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명언 - ○○○은 이렇게 말했다 아무튼 시리즈 73
하지현 지음 / 위고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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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재미있다.. 여운도 제법 길다.. 내 현실에 콕콕 박히는 말들이 많아서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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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오다 - 다큐 피디 김현우의 출장 산문집
김현우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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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향한 개인적인 사유가 농밀하다. 직업상 다녀왔다고 해도 자신이 거쳐간 시공간을 이렇게 촘촘히 내밀화한 글들이 사뭇 부럽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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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행위 : 존재의 방식
릭 루빈 지음, 정지현 옮김 / 코쿤북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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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루빈은 음악 들을때부터 늘 궁금한 프로듀서였다.
이 책 하나로 알수 없지만 그가 왜 최고의 프로듀서인지가 여실히 드러나는 인상을 가지게 되었다. 언뜻 동양사상이 눈에 띠는 사유도 공감되었다. 일하는 분야가 겹쳐서인지, 예술을 향한 시각의 본질과 그에 대한 생각이 무척 반가웠다. 꼭 대중예술이 아닌 순수예술쪽으로도 공감할 소재도 많다. 두고두고 볼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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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신형철 지음 / 한겨레출판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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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놓고 2년이 지나서야 읽게 되었다. 오히려 하나씩 곱씹어 볼수 있게 됐다. 천천히 조금씩 쌓여가는 감정의 밀도가 촘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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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
오주석 지음 / 푸른역사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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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서부터 지역의 박물관과 사찰, 정원등지를 돌아본다.
전시회도 찾아서 본다. 20대때 오주석 작가의 ‘옛그림 읽기의 즐거움’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다.
이 글들이 그에 비해성 훨씬 편하고 간결하고 재미있게 쓰여 있다. 얼마전 다녀온 정선 전시를 보고 이 책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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