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섬에 내가 있었네 (반양장)
김영갑 지음 / 휴먼앤북스(Human&Books) / 200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다음 번에 제주를 가게 되면 꼭 가 봐야겠다.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조한 마음 대산세계문학총서 116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이유정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파국으로만 달려가게 되는 비극적인 이야기. 극적인 전개나 반전이 있기라도 했다면 이렇게 안타까운 마음이 들지는 않았을텐데. 연민에서 시작된 좋은 의도가 결국은 상대방을 더 깊은 수렁으로 빠지게 한 예. 발자크의 [고리오 영감]이 생각나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밤이 선생이다
황현산 지음 / 난다 / 201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용도 내용이지만 글쓰기의 모법답안같은 문장들. 1부 2009-2011 년 즈음의 글을 읽으니 울컥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두근두근 내 인생
김애란 지음 / 창비 / 201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읽고나서의 기분을 잘 표현했다.몽실몽실 따뜻한. 아스라히 멀어지는. 현실인듯 꿈인듯.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늘바람 2013-04-12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북극곰님
오늘 하루 잘 지내셨어요
언제나 찾아와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간 님께 위로와 희망이 될게요
 
자기 앞의 생 (특별판)
에밀 아자르 지음, 용경식 옮김 / 문학동네 / 2003년 5월
평점 :
품절


슬프지만 아름답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숲노래 2013-04-12 0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슬프니까 아름다울 수 있어요.
즐거우니 아름답기도 해요.

언제나, 삶 아이 하루 사랑
살뜰히 보듬으며 누리는 웃음
누리시기를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