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백점맞는 수학 5-1 (2016년) - Why 학습법, 2016 전면 개정 동아 백점맞는 시리즈 (2016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엮음 / 동아출판 / 201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백점맞는 수학 WHY학습법 2016년 전면 개정이라는 말이

눈에 띄더라고요~~

 

수학을 어려워하는 큰 딸아이때문에.

다양한 출판사의 수학문제집을 가지고 있는데..

 

음~~ 그중에서 동아출판의 백점맞는 수학은.

수학을 어려워하는 친구.

기초실력을 차근차근 쌓아야 하는 친구들에게

적당한 문제집인거 같아요.

 

책의 구성은 요즘 나오는 문제집들의 구성과 비슷하더라고요.

대부분 개념이해를 위한 책과 시험대비용 책 그리고 풀이집이니.

그 범위는 크게 벗어나지 않아요.

 

 

QR코드를 이용한 강의실도.

이미 여러군데 하고 있으니.

딱히 특별하다고는 할수가 없겠죠?

 

하지만 하나의 QR로 되어 있어서.

들어가 선택해서 강의를 듣는건 좋더라고요~~

 

 

 

선생님께 죄송할만큼 캡쳐를 못해서~~ 이런이런~~

짧은 강의라서..요점만 팍팍!!

 

 

WHY학습법.

전 이게 가장 좋았어요.

WHAT? :  수학의 용어를 배워요

HOW?  :  문제해결방법을 이해해요

WHY?   : 개념을 이해해요

 

 

 

why 학습법으로 개념을 제대로 익힐수 있어 좋더라고요.

수학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면.

수학문제풀이가 크게 의미가 없어서..

문제만으로 이해할수 없는 부분을 잡아주고 가는거 같아요.

 

 

 

문제집 풀기시작~~ 약수와 배수,, 개념 이해했으니..

문제로 이제  익힐시간~~

 

수학어려워하는 친구들이라면.

서점에서 백점맞는 수학 살펴보세요~~

 

 

“이 포스팅은 해당기업의 교재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 꿈공작소 27
인그리드 샤베르 글, 다니 토랑 그림 / 아름다운사람들 / 2016년 2월
평점 :
절판


 

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

 
씩씩하고 굳센 기운, 또는 사물을 겁내지 아니하는 기개라는 뜻의 용기.
그런 말뜻인 용기가..
소중한 것을 지키는이라는 수식어를 달았네요.
 
 

소중한 것. 책 표지를 보면서.

무얼까? 바람 부는 바닷가에서..

한 곳을 바라보고 있는 강아지와 아이의 소중한 것은 무얼까? 하고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바람이 세차기 부는 바닷가 소녀의 집이 이 책의 배경이랍니다.

바람이 세차게 불고 거기에 파도도 넘실거리는 날.

아이는 아마도 부모님과 함께 하고 싶겠죠.

 

갑자기 깜깜해지는 날도 아이들이 무서워할 때가 있는 것처럼

얼마나 무서운 날일까요?

 

바람이 세차게 부는 날.

아이를 지켜주는 건..

늙은 개 한 마리.. 해링턴

 

 

그런데 오늘은 무언가가 달라요.

해링턴이 안 보이거든요..

 

 

 

 

해링턴을 찾아.. 세차게 부는 바람을 뚫고 아이는 뛰어갑니다.

바람이 어찌나 센지.. 커다란 소도 날아가 버리는데..

아이는 해링턴을 찾을 수 있을까요?

 

해링턴과 껴안은 사진첩이 날아가는 게.

불안감이 아니라..

불안한 마음을 날려버리는 거라는걸..

책의 마지막에서 확인하게 되네요.

 

따뜻한 이야기였지만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기에

아이 혼자 찾으러 가는 것보단..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분명 소중한 것을 지키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지만.

아이 엄마이기에.. 아이의 용기가 너무 무모하지 않았으면 싶기도 하네요

 

 

나의 소중한 건 뭐지?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뭘까?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적이 있니?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나는 어떤 일을 해보았을까?

 

 

아이들과 생각해볼 만한 질문이 많은 책이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0대 부모 수업 - 내 아이의 사춘기를 이해하는 시간
최영인 지음 / 시간여행 / 201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0대 부모 수업 - 내 아이의 사춘기를 이해하는 시간

 

사춘기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면.. 그 엄마는 대단한거가요?

솔직히 참 두려운 시간인건 맞는거 같아요.

분명 경험을 해봤는데. 엄마라는 관점으로 바라봐야 한다는것이

이렇게나 다른 눈이 된다는 거..

거기에 한없이 잘되기만을 바라는 내 금쪽같은 자식의 변화라는게.

두렵지 않을수는 없겠죠.

 

 

그래서 준비할려고요.

사춘기~ 공사중인 아이들의 머릿속을.

조금이나마 이해해보기 위해.. 미리미리 준비합니다.

 

 

 

 

목차만 읽어도.

아~사춘기..

너 어쩌지?

 

엄마가 잔소리 안하고 넘어갈부분이 어디 한개도 없다는게.

일단 목차에서 한숨 한번 쉬고 가야할듯 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공감되는 글들이 너무 많았어요.

상전처럼 모시고 산다. 별일도 아닌데 짜증을 낸다.

저도 그렇게 자랐을텐데.

막상 이렇게 글로 읽어보니 그땐 왜그랬지? 하고 생각해보게 되네요.

 

여기서 문제하나!

"엄마는 그때 안그랬어."

안그랬다고요? 그랬어요. 우리는 과거 기억을 미화시키는 버릇이 있대요.

그러니..차라리..

"엄마도 그랬어..니 마음을 이해해" 라고 말하는게

아이와 거리가 멀어지지 않는 방법일지 몰라요.

 

 



 

 

 

부모의 역할.

정말 어렵죠.

아이에게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것.

 

자기주도 학습도 아니고.

이젠 감정도 스스로 자제하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니.

정말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직업이 엄마인거 맞나봐요.

 

 

 

 

엄마로 산다는거..

세상에서 가장 많이 배워야 하고.

가장많이 에너지를 소비해야하고.

정말 보상은 있지도 않는 그일을 하면서도.

 

아이를 보면 웃고.

함께 하는거에 감사하는 건.

 

우리가 엄마이기 때문이잖아요.

 

10대의 우리아이.

너무 사랑해서 하는 충고의 말인데.

아이에겐 잔소리가 되고.

엄마의 관심이 그저 부담이 되는건..

 

아이 역시 엄마의 사랑을 알기에.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이겠죠.

 

 

 

화내고 소리치는거 말고도 해줄일은  많다.

 

 

아이를 사랑한다는 것만 알려주면 될꺼 같아요.

책이 그렇게 말하네요.

긴책..단한줄이..답이 되었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음식에 담아낸 인문학 - 상식의 지평을 넓혀 주는 맛있는 이야기
남기현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5년 12월
평점 :
품절


 

맛있는 녀석들~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음식을 먹는 철학이 있구나..~를 알았다.

 

간혹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면.

그저 한끼 식사였던 음식에 숨겨진 이야기가

맛을 더하는 조미료가 되는듯 하다.

 

딱히 음식을 식사이외로 생각해 보지 않아서.

맛을 음미하다는것에 거리감이 있는 나로서는.

음식에 담아낸 인문학이라는 책이.

오늘 저녁 요리를 하기 위해 뒤적이는 요리책보다

훨씬 음식에 대한 즐거움을 주었다.

 

 

 

 

책의 목차를 보고..

어느 음식을 선택해 읽어가도.

상관이 없다.

식당 메뉴판을 보고 어떤 음식을 먹을가를 고르는 신중함으로 고른건..

긴 겨울밤을 뜨겁게 불태워줄 치느님!!

 

 

 

 

책이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정도만으로..

이책의 설명은 더이상 필요가 없을듯 하다.

 

서민들의 음식인 치느님의 탄생배경은.

거참..서민도 아닌 노예들을 위한 음식이었다니.

 

낮은곳에서부터 온정을 베푼 치느님의 탄생배경을 읽자니..

요즘의 치킨값이 우리 서민을 배신하고 있는건 아닌가..하는 마음도 든다.

 

음식을 통해..사람이 살아온 흔적을 알수 있는 책.

그래서 편하고 즐겁게 읽을수 있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기적의 토론학습법 - 1등은 알고 10등은 모르는 토론학습의 비밀
이정숙.이해숙.원정연 지음 / 라온북 / 201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공부가 즐겁다?

오늘도 방송에서는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나왔어요.

아~~ 저 아이들은 어떻게 저렇게 잘하지?

 

두 아이의 공통점은.. 바로 내가 좋아서.. 한다는 거였답니다.

잘하는 건.. 둘째치고.

아이가 즐겁게 할 수 있는 공부..

 

이건 엄마라면 누구나 바라는 공부법이 아닐까요?

 

 

차근차근 토론 방법을 배워가는 과정이 목차를 통해 나와있어요.

그런데.. 앞부분은 건너뛰고  얼른 5단계로 넘어가고 싶은..

엄마의 마음부터 잡아봐야 할듯해요.

 

 

 

토론과 토론 학습이 뭐가 다른지..

그게 구분이 되어야만..

이 책의 토론법들에 관한 이야기가 들어오기 시작하는 거 같아요.

독서지도사를 공부하면서.. 토론, 토의에 대해서.

한참 배웠는데.

막상 해보지 않으면.. 제대로 알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책에 나온 다양한 토론법들을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역시나 토론을 해보아야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길이랍니다..

 

 

 

다양한 토론법이..

표로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한눈에 보기 편하게 되어 있어요.

낯선 이름의 토론법들..

토론 방법을 이해하는 과정이 매우 필요한 책이랍니다.

 

 

토론 주제가 담긴 도서 목록이 부록으로 있어서..

앞으로 책을 고르는데 도움을 주네요.

 

아이들과 어떤 토론을 하게 될지.

앞에서 배운 다양한 토론법들로.

토론학습~ 제대로 해보고 싶게 만드는 책이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