274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1/0/coveroff/8963197085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197085&TPaperId=1758274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가을 고양이</a><br/>이혜인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6년 09월<br/></td></tr></table><br/>&lt;북멘토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하였습니다&gt;<br><br>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요즘입니다.나무들도 알록달록 예쁘게 옷을 입고 있어요.이혜인 작가님의 '여름 고양이'를 읽으며 '가을 고양이'도 기대했었는데 역시나 가을 버전이 나왔네요!여름 고양이가 여름의 청량함을 잘 표현했다면가을 고양이는 가을빛을 잘 담아낸 그림책이랍니다.​<br>밤새 낙엽 이불을 덮고 잔 고양이는 아침에 일어나 자신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고양에 털에도 단풍이 들어버린 거예요.자신만 변한 줄 알았는데 온 동네가 가을빛으로 옷을 갈아입었어요.이 때 부터 가을 고양이의 신나는 가을 탐험이 시작됩니다.​고양이가 가는 곳곳마다 가을의 향기와 가을빛을 오롯이 느낄 수 있어요.저도 함께 그 여정을 떠나보았습니다.가을빛은 대부분 노랗고, 빨간빛인데요 하늘은 파랑이 가득하네요.자기 눈도 덩달아 파래지면 어떡하나 걱정하는 고양이의 모습을 보니 웃음이 나왔어요.​<br>나무에도, 발밑에도 가을이 펼쳐져 있습니다.은행의 고약한 냄새도 풍겨옵니다.낙엽 아래에는 뭐가 있을까 궁금합니다. 고양이는 온 몸으로 가을을 느끼는 중입니다. 가을이 떠나갈까봐 걱정하는 고양이의 모습이 마치 제 모습같아요.저도 이 가을이 너무 빨리 갈까봐 가을을 붙잡고 싶거든요. 아직 가을은 좀 더 남아있으니 그런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앞으로의 가을을 좀 더 즐겨보려합니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가을의 모습을고양이가 기대하며 이 가을을 즐겼으면 하네요. ​오감으로 느끼는 고양이의 가을이 잘 표현된 그림책입니다.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그림인데요.한지에 은은한 붓자국이 번진 그림이 너무나 멋지답니다.동양적인 아름다움을 잘 나타나있어요.작가님의 다음 그림책은 '겨울 고양이'일까요?겨울 고양이는 어떤 모습으로 표현될까 기대해봅니다.가을 고양이와 함께 이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해보세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1/0/cover150/8963197085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910033</link></image></item><item><author>책사랑</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호기심 많은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탐구책! - [세상 모든 것을 탐구하는 방법 - 호기심 많은 아이를 위한 100가지 탐구 기술]</title><link>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79350</link><pubDate>Sun, 18 Oct 2026 21: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7935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131489&TPaperId=1757935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6/83/coveroff/k18213148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131489&TPaperId=1757935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상 모든 것을 탐구하는 방법 - 호기심 많은 아이를 위한 100가지 탐구 기술</a><br/>베키 베인스 지음, 로리 에이번 그림, 송근아 옮김, 이정모 감수 / 봄나무 / 2026년 09월<br/></td></tr></table><br/>&lt;봄나무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gt;<br><br><br>모든 것을 직접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그래서 이 책 소개를 보고 너무 읽어보고 싶었답니다.'세상 모든 것을 탐구하는 방법' 책을 받아보고깜짝 놀랐어요.일단 책 자체가 너무 멋졌거든요.백과사전 크기의 큰 판형에 책 디자인이 너무 고급스러워서누가봐도 읽고 싶은 느낌이 들게 만들었더라구요.​이 세상에서 정보를 찾는 것은 쉽습니다.인터넷 검색 또는 AI를 활용하면쉽게 내가 얻고자 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어요.그래서 이제는 '아는 것'보다 '해 보는 것'이 더 의미있는 시대가 되었어요.​이 책은 아이들이 가진 호기심이 호기심에서 끝나는 것을 넘어그 호기심을 직접 탐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줍니다.누군가 정답을 알려주면 재미가 없고 쉽게 잊혀집니다.하지만 정답을 스스로 알아내는 경험을 가지면그것은 진정한 내 것이 됩니다. 이 책을 보고 나면 누구나'이거 한 번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지도 모릅니다.호기심이 많은 아이를 위한 100가지 탐구 기술이 이 책에 나와 있어요.<br>​'탐구'라는 말이 들어가니 뭔가 과학적인 것만 있을 것 같지만이 책의 목차를 살펴보면 '별게 다 있네'라는 생각이 들거예요.이 책은 무언가를 알려주는 백과사전과는 성격이 조금 다릅니다.단순히 무언가를 설명하는 데에서 더 나아가책에서 읽은 것을 실제로 해보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요.예를 들어, '날씨 예측하는 법'을 설명해주고 나서기압계를 만들어 보는 활동을 소개합니다.제시된 활동들은 방대한 준비물이 필요하거나 어렵지 않아요.쉽고 구할 수 있는 재료와 초등학생들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만들기입니다. ​<br>과학, 수학, 생물, 화학 등 다양한 분야의주제가 이 책에 녹아 들어가있고세계 최고 전문가들이 인증한 다양한 기술들이 담겨 있습니다.항공기 설계자가 알려주는 최고의 종이비행기 만드는 법궁금하지 않으시나요?중간중간 생활 꿀팁 알려주는 것도 너무 재미있어요.쉬어가는 페이지 같은 느낌인데 나무 나이 알아보는 법, 틀린 그림 찾는 법 등정말 생활 속 꿀팁도 가득합니다. ​책이 꽤 두꺼운데 처음부터 읽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아무 페이지나 펼쳐보다가 관심있는 것, 재미있어 보이는 것이 나타나면그것부터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책에 나오는 것과 똑같이 되지 않아도, 실패해도그것 자체도 의미있는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잘 되지 않으면 계속 해보면서 이유를 찾고 오류를 분석해봐도 좋겠죠?이 책을 통해 아이들의 도전 정신이 활활 타오르고탐구 능력도 쑥 올라가기를 기대합니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6/83/cover150/k18213148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768324</link></image></item><item><author>책사랑</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난민을 향한 따뜻한 손길 - [삼촌 밥차 - 전쟁의 배고픔을 채워 준 한 끼의 기적]</title><link>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74119</link><pubDate>Thu, 15 Oct 2026 21: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7411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9028862&TPaperId=1757411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3/75/coveroff/89690288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9028862&TPaperId=1757411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삼촌 밥차 - 전쟁의 배고픔을 채워 준 한 끼의 기적</a><br/>양정숙 지음, 신소담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6년 09월<br/></td></tr></table><br/>&lt;가문비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하였습니다&gt;<br><br>아직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우리나라도 이미 전쟁을 겪은 국가로서전쟁이 얼마나 많은 아픔을 가져오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아이가 뉴스를 보며 전쟁이 언제 끝나냐고 물어봅니다.두 나라의 전쟁과 관련된 책인 '삼촌 밥차'를 보여주니 관심을 가지더라구요.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습니다.​우리나라에는 비자를 받고 일자리를 찾아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많아요.이 책에 마르크의 부모님 역시 그렇습니다.아이들과 함께 오면 좋겠지만 비자를 받지 못하거나 여러 이유로부모님만 와서 우리나라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아이들은 얼마나 부모가 그립겠으며 부모들은 아이들이 얼마나 보고 싶을까요.가족이 함께 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보여줍니다.<br>​어느날 우크라이나에서 아들의 전화가 걸려오고전쟁의 상황을 보며 엄마는 전쟁터에서 아들을 데려오려고 합니다.전쟁터에 아들을 놔두고 온 부모의 절실한 마음이 느껴집니다.현재의 상황을 반영한 그림책이라 그런지 마음이 더 아파옵니다.우크라이나 사람들은 전쟁을 피해 이웃 나라로 피난을 떠납니다.이런 상황에 우리에게 닥친다면 어떨까요?감당할 수 있는 고난일까요?솔직히 그 상황이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부디 그런 상황이 오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br>지치고 힘든 이들에게다가오는 따뜻한 손길은 큰 힘이 됩니다.삼촌 밥차는 피난민들에게 따뜻한 밥을 제공합니다.진짜 삼촌 밥차 같은 게 있는지 검색을 해보니우리 나라에서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해 밥차를 보냈다고 합니다.따뜻한 밥 한 끼가 얼마나 그들에게, 마르크에서 위로가 되었을까요?따뜻한 밥을 먹고 힘내서 엄마를 만나야겠지요.​이 책을 통해 광주광역시에는 고려인의 후손이모여사는 공동체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고려인의 후손을 넘어 전쟁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우크라이나 교포들도 입국해서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마을공동체 역시 이들에게 항공권과 주거지를 지원하고 있다고 해요.힘들 때 이렇게 돕는 손길들이 있으니너무나 마음이 따뜻해지네요.​전쟁으로 인한 아픔이 느껴졌지만그 속에서도 희망은 피어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또 한 번 느꼈어요.내 일이 아니라고 외면하지 않고함께 살아가는 지구촌을 위해 오늘도 이렇게 돕는 손길이 있으니이 세상은 참 따뜻한 것 같습니다.우리 아이들도 이런 사람들이 되기를 바라고하루속히 전쟁이 끝나서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3/75/cover150/89690288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737543</link></image></item><item><author>책사랑</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도쿄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 [도쿄 인사이트 산책 - 5인의 창작자가 다시 읽는 낯설고 매혹적인 도쿄의 일상]</title><link>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64749</link><pubDate>Sat, 10 Oct 2026 21: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6474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1783&TPaperId=1756474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5/3/coveroff/k02213178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1783&TPaperId=1756474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도쿄 인사이트 산책 - 5인의 창작자가 다시 읽는 낯설고 매혹적인 도쿄의 일상</a><br/>김학재 외 지음 / 책밥 / 2026년 09월<br/></td></tr></table><br/>&lt;책밥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하였습니다&gt;<br><br><br>내년에 가족과 일본 여행을 앞두고 있다.일본 여행은 처음이라서 일단 수도인 도쿄는 꼭 가보려고 한다.늘 여행을 하기 전에는 여행 가이드북은 하나 사서 읽곤 했었다.시간이 더 된다면 추가로 가고자 하는 나라의 여행 에세이를 읽어 보기도 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이 책은 도쿄에 대한 여행 에세이도, 여행 가이드북도 아니다.&nbsp;도쿄 평균 거주기간이 11년인 한국인의 눈으로 본 도쿄에 대해 이야기한다.여행자가 아닌 거주자의 눈으로,&nbsp;그리고 도쿄에 터를 잡고 살고 있는&nbsp;한국인의 시선으로 이야기하는 도쿄가 무척이나 궁금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여행 가이드북이나 여행 에세이에서 소개하는 한 도시는랜드마크 위주의 단편적인 소개로 구성되어 있다.그 도시에 대해 깊이 알기 어렵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여행자가 미처 보지 못한 거주자의 시선은도쿄의 어떤 부분을 향해 있을까 궁금했다.또한 이 책은 한 사람이 지은 게 아닌다양한 분야의 5인 창작자가 각양각색의 시선으로도쿄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이 점이 나에게는 아주 흥미로웠다.모두 하는 일이 다르고 성향이나 기질이 다르기 때문에5인 5색의 도쿄에 대해 알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좋았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건축가의 시선에서는 건축물이 많이 보일 것이다.여행 가이드북에서는 랜드마크나 명소를 언급하지만여기서는 가장 일상적으로 마주하는 공항과 역에 대해 주로 언급한다.여행자에게 공항이나 역은 그저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교통 수단을타는 곳에 불과한데 건축가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역은 또 달랐다.좋은 건축이란 단순히 아름다운 건물이 아닌&nbsp;그곳을 이용하는 사람과 해당 지역민들이&nbsp;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공간이라고 한다.도쿄에 가게 되면 명소도 둘러보겠지만역이나 공항을 찬찬히 둘러보며 도쿄 사회의 리듬, 온도&nbsp;그리고 진짜 속도를 느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요리사가 이야기해주는계절을 존중하는 일본 요리와&nbsp;대가를 바라지 않고 마음을 다해 손님을 맞이하는'오모테나시' 정신이 인상깊게 남았다.나도 도쿄에 가면 이런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을까?크리에이터의 시선에서는 특히 '하라주쿠'에 대해많은 지면을 할애해 소개한다.그만큼 그 지역에 대한 저자의 애정이 느껴졌고나에게 '하라주쿠'는 독특한 개성을 가진 이들이 모이는 공간으로&nbsp;인식되어 왔는데서로 다른 취향과 세대가 오랜 시간 켜켜이 쌓이 이루어진 하나의 생태계라는저자의 말에 한 번 꼭 가보고 싶어졌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도쿄의 날것, 도쿄의 속살을 소개하는이 책이 참 마음에 들었다.이 책을 통해 도쿄의 진짜 모습을 알아가는 느낌이 들었다.각 이야기의 마지막에는 저자가 추천하는&nbsp;맛집, 건축, 책 등이 소개되어 있는 점도 좋았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이 책은 도쿄에 대한 무조건적인 찬양의 책이 아니다.이들도 역시 이방인으로 이곳에 살면서 얼마나 많은 어려움이 있었겠는가?그 과정 속에서 조금씩 적응하며&nbsp;이 도시의 매력에 조금씩 빠져들게 되었을 것이다.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면 이 책을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여행자로 내년에 이곳에 가게 되겠지만모든 것을 다 봐야지 하는 욕심을 부리지 않고찬찬히 도쿄를 걸으며 이들이 바라봤던 시선도 느껴보고나만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도쿄의 매력을 느껴보고 싶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5/3/cover150/k02213178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350304</link></image></item><item><author>책사랑</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심심해요정은 어떤 일을 할까? - [심심해요정]</title><link>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64631</link><pubDate>Sat, 10 Oct 2026 20: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6463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1387&TPaperId=1756463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6/69/coveroff/k74213138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1387&TPaperId=1756463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심심해요정</a><br/>윤담요 지음 / 사계절 / 2026년 10월<br/></td></tr></table><br/>&lt;사계절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하였습니다&gt;<br><br><br>우리 아이가 하루 중 가장 많이 하는 말 중에 하나가 바로 '심심해'입니다.아이들은 왜 그렇게 심심한걸까요?​아이들의 그런 심심해를 먹고 사는 심심해 요정들이 있습니다.아이들이 많이 심심해야 심심해를 많이 모을 수 있습니다.심심해는 진짜 심심해와 가짜 심심해가 있습니다. 이 부분을 보고 웃음이 나왔어요.우리 아이도 재미있게 놀고 있는데도 습관적으로 '심심해'라는 말을 할 때가 있거든요.좀 더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달라는 표현인 것 같기도 하고요.​<br>심심해요정들 캐릭터가 참 귀엽습니다.표정이 일단 '나 정말 심심해'입니다.눈도 입도 다 일자입니다.심심한 이미지를 잘 표현한 것 같아요. 심심해요정들이 특히 '너무너무 심심해'를 날 것 그대로 먹으면 몸이 부푼다고 해요.그런 부분이 참 재미있게 표현되었어요. ​심심해요정들이 가져온 심심해가 심심해 곳간에 쌓입니다.다들 어떤 심심해를 가져왔는지 이야기를 나누어요.이 부분에서는 아이와 어떨 때 심심한 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br>심심해를 모아 요리를 하는 심심해요정들!심심해를 가지고 요리하면 어떤 요리가 될까요?어떤 맛일까요?한 번 상상해보세요~!딱 한마디로 말할 수 없는 알쏭달쏭 오묘한 맛의 진짜 심심해 맛!심심하면 우리 나름대로의 그 심심함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심심하기 때문에 무언가를 꼭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그냥 흘러가는 대로 심심함에 몸을 맡겨 보는 건 어떨까요?​파스텔톤의 그림을 보니마음이 몽글몽글 해지고 편안하네요.기분도 참 좋아지고요.​이 책을 읽고 나니 '진짜 심심하다는 것은 도대체 뭘까?'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어요.문득 맑은 하늘에서 차가운 물방울을 맞는다면그건 심심해요정들이 뿌린 심심해라고 해요.내일도 모레도 아이들은 열심히 '심심해'를 외치겠지요.왜 아이들이 늘 심심해를 외치는 지를 좀 알 것 같네요^^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6/69/cover150/k74213138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766916</link></image></item><item><author>책사랑</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익숙함을 넘어 새로운 세상의 문을 열어보자! - [텅 빈 콩 통조림 통]</title><link>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64483</link><pubDate>Sat, 10 Oct 2026 18: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6448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1079&TPaperId=1756448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5/40/coveroff/k31213107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1079&TPaperId=1756448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텅 빈 콩 통조림 통</a><br/>모예진 지음 / 문학동네 / 2026년 09월<br/></td></tr></table><br/>&lt;문학동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하였습니다&gt;<br><br><br>제목부터 독특함이 느끼지는 '텅 빈 콩 통조림 통'을 소개합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그림입니다.그림은 대부분 다 입체로 표현됩니다.하지만 이 책은 캐릭터와 배경 모두가 2차원 평면 세계로 표현됩니다.직선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졌는데요. 픽셀 그래픽 화면을 보는 것 같기도 하면서신선하고 새로운 느낌도 받았습니다.​<br>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탄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콩 통조림입니다.좋아할 뿐만 아니라 끼니도 언제나 콩 통조림을 선택합니다.음악도 늘 듣던 것, 소설도 이미 읽은 것을 선택하는 걸 보면탄이는 새로운 것보다 익숙한 것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대부분 사람들도 낯선 것보다 익숙한 것을 선호하지 않나요?저도 그런 것 같아요. 새로운 것을 선택해 볼까 하다가도 익숙한 것을 선택하는 경향이 높더라구요.굳이 위험한 모험을 해야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아요.​그런데 탄이에게 큰 일이 생겼습니다.탄이 집에 늘 쟁겨놓고 살던 통조림 통이 똑 떨어진 거지요.집 안 곳곳을 뒤져봐도 없으니 탄이는 바깥으로 나가봅니다.우연히 유통기한 임박한 텅 빈 콩 통조림 통을 발견하고겉에 붙은 덧 댄 스티커를 떼어내어 자신이 가야할 곳을 알게 됩니다.과연 그곳은 어디일까요?​<br>이 때부터 통조림 통을 찾기 위한 탄이의 여정이 시작됩니다.독자도 이 때부터는 좀 더 적극적이 되어야 합니다.고개를 90도, 180도, 270도 등으로 계속 돌려야 하거나아니면 책을 돌려가며 읽어야 합니다.작가님이 이렇게 그림을 배치한 의도가 궁금해졌습니다. 그렇게 탄이의 여정을 열심히 따라가도 보면 마침내 목적지에 도착!과연 그곳은 어디일까요?예상치 못한 반전에 웃음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익숙함은 안정감과 행복을 내포하고 있습니다.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 익숙함을 포기하고새로운 세상에 발을 들이는 걸 망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지금도 충분히 행복한데 꼭 낯선 세상을 마주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이 들기 때문이겠지요.새로운 세상에서는 우리가 예측하지 못한 그 무언가가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지 모릅니다.새로운 세상의 문을 열고 들어가보지 않는다면우리는 그것이 주는 또다른 기쁨을 전혀 만날 수가 없습니다.​탄이도 무조건 콩 통조림통을 찾았지만그렇게 그것만 바라보고 살 수는 없겠죠.새로운 것도 과감하게 시도해 보는 게 중요합니다.그러면서 우리는 또 성장하는 게 아닐까요?​콩 통조림을 찾아 떠난 탄이의 여정은 어쩌면 익숙한 것이 아닌새로운 것과 마주하는 여정이었는지도 모릅니다.탄이와 함께 우리도 새로운 여정의 문을 열고 나가보는 건 어떨까요?​<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5/40/cover150/k31213107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854076</link></image></item><item><author>책사랑</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인간을 향한 동물들의 재판 - [코끼리가 말했어요]</title><link>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64446</link><pubDate>Sat, 10 Oct 2026 18: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6444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1464&TPaperId=1756444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42/17/coveroff/k70213146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1464&TPaperId=1756444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코끼리가 말했어요</a><br/>다비드 칼리 지음, 이만경 그림, 연희 옮김 / 다정다감 / 2026년 08월<br/></td></tr></table><br/>&lt;다정다감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하였습니다&gt;<br><br><br>이 책은 다비드 칼리 작가님이 글을 쓰시고한국의 이만경 작가님이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 책에서는 재판을 다루고 있어요.인간이 피고라는 점이 흥미로우면서도'우리가 잘못한게 참 많나보다' 싶더라구요. ​고릴리가 재판장이고 배심원은 동물입니다.딱 봐도 인간이 왜 피고인석에 서서 재판을 받게 되었는지도여러분도 짐작이 갈 거라 생각이 드네요. ​각 동물의 대표들이 나와 왜 인간이 유죄인지를밝히는 것으로 내용이 구성되는데요.이 부분을 읽기 전에 예를 들어  '포유류(원숭이, 코끼리)는 왜 우리 인간이 죄가 있다고 생각할까?'라는 질문을 아이에게 하고 그것에 대한 답을 아이가 말해보게 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아이와 각 동물 대표의 생각을 비교해보기도 좋고인간과 동물과의 관계에 대해 아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알아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요. ​'자연 환경 파괴'라는 주제 자체는 아이들에게는무겁고 부담스러운 주제일 수 있어요.다비드 칼리는 무거운 주제를 무겁지 않게,너무 교훈적으로만 다가가지 않게유쾌하게 잘 풀어내는 재주가 있는 것 같아요.​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그러니까 너는 이런 식으로 행동해야 해'라고 강요하는 게  아니라주제에 대해 아이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줍니다. ​<br>동물들이 어떤 발언을 할지궁금하기도 하고 흥미진진했어요. 계속 그 발언들을 따라가다 보니나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지구의 주인이 누구인지 생각해보게 되었어요.​이 이야기가 그냥 인간을 향한 배심원들이 유죄 발언으로 이어지고 결국 유죄를 선언하는 것으로 끝이 났다면너무나 뻔한 이야기가 되었을지도 모릅니다.하지만 역시 다비드칼리는 늘 한 방이 있는 것 같아요.유죄 판결을 내리려고 하는 순간코끼리의 묵직한 한 마디가 제 마음에 남았습니다. 그 이야기는 책으로 직접 확인해 보세요.​과연 우리 인간은 이 재판에서 어떤 판결을 받았을까요?나라면 어떤 판결을 내렸을까 생각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인간이 많은 잘못을 했으니 이제부터는 환경을 잘 보호하며 살아가야 해."라는 당위적인 것을 넘어앞으로 인간과 동물은 어떻게 함께 살아가야 할 지,지구에서 인간은 어떤 위치에 있는지를 생각해보게 된 시간이었어요.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42/17/cover150/k70213146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421717</link></image></item><item><author>책사랑</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논리적 글쓰기의 모든 것을 알려주마! - [쓰기는 나의 힘 - 한 권으로 완성하는 논리적 글쓰기의 모든 것]</title><link>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63928</link><pubDate>Sat, 10 Oct 2026 11: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6392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1161&TPaperId=1756392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5/15/coveroff/k39213116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1161&TPaperId=1756392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쓰기는 나의 힘 - 한 권으로 완성하는 논리적 글쓰기의 모든 것</a><br/>최훈 지음 / 우리학교 / 2026년 09월<br/></td></tr></table><br/>​&lt;우리학교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하였습니다&gt;<br>요즘은 AI를 생활 전반에서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다.AI가 인간의 할 일을 많은 부분 대체하고 있다고 하지만이럴 때일수록 글쓰기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터넷 상에서 논쟁과 토론이 넘쳐나고 있다.이런 흐름 속에서 휘둘리지 않고 내 생각을 잘 펼쳐 나가려면 논리적으로 글을 잘 써야 한다.​이 책은 논리적 글쓰기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 논리적 글씨기를 어려워 하는 사람들을 위해논리적 글쓰기 6단계를 소개하며 1단계인 논제 만들기부터 6단계의 맺음말 쓰기까지를체크리스트와 함께 자세히 소개한다.1단계부터 차근차근 잘 따라하다 보면어느새 논리적 글쓰기 1편이 완성된다.​<br>이 책이 좋았던 이유는 다양한 예문을 보여주는데좋은 글, 문장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하면 안 좋은 글과 문장도 함께 보여준다는 점이다. 이것을 통해 내 글쓰기의 문제점을 알고 잘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중간중간 나오는 체크리스트는저자가 의도한 방향으로 독자가 갈 수 있도록 하는 길잡이 역할을 해준다.​또한 각 단계마다 연습 문제가 제시되어 있는데현실 쟁점 논제를 활용하여 실전 연습을 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이것을 통해 내가 각 단계를 잘 이해하고 있는지 점검하기 좋았다.또한 문제는 너무 어렵지 않으면서 어떻게 써야 할지 방향성을 제시해 주어 좋았다.​2장에서 논리적 글쓰기의 6단계를 소개했다면3장에서는 논리적 글쓰기 응용과 실전편이다.주제 유형별로 논증을 만든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논제 자체에 집중하는 글쓰기를 소개하여논제 유형과 그에 따른 다양한 글쓰기 전략에 대해자세히 알려주어 매우 유용했다. ​이 책 한 권을 집중해서 읽고 잘 따라 쓰다보면 논리적 글쓰기의 기본기가 잘 습득될 것이다.대학 입시 논술이나 중,고등학교 논술형 수행 평가를 앞둔 학생들에게특히 큰 도움이 되리가 생각된다.또한 내 생각을 드러내는 글을 자주 쓰는 사람에게도논리적으로 글을 잘 쓸 수 있도록 좋은 길잡이를 제시하는매우 유용한 책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5/15/cover150/k39213116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351507</link></image></item><item><author>책사랑</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거북이의 등껍질은 왜 딱딱할까? - [아빠 거북의 전설]</title><link>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63269</link><pubDate>Fri, 09 Oct 2026 22: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6326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131980&TPaperId=1756326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46/1/coveroff/k16213198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131980&TPaperId=1756326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빠 거북의 전설</a><br/>이현영 지음 / 노란돼지 / 2026년 09월<br/></td></tr></table><br/>&lt;노란돼지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하였습니다&gt;<br><br>우리 아빠를 다른 친구들의 아빠와 비교해서어떤 것을 좀 더 못하다고 실망을 느낀 경험이 있나요?부모가 만능 슈퍼맨은 아닙니다.어릴 때 운동회 같은 행사에서 계주를 뛰는 아빠들을 보면'우리 아빠도 달리기를 잘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거북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빠 토끼는 달리기를 참 잘합니다.그런데 아빠 거북이는 오늘도 느릿느릿.... 꼴찌입니다. 아빠 거북이 때문에 잔뜩 풀이 죽은 거북이에게 할아버지 거북이가아빠 거북이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아빠 거북이는 처음부터 등이 딱딱한 게 아니었네요.예전에는 등이 말랑말랑 보드라웠다고 합니다.그럼 아빠 거북이등은 왜 그렇게 거칠고 딱딱해진 걸까요?<br>​아빠 거북이는 아이들을 참 사랑했습니다.열매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뜨거운 태양도거센 비바람도, 가파른 바위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그 무엇도 아이들을 향한 아빠의 사랑을 막을 수가 없었죠.아빠 등딱지에 새겨진 영광의 상처는 모두 다 아이들을 위한 것이었습니다.아이들은 위한 사랑의 증표가 바로 딱딱한 등딱지였던 거죠.​아빠 거북이의 모습을 보며우리 부모님이 생각났습니다.나를 키우시며 늘 고군분투 하시던, 늘 당신들보다 내가 먼저였던 그 부모님의 사랑이 다시금 생각나서눈물이 났습니다. 부모님의 거친 손, 아픈 허리와 어깨, 얼굴의 주름이다 우리를 사랑으로 키운 흔적이라고 생각하니 너무가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마음이 참 아프네요. ​아이들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은 마음,뭐 하나라도 더 주고 싶은 마음,더 넓은 세상을 보여 주고 싶은 마음,어떠한 위험으로부터 굳건히 지켜주고 싶은 마음..그런 아버지의 마음들이 이 책에 고스란히 드러나 있었습니다. ​등딱지는 '성장'을 상징하기도 합니다.사랑을 받으며, 사랑을 주며 그렇게 거북이의 등딱지는 더 단단해져 갑니다. 이제는 그 거칠고 딱딱한 등딱지가아이에게는 멋진 등딱지로 보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받았던 사랑을 다음 세대에게도 이어 주고자 합니다.그렇게 그렇게 받은 사랑이 이어져 왔던 거지요. 철없던 아이가 아이를 낳고 부모가 됩니다.그러면서 비로소 부모가 자신에게 아낌없이 준 사랑을 알게 됩니다.그렇게 우리는 철이 들어가나 봅니다. ​내 곁에 있는 부모님이 있어얼마나 감사한지를 다시 한 번 느끼게 하는 그림책입니다.서로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행복한 우리 가족이 되기를 소망하며 이 책을 덮었습니다.가족에 대한 사랑을 잘 담은, 부성애를 느낄 수 있는 그림책!꼭 읽어보세요. 추천합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46/1/cover150/k16213198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460154</link></image></item><item><author>책사랑</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빨간 망토 할머니는 강하다! - [빨간 보행기 할머니]</title><link>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63154</link><pubDate>Fri, 09 Oct 2026 21: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6315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72131279&TPaperId=1756315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97/50/coveroff/k67213127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72131279&TPaperId=1756315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빨간 보행기 할머니</a><br/>진주 지음, 정성아 그림 / 나무의말 / 2026년 09월<br/></td></tr></table><br/>&lt;나무의말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하였습니다&gt;<br><br>'빨간 모자' 이야기의 그 소녀는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요?바로 빨간 보행기 할머니가 되었답니다!이 책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빨간 모자'의 이야기를 살짝 비틀어 재해석하였어요.친숙한 이야기가 나와서 인지 아이의 반응이 참 좋았답니다. ​빨간 보행기 할머니는 숲속 빌라에 살아요.할머니의 물건은 온통 빨간색입니다.그 중에서도 가장 소중한 건 빨간 보행기입니다.이 보행기만 있으면 혼자 걸을 수도 있고뭐든 담을 수 있고 편히 쉬었다가 갈 수도 있으니까요.​저희 엄마가 나이가 드시기 시작하니보행기를 끌고 다니는 할머니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더라고요. 그 보행기가 있으니 시장도 다녀오시고 산책도 하시더라구요.보행기는 어린 아이 뿐만 아니라 다리가 불펴한 어르신들의 필수품인 것 같아요.​아이를 봐달라는 딸의 전화에할머니는 보행기를 끌고 나갑니다.숲속 빌라 주변은 평온하지만 딸의 집은 큰 길 건너편 시장 앞에 있는 아파트입니다.그 주변은 차도, 사람도 많고 매우 복잡합니다.젊은 사람들은 부담없는 짧은 거리지만할머니에게는 이 거리가 달나라만큼 멀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보행기가 있으니 딸을 위해 나갑니다.​<br>아파트를 앞두고 시장 앞 복잡한 거리를 마주하게 된 할머니!이런 할머니를 노리는 실버 사냥꾼들이 있다고 해요.외로움, 연악함이라는 노인들의 약점을 미끼 삼아서친절함으로 다가가 노인들의 삶은 송두리째 흔드는 실버사냥꾼~두 얼굴을 가진 잔혹한 약탈꾼들입니다.빨간 보행기 할머니도 이 실버 사냥꾼에게 당할 뻔하는데요.​우리 사회에서 어르신들은 '약자'라는 이유로 동정의 대상이며 보호와 돌봄이 필요한 존재로 인식되는데요.이 책은 그 공식을 통쾌하게 깨뜨립니다.어르신들이 그간 쌓아 온 삶의 지혜와 경험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그 지혜와 경험은 이런 위기 상황에서 더욱 빛을 발합니다.어릴 적 빨간 모자는 늑대에게 잡아 먹혔지만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실버 사냥꾼에게 더 이상 속수무책으로 잡혀 먹지 않습니다.빨간 보행기와 함께라면 전혀 무서울 것이 없습니다!​<br>유쾌! 상쾌! 통쾌한 빨간 보행기 할머니의 활약이 그려집니다.보는 사람도 속이 다 시원해지는 이야기!많은 약자들이 할머니 주변에서 작은 힘을 보탭니다.그 작은 힘이 할머니를 움직이게 하는 큰 힘이 됩니다.​이 책을 보고 나니 앞으로도 우리 어르신들이동정, 연약, 보호, 돌봄의 아이콘에서 벗어나당당하게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존경받고 멋지게 살아가시기를 응원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97/50/cover150/k67213127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975094</link></image></item><item><author>책사랑</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유자가 고흥의 특산물이 된 이유는? - [고흥 유자 호랑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63108</link><pubDate>Fri, 09 Oct 2026 20: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6310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788&TPaperId=1756310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48/60/coveroff/890130078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788&TPaperId=1756310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흥 유자 호랑이</a><br/>백유연 지음 / 웅진주니어 / 2026년 09월<br/></td></tr></table><br/>&lt;웅진주니어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하였습니다&gt;<br><br>백유연 작가님의 지역 특산품 시리즈 2탄!'고흥 유자 호랑이'를 읽어보았어요.몇 달 전 아이와 고흥 여행을 다녀와서 그런지 이 책을 읽는 게 더 뜻깊고 친근하게 느껴지더라구요.고흥에서 하도 유자 관련 디저트나 음식을 많이 먹다보니아이도 '고흥=유자' 이런 공식에 머릿속에 들어간 것 같아요.​<br>작가님의 기발한 상상력을 통해 고흥이 유자의 고장이 된 이야기를 만나보겠습니다!달나라에는 감귤 토끼들이 정성스레 키운 감귤이 있었는데 아기 호랑이들이 이 감귤을 가져가 산에 심기로 했어요.지극정성으로 돌본 끝에 노란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긴 했는데감귤과 다르게 맛이 시고 떫은 거예요.이게 대체 무슨 일인가요!​호랑 산군이 토끼 신령을 찾아가이 시고 떫은 열매가 제주 땅을 풍요롭게 한 감귤이 맞냐고 묻는데토끼 신령은 그 떫은 열매로 만든 차를 주며 이야기를 들려주지요!우리가 바로 잘 아는 유자차입니다.겨울에 되면 더욱 생각나는 유자차!유자는 다른 과일처럼 직접 먹지 않고 대부분 청을 담가 차로 마시는데요.두꺼운 껍질에 향을 품고 있어 차로 마시면 더욱 향긋하다고 해요.​<br>산에 왔다가 길을 잃은 아이에게 건넨 유자차는아이 울음을 뚝 그치게 하는 그런 맛이었어요.아이가 이 부분을 보더니 유자차를 맛보고 싶다고 하네요.이 책을 보니 책 곳곳에서 유자향이 느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그림도 어찌나 아름답고 사랑스러운지...그림보는 재미에 푹 빠졌답니다.​달에서 가져온 감귤이라고 잘못 가져온 그 유자가이 마을을 유자로 가득 채웠고어딜가나 유자향이 가득!그런데 왜 이 마음의 이름이 고흥이냐고요?그 부분은 이 책을 보고 직접 확인해보세요.마지막까지도 작가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그림책이었어요.​큰 기대감을 가지고 어떤 일을 했다가예상치 못한 결과를 맞이한 적이 있나요?인생을 살다보면 우리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이 참 많습니다.그런데 또 그 안에서 우리가 생각한 것과 다른 방향으로 일이 흘러가고또다른 새로운 길과 가능성을 발견하기도 합니다.감귤 대신 호랑이들에게 온 유자가 그런게 아닐까요?감귤이 아니면 어떤가요?유자는 유자대로 매력이 넘치잖아요.우리도 그런 것 같아요.기대한 것과 결과가 다르다고 실망하지 마세요.우리에게는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또다른 가능성이 숨어있고그 가능성이 우리를 또다른 멋진 길로 이끌지도 모르니까요. ​지역의 맛과 옛이야기가 잘 어우려져멋진 지역 특산물 그림책이 탄생했어요!이 책을 읽고 나면 유자의 고향 고흥이 절로 생각나지 않을까 싶어요.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48/60/cover150/890130078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486026</link></image></item><item><author>책사랑</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변기의 새로운 발견! - [신성한 그릇]</title><link>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52021</link><pubDate>Sat, 03 Oct 2026 10: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5202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131671&TPaperId=1755202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6/59/coveroff/k46213167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131671&TPaperId=1755202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신성한 그릇</a><br/>윤정미 지음 / 사계절 / 2026년 09월<br/></td></tr></table><br/>&lt;사계절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하였습니다&gt;<br><br><br>'신성한 그릇'이라는 제목을 보면 어떤 그릇이 떠오르나요?'신성하다'라는 뜻은 함부로 가까이할 수 없을 만큼 고결하고 거룩하다는 뜻인데의미만 딱 놓고 보면 엄청 대단한 그릇이 생각나지 않나요?대체 신성한 그릇이 뭐지?라는 의문을 가지며 책을 펼쳐보았어요.<br>​하늘 세상에서는 똥을 구름에 눈다고 해요 작가님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부분이었어요.아이도 이 부분을 보며 많이 웃었답니다.자꾸 똥 눌 구름이 없어져서 고민인 하늘 세상 동물들..아래 세상에 똥을 없애주는 신성한 그릇이 있다는 말을 듣고천사 두 명이 내려가 그 신성한 그릇을 가져오기로 합니다. <br>​천사 두명이 고약하기로 소문난 스쿠루지의 가게에 가면서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그 신성한 그릇이 어떤 것인지 상상하면서 가게 되는데...뚜껑이 있고, 그릇 옆에 반짝이는 뿔도 돋아나 있고 물도 담겨있다고 해요.함께 책을 읽던 아이는 그 신성한 그릇이 뭔지 도통 감을 잡지 못하더라구요.'그릇'이라는 말에 꽂혀서 계속 그릇을 생각하는 듯 했어요.​<br>신성한 그릇이 정체는 바로 '변기'였는데요...저희 아이는 다양한 변기 그림을 계속 보며그 부분을 가장 재미있게 본 것 같아요.다양한 변기가 있다는 것에 놀란 것 같아요.로마의 공중화장실 모습은 지금의 화장실과는 상상이 되지 않을 정도인데요.나란히 앉아 볼일을 보며 별별 이야기를 나누었던 로마의 화장실..실제로 경험하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어요.​왜 하필 스크루지의 집으로 찾아갔는지 궁금했는데요.여기에도 작가님의 의도된 설정이 있었더라구요.지나가다 급해서 스크루지의 집을 찾은 동물들.하지만 고약한 스크루지는 매몰차게 그들을 쫓아냅니다.다 읽고 나니 '작가님의 상상력은 어디까지일까?' 생각하며 무릎을 탁 치게 되더라구요.​이야기 형식으로 변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는데요.너무나 흥미롭고 재미있었어요. 너무나 당연하게 써왔던 변기에 대해서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이런 물건이 있다는 것에 대해 고마움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딱딱한 논픽션 그림책이 아닌, 작가님의 재치있는 상상력과 유쾌함이 곳곳에 녹아들어마지막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이 책을 읽고 나면 '신성한 그릇'이라는 제목을붙인 이유에 저절로 공감하게 될 거라고 생각해요.'변기'에 관한 유쾌한 논픽션 그림책~꼭 한 번 읽어보세요! 추천합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6/59/cover150/k46213167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265959</link></image></item><item><author>책사랑</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따뜻한 위로가 있는 달 목욕탕 - [달 목욕탕]</title><link>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51987</link><pubDate>Sat, 03 Oct 2026 10: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5198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1363&TPaperId=1755198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7/73/coveroff/k64213136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1363&TPaperId=1755198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달 목욕탕</a><br/>김상근 지음 / 사계절 / 2026년 09월<br/></td></tr></table><br/>&lt;사계절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하였습니다&gt;<br><br><br>제가 좋아하는 김상근 작가님의 신간이 나왔어요!표지부터가 너무 예쁘더라구요.'달 목욕탕'의 모습이 궁금하여 책을 빨리 펼쳐보았습니다.​<br>일 년에 딱 한 번 문을 여는 달 목욕탕!별 물로 가득 탕을 채워서 물색이 노오랗네요~목욕탕의 신입사원 꼬마는잘하는 게 없지만 언젠간 꼭 특별한 직원이 되고 싶어합니다.잘해내고 싶은데 실수투성이인 꼬마 신입사원...우리들의 모습과 비슷하지 않나요?저도 처음 회사 생활을 했을 때이런 저런 실수를 많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뭐든지 처음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br>실수가 거듭되면자존감은 낮아지고 내가 자꾸 작아지는 느낌이 듭니다.이럴 때 마음탕이 필요합니다.신입사원 '후'는 마음탕에서 가장 만나고 싶었던 사람을 만납니다.서투른 '후'를 묵묵히 지켜보고 응원해주는 어른들이 있어'후'는 행운아가 아닐까 싶어요.마음이 힘들고 지친 날,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한 날...그럴 때 가고 싶은 곳이 마음탕인 것 같아요.나쁜 기억들은 마음탕에서 씻어버리고 놓고 가면 됩니다.​모든 게 처음인 아이들에게자주 실수를 해서 자존감이 낮아진 아이들에게위로를 주는 책인 것 같아요.이 책을 읽으며 아이들이 서툴러도 나무라지 않고기다려주고 응원해주는그런 어른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달 목욕탕의 이곳저곳을 엿보는 재미가 가득한 그림책!여러 행성에서 온 개성있는 외계인 손님들, 매력넘치는 달 목욕탕의 직원들!달과 별물이 빚어내는 환상적인 느낌의 목욕탕 그림이너무나 아름답습니다.이 책을 읽고 나서 '나만의 달 목욕탕'만들기 활동을 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br>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그림책!실수투성이인 꼬마 신입사원에게 힘이 되주는 어른들과상한 마음을 툭툭 털고 다시 일어난 '후'의 이야기를 읽으며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낄 수 있었어요.현대 사회에서 마음이 지치고 힘든 사람들이 참 많아요.'달 목욕탕'에 와서 따뜻한 별물에 몸을 담그며 뭉친 몸과 마음을 풀고마음탕에서는 힘든 마음을 털어버리면 어떨까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7/73/cover150/k64213136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377310</link></image></item><item><author>책사랑</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지구가 멸망하지 않는 이유가 궁금하다면? - [지구는 멸망할 거예요 - 보림 창립 50주년 기념 그림책]</title><link>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39437</link><pubDate>Sun, 27 Sep 2026 15: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3943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3318561&TPaperId=1753943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7/8/coveroff/894331856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3318561&TPaperId=1753943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지구는 멸망할 거예요 - 보림 창립 50주년 기념 그림책</a><br/>정진호 지음 / 보림 / 2026년 08월<br/></td></tr></table><br/>&lt; 보림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하였습니다 &gt;<br><br><br>처음 이 책의 제목만 봤을 때기후 위기로 인해 지구가 아픈 상황에서어떻게 하면 지구를 구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인줄 알았다.​<br>그런데 책장을 넘겨보니 시작부터가 내가 예상한 분위기와는 아주 다르게 흘러갔다.꼬마 하나가 등장하여 선생님께 책에서 본 내용을 이야기한다.큰 콩과 큰 콩이 결혼하면 더 큰 콩이 태어나고더 큰 콩이 더 큰 콩과 결혼하면 더더 큰 콩이 생긴다는 말을 하는 거였다.이런 식으로 계속 되다보면 지구를 무너뜨릴만한 거대한 콩이 나타난다는 거였다.​이 이야기가 대체 어떻게 흘러갈지 무척이나 궁금해졌다. 아이의 걱정어린 물음에 대한 선생님의 대답은작은 콩과 작은 콩이 만나면 더 작은콩이 태어난다고 한다.하지만  어느 날 아주아주 큰 콩과 아주아주 작은 콩이 만나 사랑에 빠진다면?그냥 콩을 낳는다는 것!​<br>이게 바로 사랑이라는 것이다. 사랑은 계산할 수 없고 예측 불가능한 것이라는 것!정해진 규칙을 벗어나기도 하는 것!지구의 멸망을 걱정하는 불안하고도 무시무시한 이야기로 시작된 이 이야기는사랑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로 바뀌기 시작한다.​그렇다. 위기의 지구가 아직도 이렇게 버티는 것은바로 '사랑의 힘'이다. 작은 것도 소중히 여기는 마음,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는 것,내가 조금 손해보더라도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것...이런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들이 모여 있기에아직 지구는 건재하다는 것!'사랑'이라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비유적인 표현을 통해 알려준 그림책이었다.​불안함으로 가득찼던 아이의 엉뚱한 질문에서 시작한 이야기가이렇게 엄청난 반전의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이 책을 읽고 나니 지구를 구할 해답을 찾은 듯 하여 내 마음도 따뜻해졌다.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이 쉽지 않음을 느끼는 요즘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위해 손 내밀어주는 사람, 미소지어주는 사람들 덕분에그래도 웃을 수 있어서 행복하고 이게 사랑이구나 하는 것을 느낀다. 이 책을 읽고 우리 아이들의 '사랑'받고 '사랑'을 주며 살아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7/8/cover150/894331856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070841</link></image></item><item><author>책사랑</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작은 것과 더 작은 것이 만나 나누는 유쾌한 대화! - [고구마랑깨]</title><link>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39362</link><pubDate>Sun, 27 Sep 2026 14: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3936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1764&TPaperId=1753936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5/75/coveroff/k37213176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1764&TPaperId=1753936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구마랑깨</a><br/>사이다 지음 / 반달(킨더랜드) / 2026년 09월<br/></td></tr></table><br/>&lt; 킨더랜드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하였습니다 &gt;<br><br><br>사이다 작가님의 &lt;고구마구마&gt;, &lt;고구마유&gt; 아이와 재미있게 봤는데요.이번에 고구마 시리즈 신간 &lt;고구마랑깨&gt;가 나와서 아이와 읽어봤어요.이번에는 고구마들 중에서 유난히 작은 '작구마'가 자신보다 더 작은 '깨'를 만나면서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br>내가 가장 작다고 생각했는데나보다 더 작은 친구를 만나서 놀란 '작구마'그런데 더 놀란건 '깨'는 작구마를 엄청 크다고 말합니다.'크다', '작다'는 상대적인 개념이기 때문에누가 그렇게 말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요.내 키가 참 작다고 늘 생각했는데 누군가가 '너 엄청 크다'라고 말하면어떤 느낌일까요?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는 '작구마'에겐 깨의 말은어쩌면 정체성의 근간을 뒤흔드는 발언일지도 모르겠어요.​<br>작구마보다 더 작은 깨는 아주 당찬 친구입니다.'작은 고추가 더 맵다'라는 속담이 절로 떠오르는 친구예요.아주 작지만 엄청난 매력부자라고 할까요?이 책을 읽으며 깨의 매력에 저도 모르게 쏙 빠져버렸습니다!작구마가 반할 수 밖에 없는 아주 멋진 친구네요!​작은 '작구마'와 아주 작은 '깨'의유쾌한 대화가 아주 사랑스럽고요.사이다 작가님의 기발한 상상력에 엄지 척!이번 편에서도 재미있는 말놀이는 계속됩니다.'~랑께'라는 전라도 사투리의 구수함도 느낄 수 있어요!아이와 엄마가 고구마와 깨로 역할을 나누어서 읽으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작지만 '크다'라는 의미를이 책에서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어요.또한 마지막까지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작가의 허를 찌르는 장면은계속 기억에 남네요.지금 보이는 모습으로 누군가를 판단하는 건 섣부를 수 있다는 것!겉모습 뒤에 가려진 그들의 무한한 가능성을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는 것도 느꼈네요.아직 작고 어리지만 깨처럼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는우리 아이들이 생각나는 책입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5/75/cover150/k37213176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257526</link></image></item><item><author>책사랑</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나의 진짜 보금자리 찾기 - [낙엽 손님]</title><link>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38109</link><pubDate>Sat, 26 Sep 2026 20: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3810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5888759&TPaperId=1753810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0/79/coveroff/895588875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5888759&TPaperId=1753810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낙엽 손님</a><br/>마니 지음 / 그린북 / 2026년 09월<br/></td></tr></table><br/>&lt; 그린북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하였습니다&gt;<br><br>가을에 아이와 읽어보면 좋은 책 &lt;낙엽 손님&gt;을 소개합니다.이제 점점 잎들이 물들어가고 어떤 잎들은 벌써 떨어지기도 하더라구요.​이제 떨어진 잎들은 다른 곳으로 떠나야 합니다. 떨어진 가을 낙엽이 자신의 보금자리를 찾아 떠납니다.낙엽의 여정을 따라 가봅니다. ​보금자리를 찾는다는건 쉽지 않습니다.저도 결혼을 하고 집을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을 때한 번에 쉽게 찾아지지 않더라구요.마음에 드는데 가격이 비싸거나가격은 괜찮은데 뭔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힘들게 집을 구했던 기억이 나네요.​<br>가을 낙엽의 보금자리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괜찮은 곳이라 생각했는데 겪어보니 맞지 않았고어느곳에서는 가을 낙엽에게 무관심합니다. 때로는 낯선 환경에서 공포를 느끼기도 합니다. ​<br>가을 낙엽의 여정을 보니새학기의 시작, 이사, 전학 등으로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떠오릅니다.낯선 환경에 나 자신을 맞춰 간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커다란 불안감이 아이들을 지배할 때누군가 손 내밀어주는 친구가 있다면 어떨까요?그 한 사람 때문에 용기를 얻고 일어설 수 있을것입니다.가을 낙엽에게 손을 내밀어준 흙 처럼요!좋은 보금자리를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그 여정 가운데서 어떤 사람을 만나는 가가 참 중요한 것 같아요.​​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은 적이 있는 사람은남을 돕는데 인색하지 않습니다.누군가로부터 돌봄과 응원, 지지를 받은 경험이 있으니까요.그리고 다시 나에게 도움을 준 사람에게손 내밀어주기도 합니다. 가을 낙엽도 그렇습니다.흙이 낙엽을 품기도 하지만 낙엽 역시 흙을 도와줍니다. ​우리는 마음이 맞는, 나를 환대하는 누군가와 함께할 때 더이상 혼자가 아님을 느낍니다. 가을 낙엽과 흙의 관계처럼서로가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해주는그런 친구들을 우리 아이들이 만났으면 좋겠네요.​​<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0/79/cover150/895588875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307925</link></image></item><item><author>책사랑</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에 대해 알려주는 책! - [유치원 큰 뿔 장수풍뎅이 큰 턱 사슴벌레 백과]</title><link>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38022</link><pubDate>Sat, 26 Sep 2026 19: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3802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1773&TPaperId=1753802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73/56/coveroff/k89213177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1773&TPaperId=1753802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유치원 큰 뿔 장수풍뎅이 큰 턱 사슴벌레 백과</a><br/>이수영 지음 / 글송이 / 2026년 09월<br/></td></tr></table><br/>&lt; 글송이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하였습니다&gt;<br><br>유치원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곤충을 뽑자면 단연코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가 아닐까 싶어요.실제로 주변에 많은 아이들이 이 곤충들을 키우고 있더라구요.저희 아이는 사슴벌레를 너무 좋아하는데 그간 제가 좋아하지 않아서 못 키우다가약 한달 전 쯤 사슴벌레를 키우기 시작했어요.너무나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좀 더 일찍 키우게 해줄걸 그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침 글송이 출판사에서'유치원 큰 뿔 장수풍뎅이 큰 턱 사슴벌레백과'가 출간되었고아이가 너무 궁금하다고 하여 읽게 되었어요.책이 온 날부터 반응은 매우 폭발적이었고지금도 매일매일 이 책을 끼고 읽고 있어요.​<br>이 책은 이 세상에 많은 곤충들이 있지만유치원 아이들이 좋아하는 곤충계의 라이벌인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에 대한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담고 있어요!​<br>유치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설명하는 문장은 길지 않고큼직한 글씨로 핵심만 나열해서 좋았고요.페이지 전체를 차지하는 실사 그림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해요.그림이 크니까 답답하지 않고곤충의 세세한 모습들을 확대해서 잘 보여줍니다.또한 생동감이 느껴져서 좋았어요.​가장 기본적인 두 곤충의 생김새와 한살이, 짝짓기다양한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들을 소개해요.또한 아이들이 좋아하고 열광하는 곤충의 대결 부분도 나와요!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의 대결, 수컷 사슴벌레끼리의 대결 등도 나와요.​유치원 아이들의 수준에서 알면 좋을 만한 내용들을알차고 충실하게 담고 있어요.유치원 아이들뿐만 아니라 초등 저학년들도술술 잘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을 읽다보면 사진에 푹 빠져들어실제로 숲속을 탐험하는 기분도 들 것 같아요.책을 읽으며 탐구력과 관찰력도 쑥쑥!우리 주위이 곤충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도커질 거라고 생각합니다.​장수풍뎅이, 사슴벌레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73/56/cover150/k89213177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735632</link></image></item><item><author>책사랑</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여행 가방을 따라 함께 여행을 떠나요! - [여행하는 여행 가방]</title><link>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37982</link><pubDate>Sat, 26 Sep 2026 18: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3798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92131469&TPaperId=1753798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40/40/coveroff/k09213146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92131469&TPaperId=1753798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여행하는 여행 가방</a><br/>이네세 잔데레 지음, 아네테 멜레세 그림, 용희진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26년 09월<br/></td></tr></table><br/>&lt; 미래아이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하였습니다&gt;<br><br>여행을 할 때 우리는 여행 가방을 챙깁니다.여러분은 여행 가방에 어떤 것을 넣으시나요?​가로로 긴 판형의 책으로 표지가 여행 가방 모양이라서 시선을 끌었어요.비행기에 탄 여행 가방은 비행기의 재채기로 아래로 떨어집니다.비행기가 재채기를 한다는 표현이 재미있었어요.이 책의 저자인 이네세 잔데레 작가님이 시인이셔서 그런지 노래를 부르는 듯한 느낌의 반복되고 리듬감이 있는 표현들이 인상깊었어요.​노래하듯이 읽어보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가 움직이는 가방에 리듬감을 부여합니다.​<br>가로로 긴 판형은 여행 가방이 아래로 떨어지면서부터세로로 긴 판형으로 변신합니다.비행기에 자신이 여정을 맡겼던 여행 가방은 이제 비행기와의 작별로홀로 여행을 해야 합니다.이 때부터는 여행 가방의 진정한 여행이 시작됩니다.어디로 갈지 여행 가방의 여정이 궁금해집니다.​<br>바다, 산, 사막, 화산 등 이 책을 읽으며다양한 자연 환경을 접할 수 있습니다. 각 환경에서 여행 가방의 표정을 엿보는 재미가 있었어요.특히 극지방에서는 노란색의 여행 가방이 파랗게 변하는 센스까지!​그런데 자꾸 궁금해지는 건....이 책의 초반에 언급한'대체 이 여행 가방 안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 였어요. 계속계속 궁금증을 자아내다가 마침내 열린 가방!가방을 열기 전에 아이와 먼저 뭐가 들어있을지 추측하고 다음장을 넘겨보면 어떨까요?예상치 못한 것들이 들어 있어서 놀랐는데요.가방에 들어있는 것의 특성을 생각하면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그것들을 잘 담아서 여행한 여행 가방의 마음은 어땠을까요?안전하게 그들이 가고자 하는 곳으로 잘 데려다 주고 싶은 마음이었겠지요.​요즘 날씨가 참 좋습니다.이 좋은 계절에 여러분은 어디로 여행을 가고 싶나요?여행하는 여행 가방을 따라가보지 못했던 곳으로 환상의 여행을 떠나보면 좋을 것 같아요!​<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40/40/cover150/k09213146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404019</link></image></item><item><author>책사랑</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나의 걱정들을 씻어보내는 곳! - [걱정탕]</title><link>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27007</link><pubDate>Sun, 20 Sep 2026 12: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2700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9028854&TPaperId=1752700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6/10/coveroff/896902885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9028854&TPaperId=1752700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걱정탕</a><br/>임태리 지음, 박현주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6년 08월<br/></td></tr></table><br/>&lt;가문비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하였습니다&gt;<br><br>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마주하게게 되는 '걱정'어른들도 이런저런 걱정이 많지만아이들도 걱정이 많더라구요.숙제, 발표, 친구, 키 등...오래 묵은 걱정도 있고 이제 막 생겨난 걱정도 있습니다.이런 걱정들 마음에 계속 쌓아두면 병이 될 수도 있지요.이럴 때는 걱정탕을 찾아가봅니다.오리 주인이 반갑게 맞아줍니다.오리라서 말끝마다 '~덕' 붙이는 게 재미있네요.<br>​걱정탕의 탈의실부터 걱정이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합니다.목욕탕에 들어가면 모두 옷을 벗어야 합니다.그러면서 걱정 한 겹도 같이 벗어버리게 되는 거죠!걱정은 눈에 보이지 않는 거지만걱정을 형상화하며 비유적으로 표현한 점이 마음에 쏙 들었어요.<br>​탕에 들어가기 전에 간단한 샤워를 하고 들어가지요.샤워할 때도 걱정을 조금씩 덜어냅니다.머리는 샴푸로 박박 문지르며 머릿속 복잡한 생각도 함께 박박 문지르고요!가슴에 딱 붙어버린 잘 풀리지 않는 하루도비누로 쏙쏙 닦아냅니다.걱정이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 들지 않나요?​<br>걱정이 없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죠.그래서 걱정탕을 24시간 365일 북적북적~본격적으로 걱정을 흘려보내는 시간~~따끈한 물속으로 들어가봅니다.오랫동안 쌓인 묵은 걱정까지도함께 불려불려~!!시원한 냉탕도 들어가서 마음도 시원하게~<br>​한결 몸이 가벼워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게 느껴지시나요?남은 걱정 한 방울까지도 수건으로 바싹 말려냅니다.로션을 바르면 내 마음이 한결 더 부드러워집니다.​목욕의 전 과정을걱정을 덜어내는 것으로 표현해낸 점이 아주 좋았어요.걱정이 또 쌓이면 어쩌냐고요?다시 걱정탕의 문을 두드리면 되지요!우리 집 근처에 진짜 걱정탕이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오늘은 목욕을 하면서 나의 걱정들을 싹 씻어버리면 어떨까요?처음부터 끝까지 마음에 쏙 들었던 책!추천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6/10/cover150/896902885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061040</link></image></item><item><author>책사랑</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무너진 마음을 닦아내는 특수 청소부 - [저는 사람을 살려내는 특수청소부입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26962</link><pubDate>Sun, 20 Sep 2026 12: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2696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130455&TPaperId=1752696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6/51/coveroff/k47213045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130455&TPaperId=1752696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저는 사람을 살려내는 특수청소부입니다</a><br/>김도겸(근성마톡) 지음 / 모티브 / 2026년 09월<br/></td></tr></table><br/>&lt;모티브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하였습니다&gt;<br>가끔 TV를 보다보면 집에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쓰레기가 쌓여&nbsp;일상을 영위하기 힘든 사람들의 사연이 소개되곤 한다.저런 어마어마한 쓰레기를 어떻게 다 치울 수 있을까 늘 싶었는데...그러던 중 우연히 '특수청소부'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다.&nbsp;'직업에는 귀천이 없다'하는 말이 있지만&nbsp;많은 사람들이 '청소'하는 일을 괜찮은 직업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일단 청소는 지저분한 것과 마주하는 일이기 때문이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이 책의 저자는 AI가 대체하지 못하는 일을 하고 싶어 청소업을 시작했고&nbsp;지금은 특수청소전문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그냥 청소도 아니라 특수청소를 하니&nbsp;일을 하면서 얽힌 슬프고 고단한 사연들을 마주했을 것이다.&nbsp;사회적으로 단절된 사람들을 향한 사회적인 시선이 바뀌어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썼다고 한다.&nbsp;특수청소부의 삶과 그로 인해 회복된 사람들의 일상이 궁금했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특수청소를 의뢰하는 유형은 다양하다.무기력, 우울증으로 인해 쓰레기산을 쌓고 사는 사람들도 있고,&nbsp;고독사로 인해 방치된 집 청소도 있다.저자가 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nbsp;특수청소를 하는 것을 보니 절로 존경심이 생겼다.단순히 돈을 버는 일이 아닌, 그 속에서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들을 인지하고&nbsp;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힘써 돕는 마음이 참 멋지다고 느껴졌다.<br>그 사람들의 마음을, 일상을 이해해보기 위해&nbsp;쓰레기집을 하루 빌려 생활한 것도 놀라웠다.누군가를 진정으로 이해한다는 것은&nbsp;그 사람이 직접 되어보는 것이라는 걸 들은적이 있다.&nbsp;쓰레기집에서 30분도 버티는 게 쉽지 않은데 하루를 살아가며&nbsp;그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헤아려보려는 그 마음...희망이 없이 매일 쓰레기집에서 살아가는 그들의 일상을 몸소 체험했기에&nbsp;저자는 더 열심히 그들을 수렁에서 건져내려고 고군분투한 것 같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또한 동물이 방치된 집을 보며동물을 안전하게 구조하고 노력하는 모습...어떻게보면 동물까지 신경써야 하는 건 귀찮고 성가신 일일지도 모른다.그런데 동물구조단체와 연합하여 동물을 구조하고잘 키워줄 사람에게 입양도 보내고...결국엔 애견운동장까지 인수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저자의 선한 영향력은 대체 어디까지 이어지는 걸까?<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보기에 멀쩡해보이는 사람들도20-30대 젊은이들에게도특수청소가 필요한 사람들이꽤 많다고 한다.내가 매일 마주하는 이웃이 그 상황에 처해 있을 수도 있다.게을러서 쓰레기를 쌓아놓은 사람은&nbsp;어느정도 일상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공간을 남겨 놓는다고 한다.하지만 모든 걸 다 내려놓은 사람은그런 공간조차 없이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고...<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특수청소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함을 알게 되었고우리 주위의 이웃에게 좀 더 관심을 기울여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다.자신의 일에 대해 책임감과 사명감을 &nbsp;가지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읽으니나도 내 일에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돕고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6/51/cover150/k47213045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065131</link></image></item><item><author>책사랑</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흥미로운 일상 속 사회 심리학의 세계 - [일상에서 바로 써먹는 사회심리학 - 최신 연구가 밝혀낸 인간 행동에 숨겨진 심리 법칙 69]</title><link>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25776</link><pubDate>Sat, 19 Sep 2026 16: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2577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22131766&TPaperId=1752577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6/53/coveroff/k22213176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22131766&TPaperId=1752577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일상에서 바로 써먹는 사회심리학 - 최신 연구가 밝혀낸 인간 행동에 숨겨진 심리 법칙 69</a><br/>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명다인 옮김 / 더페이지 / 2026년 09월<br/></td></tr></table><br/>&lt;더페이지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하였습니다&gt;<br><br><br>우리는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다.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사회라는 울타리 속에서 살아간다.다른 사람과 끊임없이 상호 작용을 하면서 살아가기에 좀 더 바람직하고 건강한 인간 관계를 맺는 게 중요하다.우리가 살아가면서 하는 많은 선택과 행동 속에는 사실 심리학의 법칙이 숨겨져 있다고 한다. 우리의 일상 곳곳에 심리학이 숨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가 무심코 했던 선택,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행동의 이유를 아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것 같다. ​<br>'일상에서 바로 써먹는 사회심리학'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여러 사회 현상들을 심리학의 관점에서 설명해 준다.대학교 때 잠깐 '사회심리학' 강의를 들어본 적이 있었는데 강의주제만 들었을 때는 '재미있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책을 보니생각보다 어려워서 흥미를 잃은 경험이 있다. 나처럼 심리학의 용어나 복잡한 이론때문에 '심리학은 어렵다'는 생각을 가지는 사람도 많은데이 책을 읽어보니 어려운 용어나 복잡한 이론은 최대한 배제하고 사례나 통계 중심으로 접근한 점이 좋았다. 심리학에 관심을 갖고 심리학에 입문해보려는 사람들이 가볍게 읽어볼 수 있는 책이다.​<br>사람의 마음을 아는 건 꽤나 어려운 일이다.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 굉장히 공을 들이지 않는가?이 책을 읽으면서 전반적으로 느낀 것은 비언어적인 요소, 아주 사소한 말 한 마디가 인간관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었다.예를 들어 '눈 맞춤', '잘 웃는 것', '틀렸다' 보다 '맞다'를 먼저 언급하는 것 등이다. 또한 주변 환경이 사람의 사고와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다.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좋은 영향력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은 개인주의가 심해져서 회식도 거의 안 하는 분위기라고 한다.회식을 해도 개인적으로 음식을 담아서 먹는 뷔페 같은 것을 선호한다고 하는데...껄끄럽거나 불편한 사람과 함께 식사하는 것이 관계 개선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부분이 흥미로웠다. 무조건 불편한 사람과 무언가를 하는 건 피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함께 식사를 해보는 것도 '그 사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거짓 소문에 휘둘리지 않는 법'은 참 유용하다는 생각을 했다.살다보면 나도 모르게 거짓 소문에 휘말리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하는 지 알려줘서 의미가 있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저자의 친절한 설명이 마음에 와닿았고사람의 마음과 행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받았다. 전공자가 아닌 누구나 가볍게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는 사회심리학책이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6/53/cover150/k22213176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265371</link></image></item><item><author>책사랑</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빨간 모자, 그 후 이야기 - [엄마가 된 빨간모자]</title><link>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14336</link><pubDate>Sun, 13 Sep 2026 22: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1433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52130049&TPaperId=1751433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2/33/coveroff/k35213004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52130049&TPaperId=1751433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엄마가 된 빨간모자</a><br/>한아영 지음 / 옐로스톤 / 2026년 09월<br/></td></tr></table><br/>&lt;옐로스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하였습니다&gt;<br><br>'빨간 모자' 이야기 모르는 분 없으시죠?그 빨간 모자가 자라서 엄마가 되었다면 어떤 엄마가 되었을까요?이 책은 엄마가 된 빨간모자의 모습을 보여줍니다.아이가 빨간 모자 이야기를 이미 읽었기에 책 제목을 보더니빨간 모자가 언제 엄마가 된 거냐며 빨리 읽어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저도 엄마가 된 빨간 모자의 모습이 궁금했습니다.​엄마가 된 빨간모자에게는 딸 초록 모자가 있습니다.어릴 적 엄마 빨간모자가 할머니댁에 심부름을 간 것처럼 초록 모자도 할머지집에 혼자 가게 됩니다.원래 이야기의 빨간 모자는 씩씩하게 혼자 숲속을 걸었었죠.하지만 엄마가 된 빨간 모자는 어릴 적 겪었던 일이 계속 마음에 남아있어요.길을 가던 도중 늑대를 만났고 할머니가 늑대에게 잡아먹혀 죽음을 당할 뻔한 그 사건을 생각하니 딸에게 심부름을 시키면서도 불안감을 감추지 못합니다.​<br>원작 빨간모자와 엄마가 된 빨간모자 이야기를 비교해가며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자율성, 주도성을 길러주는 데 심부름을 시키는 게 좋다고 하는데..심부름을 혼자 보낼 때 엄마로서 아이가 과연 잘 다녀올 지 불안한 마음이 드는 건 사실인 것 같아요.​<br>초록 모자가 가는 숲속길 역시 평탄하지는 않습니다. 가시 덤불도 있고, 시냇물도 건너야 합니다.그런데 문제는 엄마가 초록 모자가 먼저 가기도 전에 미리 가서그런 위험 요소들을 슈퍼히어로처럼 제거한다는 점이죠.어떻게보면 딸을 위하는 엄마의 마음이 느껴지는 부분이죠.그런데 그런 부분을 보면서 마음속에서 불편함이 느껴지더라구요.빨간 모자는 딸을 너무 못 믿는 거 아니야?너무 과잉보호하는 거 아니야?그런데 그게 또 제 모습 같더라구요..​이미 엄마가 깔끔하게 아이에게 닥칠 위험 요소들을 제거해 버리니초록 모자는 그런 위기 상황들을 스스로 해결할 기회를 상실하게 됩니다.또 엄마의 걱정, 불안과는 달리 아이는 오히려 신이 난 것 같아요.가시덤불이 있어도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게임을 하듯 요리조리 알아서 잘 피해갑니다.초록 모자가 혹여 건너는 걸 두려워할까봐 엄마가 미리 만들어놓은 징검다리는 무용지물이 됩니다.물 속을 걷는 게 즐겁다는 듯이 물속을 찰방찰방 걸어가지요.어릴 적 엄마가 겪었던 숲은 무서운 곳이 가득한, 경계를 늦출 수 없는 곳이었는데...아이에게 숲은 재미있는 곳, 신기한 곳, 새로운 곳입니다. 모험가, 탐험가가 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똑같은 숲인데 엄마와 아이가 바라보는 숲은 이렇게나 다릅니다. ​이 책을 읽으며 내가 조금더 아이를 뒤에서 기다려주고 믿어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자꾸 기다리지 않고 내가 먼저 나서서 문제를 해결해주려고 하더라구요.아이가 스스로 해결해보는 것도 아이가 성장할 수 있는 의미있는 경험인데 말이죠.​잘 알고 있는 명작을 한 번 비트니 새로운 것이 보이네요.엄마로서 내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었어요.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2/33/cover150/k35213004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23302</link></image></item><item><author>책사랑</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앞으로 보고, 뒤집어서 보는 그림책 - [짜장 팡팡 - 제7회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 입상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14225</link><pubDate>Sun, 13 Sep 2026 21: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flowerk2794/1751422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370&TPaperId=1751422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6/13/coveroff/890130037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370&TPaperId=1751422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짜장 팡팡 - 제7회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 입상작</a><br/>김혜란 지음 / 웅진주니어 / 2026년 08월<br/></td></tr></table><br/>&lt;웅진주니어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하였습니다&gt;<br><br><br>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 입상작인 '짜장 팡팡'책 표지에 앞으로 보고, 뒤집어서 보는 그림책이라는 글을 보며처음엔 무슨 뜻인지 이해가 잘 가지 않았어요.​<br>일단 하얀 표지부분부터 시작해봅니다.하얀 표지를 넘기면 짜장에 들어가는 다양한 음식 재료들이 나옵니다.콩, 돼지고기, 당근, 양파 등이 있지요.가끔 중국집에 가면 커다란 웍 안에서 재료들이 이리저리 흔들리며 춤을 추는 것 같은 모습을 많이 봤는데이 책에서는 커다란 웍 속에 들어가 한데 어우러지는 모습을 디스코 축제에 온 것처럼 표현했어요.팡! 팡! 터지며 서로 손을 잡고 춤을 추며 유쾌하게 노는 모습이 잘 표현되었어요.재료의 이름에 맞는 말놀이가 쉴새없이 펼쳐집니다.​즐거운 축제의 불청객이 등장합니다. 까만 괴물의 갑작스러운 습격에 다들 정신을 차리지 못하네요.까만 괴물과도 어느새 한데 어우러져 모두가 짜장빛이 되었습니다!각자의 개성은 살리면서 모두 뭉쳐요 뭉쳐!​<br>이제 이야기의 끝인가 싶었는데...아니죠! 면의 이야기도 들어봐야겠죠?그렇다면 하얀 책의 뒷표지로 가봅니다.검정 바탕에 면이 보이는 표지가 앞에 오게 하고 다시 책을 펼쳐봅니다.<br><br><br>이번에는 면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곳에서도 역시 면의 축제가 펼쳐집니다.쭉쭉 늘리고 늘리고!한 줄이 두 줄로 두 줄이 네 줄로 네 줄이 여덟 줄로 계속계속 늘어나는 마법쇼!수타면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유쾌하게 보여줍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인 짜장면!모두가 한데 어우러져 하나가 되는 모습을 경쾌하게 표현했어요.책 안에서 다양한 감각의 향연을 함께 느껴보세요~재료들, 면과 함께 나도 책 속으로 들어가 신나게 놀다 보면어느새 짜장면 완성!!개성있는 재료들이 똘똘 뭉쳐 하나가 되면 더 맛있는 요리가 된답니다.이 책을 보고 나면 짜장면을 안 먹을 수가 없겠어요!​앞으로 보고, 뒤집어서 보는 개성있는 그림책~꼭 한 번 읽어보세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6/13/cover150/890130037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61352</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