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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서비스를 사용하면 절대 하면 안되는 행위가 자신의 다른 블로그라도 그 블로그 포스팅을 가져와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검색엔진에서 다른 블로그의 주인이 나였으며 내가 쓴 포스팅을 다른 곳에 넣는 것이라도 그런 경우가 발생하면 검색엔진에서는 독창적인 컨텐츠가 없다고 보고 블로그 전체의 포스팅이 검색 미적용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연재물을 옮겨오지 않으면 다음에 그 연재물을 쓸때 가서 작성한 포스팅을 보고 써야 하고, 또한 꼭 옮겨오고픈 내용의 포스팅도 하나 있어서 가져왔어요^^.


그런데 역시 서식에서 문제가 생길 것 같았는데, 복사하기 붙여넣기 몇번 해서 옮겼더니 서식에 문제가 생겼네요^^. 지난글은 어쩔 수 없고 다음에 작성할때는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서식에 문제가 없도록 직접 입력해봐야 할 것 같아요.



책리뷰는 어떻게 써야 할지 항상 고민이 되는 부분이에요.


일단은 장단점리뷰는 그대로 이어서 쓰기로 할 거에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별점 리뷰하면 모두 ★5개만 주는 듯 보이지만 저는 ★ 평점 3을 평균으로 주고 있어요. 지금도 평균 3.05 표준편차 1.08 정도가 되어 있고요^^. 평점 3점까지 추천책으로 쓰고 있어요...


책리뷰는 장단점 리뷰로 어떤 책이든 장점과 단점의 각각에서 최소 한가지는 꼭 있도록 작성하고 그 항목 아래에 책에서 인용한 내용을 작성하는데, 알라딘에서는 책에서 인용은 최대한 하지 않고 내용 서술을 하도록 할 거에요.


인용을 할때는 한가지 예만 넣었는데, 역시 내용상에서 항목에 포함되는 대표적인 한가지 예만 서술하도록 하고 내용 인용은 생략하려고요. 대신 책 페이지를 작성해두려고 합니다.


책리뷰를 전문적으로 하는 블로그를 사용하면서 다른 분들의 리뷰도 살펴봤는데 다른 분들도 책의 내용을 많이 인용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인용을 하는데, 제가 리뷰 블로그를 하는 시기중에 챗 gpt로 책리뷰 하는 이야기가 나와서, 내가 직접 읽고 쓰는 리뷰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책 내용을 인용하고 페이지수를 기록하긴 하였어요.


그러나 AI가 다시 인기가 없어지는 시기로 돌입하고 있고, 사람들에게 잊혀지고 있으니, 이제 다시 인용보다 내용서술을 하려고요^^. 이쪽이 문제가 적게 생길 수 있으니까요^^.



블로그는 오랫동안 썼지만, 처음에는 게임리뷰 블로그랑 여러가지 내용을 쓰는 블로그를 쓰다가 2023년부터는 책리뷰 블로그로 바뀌었는데, 주식 투자를 시작하면서 투자 서적을 많이 읽고 있어요.


내가 모르는 분야를 잘하기 위해서는 책만큼 좋은 것은 없잖아요^^. 그래서 투자 책을 가리지 않고 읽고 있어요^^. 관심분야가 생기면 그 분야 책을 만족할 만큼 읽어야 하는 쪽인데, 투자는 아무리 책을 읽어도 아직 부족하다는 느낌이에요.


투자에는 변수가 많고, 그 변수들이 다양하게 작용하면서 결과가 나오다 보니, 읽어야 하는 책도 많고, 알아야 하는 지식도 많은 것 같아요.


알면 알수록 더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분야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래서 더 많은 책을 읽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많이 게으르게 책을 읽고 있는 것 같아서 좀 더 노력해야 될 것 같네요^^.


책을 많이 읽겠다는 내용은 블로그에 자주 작성할 거에요^^. 제가 목표를 위해서 목표를 계속 리마인드하는 과정이기도 하거든요^^. 목표를 계속 나에게 말하면서 그 목표를 이루어가기 때문에 자주 이 말을 하는 편이에요^^.


그림내 폰트 출처: 고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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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에 대한 과도한 낙관주의가 많더라고요. 그런데 인공지능이 실제로 될까요? 안될꺼에요.

오늘은 인공지능의 판단 능력에 대해서 수학으로 왜 안되는지 조금 살펴보려고 합니다.

인공지능의 정확도는 CCTV로 산불이 일어났는지 영상으로 판단할때 70% 정도의 정확도가 나온다고 합니다. 자연과학에서 90% 넘는 경우도 크게 많지는 않아요. 사회과학으로 넘어오면 더 정확도가 떨어지고요. 그런데 이런 정확도로 판단하면 정확할까요? 아니면 편견과 차별이 더 늘어날까요?

90% 정확도로 이 부분을 살펴볼께요.

A 집단내 모든 사람 수에요.
X 특정 목적에 맞는 비율이에요. 이번에는 시골에 살 사람으로 정할 것인데, 도시에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비율을 X라고 할께요.

수식을 바로 작성하면 수학의 문법을 알아야 하니까 그 중에서 구체적인 예를 하나만 들거에요.

1000명의 사람들이 있어요. (A = 1000)

900명은 도시에 살고 싶어해요. (X = 0.9) 그리고 100명은 시골에 살고 싶어하겠죠. (1 - X = 0.1)

그런데 인공지능은 90% 정확도에요. 그럼 도시에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중 810명은 도시에 살고 싶어한다고 결론내겠지만, 90명은 시골에 살고 싶어한다고 결론 낼거에요. ( 시골오답 0.1XA )

그리고 시골에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중 90명은 시골에 살고 싶어한다고 결론내겠지만, 10명은 도시에 살고 싶어한다고 결론낼거에요. ( 시골정답 0.9(1-X)A )

그럼 시골에 살고 싶다고 결론낸 180명중 90명이 시골에 실제로 살고 싶은 사람이고 90명은 아니에요. 50% 정답률이지요. ( 오답률 0.1XA / { 0.1XA + 0.9(1-X)A} )

인공지능으로 결로내어도 제대로 된 결론이 안나와요.

이것을 그림으로 보면 다음과 같아요.



우리는 시골에 살고 싶어한다고 특정 사람에 대해서 인공지능 답변을 들었고 인공지능의 정확도 90%인데도 그 사람이 시골에 살고 싶은지 도시에 살고 싶은지는 겨우 절반의 확률이에요. 인공지능에게 판단을 시켜봤자 편견과 차별만 있을 뿐이에요. 이것을 수식으로 만들면 위와 같아요.



<그래픽 출처: GeoGebra>

인공지능이 정확도를 높이면 더 좋아질까요? 그러나 인공지능의 문제는 전혀 다른 것에 달려있어요. X를 우리가 비율로 잡았죠. 모집단내에서 특정 집단의 비율이에요. 이 비율은 0과 1사이에 존재해요. 그러므로 우리는 X값을 0과 1사이에서만 보면 되어요.

90% 정확도가 녹색 그래프이고 99% 정확도가 푸른색 그래프에요. (90%가 아닐때는 직접 계산해보시면 되어요.)

Y값이 오답률이에요. 역시 0과 1사이에 존재해요.

어느순간이든 우리가 구하려는 집단이 전체에서 잘 일어나지 않는 경우에는 매우 오답률이 높아진다는 거에요. 많은 지원자에서 소수를 뽑거나 사람들의 개성에 맞추어서 추천한다는 것이 얼마나 가능성 없는 일인것을 알겠나요?

인공지능이 제대로 될 것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무리에요. 오히려 매우 적은 확률의 무엇인가를 해야 할때, 성공하는 방법이나 어려운 문제를 인공지능에게 시킨다면 인공지능 오답을 매우 많이 발생시킬 거에요.

이 문제는 자율주행, 추천, 판단, 의료분야등에서 많은 문제를 일으킬 것이며, 매우 희귀한 사례가 발생하면 인공지능은 매우 큰 사고를 일으킬거란 뜻이에요.

인공지능의 정확도를 어떻게 바꾸던, 이 그래프는 (1,1)을 반드시 지나요. 즉, 오답률이 치솟는 구간이 나와요. (인공지능 정확도에 원하는 값 아무거나 넣어보세요. 식을 만들때 부터 수 감각이 좋다면 0,0과 1,1을 지난다는것은 바로 알 수 있어요. 증명은 생략할께요. 이 증명은 어렵지도 않고, 작성하면 안볼 사람들이 더 많아질 것 같아서요^^.)

많은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수학의 문법을 완벽히 적용해서 작성한 포스팅은 아니지만 머신러닝으로 노벨 물리학상이라면 머신러닝 안된다는 걸 증명한 나도 노벨물리학상 받을 수 있나요? 이번 노벨 물리학상은 잘못 준거에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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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타기법 시즌 2가 강제 종료되어요. 원래 목표는 시즌 2가 시작될때 만든 포트폴리오가 모두 매도되면 종료되는 것인데, 한종목이 매도 되지 않았고, 그 종목이 500거래일 동안 가지고 있으면서, 강제 종료를 결정하였어요. 물론 그 종목은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 계속 시즌 2때 룰로 계속 거래하겠지만, 충분히 시즌 2 결과값을 모았고 더 이상 계속 거래한다는 것은 무의미할 것 같아서 종료하고 시즌 2.5로 넘어갈 거에요.

시즌 3이 시작할때 시즌 3에서 테스트하는 부분을 자세히 언급하기로 하고 시즌 2.5는 시즌 2 중에 시즌 2 포트폴리오로 들어온 종목을 매도하면서 시즌 3에 맞는 실험군 대조군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과정을 진행하는 중간 과정이에요.

포트폴리오 2.5의 결과는 정수로 떨어지는 시즌 2, 시즌 3의 의미만큼 큰 의미는 없어요^^. 시즌 2와 시즌 3의 종목들이 혼재되어서 진행되는 테스트이기도 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시즌 3의 종목들이 늘어나긴 하겠지만요. 물론 이 테스트 내용이 조금 변화하긴 하여도 전체적으로 물타기법이니까 완전히 의미없는 수치는 아니에요^^.



각각의 수치가 ±1% 정도 변화정도로 큰 변화 없이 혼합주 - 저변동성주 - 중빈도 매매 집단에 있게 되었어요^^.




이번주는 월평균 회전율이 33.8%로 올라오면서 목표치 상단으로 오게 되었어요^^. 이렇게 되면서 수치가 많이 개선이 되었네요^^.



물타기법은 포뮬러 플랜을 활용하는 중장기 매매법입니다.

5월 넷째주 매매법 결과에요. [3개월 결과입니다.]

총 보유 종목수: 51 (▲1) - 이번주 수요일 기준
물타기법 포트폴리오 종목: 28 (▲1) - 이번주 수요일 기준
물타기법 포트폴리오 미포함 보유종목 Lv.1: 19  - 물타기법이 아니여서 포트폴리오 집계에서는 빠짐, 물타기법에 투자할 예수금을 활용하기 위한 투자 목적이에요.

물타기법 시작전의 매수종목: 1
스팩: 8
머니마켓 ETF: 4
CD금리 ETF: 3
KOFR금리 ETF: 3


물타기법 포트폴리오 미포함 보유종목 Lv.2: 4  - 물타기법이 아니여서 포트폴리오 집계에서는 빠짐. 위험 대비 금액으로 장기간 주식에 투자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는 예수금의 투자 목적이에요.

단기 매칭형 채권 ETF: 2
회사채: 2

<물타기법 포트폴리오 통계>

60거래일 이상 거래한 종목: 12  - 3개월 결과라서 이 종목들의 최근 60~70거래일 동안만 통계에 적용될 거에요.

501~600거래일: 1 (▲1)
401~500거래일: 2 (▼1)
301~400거래일: 1
201~300거래일: 5
101~200거래일: 1

61~100거래일: 2

장기거래 Lv.1 종목: 6 - 60거래일 이상 거래한 종목과 중복이에요. 다른 종목과 리스크 관리가 달라요^^.

301~400거래일: 1
201~300거래일: 3
201~300거래일 NE: 2
 - NE는 다른 장기거래 Lv.1과 약간 다른 관리 방법이 적용되어요

장기거래 Lv.2 종목: 3 - 60거래일 이상 거래한 종목과 중복이에요. 다른 종목과 리스크 관리가 달라요^^.

501~600거래일: 1 (▲1)
401~500거래일: 2 (▼1)


<전체 통계>

수익률 표준편차: 1.3 [0.5 - 2.1] (▲ 0.1)  리스크를 알려주는 수치(개인선호)
수익률 민감도: 0.2 [-0.0 - 0.5]   공분산으로 추측됨
샤프지수: 0.80 [-0.75 - 0.80] ( 0.16)   안전자산 대비(높을수록 좋음)
정보비율: -0.01 [-0.35 - 0.52] (▲ 0.15)   지수 대비(높을수록 좋음)


마지막 결과에서 샤프지수가 최고치를 경신했어요. 3달전에 데이터에서 빠지는 데이터들의 영향을 받은 것 같아요^^. 기준점의 값이 많이 내려가지 않았나 싶네요^^.

4월달 데이터가 조금 비정상적이긴 한데, 이제 7월달이므로 시간이 지날때마다 4월 데이터가 빠져 나갈 거에요^^. 즉 기준점이 빠르게 올라오는 시기가 7월이므로 4월만큼 수익을 못내면 이 수치는 낮아질 거에요^^.

그러나 작년에 손실을 보면서 그 손실 이후에 기존 값보다 더 좋은 값이 계속 떠야 그 손실을 만회한 것이 되므로, 이런 값이 지속적으로 나와야 하긴 하여요^^. 그렇지 않으면 손실 기간은 적용되지 않는 복리가 되기도 하고 손실 기간이 포함되면 영구자본 손실과 같아지는 결과로 이어지는 것도 그다지 마음에 들지는 않는 결과이니까요^^.



저는 벤자민 그레이엄의 미스터 마켓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미스터 마켓이 조울증이여서 매번 다른 가격을 가지고 오는데, 가격을 너무 낮게 가져오면 매수하고 너무 높게 가져오면 매도하면 된다는 것이 벤자민 그레이엄의 생각이에요^^. 이것은 물타기법 원리랑 완전히 같아요^^. 회사 가치보다 낮을때는 매수를 적립식으로 하다가 높아지면 매도를 하는 것을 조금 변형해서 내 매수 단가랑 섞어서 하는 것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요^^.

하지만 미스터 마켓 이야기는 내가 누군가의 미스터 마켓이 된다는 점을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내가 시장에서 매수하고 매도하는 행위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미스터 마켓처럼 보이는 것이지요.

이것이 가능한 것은 시간이 조금 길게 보는 거에요^^.

그래서 이 이야기는 워런 버핏의 이야기와도 연결됩니다. 주식시장은 참을성 없는 사람들에게서 참을성 있는 사람들에게 돈을 옮겨주는 장치다. 같은 말은 이런 부분을 이야기할 거에요^^.

시간을 길게 봐야 미스터 마켓이 낮은 가격을 들고 올때와 높은 가격을 들고 올때를 나눌 수 있으니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누군가의 미스터 마켓이 되는데, 그런 나는 조울증에 빠지지 않을 수 있을까요? 같은 거에요^^. 항상 싸게 사려고 노력하고 있고, 제가 쇼핑할때도 그런 부분을 좋아해서 그런 부분은 재미있게 하고 있는데, 모든 종목을 다 싸게 사고 있을까? 라는 부분에서는 조금 비쌀때 사는 경우도 있어요~! 라고 솔직하게 말해두어야 할 것 같네요^^.

오늘은 좀 늦게 블로그를 해서, 책리뷰 쓸 시간이 없네요^^. 책리뷰는 하루 쉬어갈께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차트 출처: 코스콤 / 영웅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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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하는 착각중에는 인공지능이 사람과 같거나 유사하다고 생각하는 거에요. 그런데 간단한 사고실험을 하면 이것은 거짓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어요.

이렇게 착각하는 이유는 인간의 뇌와 전혀 비슷하지 않은데 비슷하다고 주장하고 심지어 전혀 인간의 학습과 다른데 학습이라는 단어를 붙여서 사람들을 혼동시키려는 인공지능 개발자들의 사악함(?)에 있어요. 원리를 보면 인간과 같지도 않고 그냥 인간을 속일려는 의도가 눈에 뻔히 보이거든요.

이것은 제가 네이버 블로그를 쓸때도 작성한 내용과 같아요. 왜 인간과 같지 않은지 사고 실험을 해볼께요.

일단 인공지능을 개발할때는 주로 파이썬이라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써요. 컴퓨터 프로그램. 요즘은 앱이라고 자주 부르는 것을 만드는 도구에요. 그리고 결과가 인공지능이지요. 파이썬은 인간의 언어와는 다르고 컴퓨터 나 기계가 이해하는 기계어와도 달라요. 기계어는 어렵고 호환성이 안좋아서 대부분 인간이 편리하게 만들 수 있는 도구(파이썬 같은 프로그램 언어를 말함)로 만든 다음에 컴파일러를 통해서 컴파일하면 기계어로 작동하는 프로그램으로 변신시켜요^^.

우리는 여기서 이상한 점을 느낄 거에요. 우리는 모국어를 배워서 학교에 가면 모국어로 수업을 받고 내용을 이해하며 모국어로 된 책을 읽어요. 모국어로 말할 수 있고요. 그 다음 대학교에 가면 원서로 수업듣고 심지어 외국어로 진행하는 수업을 들어요. 외국어로 리포트도 쓰고 시험도 치지요. 외국어로 작업을 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을 거에요.

AI는 사람들의 말을 이해하고 그것에 답하는 것처럼 보여요.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AI를 사람의 언어로 만들 수 없다는 거에요. AI는 파이썬 같은 프로그램 언어로 만들지 사람의 언어로 만들지 않아요. 선택적 언어 망각증이에요. 심지어 기계어로 만든 것도 아니에요. 그런데 AI는 파이썬을 또 못해요^^.

AI가 AI의 언어를 만들었다고 착각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이것은 개발자가 버그였다고 발표도 했어요. 메타가 페이스북 이름달고 있을때 일어났고 그때 개발자들이 버그로 일어난 일이라고 했는데, 유투브 이곳저곳에서 AI가 언어를 만들었다고 영상들이 몇번 올라오더니 잠잠해졌어요. 그런데 요즘 다시 이 말을 하고 있나봐요.

AI는 사람이나 지능을 만든 것이 아니에여. AI가 언어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언어를 만들었다면 그건 버그에요.

또한 지금 머신러닝 단계에서는 의지나 생각 등을 만든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인간을 공격하겠다거나 하는 의지도 없어요. 그런 결과값이 나오는 것은 SF영화나 SF소설을 너무 많이 데이터에 넣어서 그런 창작물을 짜깁기했거나 아니면 개발자나 회사가 답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데, 홍보에서 그렇게 말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해서 답을 마음대로 바꾸어서 제시했을수도 있어요.

선택적 언어 망각을 하는 사람이 없듯, 사람이 쓰는 언어를 이해한다는 가정에서 AI가 개발에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한다는 것이 바로 AI가 사람의 언어를 이해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고, 사람과 다르다라는 것을 인지해야 하는 지점이에요. AI에 대해서 지나친 기대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겠죠^^? AI는 세상을 못바꾸니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

이 부분은 저와 다른 방법으로 언어를 몰라도 특정 언어의 답을 제시할 수 있다는 '중국인의 방'이라는 사고실험을 또 다른 학자가 제시해서 사람과 인공지능은 다르다라는 것을 언급한 학자도 있어요. 제가 제시한 사고실험은 선택적 언어 망각증을 제시하고 있고요. 거의 2016~2017년에 썼던 포스팅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AI는 사람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요.



6월 결과는 흑지(흑자지속)입니다. 포트폴리오에 속하는 종목이 초기보다 3배정도 늘어나서 장기 종목으로 빠지는 수와 빠져나오는 수가 3배 정도로 늘어나야 예전과 같아져요.

6월 말에는 장기 종목들이 매우 변동성이 커지고 일부 종목은 상승장에서 많이 오르지도 않았는데 빠지고 있는 상황이라서, 계좌 수익률 상승폭이 크지 않아서 코스피 상승폭에 따라잡힐 뻔 했네요.

코스피수익률 대비 높은 수익률(YoY): 11/16
코스닥수익률 대비 높은 수익률(YoY): 16/16

이렇게 알파(α)를 기록하였어요. 금년에 코스피보다 많이 못하고 있고 코스닥보다도 못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조금씩 이 정보를 공개하는 것에 있어서 압박감이 느껴져 오고 있어요^^. 지수가 상승못할때도 내 장기종목의 주가가 상승해서 매도에 성공하거나 혹은 하락할때 제 포트폴리오중 장기종목으로 가지고 있는 종목들은 덜 빠져야 계속 좋은 알파를 기록하는 것이 가능할 거에요.



이번에는 확정손익이에요. 확정손익이 장기투자자들에게는 더 중요해요. 지워진 종목들은 현재 다시 매수해서 보유중이기 때문에 가려졌어요. 최근에 모두 많이 상승해서 저평가 주식을 사는 저로서는 살 수 있는 종목이 많이 줄어들기도 하였어요. 물론 그렇지 않을 때도 팔고 나도 아직 저평가라서 다시 사는 종목들도 있어요^^. 또한 종목별로 주가와 다양한 변수들을 보고 매수 순서를 정해놓는데 그 순서에서 빠른 번호는 매도되고 아직도 저평가라면 빠른 시간에 다시 사는 경우도 많지만요. 하지만 전량 매도를 한달에 2번 한 종목이라면 그 달에는 더 이상 매수하지 않아요^^.

좌우의 거래한 종목에서 일부가 겹쳐져 있어요. 고려산업 ~ 블라인드 된 부분까지는 겹쳐진 부분이에요^^.

2023년 4월 부터 평가손익 수익률 순위(MoM): 4/27 (▲8)
2023년 4월 부터 확정손익 수익금 순위(MoM): 2/27 (
▲8)


평가손익은 매달 동등한 상황이지만, 확정손익의 수익금은 시간이 지날수록 원금이 늘어나서 시간이 지날수록 훨씬 유리해져요. 게다가 작년부터 1년간 원금을 꾸준히 투입해서 늘려놓았고, 작년에 수익이 좋지 못했기에 지금은 수익금 순위가 높게 잘 나오는 시기에요^^.



입출고 거래는 한적이 없어요^^. 입출고가 없다는 것을 공개하는 것은 입출고를 통해서 수익률을 조작할 수 있다고 해서 공개하는 거에요. 하지만 사진은 포토샵으로, 동영상은 hts나 mts아 비슷하게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찍으면 되므로, 조작을 하려면 어떻게든 가능할 거에요.

그러므로 이런 수익률 공개 자료는 제 블로그 뿐만 아니라 어디에서 보시든 그냥 재미로만 보셔야 한다는 거에요. 또 이런 것을 작성하지 않으면 사기꾼이라는 소리도 들어야 해서 안할수도 없는데, 그냥 저는 제 매매법 개선을 위한 자료를 모으면서 찍어서 올리고 있어요.



탈출종목 발생 포스팅은 오늘부터 종료하기로 했어요^^.

두가지 문제가 있어서에요.
① 오피스 파일이 이제 블로그에 접속하는 컴퓨터에 있지 않고 인터넷 연결이 안된 컴퓨터에서 작업해서, 매번 오피스 작업하고 난 뒤에 USB로 옮기는 작업이 귀찮아라는 이유가 생겼어요. 게다가 ② 그래서 오피스로 매수 매도 수량을 정리해서 올리는 것 대신 매수 매도 기록이 넣어진 차트를 공개하기엔 내 실력이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점도 있어요^^. 지수는 이겼지만 아직 매우 좋은 성과를 내는 단계는 아니니까요^^.

탈출종목 발생은 물타기법이라는 이름으로 인해서 일부 사람들이 수익낼 수 없다고 생각하시기에 가능하다는 점에서 공개했는데, 이제는 굳이 공개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포뮬러 플랜(적립식 투자)은 물타기/불타기를 다 하는 투자법으로 투자하는 분들도 많고 저는 그 중 불타기를 안하는 것 뿐이니까요^^.

오늘은 월간 결산때문에 책리뷰를 하루 쉬어갑니다^^.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차트 출처: 코스콤 / 영웅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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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을 알리는 포스팅이랍니다^^. 블로그는 2010년에 처음 시작을 했고, 다양한 블로그 서비스를 사용하다가 알라딘으로 이동하였어요^^.


처음에 아무런 글도 없는 것보다 하나라도 빨리 올려야 되겠다 하면서 올리는 글이에요^^.


알라딘 블로그를 사용하면서 처음 레이아웃과 메뉴를 바꾸는데 몇시간씩 소모되었던 과거를 생각하면, 빠르게 정리를 마무리할 수 있었는데, 여러가지 편한 기능들이 있어서 빠르게 다 만들었네요.


처음 블로그 서비스를 옮기면 여기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서 오전중에 글을 올리지 못할 것 같았는데 재빨리 레이아웃을 내가 원하는대로 꾸며놓고 글을 올리고 있어요.


책리뷰를 중심으로 하면서 글을 쓰려고 하는데, 어떻게 블로그가 꾸며질지는 저도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책리뷰 + 일상 + 주식투자에 관한 이야기로 꾸며질 것 같네요.


주식 투자는 절대로 투자 권유가 아니며, 제가 주린이라서 제 포스팅은 누구에게 주식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제 주식투자의 기록일 뿐 재미로만 봐야 한다는 거에요^^.


일상은 그냥 하루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이야기하는 부분이고, 연재물도 있지만, 연재물은 제가 목표를 이루는 것. 예를들어서 주식 투자를 잘하기 위해서 책을 몇권 읽겠어요~! 같은 목표의 도달하는 과정을 작성하는 것 정도에요^^.


책리뷰는 투자책과 수학책, 사회과학 책 위주로 최근에 읽고 있는데 관심분야가 생기면 그 관심분야 책을 제가 만족할 만큼 다 읽어야 되는 그런 성격이에요. 지금은 주식 투자에 관심이 있고요^^.


다른 블로그서비스에서 2023년부터 읽은 책을 리뷰하는데(그 전엔 책은 읽어도 책리뷰는 안했어요) 339권 리뷰를 끝내고 옮겼기 때문에 알라딘 블로그에서 340번째 책리뷰에서 이어질거에요^^.


근데 쓰고 나서 봤더니 이런 숫자에 관심이 없었는데 341번째인가? 같은 느낌도^^..어쨌든 대충 그정도에서 시작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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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5-07-07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사세요.지나가다 들렸습니다.알라딘 서재에 오신것을 환영하면서 좋은글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firefox 2025-07-13 15:25   좋아요 0 | URL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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