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키스]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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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새카만 머리의 금발 소년ｌ10자~100자평

다락방 () l 2023-10-10 09:15

https://blog.aladin.co.kr/fallen77/14971083

새카만 머리의 금발 소년 ㅣ 스토리콜렉터 37 안드레아스 그루버 지음, 송경은 옮김 / 북로드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역시 책을 많이 읽어두는 것은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이를테면 범인 잡기 라든가!!
이거 시리즈인줄 몰랐는데 시리즈였고 하아- 다음 시리즈도 읽어봐야겠다.
그런 날이 있다. 프로파일러 이야기 읽고 싶은 날. 두둥-

새카만머리의금발소년, 슈나이더, 프로파일러, 안드레아스그루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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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엘리아스ｌ10자~100자평

다락방 () l 2023-10-04 21:12

https://blog.aladin.co.kr/fallen77/14958618

엘리아스 ㅣ 마르코폴로의 도서관 그라치아 델레다 지음, 나윤덕 옮김 / 마르코폴로 / 2023년 6월 평점 :

이렇게 자극적인 소재로 이렇게 재미없을 수 있다니. 게다가 주인공은 역대급으로 매력없다. 하아-
사랑 도대체 뭔데, 제삼자에겐 등신중의 등신인 남자를 어떤 여자에겐 욕망의 덩어리, 지극한 사랑으로 만드는 것이냐..
사랑, 이 몹쓸 것 같으니라고. 하아-
사랑이란 무엇인가 운명이란 무엇인가…

엘리아스, 그라치아델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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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3-10-04 21:3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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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구마 백만 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 2023-10-04 21:4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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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호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외모 괜찮아도 이런 남자 반사반사!!

잠자냥 2023-10-04 21:4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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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지금 생각해도 목막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자냥 2023-10-04 21:3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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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부장 님 그 투비의 그분에게 낚인 거여…. ㅋㅋㅋㅋ 말리고 싶더라니…. ㅋㅋㅋㅋ

다락방 2023-10-04 21:4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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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어떻게 이렇게 재미도 없죠? 어이없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자냥 2023-10-04 21:4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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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길>은 재미나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 작가한테 데인 것 같으니 나중에 읽으삼… ㅋㅋㅋㅋㅋ

다락방 2023-10-04 22:0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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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진짜 악의 길 읽을 생각이 사라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서괭 2023-10-05 21:2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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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거르기!!

책읽는나무 2023-10-06 08:4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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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독서괭ㅋㅋㅋ

다락방 2023-10-06 09:2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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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너무 지루해요 ㅋㅋㅋ 형의 여자 사랑하는데 재미없기 있긔없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자평] 연년세세ｌ10자~100자평

다락방 () l 2023-10-02 08:25

https://blog.aladin.co.kr/fallen77/14952272

연년세세 - 황정은 연작소설 황정은 지음 / 창비 / 2020년 9월 평점 :

황정은은 황정은이다.
한세진도 황정은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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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23-10-02 10:2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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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은 다락방이다.
잠자냥도 다락방같다.

다락방 2023-10-04 07:4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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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는 단발머리이다. 아니, 단발머리가 아니네? 흐음.. 단발머리는 단발머리는 아니다. ㅋㅋㅋㅋㅋ

[100자평] 유원 (반양장)ｌ10자~100자평

다락방 () l 2023-10-01 23:32

https://blog.aladin.co.kr/fallen77/14951890

유원 (반양장) - 제13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ㅣ 창비청소년문학 96 백온유 지음 / 창비 / 2020년 6월 평점 :

누군가를 열렬히 미워하던 중에 이 소설의 구체적 주변인물이 그려졌다는 작가의 말이 인상 깊다.
어쩌면 열렬한 미움은 성장에 반드시 필요한 것일까.
숨고 싶지만 숨을 수 없었던, 모두가 다 아는 존재일 수밖에 없었던 유원의 우정과 성장 이야기.

유원, 백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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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세계 끝의 버섯ｌ10자~100자평

다락방 () l 2023-09-26 08:11

https://blog.aladin.co.kr/fallen77/14936034

세계 끝의 버섯 애나 로웬하웁트 칭 지음, 노고운 옮김 / 현실문화 / 2023년 8월 평점 :

애나 칭은 송이 버섯의 탄생부터 인간에 의한 채집 그것에 의한 쓰임까지 인간과 비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 비자본주의와 자본주의의 얽힘에 대해 보여준다. 인본주의로부터 벗어난 포스트 휴머니즘에 대한 이해가 이 책으로 비로소 가능해진다. 역자 노고운의 해제가 큰 도움이 된다.

세계끝의버섯, 애나로웬하웁트칭, 노고운, 포스트휴머니즘, 송이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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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3-09-26 08:1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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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 두 명 모두 이 책 읽기를 포기했다. 하하하하하.

잠자냥 2023-09-26 08:3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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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 오늘 점심은 그 동료들과 버섯전골… 그리고 추석 선물로 트러플 오일 투척!

다락방 2023-09-26 08:4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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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ㅑ ~
제가 매콤한 버섯전골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어느 2월의 저녁, 한 남자와 버섯전골을 시켜두고 소주를 마셨습니다. 좋은 시간이었어요. 밥을 다 먹고 이제 우리가 헤어질 시간이었는데, 그는 제 손을 잡고 두리번거리더니 어느 빌딩으로 들어갔습니다.

왜일까요?

투 비 컨티뉴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