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집단이 옮겨졌는데, 지난주 집단과 달리 이번주의 집단의 대조군들이 평균적으로 1000만원이 넘는 주식보유를 하고 있으므로 대조군들의 의미가 다시 생겨났어요.



이번주는 혼합주-중변동성주-중빈도 매매형으로 바뀌었어요. 저변동성주에서 중변동성주로 옮겨왔는데, 각 수치들이 2~10%씩 크게 바뀌긴 하였네요. 다른 투자자들의 변화가 심한 주였나봐요.



매매횟수와 회전율이 크게 감소하였어요. 3개월 전 매매횟수가 빠져나가면서 일어난 일인것 같네요. 또한 최근 매도 종목이 매우 적긴 하여요.




총보유 종목수: 44 (▼1)

물타기법 포트폴리오 보유 종목: 28 (▼1)

물타기법 포트폴리오 미포함 보유 종목 LV.1: 12


물타기법 시작전의 매수종목: 1

스팩: 6

머니마켓 ETF: 1

CD금리 ETF: 2

KOFR금리 ETF: 2


물타기법 포트폴리오 미포함 보유 종목 LV.2: 4


단기 매칭형 채권 ETF: 2

단기 회사채: 2


<물타기법 포트폴리오 통계>


60거래일 이상 거래한 종목: 16 (▲1)


501~600 거래일 거래종목: 3

401~500 거래일 거래종목: 1 (▲1)

301~400 거래일 거래종목: 4

201~300 거래일 거래종목: 1 (▼1)
101~200 거래일 거래종목: 2

61~100 거래일 거래종목: 5 (▲1)


장기거래 LV.1 종목: 6

401~500 거래일 거래종목: 1 (▲1)

301~400 거래일 거래종목: 3

301~400 거래일 거래종목 NE: 1

201~300 거래일 거래종목: 1 (▼1)

# NE는 장기거래 종목의 리스크 완화 기준중 일부만 적용


장거거래 Lv.2 종목: 3

501~600 거래일 거래종목: 3


<전체통계>

수익률 표준편차: 1.0 [1.0 ~ 1.3] (▼0.1)

수익률 민감도: 0.2 [0.2 ~ 0.3] (▼0.1)

샤프지수: 0.30 [0.44 ~ 0.83] (▼0.09)

정보비율: -0.45 [-0.77 ~ -0.10] (▲0.07)

# 수익률 표준편차는 리스크를 알려주며 수치는 투자자의 선호에 따라서 평가가 달라지며 샤프지수는 위험당 수익률과 관련이 있고 정보비율은 지수의 변화와의 비교된 수치에요. 샤프지수와 정보지수는 높을수록 좋습니다. 수익률 민감도는 공분산이 맞다면 낮을수록 포트폴리오 분산이 잘된 것인데, 수익률 민감도가 공분산이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이번 상승장은 매우 이상하긴 하여요. 장기투자와 단기투자가 같이 섞인 집단으로 왔는데 여기도 그다지 비교집단의 성과가 좋지는 않은 듯 보여지네요. 지수를 겨우 따라잡는 수준이 우수군 수준이에요. 요즘 시장 분석을 못하고 있는데, 어떤 업종이 오르는지는 모르겠으나 평소와 시장의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라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상당히 좋지 않은 느낌인데, 이런 분위기가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모르겠네요.


좀 가능성이 있는 업종에 정부가 관심을 보여야 하는데 인공지능 같이 가능성이 없는 분야에 정부가 관심을 보이니까 매우 이상하게 꼬여버린 것 같아요.



아픈 기간에 시장 분석이 없어서 잘 모르겠으나 버블 현상이 아직 개선되기 보다는 버블이 계속 이어지는 것 같아요.


저는 폭락-약세-횡보-상승-강세-버블장으로 구분하는데, 특정 업종만 오르때는 버블, 많은 업종들이 서로 번갈아가면서 오르면 강세장으로 구분하고 있어요. 버블장과 폭락장은 극히 싫어하고 약세장은 좀 싫어요~! 정도에요. 약세장이 길어지면 꽤 곤란하니까요.


하지만 이 중에서 가장 싫은 것은 버블장이에요. 지수 상승해도 수익도 잘 못낼 확률이 높은데, 이후에 폭락장이 이어올 가능성이 매우 크기도 하니까요. 그렇다고 추격매매하면 물리기 딱 좋고, 여기에 물리면 장기간 보유밖에 포뮬러 플랜에서는 답이 없으니까요. 2배로 힘들어요.


현재는 장기 종목이 매도도 안되면서 거래일 숫자만 늘어가는데 단기종목들이 중기 종목으로 점점 바뀌고 있어요. 61거래일 이상의 숫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요. 7,8월장이 엉망이었으니까요.


물론 이런 가운데 장기 종목들이 좀 매도되면 좋겠지만, 장기종목들도 매도될 가능성이 안보이고 있어요. 이쪽은 보유종목 대부분의 목표매도가로 정한 호가가 현재가의 30% 상승을 넘어 있어서 대부분 매도에 올리지도 못하고 있고요.


이런 상황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겠으나 그리 환영할 상황은 아닌 것 같아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차트 출처: 코스콤/영웅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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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체온 조절 기능이 약간 고장난 것 같다고 느꼈는데 어제는 가만히 있어도 너무 더워서 선풍기를 바로 켰는데, 기온이 높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몸에 땀이 너무 많이 나더라고요. 몸의 체온 조절 기능이 완전히 이상해져 버린 느낌이 어제도 있었지만, 아파도 먹긴 해야 하니까 장을 봐왔는데, 장을 보면서 어지럽고 구토가 날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오늘까지 이어지진 않네요. 보통 같으면 전날 이정도로 컨디션이 망쳐지면, 오늘도 아파서 데굴데굴 했을거에요. 컨디션이 회복 국면에 있는 것 같은데 몸의 체온조절 기능이 정상적인 것 같지는 않은 느낌은 남아 있어요.


이제 하루에 해야 할일은 하고 있고 내일로 넘기지는 않지만, 기존에 밀려 있는 일이 너무 많네요. 알라딘 블로그에서도 시간이 지나면 종료해버리는 새로운 포스팅 선별적으로 읽기도 있지만 신간정리는 미뤄져도 나중에 그걸 보충하는데, 신간을 보고 읽고 싶은 책에 넣는 것도 2주가 밀렸는데 알라딘은 1주,2주,4주 신간보기가 있어서 이번주 신간을 체크하지 않고 다음주에 4주 신간보기로 정리해야 되겠어요^^.


어쨌든 몸이 아픈 것이 좋아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아직 시황을 보거나 많은 일들은 하지 않고 있긴 하여요. 그동안 쌓인 관심종목 정리를 안하고 있어서, 이쪽도 시간이 나름 많이 잡아먹고 있는 것이니까요. 당분간 새로운 종목을 살 수 없는 상태이긴 하지만, 이런 기간에 다음에 살 종목들을 잘 정리해야 미래에 수익을 낼 수 있으니까요.


회복하고 있다는 것에서 희망을 가지고 있어요. 그동안 너무 아팠어요...



투자를 잘 하려면 어느 정도까지 알아야 할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꽤 높은 강도까지 알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여요. 아직 주린이여서 하나씩 배워나가고 있지만요.


어제는 의료/제약 산업에 대한 책을 읽었는데, 저자의 투자 인사이트는 알 수 있었어요. 하지만 의료 관련 전문용어를 분석하고 알게 되는 것 이상으로 현재 관련된 알수 있는 정보를 모두 수집했을 때 내가 투자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결정할 수 있을까? 하는 수준까지는 할 수 없었어요. 물론 책 1권으로 알 수 없는 것이고, 제가 학교 다닐때 생명과학 무척이나 싫어했는데, 제가 피나 인간의 장기를 보면 구역질을 할 정도로 싫어하기 때문인데, 투자를 하려고 하니까 이런 부분을 공부하게 되더라고요.


과연 어디까지 공부해야 할까요? 저의 기준은 제가 구할 수 있는 정보를 가지고 투자를 할지? 말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수준까지 되어야 된다고 보고 있어요. 여기서 2가지인데, 정보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 하고, 그 정보를 수집해서 그 정보를 분석하는 능력도 있어야 해요.


만약 이 수준이 안되면 모든 정보는 의미가 없고, 그 정보를 분석하는 사람들의 의견에 따라갈 수 밖에 없는데, 주식에서 가장 하지 말아야 하는것이 다수의 의견에 따라가는 것임을 많은 사람들이 주장하잖아요. 물론 모멘텀 투자, 추세추종투자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요.


결국 내가 정보를 수집할 줄 알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투자를 결정할 수 있는 수준까지 되어야 하는데, 이번에 읽은 책은 그 수준보다는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를 조금 알게 되는 책이라고 볼 수 있어요. 그 분의 투자인사이트를 알게 되고 그것을 하려면 그 책의 내용으로는 안되지만 더 추가적으로 알아야 하는 것들을 알 수 있었고 그것을 공부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으니까요. 이렇게 하려면 좀 많이 공부해야 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결국 다른 사람의 의견에 따라갈수 밖에 없으니까요.


이런 부분에서 인공지능 분야에 대해서 심지어 틀린 내용을 주장하거나, 특정 정보를 알면 알 수 있는 리스크등에 대해서 말하지 않는 것들을 보면, 특정 분야에서 다른 분의 의견에 무조건 따라가는 것이 어쩌면 매우 위험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요.


심지어 인공지능 분야에서는 사람들이 인공지능이 연산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모르거나 심지어 사람과 같은 것이나 sf소설이나 sf영화같이 생각하고 인공지능의 부정적인 부분을 언급하면 오히려 저에게 인신공격하기도 하는데, 제가 완전히 인공지능에 대해서 모른다고 생각했나봐요. 근데 비판수준을 보면 알텐데 그리고 그 논리중에 틀린 것이 있는지? 근거가 틀린 것이 있는지?를 언급하면 될텐데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어요. 인신공격이 너무 심한 분의 경우에는 보통 차단이 가능할 경우 그런 분들은 차단을 해버리고 말아요. 그 분들은 자세히 공부하지 않을 것이거든요. 그런데 이 부분은 제가 아는 지인에게 예전에 제가 인공지능 만들어서 시연해서 보여주기도 했는데, 제가 인공지능 문제점을 말했더니 인공지능에 대해서 모르면서 저에게 이상한 말을 해서 차단했던 분이 했던 말을 똑같이 하는거에요. 이번 아픈 기간에요. 그건 내가 화낼 이야기인데 라고 말하고 말았지만, 너무 친한 관계라서 넘어갔지만, 인공지능에 대한 착각은 사람들이 너무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인공지능이 sf소설이나 sf영화에서 보여준 것이 실현되기에는 지금 인공지능은 너무나 어설프고 그런것은 이루어지지 않아요. 되는 분야도 제한적이고, 그 분이 말한 특정 분야에 대해서 왜 안되는지 왜 쓰이는지도 설명해줬는데, 예를 들어서 의료 검진은 인공지능이 정확도가 높아서 쓰는 것이 아니라, 의료 사고에서 의사들이 책임을 회피할 수 있기에 쓰는 것이다 같은 것이지요. 만약 의료검진 인공지능(그냥 의료 검진 프로그램이라고 하는 쪽이 맞을지도)이 의료사고에 책임을 지게 하면 그 회사가 그 서비스를 더 이상 팔지 못할 거에요.


이런 부분이 인공지능이 이상하게 길게 끌고 가고 있지만, 곧 이 이슈도 끝나지 않을까? 싶어요. 이번 정권에도 꽤 많이 부담으로 남을 것 같네요. 지난정권에 삼부토건에 대통령까지 나와서 이야기했다고 시사 프로그램에서 문제점으로 제시하던데 이번 정권의 인공지능은 대통령이 더욱 적극적으로 언급했는데, 부담이 많이 되는 부분이 될 것 같네요. 인공지능 알면 인공지능으로 세상이 바뀐다는 말은 못해요. 지금 수준은 세상을 바꿀 만한 부분이 아니라 기업들이 평소에 얻지 못하는 정보를 얻어서 그것을 팔아서 수익을 조금 더하는 것. 그 정보가 우리의 사생활 정보등이라서 우리의 권리를 빼앗기는 것. 이런 관계밖에 없거든요.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이 정도 수준까지 알아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는데, 아직도 주식투자를 하기 위해서 책을 더 많이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모두가 인공지능에 대해서 말해도 그것의 리스크와 문제점도 알고 있어야죠. 이 수준까지 전 분야를 알기 위해서는 아직도 많이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독서 일지에요. 이제 조금씩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었어요.


책리뷰가능도서(완독책/십진분류/다른 색은 비투자서적)

355. 월 50만 원으로 8억 만드는 배당머신 (327.856) 

356. 달러는 왜 비트코인을 싫어하는가 (327.2) 

357. 금리 하나 알았을 뿐인데 (327.43) ★★★

358. 매직 스플릿 (327.8) 

359. 다시 수학이 필요한 순간 (410) ★★★

360. 빅트레이더의 주도주 매매법 (327.856) ★

361. 황금별의 미국 주식 배당 ETF 투자 습관 (327.856) ★★

362. 10대를 위한 워런 버핏 경제 수업 (320) ★★

363. 돈에 대해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327.8) ★★★

364. 평생 월급받는 연금투자의 기술 (327.83) 

365. 중2가알아야 할 수학의 절대지식 (410) 

366. 월든투 (843.5) ★★★

367. 5년 후 10배 오를 바이오 기업에 투자하라(328.856) ★★★


읽고 있는 책(이 순서대로 읽을 계획이지만 변경될 수 있음)

- 시장에서 살아남는 실전 추세매매기법 (327.856)

- 수학 공부 (410)

- 챔피언처럼 생각하고 거래하라 (327.856)

- 전설의 프로 트레이더 빅 (327.85)

- KDC5의 이해 (024.4)

- 슈퍼달러 슈퍼리치 (327.94)

- 2024~2025 대한민국 산업지도 (327.856)

- 스마트시대의 회계원리 (325.9)

- 스티브 니슨의 캔들차트 투자원리 (327)



이번 주 기준으로 올해 독서 계획과의 차이: -58권


책리뷰 포스팅을 작성하지 않고 있어서, 책리뷰 가능한 책만 계속 늘어나는데 책리뷰도 계속 쓸거에요. 이상하게 계속 못쓰고 있긴 하네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주식레벨:   +511 exp   누적 174147.1 exp   Lv.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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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포스팅을 제대로 작성하지 못했는데, 8월 넷째주 결과는 9월 첫째주 결과인것 같네요. 아마도 월요일 장중이 진행되는 도중에 업댓되나봐요^^. 즉, 첫번째 거래일 중에 업댓되나 보네요. 그래서 8월 넷째주 결과가 누락되고 그 포스팅이 9월 첫째주 결과에요.


포트폴리오 결과만 기록하는 것으로 이번주 포스팅은 대신하려고요. 이번주 포스팅도 지난주 수요일에 작성해야 하는데, 한주 지난 월요일에 작성중이긴 하네요^^.



총보유 종목수: 45 (▼1)

물타기법 포트폴리오 보유 종목: 29

물타기법 포트폴리오 미포함 보유 종목 LV.1: 12 (▼1)


물타기법 시작전의 매수종목: 1

스팩: 6

머니마켓 ETF: 1 (▼1)

CD금리 ETF: 2

KOFR금리 ETF: 2


물타기법 포트폴리오 미포함 보유 종목 LV.2: 4


단기 매칭형 채권 ETF: 2

단기 회사채: 2


<물타기법 포트폴리오 통계>


60거래일 이상 거래한 종목: 15 (▲3)


501~600 거래일 거래종목: 3

301~400 거래일 거래종목: 4

201~300 거래일 거래종목: 2
101~200 거래일 거래종목: 2

61~100 거래일 거래종목: 4 (▲3)


장기거래 LV.1 종목: 6

301~400 거래일 거래종목: 3

301~400 거래일 거래종목 NE: 1

201~300 거래일 거래종목: 2

# NE는 장기거래 종목의 리스크 완화 기준중 일부만 적용


장거거래 Lv.2 종목: 3

501~600 거래일 거래종목: 3


<전체통계>

수익률 표준편차: 1.1 [1.0 ~ 1.3]

수익률 민감도: 0.3 [0.2 ~ 0.3]

샤프지수: 0.39 [0.44 ~ 0.83]

정보비율: -0.52 [-0.77 ~ -0.10]

# 수익률 표준편차는 리스크를 알려주며 수치는 투자자의 선호에 따라서 평가가 달라지며 샤프지수는 위험당 수익률과 관련이 있고 정보비율은 지수의 변화와의 비교된 수치에요. 샤프지수와 정보지수는 높을수록 좋습니다. 수익률 민감도는 공분산이 맞다면 낮을수록 포트폴리오 분산이 잘된 것인데, 수익률 민감도가 공분산이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버블만 커지는 장세에서 버블장이 어느정도 풀리면서 다른 종목 상승 종목이나 역배열에서 정배열로 바뀌는 종목이 크게 늘어나는 장세가 9월 첫째주에 늘어나면서 지금 쓰는 것이 9월 둘째주도 지난 시점이라서 9월 둘째주에도 늘어나긴 하였네요.


그러나 그 사이에 매도 종목이 적어서 61~100 거래일 거래 종목이 크게 늘어나긴 하였어요. 이 수가 더 늘어날 수 있어요. 매도되는 종목이 나와야 하는데, 주식시장이 변했다는 것은 느껴지는데 매도되는 종목수는 매우 적은 상황이긴 하네요. 일단 시장의 분위기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시황등을 봐야 하긴 하는데, 컨디션이 안좋은 시기에 미뤄둔 일이 너무 많아서 하나씩 하고 있는데, 평소에 하루에 조금씩 해두는 일도 한달간 미뤄지니까 너무 많은 양이긴 하여요. 이것을 하니씩 완료해야 다른 일들도 시황도 볼 수 있을 것 같긴 하네요.


어쨌든 버블장에서 강세장으로 바뀐 것은 다행스럽게 느끼고 있는데, 그것이 제 포트폴리에오 장점으로 작용하는 시기가 약간 지연되고 있어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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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좋아지는 것은 느껴지는데 외부에서 조금 무리한 활동 한번이면 즉시 몸이 나빠지는 것을 느껴요. 왜 이렇게 몸이 약해졌는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그 사이에도 도서관에는 다녀와서 읽어야 되는 책을 정리해두려고요.


인공지능이 되느냐? 안되느냐? 에서 우리가 인공지능이라고 말하는 부분도 연산의 결과일 뿐이에요. 우리가 컴퓨터로 하는 것들은 모두 연산의 결과일 뿐이지요. 그 연산이 잘 되기 위해서는 2가지가 필요한데 연산의 근본이 되는 입력값이 정상적이어야 하여요. 인공지능 개발자. 인공지능 개발자가 행동주의자임은 다른 포스팅에서 말했으므로 행동주의자들은 이 데이터가 정상이면 결과도 정상일 것이라고 말해요. 그들이 안되는 것은 첫째로는 데이터가 비정상적인 것을 너무 많이 입력받았기 때문에 혹은 데이터가 너무 적어서라고 말해요. 그런데 데이터가 너무 적은 것은 이유가 될 수 없음을 제가 다른 포스팅에서 반박을 하였고요. [https://blog.aladin.co.kr/firefox/16571583 참조] 비정상적 데이터를 입력받았기 때문이라는 것은 데이터 처리쪽에서 말하는 "쓰레기를 넣으면 쓰레기만 나온다"를 인용하지요. 그런데 데이터의 정상/비정상은 이유가 되겠지만 또 다른 이유도 있어요. 인공지능의 연산은 정상적일까요? 여기에 문제가 있어요. 인공지능 개발자들은 인공지능을 사람처럼 여기게 하려고 인간의 학습과 다름에도 학습이라는 단어를 쓰고, 신경망과 전혀 같지 않음에도 신경망이라고 쓰면서 뇌를 연상시키고 사람처럼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그냥 계산기의 계산 결과에요. 신경망의 뉴런이 실제 뉴런과 다른 것은 다른 블로그 쓸 때 신경전달물질의 예를 들면서 반박했었어요.(다시 이런 말이 유행하면 이 블로그에서도 포스팅하고 인용하면서 반박할 계획이에요.)


사람과 인공지능이 같지 않다는 것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야 인공지능이 연산으로 결과를 얻어낸다는 것이 보이거든요. 그래고 그 연산과정을 들여다보면 인공지능 문제점은 금방 파악할 수 있고 인공지능 안되며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도 쉽게 알 수 있어요. 인공지능 개발에 관한 책 1권만 읽어도 되지만 그렇게 하시지 않을 것이라면 이것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요. 중요한 것은 컴퓨터가 계산기이고 우리가 계산을 통해서 블로그도 쓰고 게임도 하고, 그래픽작업도 하듯 이 모두가 계산인데 계산으로 많은 것을 할 수 있지만 계산과정이 정확한가? 하는 것도 검증해야 한다는 거에요.


데이터가 정상적인데 결과도 정상적일려면 중간의 계산과정이 정확해야 합니다. 인간의 선택과정이 매우 적은 바둑같은 경우. 바둑은 선택이 무한대가 아니에요. 19 × 19의 바둑판 위에 한곳에 바둑돌을 둘수 있는 게임이에요. 그렇기에 이런 게임은 연산과정을 비교적 정확히 만들 수 있어요. 이러한 것은 인공지능이 가능할수도 있어요. 그러나 다른 문제들은 다르지요. 무한대인 경우의 수를 가질 경우 더 어렵고 한정되어 있더라도 그것의 연사을 정확히 만들기는 어려워요. 모든 것에서 패턴을 다 찾아낸다는 것이 불가능함을 쉽게 직관적으로 알 수 있어요. 바둑에서 인간을 이기고 10년이 흘렀는데 변한게 별로 없잖아요. 인공지능은 대부분의 인간의 활동에 대한 연산과정의 정확성을 확보할 수 없어요. 이게 두번째 문제에요.


다시 첫번째 문제로 돌아가서 인공지능이라고 우리의 사생활 정보나 중요한 권리에 포함된 정보를 인공지능 회사들은 마음대로 쓸 수 있을까요? 그림 인공지능에서는 유명화가의 서명이 결과값으로 나와서 문제가 되었지요. 데이터를 수집하는것에 있어서 윤리적이지 않은 방법을 사용하고 있어요. 또한 연산과정이 지능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데이터를 치환하는 수준에 불과해요. 이건 저도 자주 말했는데, 제가 말해서 못믿겠다면 《실리콘밸리 길들이기》에서 벡터를 이야기하면서 치환하는 과정을 조금 더 상세하게 말하고 있어요. 치환일 뿐이지만요. 이런것은 지능을 만드는 것도 아니에요. 이 부분에서 "사람도 그렇게 창작한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이 부분으로 반박하고 있긴 하여요. 사람이 창작하는 과정과 완전히 다르고 표절일 뿐이지요. 아직 창작의 과정을 만든 연산 프로그램은 없다는 것! 여기서 연산 프로그램의 경우 그 이름이 인공지능이에요. 제 머리속에서 가능성 있는 방법을 생각해둔 것은 있지만 공개는 할 생각은 없어요.


아직 우리가 SF소설, SF영화에서 보는 인공지능을 만들만큼 지식이 없어요. 현재 만들어지는 것들도 인간보다 뛰어난 방식을 만들기 위해서는 행동주의가 말하는 우리의 행동 결과만 모아서 가능하지도 않아요. 그러나 행동주의가 원하는 것은 아마도 인공지능 아니라 그들의 비윤리적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실험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우리의 권리를 빼앗고 우리를 실험대상으로 삼아도 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고 보여요.


실패할 이 프로젝트에 왜 관심을 가지고 각종 규제를 풀어주면서 우리의 권리를 기업에게 넘길려고 하는지 의문이에요. 미래에 이런 인공지능에게 도움을 받을 일은 없을 거에요. 기존 사람이 만든 것을 비상업적으로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면 인공지능을 사용할 사람들의 수는 크게 줄 수 있어요. 사람이 만든것이 더 좋으니까요.


다음에 읽을 책들. 올바른 수학 참다운 공부


컨디션이 엉망이 아니라면 충분히 완독할 거리에 있는 책이에요. 그러나 자주 완독을 못하고 있네요. 아무래도 이번에 컨디션이 얼마나 회복하느냐?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수학자로서 수학을 어떻게 연구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작성한 책으로 보이기는 하네요.



다음에 읽을 책들. 5년 후 10배 오를 바이오 기업에 투자하라


바이오 기업에 대한 정보를 작성한 책인 것 같아요. 이런 부분을 공부해 두어야 투자를 잘 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요. 투자의 본질은 기업이고 투자의 기술은 투자자들의 심리. 즉 어떤 기업을 사고 싶어하느냐? 라고 보고 있어요. 양쪽 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 주식인 만큼 주식투자의 장점은 끊임없이 계속 공부해야 한다는 것에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책을 계속 읽어야 하고요. 끝없이 계속 배워야 하는 곳이에요^^.


다음에 읽을 책들. 슈퍼달러 슈퍼리치 환율과 썸타기


환율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을 작성한 책으로 보고 있어요. 이 3권까지는 지난번에 다 못읽은 책들인데, 컨디션이 나빠진 것을 극복하면 다 읽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어요. 이번 여름은 너무 힘들었네요.


다음에 읽을 책들. 시장에서 살아남는 실전 추세매매기법


기술적 분석 책인데 중간중간 보이는 것에서는 특별한 것은 보이지 않았어요. 일반적인 부분만 언급할지 특별한 부분이 나올지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있어요. 기술적 분석에서 특별한 부분이 나오는 경우는 많지 않은 것 같아요.


다음에 읽을 책들. 2024~2025 대한민국 산업지도


종목을 선택하는 것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일 거에요. 이런 유형의 책이 매년 2~3종류씩 나오는데, 특히 이분의 책은 기업에 대한 분석보다는 특정 업종에 대해서 주가 변동에 영향을 주는 변수를 잘 알려주는 것에 있었는데 이번년도 버전의 책도 그럴지 알아보고 싶네요. 이런 유형의 책들은 각 책들마다 특색이 조금 다른 것 같아요^^.


다음에 읽을 책들. 스마트 시대의 회계원리


100페이지 정도 남겨둔 책이에요. 이 책이 아니라 1판인데, 회계학을 모르고 투자하는 것은 아무래도 좀 무리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회계원리를 빨리 다 읽어야 하는데 100페이지 정도 남겨두고 있네요.




로테이션표시

신간우선 투자서적 역순(~327.856)

신간우선 투자서적 역순(~327.856)

회계학 서적(325) 혹은 사회과학 서적(300~)   로테이션중

신간우선 투자서적 역순(~327.856)

신간우선 투자서적 역순(~327.856)

십진분류우선 수학서적 (410~)


진행과정

327.856파 ~ 327.856피

327.856한 ~ 327.856허

327.856현 ~ 327.856훈 (1)

410 ~ 410김


책이 교체된 것이라 변화된 것은 없네요.



독서 일지인데, 이번달은 컨디션 악화로 스티커만 덕저덕지 붙고 있네요.


책리뷰가능도서(완독책/십진분류/다른 색은 비투자서적)

355. 월 50만 원으로 8억 만드는 배당머신 (327.856) 

356. 달러는 왜 비트코인을 싫어하는가 (327.2) 

357. 금리 하나 알았을 뿐인데 (327.43) ★★★

358. 매직 스플릿 (327.8) 

359. 다시 수학이 필요한 순간 (410) ★★★

360. 빅트레이더의 주도주 매매법 (327.856) ★

361. 황금별의 미국 주식 배당 ETF 투자 습관 (327.856) ★★

362. 10대를 위한 워런 버핏 경제 수업 (320) ★★

363. 돈에 대해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327.8) ★★★

364. 평생 월급받는 연금투자의 기술 (327.83) 

365. 중2가알아야 할 수학의 절대지식 (410) 

366. 월든투 (843.5) ★★★


읽고 있는 책(이 순서대로 읽을 계획이지만 변경될 수 있음)

변경. 5년 후 10배 오를 바이오 기업에 투자하라(328.856)

변경. 시장에서 살아남는 실전 추세매매기법(327.856)

변경. 수학 공부(410)

변경. 챔피언처럼 생각하고 거래하라(327.856)

변경. 전설의 프로 트레이더 빅(327.85)

변경. KDC5의 이해(024.4)

변경. 슈퍼달러 슈퍼리치(327.94)

변경. 2024~2025 대한민국 산업지도(327.856)

변경. 스마트시대의 회계원리(325.9)

변경. 스티브 니슨의 캔들차트 투자원리(327)



이번 주 기준으로 올해 독서 계획과의 차이: -55권


CV도서관도 한번 바뀌었는데 곧 대출기간 종료가 되어서 읽지 못할 것 같아서 다음에 읽을 책들 CV는 작성하지 않았어요. 아마 1권도 못읽을것 같네요. 컨디션 회복이 중요한 시점이에요.


오늘은 이것저것 미뤄둔 것을 해야 해서, 컨디션이 완벽히 회복한 것은 아니지만, 그나마 어느정도 회복된 상태라, 이런 상태에서 급격히 나빠지는 경험도 여러번 했지만, 좋아질 것이라고 보고 이제 정상적인 상황으로 돌아가야 할 것 같아요. 최근들어서 한번 아프면 아주 긴 시간 아픈 일이 자주 일어나고 있는데, 이런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이렇게 장기간 아파서 중요한 시험도 예전에 한 번 날려먹은 적도 있는데, 몸이 많이 약해졌다는 것을 이번에 아프면서 느끼네요. 10대때 금방 회복할 수 있는 상황과는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그렇다고 나이가 많은 것은 아닌데, 몸이 허약하다는 것은 어릴때부터 느꼈지만 최근에는 아프면 오래가긴 하네요. 이렇게 아프면 오래가기 시작한 것은 2019년부터 였는데 이제 체감하고 있어요. 시간이 흐를수록 한번 아프면 그 기간이 점점 더 길어지고 있다는 것도 느끼는데 보통 회복이 느껴지면 계속 회복하고 끝났지만 이번에는 회복하고 있다고 느끼다가도 다시 악화되고를 반복하는 것으로 좀 느낌이 다르긴 하네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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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여름동안 많이 약해져 있었나봐요. 매년 여름 별 문제는 없었는데 올해 여름 마지막에는 좀 탈이 많이 났네요.


화요일에 도서관에 책을 가져다주면서 내일 괜찮아지면 내일 또 도서관에 와야하겠다 생각하면서 도서관에 책만 반납했어요. 화요일 오전에 매우 몸상태가 괜찮아지긴 했는데 아직도 가슴이 답답한 것이 완전히 사라지진 않았기에 약간 더 괜찮아지면 다시 책을 읽을려고 책을 대출하진 않았어요.


수요일 오전 몸이 다 좋아진 것 같아서 도서관에 갔는데 가는 도중에 조금씩 가슴이 답답해 오더니 책을 대출해서 집에 오는데 매우 심각한 상태라는 것이 몸에 전해지더라고요.


그날 가장 아픈 날이 되면서 컨디션이 최악이 되고 그날부터 겨우겨우 좋아지고 있긴 한데, 아직도 정상이 아니네요. 여름마지막부터 조금만 몸에 열이 전달되면 미친듯이 아픈 상황이 이어지는데, 아직도 외출해서 햇빛을 조금 받아서 몸에 열이 나면 꽤 곤란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요.


예전에는 컨디션이 나빠지면 두통부터 온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생각해보니까 소화불량을 거쳐서 두통이 오더라고요. 아프면 아무것도 안먹으니까 소화불량까지 오는지 몰랐는데 10대가 넘어서 조금 아픈 기간이 길어지니까 소화불량도 온다는 것을 알았네요. 두통약간 가슴 답답한 조금 이렇게 현재도 있는데, 빨리 몸 컨디션이 정상이 되면 좋겠네요. 거의 한달간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상태인지라...



몸 컨디션이 나빠지니까 컴퓨터 게임을 조금 했어요. 게임이 어릴때마큼 즐겁지는 않은 것은 요즘 게임들은 과거 게임들보다 퀄리티가 많이 나빠진 것이 체감되어서 그런가봐요.


몸이 아플때 다른 곳에 집중하면 아픈 것이 덜 느껴지니까 몸이 아프면 그냥 자거나 다른 집중할 것을 찾는데, 그래서 컴퓨터 게임을 한 거에요.


컴퓨터 게임을 하면서 몇몇 장르 게임들을 다운로드 받아서 해봤는데, 역시나 요즘 게임은 캐쉬 아이템을 사용하게 만들기 위해서 게임을 만들어서 그리 재미있지는 않네요.


게임에는 2가지 요소로 만들어지는데 게임시스템과 게임밸러스에요. 게임시스템은 전체적인 그림으로 시나리오, 조작방법, 그래픽, 전투방법등을 말하는 것으로 이것은 게임을 안해도 알 수 있어요. 이러한 부분이 먼저 만들어지면 그 다음은 게임밸러스를 잡아야 해요. 게임밸런스는 수식으로 이루어지는데 그 수식은 보통 영업비밀이라고 공개를 하지 않아요. 하지만 이 수식은 너무나 우리의 게임의 재미에 큰 영향을 주게 되지요.


어떤 분들은 이 수식을 찾아내기도 하는데, 예전에 어떤 게임을 하는데 아이템의 공격력과 게임캐릭터의 능력치 숫자 몬스터의 능력치 숫자를 이용해서 타격치의 수식을 찾아내려고 하시는 분도 있더라고요. 그 분이 그 게임에서 제시한 수식은 2차 함수 정도였는데, 아무래도 이런 수식이 게임을 하면서 계속 연산되고 너무 복잡한 연산은 서버에 무리가 가니까 아무래도 2차 함수 정도로 연산을 하나봐요. 물론 리버스 엔지니어링 기술을 통해서 알아냈을수도 있어요. 하지만 보통 2차 함수 정도로 연산되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을까? 싶어요.


우리가 게임을 하면서 2차함수 정도로 연산되면서 시뮬레이션 게임을 할 때 실제 축구장에서 일어나는 미래의 일이 연산되어 알수 있을까요? 그럼 축구 스코어 예상 복권은 문닫는 일이 발생할 거에요^^. 게임이 현실과 같다는 시뮬레이션 게임 개발자들의 거짓말에는 속아넘거어가지 마세요. 물론 수식이 좀 더 복잡할 수는 있어요. 오프라인 게임에서는 더 복잡할 수도 있고요. 하지만 그 수식이 미래를 정확히 예측되는 수식일까요?


INTP이 수학을 좋아하고 수학으로 재미를 만든다는 부분은 게임밸런스 부분인데, 이 부분은 직접 플레이하지 않고서는 알 수 없어요. 보통 캐쉬 아이템이 생기고는 이 부분을 잘 만드는 게임회사가 많이 줄어든 것이 사실이지만, 이 부분은 매우 흥미로운 부분이기는 하지요. 어떤 수식이 어떻게 게임을 재미있게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서요^^.


한가지 수식이 만능이지는 않아요. 게임시스템이 달라지면 수식도 달라져야 하고 게임시스템이 새로워도 수식이 잘맞지 않으면 좋은 게임이 되기 힘들어요. 주로 신생 게임업체가 새로운 게임시스템을 들고 나오면서 중박을 치지만, 메이저 게임회사들이 밸런스만 고쳐서 만들어서 대박을 치는 경우가 많아요. 과거 패키지 게임들에서는요. 이러한 부분이 흥미로운 것이지요. 게임시스템에 따라서 즐거움을 주는 수식의 범위는 달라지므로 게임시스템을 먼저 잘 만들고 그것에 따라서 밸런스를 잘 만들면 되어요. 이러한 부분이 매우 간단한데 재미있는 게임이 탄생하기도 하는 부분이지요. 수학이 이렇게 흥미로워요^^.



제가 SEGA라는 게임회사를 몹시 싫어합니다. 제발 시뮬레이션 게임 못만들면 만들지 마세요~! 라고 말하고 싶은 회사에요. 시뮬레이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일본회사 시뮬레이션 게임은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 많을 거에요. 일본회사의 시뮬레이션 게임은 뭔가 이상해~! 라는 느낌이 많거든요.


시뮬레이션 게임이 연산을 많이 하는 편이기 때문에 PC에서 더 많이 좋은 게임이 나왔고 콘솔의 경우 5년마다 하드웨어 업그레이드가 되고 하드웨어가 비싸면 안되기 때문에 하드웨어 성능도 그렇게 뛰어난 편은 아니에요. 그렇다 보니 주로 콘솔에 최적화된 일본 게임회사들은 시뮬레이션 게임만큼은 너무 못만들어요~!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게다가 특히 시뮬레이션 게임도 아닌데 시뮬레이션 게임이라고 주장하는 미연시나 비주얼노벨, 전략게임인데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라고 주장하면서 시뮬레이션 게임이 한발 걸치기는 살짝 무리에요~!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SRPG도 전략 RPG인데 시뮬레이션 RPG 라고 주장하잖아요. 근데 우리나라도 영향을 많이 받아서 시뮬레이션 RPG, 전략 게임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라고 말하게 되었어요. 그러나 시뮬레이션 게임다운 점은 없어요. 다시 말해서 그런 게임에서 시뮬레이션 게임을 좋아하고 전략 게임을 싫어하는 유저라면 어떠한 재미도 못 느낄 거에요.


시뮬레이션 게임의 경우, 스포츠 시뮬레이션 게임의 경우, 한국에서 SEGA가 발매한 게임 이후로 제되로 된 시뮬레이션 게임이 나오지 않는데, 카드 수집 이후에 카드 업그레이드가 전부에요.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어요. 이것은 시뮬레이션 게임이 아니라 그냥 전략 게임의 테크트리 올리기이지요.


스포츠 시뮬레이션 게임의 온라인 게임은 좀 특이하게 발전하고 있는데, 하루에 1게임 혹은 일주일에 2게임 정도로 진행하는 게임이 있어요. 하루에 진행할수 있는 게임의 숫자가 제한되어 있지만, 실제 축구클럽을 운영하는 것과 똑같은 형태로 되어 있지요. 이쪽은 게임이 꽤 루즈하고 실제 운영이 같은 점은 있지만, 선수성장이나 에이징 커브를 경험하는 것이 늦어서 장기적인 플랜을 만들고 집행하는데 그 재미를 느낄려면 몇년이 지나야 한다는 거에요. 중요한 재미가 쏙 빠진 그런 느낌^^.


아니면 그냥 하루에 진행할 수 있는 게임이 6~7게임정도로 하고, 카드 수집이후에 카드 업그레이드 이렇게 2가지 형태가 있어요. 이쪽은 SEGA의 영향을 받았는데 시뮬레이션 게임 유저라면 이 스타일은 욕밖에 안나올 거에요. 이런 유형의 게임에 흥미가 있다면 당신은 시뮬레이션 게임이 아니라 전략 게임이나 RPG 게임에 더 좋아하는 타입일 거에요.


시뮬레이션 게임이 온라인에서 만들이 어려운 점은 큰 저장공간이 문제이기도 하여요. 시뮬레이션 게임은 유닛의 수가 엄청나가 많아야 하고 자신이 원하는 유닛을 찾는 것이 쉽지는 않은데, 여기에서 뽑기로 구하는 것은 아니에요. 스카우터를 보내고 오퍼를 하고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게임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니까 딱히 정해진 것은 아니에요. 또한 선수들의 성장과 에이징 커브 등도 구현해야 하고, 이러한 팀의 미래를 이용한 장기적은 플랜도 작동해야 하지요.


FM도 서버에서 돌리던 것 같은데, 이젠 저장공간이 너무 가격이 떨어져서 저장공간에 대해서는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시기 아닌가요? 그럼 시뮬레이션 게임도 제대로 만든 게임이 온라인에 등장할수 있는 시기인것 같은데 안만드는 이유가 궁금하긴 하네요. 하긴 한국에서 세가와 엔트리브가 카드 게임으로 난장판을 만들고 역사뒤로 사라지긴 하여서 시뮬레이션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평판이 좋지 않은 상태이긴 하지요.


이런 부분은 개인플레이 공간을 시간제한 없이 플레이하게 만들고, 이런 부분에서 시합이 실제 미래를 정확히 예측해지 않아도 되는 시뮬레이션 게임의 특성상 간단하게 해도 되어요. 선수가 시합의 연습을 통해서 성장이 RPG게임이나 전략게임의 테크트리 올리기와 다르다라는 점을 이해하고 이 부분을 충분하게 만들면 개인플레이 모드에서 이것을 제시하면 되어요.


여기에서 PVP모드로 매일 일정시간에 개인모드 데이터를 추출해서 PVP 모드를 진행하면 되지 않나요? 개인플레이 모드에 캐쉬 아이템 사용을 거의 없고 PVP 모드에는 각종 캐쉬 아이템 넣어도 유저들은 만족할 것 같은데...


게다가 시뮬레이션 게임의 특성상 팀의 전성기때 강해질 수 있는 최대치는 거의 정해져 있는 것과 다름 없는데, 선수들의 급료를 줄 수 있는 최대치를 넘어서 강해지는 것은 구단 적자로 이어지기 때문에 나중에 선수를 팔아야 하거나 선수들이 에이징 커브를 받고 은퇴도 하기 때문이지요. 새로운 선수를 계속 찾아야 해요. 그러므로 이러한 부분에서 리그 정상급 팀이 개인모드에서 되더라도 성장의 한계는 있어요^^. 시뮬레이션 게임은 팀이 성장하고 약해지는 주기에 재미를 느끼는 것이지 계속 강해지는 것을 추구하는 RPG 게임이나 전략 게임과는 다르니까요. 물론 잘하면 팀의 전력이 약해지는 시기에도 크게 약해지지 않고 짧은 시기에 다시 강한 팀으로 바뀌겠지만요.


이 부분에서 캐쉬 아이템을 무엇을 팔 것인가? 에 따라서 게임의 퀄리티가 많이 변화하긴 하겠지만, 시뮬레이션 게임도 제대로 만든 온라인 게임이 나올때가 된 것 같은데 아직도 과거 형태이긴 하여요.


그냥 하루에 1게임정도가 보통 최고이고, 혹은 카드 수집하거나...그런데 오프라인 스포츠 시뮬레이션 게임정도 퀄리티를 실현하는데 문제가 없는 시기인것 같긴 하네요. 그런 퀄리티를 내는 게임이 왜 없는지 궁긍한 시점^^. 내가 개발자라면 만들어볼 것 같긴 한데, 게임개발자는 아니니까요^^. 특히 온라인 게임은 흥미가 없어요^^.


아프니까 그냥 별생각을 다 해보네요. 일단 몸이 정상이 되어야 될 것 같아요. 오늘은 많이 좋아지는 것이 느껴지는데, 장보러 갔다오면 또 컨디션이 나빠져 있을까봐 걱정이긴 하네요. 가끔 이렇게 장기적으로 아프긴 하여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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