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을 만드는 사람들 - 한 정신 의학자의 정신병 산업에 대한 경고
앨런 프랜시스 지음, 김명남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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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M-Ⅳ 작성팀의 책임자였던 정신의학 전문의가 DSM의 실체화 및 숭배, 질병 장사로 인한 진단 인플레이션을 향해 보내는 경고. 정상의 개념을 확장하는 것과 비정상의 개념을 확장하는 것 모두 경계해야 하지만, 지금은 비정상의 개념이 너무나 많이 확장된 실정이다. 인간의 다양성에는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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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오 2023-10-18 17:48   좋아요 1 | URL
제가 한남이랑 연애하는것보다 언니들과 결혼하는게 현명하지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오 2023-10-18 19:21   좋아요 2 | URL
업로드 완료~~~~~

잠자냥 2023-10-18 21:18   좋아요 1 | URL
그런데 기다리던 사람들 아무도 안 나타나고….

은오 2023-10-18 21:19   좋아요 0 | URL
풉 잠자냥님은 지각생입니다 ㅋ

2023-10-17 22: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3-10-17 22: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3-10-17 22: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3-10-17 22: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3-10-17 22: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3-10-17 22: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얄라알라 2023-10-18 02: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 은오님의 100자평^^ 좋아요!
저는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10월에 읽(으려 했다가)지 못하고 반납해버렸어요. [Saving Normal]과 같이 읽으면 딱이었는데....

은오 2023-10-18 06:09   좋아요 1 | URL
ㅋㅋㅋㅋ얄님 이번에 이 책 재독하셨다고!! 저도 요번에 재밌게 읽었습니다! >_< 그러게요 같이 읽으면 딱일 듯한데.... 근데 원래 다들 그런다고들 ㅋㅋㅋㅋ 잔뜩 빌려왔지만 언제나 다 못 읽고 반납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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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우리의 나날
시바타 쇼 지음, 권남희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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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공허로부터 도망칠 수밖에 없었던 사람. 삶의 공허에 맞설 수밖에 없었던 사람. 삶의 공허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사람. 받아들인 사람에게도 결국 ˝언젠가 내일이 오는 걸 바라지 않게 될 정도로 지칠˝ 날이 오지 않을까. 이미 왔음에도 그에게는 ˝몸에 맞는 불행˝이기에 익숙해진 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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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3-10-09 19:5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늘 언니들이 휴일이 끝나서 공허한가 보다. 댓글 맛집에 아무도 댓글 안 남길 정도로 휴일 끝 우울함에 잠긴 언니들. ㅋㅋㅋㅋㅋㅋ

은오 2023-10-09 20:02   좋아요 2 | URL
맛집은 아니지만.. 휴일 마지막날에도 놀러오신 손님 덕에 근근이 먹고삽니다...

새파랑 2023-10-09 22: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은오님 덕분에 오늘 이 책 구매했습니다~!! 중고여서 땡투는 못했습니다...

채식주의자도 구매했습니다 ㅋㅋㅋ

은오 2023-10-10 18:53   좋아요 1 | URL
ㅋㅋㅋㅋㅋ 이 책이 제대로 술파랑님 관심을 끌었군요?! ㅋㅋㅋㅋㅋ 채식주의자까지! ㅋㅋㅋ 전 이거 생각보다 더 좋았어요! 술파랑님께도 좋았으면 좋겠네요. >_< 술파랑님은 어떻게 읽으실지도 궁금하고요 ㅋㅋㅋㅋ

잠자냥 2023-10-10 19:24   좋아요 2 | URL
술파랑님 이 책하고 <풀꽃>하고 꼭 비교해주세요…. <풀꽃> 좀 궁금한데 왠지 이 책 감성하고 비슷한 게 있는 거 같아서 꺼려지고 있거든요. ㅋㅋㅋㅋㅋ

새파랑 2023-10-10 19:34   좋아요 1 | URL
아 이 작품도 좀 슬픈가요? 전 감성적인 남자라서 그런 분위기 좋아합니다 ㅋㅋㅋ

은오 2023-10-10 19:41   좋아요 2 | URL
술파랑님 이거 읽고 또 술땡겨서 술드실듯..

새파랑 2023-10-10 19:55   좋아요 2 | URL
이미 술 마시고 있다는...

은오 2023-10-10 20:13   좋아요 1 | URL
헐.. 술파랑님답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3-10-10 15: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3-10-10 18: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3-10-10 19:0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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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19:1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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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19:1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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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19:4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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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20:2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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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20:2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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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쟝쟝 2023-10-10 19:3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123p
그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몇 갠가의 생의 풍경이 내 속에 흔적을 남기고 지나가야만 했다.
사람이 무언가를 이해하는 것은 그 이해가 이미 그의 생에 아무 의미가 없어졌을 때에야 가능한 걸까.”
잘 참다가 내가 무너졌던 문장 ㅎㅎ
다시 읽고 싶네 ㅎㅎ

은오 2023-10-10 19:51   좋아요 1 | URL
아 저 부분 저도 표시해뒀어요. 저기서 쟝님이 터졌군요....😫
근데 저는 아직 회한보다는 주인공의 공허함이 훨씬 크게 공감되고 와닿더라고요. 나중에 읽으면 또 느낌이 다를지도 ㅋㅋㅋㅋㅋ 다행히 눈물은 안났습니다..
다시 읽으면 일남충 여혐범벅 대사들도 다싴ㅋㅋㅋㅋㅋㅋ

2023-10-10 20: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3-10-10 20: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잠자냥 2023-10-10 20:21   좋아요 1 | URL
쟝은 그냥 철학책 읽자…. ㅋㅋㅋㅋ

공쟝쟝 2023-10-10 20:22   좋아요 1 | URL
잠자냥님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규!!!! 흥흥 안알려줄거댜!!

잠자냥 2023-10-10 20:38   좋아요 2 | URL
안물안궁

공쟝쟝 2023-10-10 20:42   좋아요 2 | URL
안물안궁 충격!!! 다음번 잠자 퀴즈대회 때 답으로 써서 제출할 것임. 안물안궁안물안궁안물안궁 omr카드 한줄세우기 잠자냥은 안해봤죠?
나한테 돌아오라고 시까지 썼으면서 너무 하네.
밥상도 안주면서 철학책 읽으라고 하고!
잠자냐냐냐냥이 나를 너무 좋아하는게 느껴진다. 왜곡된 고양이식 사랑! 😽😻😽

잠자냥 2023-10-10 21:50   좋아요 1 | URL
난 이 책 이미 팔아서 123p 찾아볼 수 없다. 쟝아 왜 그 페이지에 또 그날 밤 네 번 했다니?!

은오 2023-10-10 22:05   좋아요 1 | URL
왜곡된 고양이식 사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자평엔 책꽂이에 꽂아둔다 하시더니 결국 방출됐군요 ㅋㅋㅋㅋ
 
산책자 - 로베르트 발저 작품집
로베르트 발저 지음, 배수아 옮김 / 한겨레출판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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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다들 번쩍이기를, 다들 눈부신 존재가 되기를, 다들 새롭고 고상하고 아름다운 존재가 되기를˝ 원하는 세계에서, ˝내가 나 자신으로 있지 못하고 내가 아닌 것이 되어야 할 이유가 도대체 무엇˝이냐고 묻는 산책자. 각 작품마다 편차가 있었으나 발저의 인물들이 맘에 들어서 장편을 읽어보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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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23-10-07 11:3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은오님의 다채로운 독서 우주에 감탄! 😳😳사랑의 힘인가요? 💕💕💕

은오 2023-10-07 11:54   좋아요 4 | URL
단발님
저한테
😳 <- 이 이모티콘 함부로 쓰시면 안됩니다..
제가 쓰는건 괜찮은데.. 단발님이 저한테 쓰시면 저 또 설렌다고요!!!! 😮‍💨....
이거 잠자냥님 럭키박스에 있던 책! ㅋㅋㅋ 그치만 전 잠자냥님과 운명이라.. 그 전에 스스로 찾아 읽었습니다 ㅋㅋㅋ

단발머리 2023-10-07 12:17   좋아요 2 | URL
나같으면 이 사랑 받아준다 진짜!
잠자냥님 이제 그만 💕💕💕받아줘!! ㅋㅋㅋㅋㅋ

잠자냥 2023-10-07 12:32   좋아요 2 | URL
2093년에 받아준다니까요.

은오 2023-10-07 13:06   좋아요 4 | URL
너무나 많이 사랑한 죄로.... 70년형에 처하다.... 잠자냥님과 결혼하지 못한 삶... 그것은 창살 없는 감옥.....

잠자냥 2023-10-07 13:06   좋아요 3 | URL
은오야 산책이나 가자…

은오 2023-10-07 13:35   좋아요 3 | URL
산책자로 산책해서 이제 좀 쉬어야 해요..

얄라알라 2023-10-07 15:34   좋아요 1 | URL
독서 우주...

요 말 참 괜찮은, 아니 좋은데요! ^^

책읽는나무 2023-10-07 22:00   좋아요 2 | URL
이 책이 럭키박스에 있었다는 걸 기억하고 있는 일편단심 사랑꾼!^^
아...안타깝다. 2093년!!ㅜㅜ
솔베이지의 노래가 귓전에 또 울리네요.ㅋㅋㅋ

공쟝쟝 2023-10-08 17:13   좋아요 5 | URL
.... 너무 웃겨......... ㅜㅜ.................. 은오님 플러팅 수준은 알았지만(주오남주의 ㅋㅋㅋ) 잠자냥의 밀당수준은 엄청나다 진짜ㅋㅋㅋㅋ 잠자냥 이러면 안돼요... 천벌받는다!!ㅋㅋ 여지 주고 끊어냈다가 산책가자고 뻐꾸기 날리고 뭐하는 거냥!!!

은오 2023-10-08 17:35   좋아요 3 | URL
저 언니 요즘 나 괴롭히는게 취미래요 😫

잠자냥 2023-10-09 00:38   좋아요 2 | URL
여러분들은 이렇게 연애고수의 밀당 비법을 공짜로 배우는 겁니다.

은오 2023-10-09 02:57   좋아요 4 | URL
근데 웬만한 사람들은 이정도의 밀당이라면 그냥 밀려버린채 포기하지 않을까....
잠자냥님이 상대를 잘 만나시기도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기하기엔
전 잠자냥님을 너무 좋아함ㅠ

잠자냥 2023-10-09 05:59   좋아요 4 | URL
그리고 여러분들은 은오에게서 열정과 끈기를 배우고 있습니다. 더불어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읽는나무 2023-10-09 07:00   좋아요 4 | URL
은오 님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열정 끈기=아름다운 사랑꾼!
잠자냥 님은 자꾸 나쁜 사람이 되어가고 있어요.ㅜㅜ
더불어 집사2 님 큰 복을 받은 사람이 되어가는군요.ㅋㅋㅋ
이것 참...머리가 복잡한ㅋㅋㅋㅋ

2023-10-07 12:1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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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7 12:2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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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7 12:5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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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7 13:1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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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7 13:3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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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7 13:3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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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7 13:3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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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23-10-07 22:0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책 맞아요. 자냥 님이 좋다고 해서 저도 찜해두기만 하고 까먹고 있었는데....은오 님은 이렇게 찾아 읽는 아름다운 센스!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은오 2023-10-08 01:16   좋아요 2 | URL
이 책 좋더라고요 나무님! >.< 게다가 이 책 읽었다고 나무님이 아름답다고도 해주심...!!! ㅋㅋㅋㅋㅋ 효자 책 ㅋㅋㅋㅋㅋㅋ
나무님이 훨씬훨씬 아름다운 분이십니다. 그래서 제가 많이 좋아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오블로모프 2 대산세계문학총서 11
I.A. 곤차로프 지음, 최윤락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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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누가 읽어도 ˝와.... 그래도 난 얘보단 덜 게으르지˝ 할 수 있을 듯. 그러나 오블로모프에게는 땅이 있고 자하르(오블로모프 속 내 최애캐!)가 있고 슈톨츠가 있었다. 당신이 오블로모프처럼 살다간 먹다 죽는 게 아니라 굶다 죽을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지니.... 중간중간 좀 지루했던 탓에 별 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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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수하 2023-09-15 14:4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느 부분이 스포일러인가요...? (당한 줄 전혀 모르겠음)


잠자냥 2023-09-15 14:44   좋아요 1 | URL
있습니다. 더 이상 묻지 마시오. ㅋㅋㅋㅋㅋㅋ

2023-09-15 14:4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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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5 14:4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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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5 14:5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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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5 15:2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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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3-09-15 15:30   좋아요 3 | URL
오늘 하루 종일 먹다 죽느냐고 문의 빗발치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오 2023-09-16 17:53   좋아요 1 | URL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먹는 중에 죽는 건 아니라는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괭님!!

잠자냥 2023-09-15 14: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자하르 귀엽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이 두 권짜리(중간에 지루하기도 한데)를 읽어서 아! 잘 읽었구나, 싶을 때가 곧... ㅋㅋㅋㅋㅋ

은오 2023-09-15 14:55   좋아요 1 | URL
자하르 진짜 너무 사랑스러워요!! 주인보다 더한 자하르 ㅋㅋㅋㅋㅋㅋㅋ 자하르랑 오블로모프랑 투닥거리는 장면들이 제일 웃겼어요 ㅋㅋㅋㅋ
오블로모프 그래도 로또 당첨되지 않는 이상 오블로모프처럼은 못살겠지만 저런 삶도 나쁘지 않다! 저런 삶에 최적화된 사람도 있을 수 있다! 느꼈구요. 뭘 굳이 맨날 바쁘게.... ㅋㅋㅋㅋ 사람들 만나봐야 남얘기하고 쓸데없는 얘기만 하는데 왜 만나야 하냐는 오블로모프 대사에 잠자냥님이 엄청 공감하셨을 것 같단 생각이 ㅋㅋㅋㅋㅋ
......?? 아니 근데 뭐죠?! 저번부터 뭔가 있는 거 같은데.....

건수하 2023-10-01 17:44   좋아요 1 | URL
이거였구나 ㅎㅎㅎ

2023-09-15 15: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3-09-15 15: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3-09-15 15: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3-09-16 18: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3-09-16 18:4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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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6 18:3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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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6 20: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3-09-16 21:1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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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인생 열린책들 세계문학 275
카렐 차페크 지음, 송순섭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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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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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3-09-02 17:0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왜요. 저 이 책 꺼내러 갑니다.

독서괭 2023-09-02 17:09   좋아요 3 | URL
역시 준비된 다락방님…

은오 2023-09-02 17:13   좋아요 3 | URL
이쯤에서 떠오르는 현자 괭님의 명언: 우리는 왜 당장 읽지도 않을 책을 사재끼는 것인가...... “읽고 싶을 때 바로 읽을 수 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님! 얼른 읽으세요 이거 너무 좋습니다! ㅠㅠㅠㅠㅠ

잠자냥 2023-09-02 20:09   좋아요 1 | URL
작은 위장 빼고 다 가진 자.

독서괭 2023-09-02 17:1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은오님 취향저격?^^
전 지금 차페크 다른 작품 <호르두발> 읽고 있지요!

은오 2023-09-02 17:15   좋아요 2 | URL
취향 1000퍼센트 저격이요 😭 괭님 빠르시네요 저도 아까 읽다 중간에 다른 거.. 다 읽고서 다른거 또 읽어야겠어.. 나온거 뭐야... 하면서 호르두발 보관함에 넣었어요! ㅋㅋㅋㅋㅋ

햇살과함께 2023-09-02 18:2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 저는 차페크 에세이만 읽었는데 좋아서, 소설 읽어야지 하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이거 꼭 읽어야겠네요!

은오 2023-09-02 22:17   좋아요 0 | URL
에세이도 좋군요!! 이거 꼭 읽으세요 햇살님! 전정말 너무 좋아서 백자평을 제대로 쓸 수 없었습니다..🥹

잠자냥 2023-09-03 00:32   좋아요 1 | URL
은오/ 그런 핑계를…. 귀찮아서 안 쓴 거면서.

은오 2023-09-03 01:18   좋아요 2 | URL
절 너무 잘아시네요 애인인줄......

자목련 2023-09-03 10:0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제대로 된 백자평을 써 주시오! 그게 아니연 리뷰를 쓰겠다는 다짐의 100자평으로 알겠어요.

은오 2023-09-04 17:55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자목련님 짱 웃겨.....🥹❤️

얄라알라 2023-09-03 17:1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 책 유난히 제목은 잊고, 표지가 이상하게도 강렬하게 기억에 박힌^^ 개강 앞두시고, 열독!! 하시는 은오님 홧팅

은오 2023-09-04 17:56   좋아요 1 | URL
얄님 댓글 보고 표지 다시 보니까 꽤 강렬하네요 ㅋㅋㅋ 얄님도 이거 한번 읽어보시지요 ㅠㅠ 넘 좋아요! 😭

얄라알라 2023-09-03 17:1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앗 9월이군요 ㅎㅎㅎ실수!!

은오 2023-09-04 17:57   좋아요 1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교다녀왔습니다~! 😫

2023-09-03 22: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3-09-04 17: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그레이스 2023-09-04 19: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ㅎㅎ

은오 2023-09-05 11:40   좋아요 0 | URL
헤헤

잠자냥 2023-09-05 16:0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은오님 갑자기 나타나서 언니들 포스팅마다 좋아요 누르고 사라지는 거 좀 고양이 마킹(박치기/부비부비) 같기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날 잊지 말아요!˝

독서괭 2023-09-05 16:12   좋아요 1 | URL
그래서 반했다는 거예요?🫢

잠자냥 2023-09-05 16:13   좋아요 2 | URL
뭐 귀엽긴합니다. (우리 고양이들도 박치기하는 거 제가 귀여워하거든요.)
아니 근데 괭님은 저랑 은오님 댓글 하이에나인가요? ㅋㅋㅋㅋㅋ
미미님은 저랑 다부장 댓글 하이에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은오 2023-09-05 18:27   좋아요 2 | URL
네?
??
????????
????????????????
귀엽긴하다고요?????????????????
😳
💣
💥
......⚰️
진짜 사람 힘들게하시네요.........................

근데 저의 좋아요를 그렇게까지 해석하시는걸 보니 잠자냥님은..역시 절 사랑하시는거같습니다 ㅋ 그쵸 괭님?!?!?! 🤭

독서괭 2023-09-05 18:35   좋아요 3 | URL
네 인간취급은 아닌 것 같지만… 어차피 인간보다 고양이를 좋아하시니 더 나은 것 아닐까요??

은오 2023-09-05 18:42   좋아요 3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요즘 괭님이제일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자냥 2023-09-05 22:34   좋아요 3 | URL
괭은 잠사모 회장 자격이 충분합니다. 잠자냥 마음속= 고양님=괭(고양)>>>>>>>>>>인간

독서괭 2023-09-05 23:38   좋아요 2 | URL
은오님을 웃겨서 뿌듯하고. 잠사모회장 자격 인정받아서 신납니다 ㅋㅋㅋ

잠자냥 2023-09-09 02: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트젠에 대해서 딱히 너른 마음은 아닌 거 같던데 어쩌다 읽으셨나요?

은오 2023-09-09 03:03   좋아요 1 | URL
엥 잠자냥님 맨날 제 북플 들어와서 제가 읽은책 보세요?! ㅋㅋㅋ 왜죠? 저 사랑하시죠!!!!!
평소 생각의 반대편에서 얘기하는 책도 읽어보고 해야한다는 의무감....?! ㅋㅋㅋㅋ 그리고 딱 트젠만 다루는 책이 전에 찾아볼땐 마땅한게 없었는데 요번에 저 책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완전 알차고 재밌음!!
트젠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고.. 새로운 사실도 알았고.. 지금도 생각중.. 그치만 알겠는데, 젠더는 사회적으로 구성된 성역할일 뿐이니 없애자는 페미니스트랑 “체질적”인 젠더의 존재를 전제하는 트젠이 같이 갈 수 있느냐 그건 여전히 회의감이드네요.

잠자냥 2023-09-09 09:09   좋아요 1 | URL
ㅋㅋㅋㅋ 공부하나 안 하나 감시 ㅋㅋㅋㅋ

은오 2023-09-09 12:05   좋아요 1 | URL
헉 잠자냥님이라는 감옥에 혼자 갇힌지 n개월.. 드디어.. 감시받는다...!!!!!!!!!

잠자냥 2023-09-09 12:14   좋아요 1 | URL
100자평 남기면 감시 안 해도 되는데…..

은오 2023-09-09 14:31   좋아요 2 | URL
갑자기 떠오르는 의문.. 이게 나에 대한 관심일까..? 아니면 (잠자냥님의 직업에서 비롯된) 책에 대한 관심일까..?
일단 오늘 산책페이퍼를 올려보겠습니다 ㅋㅋㅋㅋ

독서괭 2023-09-09 14:56   좋아요 2 | URL
당연히 둘 다죠 은오님

잠자냥 2023-09-09 15:21   좋아요 2 | URL
ㅋㅋㅋㅋㅋㅋㅋ 은오 님이 제가 잘 안 읽는 분야도 잘 읽어서 뭐 건질 거 있나 보러 옵니다.ㅋㅋㅋㅋㅋㅋ 책인가 인간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은오 2023-09-09 19:26   좋아요 1 | URL
전 괭님을 믿고 따르니까 둘 다인걸로 하겠습니다^^ 근데 인간이 좀 더 큰걸로...

책읽는나무 2023-09-11 15:55   좋아요 2 | URL
음...자냥 님이 은오 님 좋아하네요.ㅋㅋㅋ

은오 2023-09-12 10:48   좋아요 1 | URL
그쵸 나무님?! 잠자냥님만 모르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제가 딴사람이랑 결혼하면 매일 후회하며 베갯잇을 눈물로 적시실 잠자냥님이 보이네요..

책읽는나무 2024-04-17 11:0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이 백자평은 다시 읽어도 그냥 못지나칠 명언이에요.ㅋㅋㅋ

잠자냥 2024-04-17 12:09   좋아요 2 | URL
미쳤다………

책읽는나무 2024-04-17 13:13   좋아요 3 | URL
잠자냥 님도 미쳤다.ㅋㅋㅋ
제가 몰래 다니고 있는 곳을 다 알고 있는.....🤗
암튼 이 책 두 분의 평을 읽고 오랫동안? 읽었는데 역시 미친 게 맞았어요.^^;;

은오 2024-04-19 19:57   좋아요 2 | URL
나무님이다!!!! >.< 나무님 이거 진짜 좋죠? 🥹🥹🥹🥹🥹 제가 절대 귀찮아서 길게 안쓴 게 아니고요 미쳤다는 말밖에 안나와서 이렇게 쓸수밖에 없었읍니다...ㅠㅠㅠㅠ 진짜 미친 게 맞아요!!!!!!!!!

책읽는나무 2024-04-22 11:47   좋아요 1 | URL
은오 님 안녕.🤗
요즘 많이 바쁘겠군요.
공부하시랴...사랑꾼 챙기시랴...ㅋㅋㅋ

저도 이 책 읽고 다시 들어와 다른 분들 리뷰랑 백자평 읽었는데 순간 확 와닿더라구요. 역시 책을 읽고 읽어야 하는 글들입니다.
그리고 저도 미쳤다! 고 쓸까말까 하루종일 고민만 하다가...ㅋㅋㅋ

암튼 푸바오도 떠나고...
가끔씩 찾아와도 은오 님의 글도 없고....
그래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은오 2024-04-24 17:19   좋아요 2 | U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