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공격하는 사람에게 똑같은 공격이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도 싸움을 하지 않고 이길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 같아요.
부드러운 말이나 되묻는 방법 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줘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팩부분이 검은 색이라 피지가 나오는게 눈에 보이죠 ㅋㅋㅋㅋ
스팀타월을 쓰거나 샤워를 하고 모공이 열려있는 상태에서 해야 극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그냥 하면 솔직히 하나도 안뽑혀요.
그러나 모공이 열린 상태라면 말이 좀 다르죠. 다른 오일보다는 훨씬 쓸만한 것같아요.
나 혼자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는걸 깨닫게 해줘서 많은 위로가 되었던 책.
정말 머리속에서 맴돌기만 했던 말이 책에 적혀있는 순간
아! 맞아 이런거였어 라고 너무 와닿았었어요.
사랑은 누구에게나 정신없는 것이니 조금은 나를 돌아볼 수 있게 해주는 책.
이번에도 실망시키지 않은 마커스
좋은 찬양이 너무 많죠 >ㅁ<//
대표적인 곡이 주님은 산같아서 정말 가사가 와닿는 것 같아요.
망설이시는 분들 절대 그러지마시길!!!
전공심리학 서적같았어요 ㅠ_ㅠ
평소에 탐정소설을 좋아하고 관찰하는 것을 좋아해서 이 책 너무 읽고 싶었는데
막상 읽어보니.. 상대를 꿰뚫지는 못할 것 같다는;;;
그냥 스쳐지나가며 읽기엔 조금 무거운 듯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