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te: 79
Late white tulip, Golden garlic, Mountain garlic
 
Basilius Besler (1561 - 1629)
from Hortus Eystettensis (=Garden at Eichstätt),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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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anical Illustration : Painting with Watercolours (Paperback, New ed)
Siriol Sherlock / B T Batsford Ltd / 2007년 3월
32,410원 → 26,570원(18%할인) / 마일리지 1,33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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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wing and Painting Flowers : Problems and Solutions (Paperback)
Trudy Friend / David & Charles / 2007년 2월
28,090원 → 22,470원(20%할인) / 마일리지 1,13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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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s & Botanicals: Discover Your 'Inner Artist' as You Explore the Basic Theories and Techniques of Pencil Drawing (Paperback)
Diane Cardaci / Walter Foster Pub / 2007년 7월
17,280원 → 14,160원(18%할인) / 마일리지 71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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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꽃과 나비를 그린다- 바로크 시대의 곤충화가 메리안의 일생
나카노 교코 지음, 김성기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3년 6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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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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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Popper's Penguins (Newbery Honor Book) (Paperback)
Richard Atwater & Florence Atwater 글, Robert Lawso / Little, Brown and Company / 1992년 11월
11,700원 → 6,800원(42%할인) / 마일리지 7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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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Popper's Penguins (Newbery Honor Book) (Hardcover)
Atwater, Richard / Little Brown & Co / 1988년 9월
38,200원 → 31,320원(18%할인) / 마일리지 1,5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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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 위대한 모험 [dts]- 할인행사
뤽 자케 감독 / KD미디어(케이디미디어) / 2007년 7월
7,700원 → 6,9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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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펭귄
요 쇼메이 지음, 이정선 옮김 / 깊은책속옹달샘 / 2006년 4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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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2008-12-29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펭귄이 나오는 책이 이렇게 많다니..

eppie 2008-12-30 09:42   좋아요 0 | URL
제가 찜해놓은 것만 이 정도고, 실은 더 더 많더라고요! :]

카스피 2008-12-30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펭귄관련 책이 많네요.전 펭귄하면 뽀로로만 생각난답니다 ㅎㅎㅎ

eppie 2009-01-09 13:35   좋아요 0 | URL
뽀로로가 정확히 어떻게 생긴 친구더라 하고 검색해봤어요. ^^;

다락방 2009-01-06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ppie님이 펭귄을 좋아해서 찜해놓으신 거예요?

eppie 2009-01-09 13:38   좋아요 0 | URL
앗, 네, 펭귄 좋아해요. 정말 보면 볼수록 놀라운 생물이라고 생각해요.
실은 생김새를 제일 좋아하는데, 다른 것도 많지만 펭귄이랑 코알라는 모형(인형도)을 만들 때, 실물이랑 닮게 만들 수록 귀여워 보이는 생물이라고 생각해요. 디폼하려고 하면 망칠 확률이 굉장히 높은 것 같아요! ㅠ_ㅠ
 

 현재 서재 이미지로 쓰고 있는 그림은 윌리엄 모리스(1834-1896)의 [아름다운 이졸트La Belle Iseult](1858) 입니다. 흔히 [기네비어 왕비] 라고 잘못 알려져 있는데 이졸트가 맞다고 해요. 저도 기네비어로 알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바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림의 모델은 후에 모리스의 부인이 된 제인 버든Jane Burden입니다. 그녀는 [프로세르피나Proserpine]나 [푸른 실크 드레스] 등 단테 가브리엘 로세티의 그림에 모델을 서기도 했지요. 라파엘 전파 언저리의 그림들, 화가들, 시인들에게 저는 좀 복잡한 감정을 품고 있는데 가련하고 아름답다는 생각도 들고, 때에 따라서는 몹시 징그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

 모리스의 유일하게 완성된 유화 작품인 [아름다운 이졸트]는 테이트 갤러리에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 그림 이외에도 모리스가 그린 다른 이졸트와 기네비어의 스케치들도 소장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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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6 21: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1-09 13: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실은 전 [Gosick]을 한 권 정도 읽은 적이 있습니다. 한 권 봤더니 더는 못 읽겠더라고요. 어느 정도는 일러스트 탓입니다. 전 그 일러스트가 무척 아름다우며 사랑스럽고 이쪽 방향으로는 절정에 오른 그림체라고 생각합니다만, 작품의 분위기와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즉, 오타쿠 식으로 말하자면 '나의 빅토리카는 그렇지 않다능! ' 인 거예요.

1권만 본 상태에서 캐릭터물로써의 [Gosick]에 대한 평가를 내리자면 '약간 부족하지만 썩 괜찮다' 정도가 되겠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걸 계속하지 않은 건 이 작품이 품고 있는 미스터리의 구태의연함에 진절머리가 난 탓이었습니다. 별로 궁금하지도 않고 절실하지도 않은 것(실제로 답은 이미 알고 있었고)을 억지로 궁금하게 하려는 점이 후에 읽은 [봄철 딸기 타르트 사건] 등과 비슷하다고 할 수가 있겠는데, 아무쪼록 작가가 2권부터는 그 버릇을 극복했기를 남몰래 빌어주고 있던 참이었습니다.

...그러던 참이었는데, 이 [소녀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직업]은 그 우려를 가중시키고 말았습니다. 이 작품에서는 ([Gosick]에서의 주요 장점이었던) 두 주인공의 캐릭터마저 흔들거리고 던져지는 의혹들은 지루하며 특히 그 엔딩은 작가의 마음 약함을 드러내 보이는 좋은 증거라고 생각합니다-좀더 굳게 마음을 먹고 야차의 길을 가지 않으면 키리오 나츠오가 될 수 없어요, 사쿠라바 선생! (...)  

 그러나 사쿠라바 카즈키는 여기서 자신의 결점을 커버하는 몇몇 수단을 채택하고 있는데 출처가 명시된 소재 하나를 흘리고 그것을 뒤집는 방향으로 간다든지 하는 귀여운 장치가 그 하나입니다. 그 결과 눈에 익은 캐릭터나 상황의 설정이나 예의 그 엔딩에도 불구하고, 분명히 말해서 이 소설의 드라마는 [Gosick] 1권보다 낫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스윙 걸즈] 생각을 하고 있었던 탓에 캐스팅이 자꾸 걔랑 걔 얼굴로 보였던 건 오로지 제 머리 속의 문제이거니와...

 뭐, 좋습니다. 각자에게는 자기의 길이 있는 거니까요. 모든 사람에게 키리노 나츠오가 되라고 강요할 수는 없겠지요. 그리고 그런-모든 작가가 키리노 나츠오인- 세상을 제일 싫어할 사람이 있다면 접니다. 사쿠라바 카즈키는 자신의 길을 가는 것이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으로써는 라이트노벨 [Gosick]을 [바카노!]나 [풀 메탈 패닉!] 보다 선호할 일은 없지만, 그녀가 다루는 소재가 [소녀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직업] 정도로 솔깃하다면 저는 또 읽을 겁니다. 나중에 실망하더라도요. 저는 사쿠라바 카즈키가 그 정도 가능성은 있는 작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 이 소설이 제목을 빌려 온 '그 유명한 소설'은 최근 재출간되었더군요. 어렸을 때 한 번 읽었다고 기억합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군요. 어쨌든 좋아하는 작품은 아닙니다. 좋아하는 작가도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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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08-12-27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탐정은 환영받지 못한다는 제 기대에는 못미쳤던 작품이었어요. 읽고나서 그 주에 만나자던 친구에게 바로 줬었죠. 그런데 제목은 참 좋지 않나요?

eppie 2008-12-29 12:08   좋아요 0 | URL
네, 저도 어렸을 때-미처 저 책을 접하기도 전에-제목만을 무슨 추리소설 입문 안내서(8말9초에는 이런 책이 진짜로 많았잖아요!)에서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던 것 같아요. 내용이, 엄청 찝찝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서글프기도 해요. 아무래도 한 번 정도는 다시 읽어야겠네요. 전 가끔 이 작가 책을 몸에 안 좋은 거 먹는 기분으로 찔끔찔끔 보게 돼요. ㅠ_ㅠ

카스피 2008-12-27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탐정은 환영받지 못한다가 일신에서 나온 여자에게 어울리지 않은 직업인가요? 한 20년만에 재간된것 같네요^^.이거 본 기억이 가물 가물 어떤 내용인지 생각이 않난다는... ^^;;

eppie 2008-12-29 12:13   좋아요 0 | URL
네, 제가 알기론 그래요. (저도 그 일신판으로 보았어요.) 정말 20년만이네요. 중간에 이 작가의 [나이팅게일의 수의]를 보았는데, 이 작품 역시 역시 찜찜하고 우울했어요. 최소한 제가 읽은 이 작가 작품은 다 그랬어요. 피가 튀기지 않아도 '잔혹하다' 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고요. 하지만 사건의 디테일은 저도 역시 생각이 잘 안 나네요. 다시 읽기 시작하면 한 챕터만에 기억이 다 살아나지만요. 이런 식으로 [나이팅게일의 수의]를 몇 번 읽었던가...
 
미륵의 손바닥
아비코 다케마루 지음, 윤덕주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6년 12월
평점 :
절판


-[살육에 이르는 병]의 감상이 '뭔 상관이야' 였다면 이번 책의 감상은 '야임마' 정도 되겠습니다. 처음 [살육에 이르는 병]을 읽고서는 혀를 찼지만 그래도 그 속도감에 별 셋을 주었으나...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괘씸하여 별 둘로 깎았습니다. 별 하나가 아닌 것은 최소한 [살인의 해석] 만큼 무식하게 길지 않은 탓입니다.  

 그러니까 [미륵의 손바닥]의 별은 안전하게 처음부터 둘로 하겠습니다. 감상이 '야임마' 인 책에 별 둘을 주느냐...그것은 역시나 저답게도, 책의 디테일이 다소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즉, 오로지 쥬모우 비스크 돌을 데리고 다니는 경찰 정보원이나 신흥 종교 본부의 묘사가 심금을 울렸던 탓으로...:D 이 두 소설을 비교한다면 제게는 단연 이쪽이 낫습니다. 여전히 다소 비겁한 트릭을 주요 무기로 하고 있는 것은 같지만 최소한 그래야 할 '필요성' 이 느껴진다는 점에서 말입니다.  

  그래도 이런 쪽 아이디어에 기울어 있는 소설은 제발 단편으로 해줬으면 싶은 소망은 여전하네요. 비슷한 짓을 곧잘 하는 [나의 미스터리한 일상]에 제가 격하게 흠을 잡지 않는 이유는, 이 소설이 전체적으로 연결되어 있더라도 기본 형식 단위는 단편이기 때문입니다.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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