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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리시 존









* 후토스 - 하늘을 나는 집















*  아기 헝겊 그림책











* 해피 사운드 팝업북











* CD 그림책












* 이야기하며 접기











* 재미자람















* 재마자람 스티커북
















* 똑똑한 워크북 미니미니














* 판다랑 급수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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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퀴 매니아 깜쥐의 사고 이야기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4-06 23:04 
     떡갈나무 골짜기의 동물들이 밭갈고 씨를 뿌리며 바쁠 때, 말썽쟁이 깜쥐는 곰 아저씨 수레를 몰래 훔쳐 타고 도망쳤다. 깜쥐는 바퀴가 달린 것만 보면 정신을 못 차리는 바퀴 매니아! 곰 아저씨의 수레를 부순 것으로도 모자라 주차되어 있는 경주용 자동차를 몰래 타다가 바위를 들이박는 말썽꾸러기 깜쥐! 구급차가 달려와서 깜쥐를 병원으로 데려가려고 하자, 놀란 깜쥐는 그만 도망치고 만다. 시내 한복판에 도착한 깜쥐는 크게 놀라고 마니,
  2. 곤충들과 친해져요.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4-06 23:05 
  3. 릴루릴루 랄랄라 재밌어요
    from 작은 미소가 행복을 부른다 2009-04-10 08:16 
  4. 눈과 귀로 감상하는 자장가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4-11 00:30 
  5. 연령별 학습지
    from 작은 미소가 행복을 부른다 2009-04-12 21:24 
  6. 다양한 미술 활동을 할 수 있어요
    from 작은 미소가 행복을 부른다 2009-04-12 21:33 
  7. 우리 곁에 가까운 클래식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4-18 01:54 
    자장가 모음과 함께 구입한 교과서 클래식. 우리 귀에 익숙한 곡들로 묶여 있는데, 초등학교 교과서에서도 볼 수 있는 곡들이다. 노래 가사와 설명이 예쁜 그림들과 함께 실려 있는데, 악보는 일부만 그려져 있다. 요새 피아노 치기에 열심인 조카는 저 짧은 마디를 연주해 달라고 떼쓴다.(길었으면 난 큰일날 뻔 했다!) Track │01 뻐꾹 왈츠 요나슨 작곡 초등 <즐거운 생활> 2-1 Track │02 바흐의 미뉴에트 바흐 작
  8. 아이 눈높이의 설명들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4-18 02:00 
  9. 자동차에 껌벅하는 아이들에 강추~~~
    from 쭈니화니님의 서재 2009-04-22 18:03 
  10. 평면의 종이가 입체로~~~
    from 쭈니화니님의 서재 2009-04-23 16:00 
  11. 신기한 소리나는 팝업북 정글 놀이터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09-04-24 13:37 
    팝업북이라고 하여 매우 기대가 되었던 책! 데릭 매튜의 책은 다른 출판사지만 작은 팝업북으로 엮여져 나온 책을 우리 아이가 6개월 즈음에 구입했었는데 구입 후 지금까지도 너무 좋아하길래 이 책도 너무 기대가 되었답니다. 그림 풍이 비슷해서 바로 알겠더라구요. 게다가 팝업북이라서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데, 이 책도 분명 좋아하리라 생각되었죠. 그런데, 오자마자 뜯어서 주었더니, 의외의 반응을 보이더라구요. 책 표지를 보고 달려든
  12. 만들어보고, 놀이도 해보고, 재미가 가득한 <우리집 만들기>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09-04-24 13:40 
    요즘은 아이들의 방학 시즌에 맞춰서인지, 만들어보거나, 입체북을 이용해서 소꼽놀이가 가능한 책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는 듯 합니다. 이번에 만나본 <우리집 만들기>. 직접 만들어보는 책은 처음이라 살짝 긴장도 되면서, 즐거울 것 같아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 아이랑 함께 만들어보고, 소꼽놀이도 해 보는 재미있는 책이에요.   우선, 받아보니, 접착용 풀까지 꼼꼼함에 놀랍고, 하나하나 떼어내서 풀칠해서 붙이기만
  13. 부끄러움을 극복하여...
    from 쭈니화니님의 서재 2009-04-24 16:25 
  14. 정말 재미난 인체 팝업북~~~
    from 쭈니화니님의 서재 2009-04-24 16:53 
  15. 수학동화로 개념과 원리를...
    from 쭈니화니님의 서재 2009-04-25 16:08 
  16. 과학도 재미나게...
    from 쭈니화니님의 서재 2009-04-26 11:44 
 
 
핑크마마 2009-04-25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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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랑 같이 영어에 매진해보고 싶은 책이랍니다~~~~^^

레아레오 2009-04-26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din.co.kr/762463104/2807754
정말 좋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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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맘 2009-04-26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글리시 존 단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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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맘 2009-04-26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코코몽 창의놀이 스티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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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맘 2009-04-26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종알종알 무슨 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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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맘 2009-04-26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그림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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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맘 2009-04-26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그림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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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맘 2009-04-26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티커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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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맘 2009-04-26 1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뛰뛰빵빵 유치원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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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욕심을 비우고 봄을 맞다.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4-05 20:52 
    어릴 적 나를 슬프게도 하고 감동에 젖게도 했던 '행복한 왕자'의 작가 오스카 와일드의 동화다. '욕심쟁이 거인'. 뭔가 제목에서부터 벌써 교훈이 스멀스멀 옮겨온다. 내용도 궁금하지만 그림도 많이 궁금하다는 게 그림책을 열기 전의 마음 자세!  거인은 7년 동안 부재 지주...는 아니었고, 다만 집을 비우고 외출했었다. 친구 집에서 7년 동안 수다를 떨었더니 더는 할 얘기가 없어서 돌아왔는데, 그의 훌륭한 정원이 온통 아이들의 놀이터가
  2.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4-06 17:07 
  3. 팥죽도 먹고 할멈도 먹을 테야.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4-06 20:26 
    백희나 작가의 이름을 드높이 알린 구름빵 이후 두 번째로 만난 책이다. 많이 알려진 옛 이야기라고 하는데, 나로선 굉장히 신선했다. 아니, 팥죽 할멈과 호랑이를 나 빼고 모두 아는겨??? 이러면서.^^  닥종이로 만든 할머니와 호랑이. 크기의 차이도 있지만 표정에서 두 사람의 관계가 여실히 드러난다. 약자와 강자.  자세히 보면 땅에 심어놓은 새싹 역시 닥종이인 듯. 주변의 배경은 수채화인가보다. 모두 실사였다면 오히려
  4. 오늘은 칠석날인데~ 비도 안오네!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4-06 20:38 
    일부러라도 칠월 칠석날이면 기억해서 다시 보는 책이다. 물론 학교 아이들에게도 읽어준다. 그래야 견우와 직녀가 일년에 한 번 만나는 칠석날을 기억이라도 할 거 아닌가. 그런데 오늘은 비도 안 오네~ 견우랑 직녀가 만나서 기쁨의 눈물과 다시 헤어짐의 눈물로 홍수가 난다는 전설은 어찌 된거야? ㅎㅎ 여러 출판사의 그림책이 있지만, 단연 보림의 '견우직녀'를 으뜸으로 추천한다. 옛이야기 같지 않은 환상적인 유애로의 그림이 어린이 눈길을 붙잡아 들인다. 점묘
  5. 어떻게 도깨비 대장이 됐을까?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4-06 20:40 
    이 이야기는 제주도 한동리에 전해지는 이야기란다. 성이 '부'씨인 훈장님이 어떻게 도깨비의 대장님이 되었는지 들어보자. 우리나라 도깨비는 뿔이 두 개다. 뿔이 하나인 도깨비는 일본 도깨비로 일제강점기에 우리 도깨비까지 바꿔버린 나쁜 놈들. 우리 도깨비를 확실히 찾아주자. 한병호 선생님이 그린 도깨비는 모두 뿔이 두 개로 바로 우리 도깨비다.  부 훈장님은 하늘천 따지 검을 현 누를 황~ 고리타분한 천자문만 가르치는 분이 아니었어요. 도술에도
  6. '어처구니 없다'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4-06 20:45 
    우리가 쓰는 말 중에 정확한 출처나 연유를 모르고 쓰는 말이 있는데,  아마 ’어처구니 없다’란 말도 그 중 하나일 게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어처구니 없다’는 말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또 ’손없는 날’이란 무슨 뜻인지 알 수 있다. 2005년 황금도깨비상 그림책 부분 수상작인 이 책은 정말 ’어처구니’ 없게도 속지 제목을 거꾸로 써놨다.^^ 거꾸로 된 제목을 가르키고 있는 녀석이 바로 ’어처구니들’의 하나
  7. 다섯 형제의 모험과 활극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4-07 14:52 
  8. 도깨비와의 거래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4-07 14:53 
  9. 불사신 불가사리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4-07 16:50 
    익숙한 이름 정하섭. 난 그림 작가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글 작가다. 그런데 정하섭 작가님의 책을 떠올리면 같은 분위기의 그림들이 연상된다. 글쓰는 스타일이나 옛 이야기를 배경으로 해서 그림도 그렇게 따라가는 것일까? (설마 내가 전부 같은 그림 작가님 작품만 본 것은???)  하여간, 이 책 쇠를 먹는 불가사리는 오래 전부터 내려온 옛 이야기라고 하는데 나로선 새로운 이야기였다. 고려시대 말 조선 초, 이 때쯤 생긴 이야기라고 하는데 와
  10. 옛 이야기를 적용하기란...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4-09 16:06 
    내가 어릴 적 읽고 또 들었던 옛 이야기들이 지금도 다시 읽혀지고 들려지고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다. 그 만큼 시간이 흘렀다는 것이지만 이야기의 힘은 여전하다는 것이니까.  요즈음의 아이들은 어떤 마음으로 이야기를 듣고 있는 지는 잘 알 수 없지만... 우리 옛 이야기에 강한 서정오씨 글이다.   옛날 어느 마을에 홀어머니하고 사는 어수룩한 아이가 있었다.  머리는 좀 모자란 편이었지만 어머니 말씀을 잘
  11. 주먹이의 좌충우돌 모험(?)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4-09 16:13 
    옛 이야기에 강한 서정오 선생님의 그림책이다.  옛날 어느 부부가 마흔이 넘도록 자식이 없었는데 지극한 정성으로 빌고 또 빌었더니 산신령님이 아이 하나를 점지해 주셨다.  뒷산 큰 바위 밑을 파보았더니 주먹만 한 알이 나왔고, 그 알을 깨고 작은 사내아이가 태어났으니 이름하여 주먹이다.    몸집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꼭 주먹만 했던 주먹이. 병도 없이 탈도 없이 잘 자랐지만 몸집만은 더 이상 커지
  12. 떡 하나 주면 안 잡아 먹지~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4-09 16:14 
  13. 흑룡vs청룡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4-10 00:18 
    정하섭 작가님의 상상의 동물 시리즈 세번째 책이다.   백두산 꼭대기에 등장한 흑룡! 무서운 불을 뿜는 흑룡이 온 들판과 마을에 대고 소리쳤다.   "듣거라! 이제부터 내가 이 세상의 왕이니라. 내 말을 듣지 않는 자는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천지가 흔들리는 그 무서운 소리에 사람들이 잔뜩 겁을 먹었음은 당연하다.   흑룡은 백두산 꼭대기에다 세상에서 가장 높고 넓고 멋진
  14. 피오나 공주가 그립다.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4-11 00:06 
    '잠자는 숲 속의 공주'란 이름보다는 '찔레꽃 공주'가 더 분위기 있다고, 생각은 한다. 이래저래 해도 내용은 똑같지만.  아이가 없던 임금님과 왕비님께 마침내 아기가 생겼을 때 당연히 두 부부는 기뻐했다. 동양이었다면 딸이 태어났다고 아쉬워했을 지도 모르겠지만, 이 이야기 속에는 오로지 축복만이 있을 뿐이었다. 당분간은!  공주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한 잔치. 많은 사람들이 초대되었는데 그 중에는 요정 열 세 명이
  15. 꽃가마 탄 호랑이
    from 쭈니화니님의 서재 2009-04-12 23:15 
  16. 아름다운 우리고전
    from 희망찬 하루 2009-04-14 19:27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은 그 자체만으로 아픔일까? 그림이 넘 고전적이고 화려해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화려한 꽃이 역사책을 주로 쓰시던 강숙인선생님이 처음으로 쓰신 그림책이다. 짧은 내용의 동화속에 우리고전의 아름다움을 가득 담고있다. 그림과 내용이 참 잘 어울리는 그림책중에 하나인것 같다.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우리의 고전을 알려주듯~  옛날이야기를 해주듯 쓰여진 글이 더 마음에 드는 책이다.
  17. 2005년 황금도깨비상 그림책 부분 수상작
    from 작은 미소가 행복을 부른다 2009-04-15 08:23 
  18. 그대는 친절한 북풍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4-16 11:06 
    백희나 작가의 책인데 구름빵이나 팥죽 할멈과 호랑이처럼 유명하지는 않았는지, 나로서는 낯설게 집어들었다.   병든 어머니와 가난하게 살고 있는 한 소년. 어느 날 오트밀 가루를 가져다 점심을 만들려고 하는 찰나,  북풍이 지나가면서 오트밀 가루를 모두 날려버렸다.   소년은 다시 창고에 가서 오트밀 가루를 꺼내왔는데 재차 북풍 때문에 가루를 모두 날려 버리고 만 상태!  그림을 엄청 스
  19.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from 쭈니화니님의 서재 2009-04-17 00:05 
  20. 이야기주머니에 대한 이야기
    from 쭈니화니님의 서재 2009-04-17 23:45 
  21. 보림 까치호랑이 중 <해와 달이 된 오누이>
    from moominim님의 서재 2009-04-18 17:03 
    어릴적 재미있게 읽었던 옛이야기 중에 하나가 바로 <해님달님>이라는 제목으로 많이 알려진 이 책 <해와 달이 된 오누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릴때는 아무 생각없이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었는데, 어른이 되어 다시 보니 감회가 색다른 느낌이예요.   모두가 다 아는 스토리로, 일하러 간 어머니가 날이 저물어 집으로 돌아오다가 첫번째 고개를 막 넘으려는데, "어흥! 떡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하는 호랑이가 나타나는 이
  22.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옛이야기 중 <해와 달이 된 오누이>
    from moominim님의 서재 2009-04-18 18:36 
    <해와 달이 된 오누이>는 우리 어릴때도 많이 봤던 옛 이야기중에서도 하나지요.  우리 어릴적에는 TV에서 인형극으로도 소개되어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최근에 본 같은 이야기의 다른 책과 비교를 해보자면, 사실 같은 이야기라고 해도 책마다 조금씩 다른 전개와 구성인데요. 보*의 까치호랑이 중 <해와 달이 된 오누이>에서는 떡을 다 뺏어 먹은 호랑이가 엄마를 잡아먹고 엄마의 옷을 입고 오누
  23. 보림 까치호랑이 세트 중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from moominim님의 서재 2009-04-18 19:15 
    호랑이가 등장하는 옛이야기가 종류도 다양한 것 같아요. 최근에 아이랑 재미있게 옛이야기를 보기 시작했는데, 같은 이야기라도 출판사에 따라 그림 구성도 다르고 이야기 전개도 조금씩 달라서 참 재미있더라구요. 우리 어릴적에는 읽어보지 못했던 이야기라 더욱 즐거운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이야기랍니다.  깊은 산속에 홀로 살아가는 꼬부랑 할머니는 더운 여름날 팥밭을 매고 있었지요. 그때 호랑이가 나타나 잡아먹으려고 꾀를 내는데,
  24.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옛이야기 <팥죽 할멈과 호랑이>
    from moominim님의 서재 2009-04-18 19:46 
    같은 옛이야기라도 출판사에 따라 이야기가 조금씩 다른 전개로 구성이 되어 있는 것 같아요. ’팥죽 할머니...’ 라는 제목으로 시작하는 다른 책에서는 꼬부랑 할머니로 소개가 되면서 이야기를 시작하지만, 이 책에서는 ’맛난 팥죽을 팔팔팔 잘도 끓여서 팔죽 할멈’이라고 이름이 붙었다는 이야기로 첫 서두를 시작한답니다.  팥죽 할멈이 팥 밭에서 김을 매는데 어슬렁 집채만한 호랑이가 어슬렁어슬렁  나타나 잡아먹겠다고 합니다.
  25. <줄줄이 꿴 호랑이>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4-19 08:37 
    옛날이야기에서 반드시 교훈을 찾는다면 이 책은 보지 마시라. 그냥 재미있는 이야기를 원한다면 배꼽잡고 웃을 수 있다. 그래서 아이들은 좋아하고 엄마들은 점수를 깎아내리는 옛날이야기지만, 히히~ 낄낄~ 웃으며 스트레스를 풀고 싶다면 애 어른 가릴 것없이 좋을 책이다. 사실 게으름부리다 머리 한번 잘 굴려서 평생 먹고 살 돈 버는 사람이 옛날이야기에만 등장하는 건 아니지. 재개발 정보 빼다가 땅부자 된 사람들이 판치는 세상이고, 대통령까지 나서
  26. <팥죽 할멈과 호랑이>이만한 책 찾기 어려울 듯...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4-19 09:32 
    '팥죽할머니와 호랑이'는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이야기다. 일곱가지 보잘것 없는 것들( 알밤, 자라, 물찌똥,송곳, 돌절구, 멍석, 지게)이 천하무적 호랑이를 물리치고, 힘없는 할머니를 구해내는 이야기는 통쾌함과 우리 민족의 해학성까지 발견하게 된다. 어린 독자들은 이런 것 몰라도 재미있는 한편의 옛날이야기로 충분히 만족한다. 게다가 한지로 표현한 백희나의 그림은 어찌나 맛깔나는지 마치 한편의 에니메이션을 본 듯하다. 살아있는 입말체의 옛날이야기 책이야
  27. 마고 할미를 아시나요?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4-20 00:38 
    성서에서 이르는 천지 창조는 오히려 익숙한 반면, 우리나라 전통의 창조 설화, 신화는 오히려 낯선 감이 있지요. 내가 마고 할미 전설을 알게 된 게 어른이 된 뒤였고, 어릴 때, 또 학교 다니면서 접해보지 못했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들 이름은 줄줄이 외고 다닐 때도 말이에요. 부끄러운 일이지요.   이 책은 엄청 독특해요. 책의 판형에서 헉! 소리가 나온답니다. 책이, 엄청 길어요. 그러니까 분량이 긴 게 아니라, '종이'가
  28. 수숫대가 붉은 이유는...
    from 쭈니화니님의 서재 2009-04-20 18:17 
  29. 세로줄 쓰기의 도깨비 이야기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4-20 21:22 
    우리의 옛이야기 중에는 도깨비를 소재로 한 것이 많다. 내가 어려서 충청도 산골에 살때, 달빛도 숨어버린 밤길 묘지 옆을 지나려면 도깨비가 나올까봐 등골이 오싹했던 경험이 있다. 으시시~~그러면서도 할머니께 도깨비 얘기해 달라고 졸랐던 기억이 아슴프레 떠오른다. 요즘 아이들은 이런 정서를 모르고 사는 불쌍한(?) 아이들인지도 모르겠다. 그러니 엄마나 선생님들이 우리 옛이야기를 읽어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의무감에 다 큰 아이들에
  30. 자랑스런 우리 그림책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4-20 22:23 
    학창시절 교과서에 실렸던 '규중칠우쟁론기'를 요렇게 깜찍하고 예쁜 그림책으로 나와서 기뻤다. '가장 한국적인 게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말처럼 세계 시장에 내놔도 무엇 하나 부족하거나 빠지지 않을 자랑스런 우리 그림책이다.    이 책은 가로폭이 아주 넓어서 화면에 다 담기가 어렵다. 보이는 만큼이 그림이고 오른쪽 귀퉁이에 글이 있다. 내용은 우리가 잘 아는대로 바느질을 즐겨하는 빨강두건 아씨가 쓰는 일곱
  31. 욕심이 자라 사망에 이르렀지.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4-20 23:41 
    익히 잘 알려진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 이런 이야기들은 결국 그림의 힘으로 다시 재조명 받지 않나 싶다. 모두에게 익숙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새롭지가 않으니까 말이다.  그런데 이 책은 그림도 각별하지만 글도 남다르다. 운율이 느껴지는 글솜씨 때문에 마치 노래하듯이 들린다. 누군가 하멜른에서 있었던 이 비극적이고 교훈적인 이야기를 우리 곁에서 들려주는 것 같은 착각을 느끼게 한다.   잠시만 엿보자면 이런 분위기
  32. 어리석은 호랑이와 영리한 오누이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4-20 23:49 
    '방아 찧는 호랑이'를 맛깔나는 입말로 살려내신 서정오선생님은 우리 옛이야기를 살려내고 보급하는 일에 앞장서는 분이시다.3년 전 우리 지역 학부모독서회 초청으로 오셔서, 우리 옛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전해야 하는 당위성을 역설하셨다. 정서적으로 메마를 수밖에 없는 경쟁사회에 부모조차 공부하라고 아이들을 내몰고 있으니, 아이들은 정서적인 허기를 느낀다. 더 늦기 전에 우리 이야기문화를 되살려야 한다고 하셨다. 할머니가 부재하다면 엄마의 무릎학교를 시
  33. 색감이 화려한 토끼와 자라 그림책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4-20 23:53 
    아이들이 잘 알고 너무나 좋아하는 토끼와 자라 이야기를 화려한 색감으로 표현한 그림책이다.
  34. 다섯 명의 장사와 호랑이의 힘 겨루기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4-20 23:55 
    재주 많은 다섯 장사가 친구가 되어 호랑이를 물리치는 통쾌한 이야기다.    
  35. 질감이 뛰어난 그림책, 해와 달이 된 오누이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4-20 23:58 
    해와 달이 된 오누이는 여러가지 이야기로 변형되었지만, 그림도 다양하게 나와 있다. 이 책은 그중에서 단연 질감이 뛰어난 그림책이다.
  36. 봄이 오게 하려면?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4-21 00:06 
    거인과 아이들, 그들 사이엔 높다란 담장이 있고 봄은 담장을 넘어 오지 못한다. 아이들이 허물어진 담장 구멍으로 들어왔을 때, 그 정원에 봄이 왔다. 봄을 가져오는 이는 바로 아이들~
  37. 단무지 호랑이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4-21 11:53 
    민화를 옮겨놓은 듯한 해학적인 그림이 즐거운 책이다. 새끼 까치 네마리를 걷어먹이고 있는 어미 까치에게 호랑이가 다가와 딜을 건다. "새끼 한 마리 주면 안 잡아 먹지~" 모두 다 죽을까 봐 새끼 한마리를 주고 만다. 다음 날도, 그리고 다음 날도 마찬가지였다. 이제 새끼는 한마리 밖에 남지 않았고, 까치는 구슬프게 운다. 지나가던 토끼가 어떤 영문인지를 묻는다. 사정을 들은 토끼, 까치에게 희소식을 전해 준다. "호랑이는 나무 위에 올
  38. 우린 이러고 놀아요^^
    from 기억의집 2009-04-21 20:04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준다는 것이 마냥 즐거운 것은 아니다. 어떨 때는 솔직히 단.순.히 책을 읽어주는 것이 지겨울 때가 있으며 솔직히 스타이그 같은 작가는 너무 많이 읽어달라고 가져와 스타이그의 그림과 스타이그의 스자만 봐도 속이 뒤집혀 진절머리가 날 때도 있다. 어제도 읽어주고 오늘 아침에도 읽어주었는데 저녁때까지 들고 오면........ 휴~~~ 고문도 그런 고문이 따로 없다. 그나마 짧은 글은 그런대로
  39. 오래된 만큼 고루하게 들리지.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4-21 21:34 
    무려 300년 전에 샤를 페로가, 그보다 더 오래 전부터 전해져 오던 옛 이야기들을 모아서 만든 동화집이다.   거기에 한국 그림 작가 세 사람이 그림을 입혔다.   적어도 왼쪽 그림은 어떤 이야기인지 단 번에 알 것 같다. 빨간 모자와 늑대 이야기.   할머니와 빨간 모자를 단숨에 삼키기에는 늑대가 좀 왜소하다.   이 책의 특징은 책의 말미에 교훈을 따로 적어준다는
  40. 사실은 여우였대요.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4-21 23:41 
    옛날 어느 마을에 아들만 셋을 둔 부부가 살았는데 늘 예쁜 딸 하나 갖기를 소망했다.   날마다 고갯마루에 있는 서낭당에 가서 딸 하나만 얻게 해달라고 치성을 드렸는데, 꼬리 아홉 달린 여우가 부부의 기도소리를 들어버렸다.  부부는 얼마 뒤 그토록 바라던 딸을 낳아서 금지옥엽으로 키웠건만, 집안에 자꾸 이상한 일이 생기는 것이었다. 집에서 기르던 짐승들이 밤새 한 마리씩 죽어버렸던 것이다.  
  41. prepravce
    from prepravce 2024-02-01 09:06 
    [매일매일 어린이날!] : 알라딘
 
 
순오기 2009-04-04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은 이야기 다른 그림, 우리 옛이야기의 또 다른 맛을 볼 수 있겠네요.

클립통 2009-04-09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din.co.kr/737856165/2776342

무우민네 2009-04-14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din.co.kr/760982135/2785338
<사계절-해와 달이된 오누이> 포토리뷰로 올렸습니다..^^

클립통 2009-04-18 0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din.co.kr/737856165/2791419
 






















 




[당첨 발표]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리뷰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께 축하드립니다.

http://blog.aladin.co.kr/eventWinner/2799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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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많이 갖는 것보다 나누는 것이 더 중요하다
    from 작은 미소가 행복을 부른다 2009-04-02 05:26 
  2. 행복한 가정을 이루려면
    from 작은 미소가 행복을 부른다 2009-04-02 05:28 
  3. 아빠랑 놀고 싶어요
    from 작은 미소가 행복을 부른다 2009-04-02 05:41 
  4. 걱정하지마
    from 작은 미소가 행복을 부른다 2009-04-02 05:45 
  5. 패러디 작품
    from 작은 미소가 행복을 부른다 2009-04-02 05:53 
  6. 오빠를 사랑해요
    from 작은 미소가 행복을 부른다 2009-04-02 05:57 
  7. 가족이란 내 것을 함꼐 나눠도 상관없는 존재
    from 작은 미소가 행복을 부른다 2009-04-02 06:21 
  8. 최고의 부녀지간이 되길 바라며
    from 하늘바람처럼 2009-04-02 11:05 
      아이를 뱃속에 품으며 그리고 낳으며 생각했다  이런 기다림 속에서 이런 고통 속에서 태어난 아이는 그 아이가 어떤 아이라도 엄마는 사랑할 수 밖에 없겠구나.  나만의 생각일지 모르지만 아빠는 다르다고 생각했다.   아빠는 기다림도 엄마 같지 않다  혹 잘못될까 노심조사 조마조마 하고 하루하루 불러오는 배에 숨을 헉헉거리는 시간이 남자에겐 없다. 아이를 낳을 고통도 어쩌면 제 3자.
  9. 거울 너머 놀라운 세계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4-04 17:59 
    이 책을 분명히 읽은 기억이 있는데 리뷰가 없어서 어리둥절했다. 아마도 도서관에서 읽고 리뷰는 채 못 썼나보다.   주인공 토비는 심심했다. 책도 재미없고, 장난감도 물리고, 모든 게 다 싫증났다.   거실의 아빠는 소파에 기댄 채 잠들어 계시고 담배꽁초는 어지러이 흩어져 있다. 엄마는 신물을 열독 중이시고 아래는 아마도 초콜릿이나 젤리 상자 같은데 역시 지저분. 머리에 감긴 뼈다귀를 보니 퍼머하다가 오신
  10. 세상의 모든 것인 우리 엄마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4-05 12:26 
    이 세상의 모든 엄마는 한때 자녀에게 우주였고 신이었으며 그 어떤 아름다움보다 뛰어넘는 존재였다. 그러나 아이들이 자라면서 엄마는 그렇게 대단한 존재가 아니라는 걸 알아간다. 세련된 친구엄마와 비교도 하고, 무엇이나 척척 잘해내는 유치원샘한테 더 후한 점수를 주기도 한다. 학년이 높아갈수록 엄마한테 질문해서 명쾌한 답을 듣는 일이 줄어들면 엄마의 저울은 자연스레 기울기가 내려간다. 그러다 사춘기가 되면 "엄마는 내 맘을 너무
  11. 명화 패러디, 앤서니 브라운 따라잡기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4-05 14:32 
    내가 앤서니 브라운이라는 작가를 처음 접한 그림책으로, "햐~ 이런 멋진 그림책을 만들다니 대단한 작가인데~ " 환호를 보냈었다. 이런 기발한 그림책을 볼 때마다 한 줄 세우기에 집착하는 우리 교육정책이 답답하기 그지 없다. 한 줄 세우기를 해서 뭘 어쩌겠다는 말이냐고? 말로는 창의성 교육 운운하면서 실제 현장에서는 한 줄 세우기로 머리 좋은(?) 녀석들만 알아주고, 창의성을 발휘하거나 자기만의 독특한 세계를 구축하는 일에는 훼방꾼이 되고 있단
  12. 우리는 엄마 친구 아들(엄친아)
    from 작은 미소가 행복을 부른다 2009-04-05 21:02 
      앤소니 브라운의 책을 정말 좋아한다.   그런데 우연히 이번에 예술의 전당에서 <동화책 속 세계여행>을 한다고 해서 다녀왔는데 거기서 이 작품을 만났다. 도서관처럼 조용히 책을 읽고 정해진 자리에 꽂아두어야하는 것 말고 자유롭게 책을 던져놓고 읽을 수 있어서 정말 마음에 들었다. 정말 편안한 상상의 도서관이었다. 최신 작품은 물론 유명 그림동화착가들의 작품이 많아서 좋았다.  고
  13. 남매와 터널
    from 미설의 서재 2009-04-06 12:05 
  14. 네게 없는 것, 내게 있는 것!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4-06 17:03 
    신간 동화를 제 값 다 주고 구입한 게 오랜만인 듯하다. 최근엔 거의 중고샵에서 붙어 살았으니. 새벽에 언니가 주문 리스트를 보내왔는데 배송료가 붙는 가격이었다. 배송료를 없애기 위해서 다른 책을 포함시켜야 했는데, 자꾸 이 책이 걸렸다. 앤서니 브라운의 책이었고, 미리보기로 본 그림이 너무 재밌었고, 네꼬님 추천도 있었고, 알사탕도 갖고 싶었고, 이벤트도 참가하고 싶고, 이유가 너무 많았다. 그래서 바로 주문! 당일로 배송 받았다. ^^ 표지 그림
  15. 친구란 말이죠.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4-06 17:10 
    앤서니 브라운의 신간이다.  표지 그림이 익숙했는데도 불구하고 고릴라 머리 위의 작은 고양이는 책을 열어보고서야 눈에 들어왔다. 참 눈썰미 없다ㅠㅠ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다 가질 수 있는 고릴라. 동물원에 있지만 왕처럼 지내는 그에게 외로움이 찾아왔다. 친구가 필요한 그였지만 동물원에는 다른 고릴라가 없었다.  할 수 없이 마련한 구원책이 바로 새끼 고양이를 친구로 만들어 준 것. 둘은 베스트 프렌드가 되었다. 같이
  16. 가사노동은 엄마 혼자만 하나요?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4-06 20:11 
    돼지를 소재로 한 책이 많이 있지만, 이 책은 긴 말이 필요없는 앤서니 브라운의 책이다. 내게는 특별한 느낌으로 다가온 책이라 더 애정이 간다. 아이들에게 읽어줄 때도 정말 돼지엄마가 된 기분으로 읽어주면 아이들에게도 느낌이 전달되는지 같은 기분으로 호응해 주어서 신났다. 앤서니 브라운 특유의 그림이 주는 매력도 이 책에서 물씬 느낄 수 있다. 가사노동에 지친 엄마가 "너희들은 돼지야!" 소리치고 가출한 뒤로 아빠 피곳씨와 두 아들은 돼지로
  17. 동생들의 우상인 우리 형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4-06 20:14 
    앤서니 브라운의 유머를 발견한 즐거운 독서였다. 글밥이 거의 없는 한 줄 문장에 모든 동생들의 로망을 담아냈다. 동생들이 꿈꾸는 이런 형, 어디가면 만날 수 있죠? 하하하~ 앤서니 브라운에게 가면 해답이 있다. 앤서니 브라운의 유머와 재치는 책 속지부터 사로잡는데, 둥둥 떠오르는 물방울에 형의 모습을 한마디로 정의했다. 우리 형은 멋지다! 우리 형은 스타! 우리 형은 굉장해! 우리 형이 널 지켜보고 있다! 형제여 영원하라!
  18. 우리 아빠는 고릴라?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4-06 20:17 
    '고릴라'로 판매량 순위 상품 검색하면 첫번째로 뜨는 책인데, 앤서니 브라운 매니아라면 빼놓지 않고 봤을 책이다. 앤서니 브라운은 1983년에 '고릴라'로, 1992년에 '동물원'으로 케이트 그린 어웨이 상을 받았다. 케이트 그린 어웨이 상은 영국에서 한 해 동안 가장 훌륭한 그림책을 그린 일러스트레이터가 받는 상이라 하니, 앤서니 브라운의 진가를 25년 전에 알아봤다는 얘기다. 우린 1998년에 출판된 '고릴라'를 만났고, 10년 세
  19. 나도 책이 좋아요.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4-06 22:09 
    금년들어 앤서니 브라운의 책이 두 권 나왔는데, 읽어보니 몹시 익숙한 것이다. 알라딘에선 책이 안 잡히는데, 예전에 페이퍼북으로 나온 책이 보드북으로 다시 나온 듯하다. 그러니 내용은 같고 책의 판형만 바뀌어서 익숙하면서도 낯설었던 것이다.   보드북에서 눈치 챌 수 있듯이, 이 책은 유아용 책이다. 둘째 조카가 도서관에서 이 책을 빌려오자마자 자기 책이라고 우기더니 며칠 끼고 살았다. ㅎㅎㅎ 그 또래 아이들이 좋아할 내용으로 이루어
  20. 귀찮은 손님에서 특별한 손님으로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4-06 22:14 
  21. 행복한 추억 쌓기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4-06 22:17 
  22. 윌리의 꿈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4-07 14:51 
  23. 가족이란,,누구 한명의 희생이 필요한것은 아닙니다,,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09-04-07 22:20 
    이책은 언제 읽어도 손에 들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얼굴에 미소가 번져지는 책이다 처음 이책을 잡았을때가 류가 아주 어렸을 때 그때나 지금이나 나는 전업주부다 요즘 아이가 "너무 불공평해,,나도 힘들고 아빠도 힘든데 엄마만 편한것 아니야 그러니까 동생을 낳아줘"라고 말을 합니다 아니 이런,, 엄마가 뭐가 편해,,, "류야 . 엄마가 밥하고 빨래하고 집안 청소하고 이 많은일 누가 다 하는데,,"라고 했더니 "그래도 뭐,," 라고 말을 얼버무
  24. 모든 걱정은 걱정인형에게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4-08 00:41 
    진지한 주제를 자신만의 독특한 화풍에 담은 앤서니 브라운, 이 책은 다른 책에서 느끼던 유머러스와는 좀 색다른 느낌이다. 빌리의 고민에 공감하느라 독자도 같이 진지해지기 때문일까? 빌리의 고민이 무엇인지 살짝 엿보면, 빌리는 걱정이 많은 아이였다. 대체로 챗째들이 소심하고 겁이 많은데 빌리도 첫째일까?^^ 어린 녀석이 무슨 걱정이 그리 많아서 잠을 잘 수 없다는 걸까?     
  25. 친구와의 우정이야기,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09-04-08 14:44 
    부족한것이 하나도 없는 고릴라가 있습니다 그러나 고릴라는 슬펐어요 왜? 참 그림이 너무 멋지다 어쩜 저렇게 사실적으로 그렸을까 아이는 사진인줄 안다,  어느날 고릴라는 손짓으로 친구가 필요하다고 말을 했지요 동물원의 사육사 아저씨들은 생각을 했습니다 어쩌면 좋지,'  그리고 사람들은 고릴라에게 작은 고양이 예쁜이를 주었어요 잡아 먹지 말고 친구하라고,, 고릴라는 예쁜이에게 우유도 주고 꿀도주고
  26. 터널을 지나야 사이가 좋아진다?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4-09 00:42 
    이 책을 처음 봤을 때, 앤서니 브라운의 다른 책들과 달리 별 호감이 가지 않았다. 심지어 정다운 오누이로 지내야 된다는 교훈적인 이야기 정도로 해석하고 심드렁했었다. 아이들의 반응도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았다. 그리고 터널에 들어갔는데 돌로 변해버린 오빠, 환타지 같은 그 상황을 이해하기도 힘들었다. 하지만, 앤서니 브라운의 명성이 이렇게 허물어질 일은 아닌 것 같아 그림을 보고 또 보면서 이 책의 가치 찾기에 몰두했다. 서서히 눈에 들어오면서
  27. 내가 좋아하는 것 - 앤서니 브라운
    from 까꿍~ 2009-04-11 13:42 
     한솔이가 이 책을 처음 본 것은 제법 오래전(?) 일이다. 워낙 앤서니 브라운의 책을 좋아하기에 같이 사준 것이었고, 또 그림이 단순하여 어린 한솔이에게도 적당하다 싶어서였다.  그런데, 정작 그때는 이 책에 별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한솔이가 일찍부터 스토리가 있는 책을 좋아했기 때문일 것이다. 게다가 이 책은 서술어가 명사형으로 끝나기 때문에 아이에게 좀 어려웠다.   단순한 그림과 짧은 문장
  28. 내가 좋아했던 것들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4-12 00:56 
       그림 그리는 걸 무척 좋아했지요. 공책마다 그림이 가득했어요. 글쓰는 것도 참 좋아했지요. 그래서 만화가가 되고 싶었어요.   어릴 때는 보자기 둘러 쓰고 슈퍼 영웅 흉내를 제법 냈더랬죠. 저 보자기 묶은 것을 머리에 얹으면 공주님의 머리 장식 같았고 식장에 들어가는 신부가 된 기분도 들었어요. 귀신 놀이에도 제격이었지요.  달리기 빼고는 체육 과목을 아주 좋아했어요. 특히 피구 놀이랑 발야
  29. 새엄마가 마녀였다니...
    from 작은 미소가 행복을 부른다 2009-04-12 21:49 
  30. 나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
    from 작은 미소가 행복을 부른다 2009-04-12 21:59 
  31. 소심한 우리 큰아이에게
    from 쭈니화니님의 서재 2009-04-13 18:06 
  32. 형제간의 우애
    from 쭈니화니님의 서재 2009-04-13 18:06 
  33. 우리 아들이 공감하는...
    from 쭈니화니님의 서재 2009-04-13 18:07 
  34. 존경하는 나의 어머니께 그리고 내 아이들의 멋진 엄마, 나의 아내에게
    from 쭈니화니님의 서재 2009-04-13 18:07 
  35. 동물들의 놀이공원
    from 작은 미소가 행복을 부른다 2009-04-14 05:47 
  36. 아이들에게 따뜻한 엄마가 되고싶어요.
    from 희망찬 하루 2009-04-14 16:25 
       우리 엄마~ 나의 엄마~ 아이들에게 있어서 엄마란 어떤 존재일까요? 엄마인 나 자신도 어떨때는 이 질문에 대답하기가 어렵답니다.^^ 그런면에서 이 책은 사랑으로 가득한 엄마에 대한 모습들이 담겨져있어서 넘 좋네요.^^   표지부터 너무 정감이 가는 그림~   우리 엄마는 굉장한 요리사이고, 놀라운 재주꾼이에요.  아이들이 저도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37. 걱정은 이제 그만해요.
    from 識案 2009-04-16 12:22 
     아, 어떡하죠?  사랑스러운 우리 빌리에게 온 세상 모든 것이 다 걱정거리군요. 신발도 걱정, 구름도 걱정, 아마 빌리는 나무도 걱정이고, 바람도 걱정이랍니다.  혼자서 잠을 자기 시작하면 무서워서 못 자는 아이들이 있는데, 우리 빌리는 그 정도가 심했어요. 엄마랑 아빠가 걱정하지 말라고, 어떤 일이 있어도 빌리를 지켜준다고 해도 빌리의 걱정이 사라지지 않았어요. 왜 그렇잖아요. 어렸을 때는 모든 것을 살아있는 생명
  38. 울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
    from 쭈니화니님의 서재 2009-04-17 00:07 
  39. 좋은 엄마가 되기로 약속할게
    from 하늘바람처럼 2009-04-17 09:59 
    엄마가 된다는 건 보통일이 아니구나를 실감한건 아이가 백일도 되기 전의 일이다.   잠시 아빠에게 맡기고 슈퍼에 가서 물건을 사는데 전화가 왔다.  아이가 배고파 하는 건 같은데 빨리 오라고.  당시 모유 수유 중이라 배고프면 무조건 엄마인 내가 있어야 했다.  아이가 배고프다.   그 생각 만으로 나는 허겁지겁 달리기 시작했다.  뛰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40. 고릴라와 고양이의 우정을 담은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
    from moominim님의 서재 2009-04-17 23:22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을 요즘 참 좋아합니다. 이 책은 구입한지가 꽤 되었는데, 여전히 아이가 잘 보는 책 중에 하나예요. 그리고 얼마 전에는 앤서니 브라운의 입체북 ’이상한 놀이공원’을, 그리고 오늘은 그가 두번째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수상한 ’동물원’이라는 그림책까지 구입했답니다. ’앤서니 브라운’ 하면 고릴라나 원숭이가 등장하는 그림이 참 인상적이더라구요. 그런 특징이 있는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 중에 하
  41. '앤서니 브라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보드북
    from moominim님의 서재 2009-04-17 23:25 
    우리집 꼬마도 책을 아주아주 좋아하는 편입니다. 물론 아주 아기였을때부터 책을 놀이삼아 물고 빨기도 하고,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기도 하고, 조금 더 자란 후에는 책꽂이에 꽂아놓은 책을 모두 빼서 방에 늘어놓고는 놀기도 하고 그랬거든요. 그러다 한두권씩 보기 시작하던 책들이 어느새 매일매일 좋아하는 책들이 생길 정도로 아주 많은 책들 속에 둘러쌓여서 생활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단행본 중에는 가끔 이렇게 글은 적지만, 그림을 통해서
  42. 공원에서 일어난 네사람의 각각 다른 시선에 대해 생각해 보는 책
    from moominim님의 서재 2009-04-17 23:37 
    정말로 그 유명한 앤서니 브라운의 책이라는 사실에 기대가 되었던 책이랍니다. 얼마전 타 출판사의 앤서니 브라운의 책도 아이가 참 좋아하더라구요. 등장인물이 특색있어요. 그 책에서는 원숭이의 모습을 한 남자아이가 등장했는데, 이 책에도 그런 앤서니 브러운의 화풍이 묻어있는 그림책이라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그림책이었어요. 그런데, 이 책의 내용이 참 색다르더라구요. 공원에서 겪은 같은 일에 대해, 각각, 네 사람의 다른 시선이 등장하는 책이더군요
  43. 거울속 환상의 세계로...
    from 쭈니화니님의 서재 2009-04-17 23:44 
  44. [앤서니 브라운]돼지책- 집안일, 엄마혼자 하는건가요?
    from 꽃들에게 희망을... 2009-04-18 00:18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 ’돼지책’은 그 분의 책가운데, 특히 유명한 그림책이다.  읽기 전에 제목을 많이 듣고, 대강 내용도 알았지만 막상 읽어보니 정말 좋은 그림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요즈음에는 집안 일을 남편들이 많이 도와주시기에 아이들도 아빠가 집안 일 하는 것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추세이긴 하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권위
  45. 축구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한 책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4-18 13:01 
    2002년 월드컵으로 우린 모두 축구의 열혈팬이 되었다.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목이 터져라 한마음 되어 붉은 물결을 이뤘던 그 장관을 잊지 못한다. 이 책은 그 열기를 타고 다음해 출판되었다. 아주 아주 유명한 앤서니 브라운의 책으로, 주인공 역시 침팬지와 고릴라로 우리 눈에 친숙한 캐릭터!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은 섬세하면서도 곳곳에 숨어 있는 것들을 찾아내는 즐거움이 있다. 이 책에서도 무심코 지나칠 것들을 곳곳에 숨겨 놓아 재미를
  46. 누구를 위한 동물원일까?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4-19 12:04 
    나는 이 책을 보며 묘한 쾌감을 느꼈다. '아하~ 나들이 문화가 우리만 이런 게 아니구나!'라는 안도감과 더불어 지구 저편의 그네들도 나들이 가려면 교통지옥을 겪고, 입장료를 덜 내려고 아이 나이를 속이는 행태에 즐거움까지 느꼈다면 너무 심한 걸까?^^    아빠는 나들이 나온 아이들 마음을 모르는 듯 뭐든지 아빠 맘대로다. 동물원에 간다고 신이 났던 형제는 폭군 아빠와 소통하지 못한다. 아
  47. 고릴라와 고양이도 마음이 통하면 친구야!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4-19 15:56 
    앤서니 브라운 아저씨, 참 개구장이 같다. 어떻게 거대한 고릴라와 고양이가 친구가 될 수 있다 생각했을까? 작가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란 걸 다시 한번 실감한다. 더구나 그림책 작가로서 그의 명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듯... 고릴라의 주름살과 털 하나까지 섬세하게 그려 진정한 고릴라 작가의 명성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동물원에 사는 고릴라는 손짓말로 필요한 것을 요청해서 모두 갖고 있었다. 하지만 딱 하나
  48. [앤서니 브라운] 고릴라- 아빠와 함께 읽으면 더욱 좋을 그림책
    from 꽃들에게 희망을... 2009-04-20 04:14 
    엔서니 브라운!  영국에서 태어난 작가, "리즈 칼리지 오브 아트" 에 입학하여 미술공부를 하고, <고릴라>와 <동물원>으로 영국에서 한해동안 가장 멋진 그림책을 그린 일러스트레이터가 받는 상이라는 게이트 그리너웨이 상을 받았으며,  자신만의 독특한 화풍으로 진지한 주제를 유머러스하고 재밌게 표현하는 작가라는 그를 알게 된지는 사실 얼마되지 않는다.  두 딸이 유아기때 이 분의 책을
  49. 즐거운 상상이 가득한 앤서니 브라운 원작의 팝업북 <이상한 놀이공원>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09-04-20 13:12 
    ’앤서니 브라운’하면 많은 대표작들로 특히 동물들을 소재로 한 그림책이 많은 작가 중의 한명이지요.  특히 그의 책에는 동물원과 관련된 내용이나, 고릴라가 등장하는 책들이 많은 것이 특징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앤서니 브라운 원작으로 만난 미세기의 <이상한 놀이공원>에는 놀이공원을 무대로 펼쳐지는 환상적인 느낌의 이야기인데요. 그런 부분을 입체북으로 재미있게 표현하여 즐거운 그림책입니다. 책 속에는 앤서니 브라
  50. [앤서니브라운]거울 속으로- 거울 속 세계에 가보았니?
    from 꽃들에게 희망을... 2009-04-20 16:34 
    지루한 현실을 잠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은 아이나 어른이나 마찬가지인가보다. 요즘 들어 "엄마, 심심해!" 를 연발하는 막내 딸이 무척 재밌다고 하는 책이니 나도 한번 읽어보자는 마음으로 책을 펼쳤다. 실은 나 자신은 표지에서 그다지 흥미를 끄는 매력을 찾지 못했으나,  이 작품이 앤서니브라운의 첫 그림책이란다. 그리고, 내 아이가 자기가 읽은 앤서니브라운 책 중에서 제일 재밌다고 하니, 그 분이 또 그림책속에 어떤
  51. [앤서니브라운]동물원- 동물원에서 해리가족이 본 것은 무엇이었을까?
    from 꽃들에게 희망을... 2009-04-20 20:44 
    앤서니브라운의 명성만큼이나 유명한 작품 <동물원>을 읽었다. 처음 이 그림책을 보았을 땐, 내가 만약 그의 명성을 익히 몰랐다면 그다지 큰 점수를 주고 싶지 않은 작품이라고 생각했다.이 책의 앞 뒤로 보이는 많은 수식어들도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안데르센 상을 수상한 영국 최고의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이라든가, 1992년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수상작, 인간과 동물의 관계, 동물원의 역할에 관한 장난기
  52. 아들 딸이 바치는 사랑의 노래 ★우리 엄마★
    from 예찬마미님의 서재 2009-04-21 10:05 
        엄마..엄마라는 존재는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에게 많은 위안을 줍니다. 아이 엄마가 된 지금.. 엄마..라는 단어를 부르기만 해도 가슴에서 무엇인가 치밀어 오릅니다. 앤서니 브라운의 우리 엄마는 엄마의 모습을 가장 잘 나타낸 책입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며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과거 나의 엄마의 모습을 책 속에서 만날 수 있고.. 또 지금의 내 모습을 책속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지
  53. [앤서니브라운]우리엄마 - 세상모든 엄마들을 위한 책
    from 꽃들에게 희망을... 2009-04-22 00:06 
    앤서니브라운의 '우리엄마' 는 세상모든 엄마들을 위한 책이다.   
  54. 가족의 참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아주 특별한 손님이야기
    from 꽃들에게 희망을... 2009-04-22 01:33 
    앤서니브라운의 책에는 엄마없이 아빠와 아이, 둘이만 사는 가정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케이티도 아빠와 둘이서만 바닷가 넓은 집에 살았다. 장난감들이 자는 놀이방이 있을정도로 큰 집이라 고양이 '얼'의 방도 있었다.  넓고 바다가 보이는 멋진 집에 사는 케이티가 부러운 아이들도 있겠다.   저녁이면 아빠와 텔레비전을 보고, 아빠가 읽어주는 동화이야기를 들으며, 케이티의 일상.... 
  55. 앤서니브라운의 책에 관심이 생겼어요.
    from 꽃들에게 희망을... 2009-04-23 15:32 
    전엔 몰랐는데, 앤서니 브라운 사진리뷰전을 하면서 이 분의 책들에 관심이 많아져서 하나 둘, 도서관에서 빌려다 아이에게 읽어주니, 아이도 참 좋아하더라구요. 특별히 그림이 인상적인데, 그림도 스스로 그렸다고 하시니 참 대단하신 분 같아요.  저도 개인적으론 앞으로 동화책을 한번 써보는게 꿈 가운데 하나인데, 그림도 스스로 그릴 수있다면 좋겠단 생각도 들어요. 워낙 그림에 관심이 많다보니...  왜 그런 것 있잖아요. 그림을 잘 그리진
  56. letenky
    from letenky 2024-01-30 04:41 
    [매일매일 어린이날!] : 알라딘
 
 
잎싹 2009-04-18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돼지책 올렸습니다.^^

잎싹 2009-04-20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릴라], [거울속으로] 올렸습니다.^^

잎싹 2009-04-20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물원]올렸습니다.~~

잎싹 2009-04-22 0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엄마]올렸어요.

잎싹 2009-04-22 0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주 특별한 손님]올립니다.~~
 




























 

 

[당첨 발표] 한솔 마음씨앗 그림책 리뷰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께 축하드립니다.

http://blog.aladin.co.kr/eventWinner/2776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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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죄를 구할 때 비로소 용서할 수 있어요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3-26 23:07 
    내가 우리 창작그림책을 아끼고 사랑하지만 무조건 후한 점수를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책은 별 다섯으로 모자랄만큼 후한 점수를 주고 싶었다. 그림과 내용은 물론 담고 있는 주제도 유아나 저학년 어린이에게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잘 만든 책이다. 오늘 수업은 각자 원하는 책으로 자유로운 독후활동을 했는데, 저학년 여자애들은 이 책을 많이 선택했다. 남자애들은 데이비드 위즈너의 '이상한 화요일'을 많이 골랐고, 서정적인 아이들은 따뜻하고 뭉클한
  2. 이런 신발 구경해 보았나요?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3-30 18:39 
    내 이름은 신발 신발 아가씨야. 우리 집안 사람들은 신발을 엄청 좋아해.  타박타박 할머니는 통나무로 나막신을 만들었대. 따각따각 큰아버지는 까다로운 말 신발을 만들었고,  찰박찰박 외삼촌은 물 위를 걷는 신발을 만들었어. 빠지기 전까지는 잘 걸었는데......  가게 이름도 내 이름처럼 신발 신발 아가씨.  우리 동네에서 가장 멋진 신발 가게란다. 신발이란 신발은 모조리 다 있지. 일주일에
  3. 우리 집에도 한번 찾아볼까?
    from 하늘바람처럼 2009-03-30 23:19 
      엊그제 신문지 돌돌 말아 스타킹을 덧 씌운 뒤 장롱 구석구석 먼지들을 끄집어 냈다.  먼지가 많아 목이 아픈가보다 싶어 시작했는데 끄집어 나온 뭉텅이 먼지들을 보고서 웃음이 나왔다.  아이가 가지고 놀던 크레파스. 늘 하나 없다고 징징 대었는데 여기 있었구나.   칠판만 있고 분필이 없어 아쉬웠는데 여기있었구나. 블록 한 조각 여기 있었구나.  어른들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것들. 하지만 아
  4. 같이 먹지 그랬어요.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3-31 21:36 
    손가락 아저씨가 길을 가다가 호박떡을 발견했어요!  맛있는 호박떡을 어디에 가면 혼자 다 먹을 수 있을까 요리조리 고민했지요.   그러다가 시냇가로 갔더니 붕어가 냠냠. 같이 먹자 냠냠~  손가락 아저씨가 딱을 도로 싸서 머리에 이고,  외양간에 갔더니 송아지가 냠냠, 같이 먹자 냠냠,  손가락 아저씨가 도로 싸서 머리에 이고,   마루 밑에 갔더니 고양이가
  5. 아직은 어린이에요.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4-01 00:15 
    어린이는 작고 귀여운 아이예요. 한동안은 작지만 나중에는 크게 자라요. 아무도 몰라보게 천천히 자라요.  어린이는 언제까지나 어린 아이가 아니에요. 때가 지나면 모습이 달라지지요.   어린이는 무척 어른이 되고 싶어해요.  몇몇 어린이는 어른이 되고 나면 이렇게 생각해요. "어른이 되니까 마음대로 할 수 있어서 참 좋아!" 또 몇 몇 어린이는 이렇게도 생각하지요. "어른이 되니까 마음대로 하는
  6. 슬프게 해서 미안해
    from 하늘바람처럼 2009-04-01 00:22 
    감동을 주는 그림책을 만나는 일은 이제 꽤 나이든 어른에 속한 나에게 조금 드문 일이다. 나는 왜 이책을 오늘 서야 만났을까? 그림책을 좋아한다면서 만날 아이를 위한 책을 찾는다면서 나는 이작가를 왜 몰랐을까?  어느 날 갑자기 사자가 작아졌다는 재미있는 상상을 감동으로 끌어올린 이야기다.  사자는 어떤 동물인가? 백수의 왕이라 불릴 만큼 동물 중 최고이며 최고 사냥꾼이고 두려움이 없는 존재이다.이에 대비되는 동물로 나오는 가젤은
  7. 딸기 안의 우주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4-01 11:58 
     월요일에는 지역 도서관을 처음 갔는데 1인당 4권 밖에 못 빌린다는 거다. 가족 대출증도 없다고 한다. 무조건 본인이 와야 만들 수 있고, 본인이 와야 책을 빌릴 수 있다. 체, 노인분이나 몸이 불편한 사람은 혼자 책 빌리러 올 수도 없단 말인가?   이 책을 찾아서 보고는 아연 질색했다. 책이 너무 지저분한 것이다ㅠ.ㅠ 중고샵에서 이 정도 품질로 책이 왔다면 난 반품했다. 학교 도서관 책 중에는 이 정도로 지저분한 책을
  8. 슈퍼 베이비라구요!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4-01 20:56 
    하그레이브스 아저씨네 식구들은 모두 몸이 허약했어요.  하그레이브스 아줌마는 곧 아기를 낳는데, 식구들은 아기가 자기들처럼 약하지 않기를 바랐어요.  하지만 태어난 아기는 그리 튼튼하지 못했답니다.   아줌마는 아기한테 밥을 먹이느라 애를 먹었어요. 아기가 음식을 싫어하는지 잘 먹으려 하지 않았거든요. 아기에게 아보카드를 먹이는 게 어떠냐는 의견이 나왔지요.   집에는 누가 갖다 놓았는지
  9. 이런 여기다 있었네??
    from thanksgiver님의 서재 2009-04-02 16:13 
  10. 울트라 슈퍼 파워 토끼!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4-02 23:58 
      토끼는 여느 때와 똑같이 잠자리에 들었어. 그리고 여느 때와 똑같이 아침 해가 밝았지.   어? 그런데 좀 이상해.  눈치 챘어?   토끼가 커져버린 거야. 침대가 너무 작아져서 당장 부서질 것만 같아.  아니 이럴 수가.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거지? 화투장을 닮은 바깥 풍경 덕분인가?  누군가 토끼에게 마법을 걸었을까? 영문을 모르겠는 건 토끼뿐
  11. 사랑해요,,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09-04-03 00:42 
    아주 귀여운 그림책이다 초록숲에 "사랑해주세요"라는 새가 온종일 노래를 불렀습니다 "사랑해주세요/ 사랑해 주세요,," 잠들어라는 부엉이는 투덜투덜 거렸지만 사랑해주세요는 아랑곳 하지 않고 노래를 불렀습니다ㅏ  봄이라 사랑해 주세요는 뛰어놀고 노래 해야할때라고 말을하지요  하지만 아무런 대답이 없었답니다,  아무런 친구들이 대답이 없자. 사랑해주세요는 슬퍼했지요 그 모습을 보던 잠들어 부엉이는 다른방법을
  12. 누구나 한뻔 쯤 겪어 지나가야 할 성장통 같은것,,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09-04-03 11:38 
    내 꼬리리를 읽으면서 어쩜 나랑 같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나는 왜 이렇게 못났지,,다른 이들은 모두들 다 알아서 척척도 잘들 하드만,,혹시 저사람이 나를 보고 비웃지나 않을까 작은것에 아주 소심하게 걱정을 한적이 많다 그래서 이런 내 모습을 내아이가 닮지 않기를 많이 바랬던 적이 있는데 그런데 알고 보니 이런 생각은 나 말고도 누구나 다 한번쯤 하는 일이란다 , 그리고 우리 아이들도 요즘 같은 경쟁사화에서 또얼마나 남과 비교되면서 힘들어 할까 나
  13. 이쁜 신발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딸과 함께 보는 그림책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09-04-03 16:15 
    신발신발 아가씨는 노란 표지 자체가 더 눈을 확 잡아 끄는 그림책이다  우산을 쓴 신발아가씨위로 신발이 주루룩,, 어! 저기 보이지요 신발이 여기저기에,  그리고 앨범을 보고있는 아가씨가 신발아가씨라네요 신발아가씨네 가족은 모두 신발에 관련된일을 하셨데요 신기하지요,  신발 신발아가씨는 아주 멋진 신발가게를 하고 있어요 신발아가씨네 가게를 구경할까요 구경전에 신발아가씨가 아주 이상햇던 지난주 손
  14. 아이들에게 상상의 나래를 펼쳐는 그림책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09-04-03 16:29 
    아무도 펼쳐보지 않은책 궁금하지 않으세요, 정말 궁금한 그림책입니다, 우리 그럼 살며시 들여다 볼까요, 숲속에 살포시 앉아있는 책한권이 바람이 사라락 불어와서 책을 펼쳐졌어요 어!어디 어디 있지,  어!그런데 토끼는 그냥 밟고 지나가네요 그런데 관심은 있는 모양이예요 저기봐요 토끼가 눈을 힐끗 ,,  다음에는 바람이 책을 한쪽 넘겼는데 뀡은 책위에서 통통 거리다가 날아가네요 그런데 꿩도 눈을 ,,&
  15. 아주 멋진 그림책,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09-04-03 22:46 
      강렬한 빨간색 한겨울이면 우리가 입맛을 다시면서 먹는 빨간 딸기 그 새콤하고 달콤한 맛,, 그런데 아세요 그런 딸기의 생명력이 얼마나 강한지를,,   딸기는 작은 한포기를 심으면 줄기가 뻗어나가, 또 한포기 생기고 또 한포기가 생기고,, 그리고    너무나 재미있는 표현이있어요 "빨간 덩굴이 뿌리를 내릴 때마다 아기들이 태어나요,: 그리고 뿌리를 내린 아
  16. 너의 진심이 전해졌어.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4-03 23:17 
    며칠 전에 '토끼가 커졌어!'를 읽었는데 이 책 역시 같은 작가의 책이었다. 오우, 토끼는 커졌고, 사자는 작아졌다니, 대체 어쩌다가???  이유는 모른다. 그냥 평소처럼 점심 먹고 잠자고 있었는데 눈 떠 보니 상황종료. 대체 무슨 조화가 일어난 건지 알 수가 없다.   알겠는 것은 그저 막막할 만큼 작아졌다는 사실 뿐. 바로 이렇게!  나무도 까마득하게 높아보이고, 풀숲도 정글 마냥 우거져 보이고
  17. 열등감을 위로하고 자신감을 되찾아 줄 내 꼬리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4-04 17:58 
    이 책이 나왔을 때, 꼬리가 무얼 의미하는지 굉장히 궁금했었다. 내가 생각했던 꼬리의 의미와 달랐지만 자신감이 없거나, 자기가 잘하는 게 없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은 공감할 것 같았다. 자기만의 걱정거리나 열등감을 꼬리로 묘사한 우리 창작그림책으로, 책 말미에 있는 작가와 심리상담가의 해설이 도움이 되었다. 아이들은 꼬리가 무얼 의미하는지 선뜻 알아 채지 못했지만 약간의 보충 설명으로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는 눈치였다. 작가의 참
  18. 하늘을 날고 싶은 상상력을 실현시킨 구름빵은 킹왕짱!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4-04 18:17 
    이 책이 많은 사람들의 칭찬을 받을 때, 리뷰대회로 받은 적립금 156,000원을 나를 위한 그림책을 사는데 투자했었다. 그때 1순위로 올랐던 책이 구름빵이었고, 백희나 작가는 그렇게 내게 왔다.   '백희나'라는 이름을 내게 확실하게 각인시킨 구름빵. 하늘을 날고 싶다고 한 번쯤은 꿈꿔봤을 독자의 마음을, 두둥실 떠오른 고양이 캐릭터로 사로잡았다. 단순한 상상에 빛과 그림자를 대비시킨 구름빵은, 2005년 볼로냐 국제도서전
  19. 떼쟁이 아이에게 딱이야!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4-04 19:20 
    예전에 논장에서 나온 미야자와 겐지의 '늑대 숲 소쿠리 숲 도둑 숲'이란 책에 '쳇 쥐'라는 제목으로 실린 단편동화를 봤는데, 떼쟁이 유아들을 위한 멋진 그림책으로 만나니 더 반가웠다. 이 책은 인형 뿐 아니라 배경과 소품까지도 모두 나무로 깎아 만들어 채색하고 사진 찍은 것이라고 한다. '가로쿠 공방'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는 일본인 부부의 작품이다.   요녀석이 바로 우리의 주인공, 떼쟁이 쳇입니다. 무조건 떼쓰면 해
  20. 수묵화 감상해요.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4-06 23:52 
  21. 멋진 상상력과 파격적인 시도의 조합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4-06 23:57 
  22. 이토록 사랑스러운 먼지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4-07 22:04 
    구름빵 작가님이라고 소개 문구가 있어서 백희나 작가 신작인 줄 알았다. 알고 보니 구름빵의 사진 작가님이 사진을 찍으신 거다. 물론, 구름빵과 같은 인형과 실사가 함께 있는 빛그림이다. ^^  톡톡 콩콩콩... 데굴데굴 데구루루 ......톡!  평소에 무언가 자그마한 물건 떨어지는 소리는 저런데, 오늘은 다르다.  쿵 와르르 우당탕탕!  이 정도 소리면 먼지깨비 입장에선 산사태 수준이다. 당연히 호기심
 
 
오월의바람 2009-03-21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din.co.kr/hee7512/2717750
이벤트 라고 해서 올립니다. 여기가 아닌가? 빨간색으로 이벤트라고는 떴는데 어디에 넣어야 할지 몰라서

오월의바람 2009-03-22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din.co.kr/hee7512/2720074
어부바 포토리뷰

유아.좋은부모MD 2009-03-23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여기 올리시는거 맞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드려요 ^^

별빛처럼 2009-03-23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din.co.kr/staright/2726453
구름빵, 우리 아기 꿈나라 친구입니다.

같은하늘 2009-03-25 1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름빵"을 먹으면 우리도 날 수 있을까요?
http://blog.aladdin.co.kr/junhwan/2404579

울보 2009-04-02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름빵,,
http://blog.aladdin.co.kr/jun4098/2762101

무우민네 2009-04-03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din.co.kr/760982135/2741220
먼지깨비 재미있게 보고 독후활동 해봤어요^^
사진이 있는 리뷰로 올렸습니다..^^

클립통 2009-04-03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din.co.kr/737856165/2763922

클립통 2009-04-04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din.co.kr/737856165/2765588

클립통 2009-04-06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din.co.kr/737856165/2769922

생각밥상 2009-04-07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din.co.kr/junhansarang/2772258
토끼가 커졌어! - 마음씨앗 그림책 15
한솔수북그림책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으로 골라서 리뷰 올려봤어요.^^

무우민네 2009-04-07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din.co.kr/760982135/2772446
<사자가 작아졌어> 리뷰도 포토리뷰로 올렸습니다..^^
 
































 

[당첨 발표] 데이비즈 위즈너 그림책 리뷰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께 축하드립니다.

http://blog.aladin.co.kr/eventWinner/2761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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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상상력의 극치를 맛보다!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3-23 22:01 
    이 책을 보면서 '왜 우린 이런 상상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걸까? 우리 교육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한줄 세우기 교육의 병폐를 그렇게 경험하면서 다시 뒤로 가는 교육정책을 보는 맘은 심란하기 이를데 없다. 뒤로 가는 세상, 뒤로 가는 교육 모두가 문제투성이다.  하지만, 데이비드 위즈너는 심란한 맘을 단방에 날려버린다. 유쾌하고 기발한 상상력으로 독자를 끌어들이는 고수다. 열 줄도 못되는 짧은 글밥에 두쪽
  2. 시간의 역사를 담다.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3-24 02:23 
    내 기억이 맞다면, 데이비드 위즈너(위스너라고 발음하고 싶다!)와의 첫 만남을 이뤄준 게 바로 이 책이었을 것이다. 그러니까 벌써 몇 해는 지났다. 그의 글 없는 그림 책이, 글보다 더 많은 말을 하여서, 게다가 이렇게 자유롭고 따뜻한 상상력이라니, 아름답고 아름다워서 참으로 흐뭇했었던 만남이었다. 이 책은 그 후 바로 조카에게 주었는데, 이번에 반값 할인 할 때 다시금 주문했다. 이건 내 소장용. 그렇지만 어느 날 불시에 또 다른 누군가에게 선물로 줘
  3. 또 만나주세요, 위즈너!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3-24 02:24 
    내가 참 좋아하는 데이비드 위즈너의 그림책. 국내 출간작 중 내가 보지 못한 마지막 그림책이다. 아, 아쉽구나!  첫장을 열자마자 작가 소개보다 먼저 독자를 찾아준 그림이다. 오옷, 이 무슨 엉뚱한 광경이란 말인가? 이제 차차 살펴보자.  1999년 5월 11일. 오옷, 거의 10년 전 이야기다!   미국 뉴저지 주 호호쿠스에 사는 홀리 에반스는 채소 씨앗을 심은 화분을 하늘로 날려보냈다. 
  4. 기대되는 화요일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3-24 02:24 
    문장으로 전하는 것보다 시로 전하는 것이 더 어렵다고 느껴지는 것처럼, 글 없이 그림만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은 더 대단해 보인다. 에릭 로만의 '이상한 자연사 박물관'도 그래서 더 마음에 들었나 보다. 데이비드 위즈너의 그림책들은 많은 경우 글이 없다. 있을 때에도 몇 글자 없다. 이 책이 그랬다.  화요일 저녁, 8시쯤.  늪지대에 노을이 예쁘게 지고 있다. 달은 휘영청 밝은데 뭔가 수상한 기운을 느꼈는지 거북이가 긴 목을 빼
  5. 무엇이든 가능한 환상 세계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3-28 02:02 
    데이비드 위스너는 글 없이도 너무 많은 이야기를 올곧이 그림으로 표현해 내는 작가다. 또 무한한 상상력으로 읽는 사람에게 상상의 공간을 넓혀주는 데에도 전혀 인색함이 없다. 몇 차례에 걸쳐 칼데콧 상을 타는 이유도 충분히 납득이 간다. 이제 그의 이름은 보증수표가 되어 보지 않고도 책을 고르는 데에 주저함도 없다. 이런 작가를 알게 되었다는 것이 독자의 복이라고 할 완소 작가!  그림의 프레임을 보면 여백이 상하좌우에
  6. 화요일 밤엔 창밖을 보세요!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3-29 15:38 
    햐~ 이런 상상의 이야기를 그려낼 수 있는 데이비드 위즈너 같은 작가가 우리나라엔 없을까? 이런 작가가 있다는 게 너무너무 부러워서 배가 아프다. 우리 중고딩 남매도 이 책을 보는 순간, "헉~" 탄성과 신음을 동시에 질러댔다. <자유낙하>로 칼데곳 아너상을 받은 후, 1992년 이 책으로 칼데곳 상을 받았으며 2002년엔 <아기돼지 세 마리>로 칼데곳 상을 또 받았다. 꿈같은 상상을 펼쳐내는 작가, 도저히 상상의 끝을 알 수 없는
  7. 두구두구 개봉박두 엄청난 상상력의 힘
    from 하늘바람처럼 2009-03-30 15:53 
    책을 보는 순간 탄성이 절로 나왔다.   데이비드 위스너는 글자 없는 그림책으로 유명한 작가다  표지부터 심상치 않아서 보는 순간 이거 수작이겠는데 하는 생각이 확 와닿았다  이전까지 보았던 데이비드 위스너의 작품이 모두 기대이상이었기에 책 표지만 보았어도 그 기대감은 충분하다      첫 장면이다  이 장면은 작년 여름 우리가 삼척의 맹방해수욕장을 다녀왔는데
  8. 두둥실 두리둥실~~
    from 기억의집 2009-03-31 15:19 
    외국 그림책 작가들 특히 서양쪽 작가들은 그림을 정말이지 참 잘 그려요. 그림뿐만 아니라 상상력도 풍부하고 치밀해서 정교하다고 해야하나 테크닉적이라고 해야하나...그림 속에서 뭐하나 버릴 게 없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그네들의 그림책 한권한권 보다가 그들의 뛰어난 상상력때문에 수집하는 대상이 점점 많아지게 되는데요.   예를 들어, 아이들에게 보여줄 생각으로  아무 생각없이 산 알파벳 북 같은 경우도 이 작가 저 작가의 알
  9. 꿈꾸는 그림책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3-31 23:53 
    데이비드 위즈너, 상상력의 천재는 자신의 꿈을 그림책으로 풀어냈다. 이름하여 꿈꾸는 그림책, 꿈의 연속을 페이지의 연속성으로 담아냈다. 초등저학년들은 무슨 얘긴지 어려워했고, 고학년들은 아하~ 무릎을 치며 환호했다. 이 책은 체스도 알고, 꿈과 현실을 분리할 줄 아는 고학년들에게 좋을 책이다.   <사진 추가~ 중>
 
 
울보 2009-03-16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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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9-03-18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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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상자

마노아 2009-03-21 0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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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6월 29일

마노아 2009-03-23 0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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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화요일

같은하늘 2009-03-25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간 상자"와 함께 시간을 뛰어넘는 여행을...
http://blog.aladdin.co.kr/junhwan/2733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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