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2006-11-24  

언니~
메인사진 바꾸셨네요~ 아주아주 맘에 쏙들어요~ ^^ 어느 졸리 사진보다 이번사진 쵝오~~ ㅎㅎ 마르쉐 언제갈까요~? 가요가요 얼른~
 
 
다락방 2006-11-24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응. 그래그래. 문자날릴게요.
 


2006-11-13  

언니~
우리 곧 만나야지요~? ^^ 제가 언니에게 드리기로 한 약속, '선물' 얼른 드리고 싶습니다~ 히힛
 
 
다락방 2006-11-13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조만간 날 잡아 봐요. 우리 이번엔 마르쉐 갈까낭? ㅋㅋ
 


가넷 2006-10-30  

다락방 님이 찾으시는게 맞아요.^^;
보니까 앨범 정보가 이상하게 올라와 있네요. 3번트랙이 옷깃이고, 그 다음이 재회인데...;
 
 
다락방 2006-10-30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댓글로 달아주셔도 되는데 방명록까지. 소중한 정보, 감사드려요.
헤헷 :)
 


Joule 2006-10-29  

소설
그러게요, 다락방님. 소설을 영 안 읽는 건 아닌데 소설에 정말 무관심해 보이네요. 음, 실은 소설보다는 철학이나 과학, 인문학이 저는 재밌습니다. 역사는 별로 좋아하지 않구요. 이름들의 나열은 구약성서 창세기를 비롯하여 제가 가장 견딜 수 없어 하는 종류의 것인데 역사에는 알아야 할 너무 많은 사건과 이름들이 있어서 저에게는 마치 10분 안에 먹어치워야 하는 산더미처럼 쌓인 하얀 쌀밥처럼 어쩐지 속 거북하고 부담스러운 학문입니다. 새로운 현실의 창조보다는 이미 존재하는 현실을 어떻게 해석하고 분석하느냐에 저는 더 흥미를 가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역사는 싫은데 역사를 바라보는 우리의 조작된 시각 혹은 조작된 역사에 대한 탐구는 좋아하는 식이죠.
 
 
다락방 2006-10-29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렇군요. 저랑은 너무 극과극이예요. 역사를 좋아하지 않는건 저랑 같지만, 전 새로운 현실을 만들어낸 소설'만' 읽는 편식을 하는데 말이죠. 후훗
잘 지내시죠? ^^
 


프레이야 2006-09-19  

조카선물하기에 좋은 책
다락방님, 최근에 나온 책들 중 추천하고 싶은 책을 제 마이리스트 제목은 '2006년 독서경시대회'에서 고르시면 좋을 것 같아요. 48권 중 초등 3학년과 1학년 책을 고르세요. 각 6권 정도 됩니다. 코멘트란에 학년을 적어두었거든요. 성별에 관계없이 추천하고 싶은 신간들입니다. 학년보다 독서력이 높은 아이라면 더 좋아할 거에요.^^ 그렇다고 아주 어렵지는 않지만 반드시 읽고나서 어른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자연스럽게 갖는게 좋겠습니다. 내용이 다 좋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좋은 가을날 밤입니다.^^
 
 
다락방 2006-09-20 0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방금 선택해서 장바구니에 담아 넣고 결제까지 완료했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배혜경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