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순히 사회부 기자에 대한 전문직 드라마를 넘어서, 꽤나 민감한 사회적 현안들을 결부시킴. 재개발 비리와 같은 고질적인 문제부터,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 비자금 폭로까지, 촌스럽다 싶을 정도로 비유가 강함.

- 후반부, 특히 최종회에서 사건 전개의 밀도가 급감했음. 비자금 폭로 사건을 경제특구 개발과 관련한 정재계 비리로 확대해놓고, 사건의 해결은 주인공(서우진)의 단독 인터뷰로 '극적' 마무리했다. ㅎ 뭔가 방송사 내부적인 사정이 있었던 듯. 아래는 꼭지별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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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 정치부장 VS 사회부장
- 수습
- 최명은 VS 서우진

[촬영]

- 카메라 터닝
- 채팅
- 뉴스화면에서 티비로

[사건]

- 탈옥수 인터뷰
- 재개발 비리
- 앵커 선발
- 심층 프로그램 진행자 선발
- 비자금 폭로
- 경제특구 정재계 유착

[방송]

- 방송사와 방통심위
- 보도국장/사회부장/사건팀캡/바이스/1진 2진 3진
- 시청률 조사: 조사표본 정해져 있음
- 언론사간 경쟁
- 앵커 선발: 외부 용역업체에 의뢰한 인지도 조사
- 정치부 대 사회부, 부서 간 대립
- 국정원 취재 요청
- 보도라인 교체: 기업/방통위원장/국회의원/장관
- 기자회, 기자협회

[방송기자]

- 경찰서 수습: 인사발령, 당직사건기록부, 유치인명부
- 형사와의 관계
- 말투
- 기사의 전달력: 반론, 컴퓨터그래픽의 배치
- 기자회

[용어]

- 입봉: 첫 방송
- 마와리: 취재 전담 구역
- 킬
- 프롬프터: 앵커의 나레이션 화면
- 스탠드업: 기자가 모습을 보여주는 것
- 스탠스: 기자가 입장과 위치를 보여주는 것

[논쟁]

- 저널리스트들의 연예인화
- 취재윤리: 병원
- 재벌비리: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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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수는 신의 아들인가?

[방송사 기획안]

전 세계 4분의 1 인구가 믿고 있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는 실제로 존재했던 인물인가? 아니면 신화속의 인물인가?
당신이 알고 있는 ‘동정녀로부터 탄생하고 많은 기적을 일으키고 세례를 주고 죽은 지 사흘만에 부활한’ 예수의 이야기가 모두 신화나 소설에서 빌려온 이야기라면?

공중파 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이 역사적 예수에 관한 탐험은 초기 기독교에 관한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이스라엘, 이집트, 로마, 터키, 시리아를 아우르는 방대한 현지답사를 통해 우리가 알고 있는 예수와 2000년 전의 예수의 실제모습은 어떻게 다른지...
인구비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선교사를 보내는 한국의 기독교인이 생각하는 예수의 복음과 로마통치하의 유대인 예수가 설파했던 복음이 어떻게 다른지 진지하게 살펴보고자 한다.

[인터뷰이]

게자 버매스 (옥스퍼드 예수학 교수)
로버트 프라이스 (미국 성경비평 연구소 교수): 여러 신화적 인물들을 종합해 만들어짐.
존 도미닉 크로산 (미 성서학회, 역사적 예수 연구): 실제로 태어난 예수가 신격화된 것.

[예수의 생애 및 역사적 사실]
- 베들레헴(탄생)-나사렛(성장)-갈릴리(베드로)-가버나움(아픈 사람 치료하며 전도활동)
- 사이몬 바 기오리
- 로마가 예루살렘 성전 파괴 AD 70
- 로마에서 기독교를 공인(콘스탄티누스의 정치적 목적)하면서, 기존의 이교도 신전 무너지고 그 위에 성당이 지어짐.
- 1945년 이집트에서 <도마복음서> 발견

[기타]
- 이슬람인들은 예수를 예언자의 한 명으로 생각
- 예수는 메시아도 신적 존재도 아님. (게자 버매스 , 옥스퍼드 예수학 교수)

[역사적 예수]
- 유대인들을 사로잡았지만, 말과 행동 때문에 사랑받지는 못함. (예) "예수는 율법을 아브라함의 자손들에게만 주었다." ↔ 하나님의 율법은 이방인에게도 주어졌다. 율법을 지킬 수 조차 없는 하층민과 함께 했다.
- 예수는 내세가 아니라 현세에서의 실천에 대해 강조함.
- 성경을 두고 사실과 비유를 논쟁하지 말고 그저 문학의 하나로 받아들이라. 신의 이름으로 행해진 비폭력 혁명. 빌라도는 이것을 제대로 이해했기 때문에 예수를 처형했다.
- 예수에 대한 이견은 로마가 기독교를 국교화하면서 제거됨.

<The Jesus Mystery> (티모시 프리크)

[신의 아들] 아우구스투스도 신의 아들이라 칭함. "이것이 1세기의 언어"

[탄생] 미트라스(페르시아의 태양신)의 탄생 신화: BC 1~2세기, 12월 25일 탄생.

[세례] 이교도의 세례를 통해 죄를 속죄하는 의식

[부활] 피라미드, 미라

- 예수는 고대신화(오시리스, 디오니소스)를 유대인에 맞게 재구성한 것: 오시리스는 악의 신에게 죽었지만, 아내 이시스가 묻어주자 3일 만에 부활. 부활한 그가 아내 이시스의 몸을 통해 다시 태어난다. 아들 호루스.
- 덴데라 신전 BC 300 건립 / 콥틱 교회 AD 100 : 부조 닮아 있음.
- 고대인의 사유 방식을 고려. 일반적인 믿음.

[십자가 처형] 스파르타의 왕, 클레오메네스

[영성체의식] 미트라스 신화

[12명 제자]

[기적]
- 디오니소스의 포도주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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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무함마드, 예수를 만나다.

[방송사 기획안]

우리는 모두 예수님을 믿습니다. 무엇을 전도하려고 합니까? 마리아 선지자를 믿습니다. 가서 이런 것들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나 전도하세요.

어느 무슬림이 한국의 기독교인에게 전하고자 하는 말이다. 누구나 기억하는 작년 7월 아프간 인질 사태. 두 명이 피살당한 채 마무리된 이 사건의 근본 발단은 이들이 이슬람 국가인 아프간에 예수의 복음을 전하고자하는 것.

그러나 이슬람을 성립시킨 무함마드는 예수를 잘 알고 있었고 이는 그들의 경전인 꾸란에 여러 차례 기록되었다. 하지만 우리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선교사 거의 대부분은 그들의 경전, 꾸란 조차 읽어보지 않고 선교를 떠난다.

과연 예수가 죽은 지 600년 후에 태어난 무함마드는
예수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으며, 그 근거는 무엇인가?
기독교와 이슬람의 그 차이가 어디서 발생된 것인가?
그들과 공존하기 위해서 우리는 그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한국방송 사상 최초로 성공한 사우디의 메카와 메디나의 성지 순례 취재를 통해 무함마드가 어디서 태어나 자랐고, 그가 왜 이슬람을 만들게 됐는지 살펴보고 사우디, 시리아 등 그가 신의 계시를 받기 전 다니던 발자취를 추적하여 예수를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그가 알고 있는 예수와 한국인이 알고 있는 예수가 어떻게 다른지 보여주고자 한다.

[인터뷰이]
이희수 한양대 문화인류학 교수
배철현 서울대 종교학 교수
조세프 아크리스 시리아 정교회 신부

[무슬림의 하나님(알라)과 기독교인의 하나님]
- 유일신 종교이자, 성문 종교, 아브라함의 종교(계시의 하나님을 믿음).
- 막벨라 굴(아브라함의 무덤)은 유대인과 무슬림이 공동으로 숭배.
- 이슬람은 선지자가 가지고 온 마지막 종교
- 무슬림에게 예수(이싸), 무함마드, 모세, 야곱은 모두 예언자의 이름. 단, 예수는 신의 아들이 아니며, 십자가에 못박히지 않았다. 무함마드는 마지막 사도.
-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바친 자식을 이스마엘(장자, 이슬람)과 이삭(적자, 기독교와 유대교)으로 봄.
- 아브라함의 신, 예수가 믿었던 신으로 돌아가자는 것이 이슬람.

[이슬람]
- 하루 다섯 번의 기도
- 하람사원: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는, 이슬람 최고의 성지. 카바 신전(아브라함이 세움)이 있다.
- 라마단: 해가 떠 있을 때에는 음식을 먹을 수 없다.
- 단식, 자선, 성지순례, 예배, 금식을 5대 의무로 강조
- 지하드(성전): 꾸란을 엄격하게 따라, 자신의 종교를 위협하는 이교도들과의 전쟁을 합리화.
- 여성에 대한 억압: 폭력, 상품처럼 매매, 조기결혼
- 꾸란의 원칙과는 다르게 개종의 자유가 없음.

[예언자 무함마드]
- 예수와 달리, 역사적 실존 인물로 인정. 생년월일 분명. 생전의 구체적인 활동과 내용이 기록되어 있음.
- 당시 메카는 실크로드에 따른 상업의 중심지. 가장 타락한 사회(6세기 아랍).
- 부유한 미망인과 결혼한 후, 자발미라 산의 히라 동굴에서 명상하며 하나님의 계시를 받음.
- 꾸란: 3년 동안 하나님에게 계시받은 내용.
- 이교도들과의 전쟁으로 이슬람 세우고 아랍지역 통일.
- 비폭력과 사랑을 강조한 예수와는 다름.
- 매개자 없이 신과 인간의 직접적 교류를 강조. 자신을 신격화 하는 것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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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언론 보도 (2008-05-27) / 쇠고기 추가협상과 PD수첩 오보논란 (2008-06-24)

# 검역주권

- 조선, 중앙, 동아: 새로운 합의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무시

# 광우병

- 조선, 중앙, 동아: 1년 전 검역의 중요성 강조했으나, 현재는 안전성 강조

# 촛불집회

- 조선, 중앙, 동아: 배후세력, 색깔론

# PD수첩 고발 논란

- 중앙일보 기획의원, 조선일보 기자 출신의 한나라당 의원
[1] 3/7은 보도 내용과 관련 없음.
[2] 동영상 조작? - 정작 미국에서는 리콜 사태, 다우너 소 도축 금지 조치. 진행자 말실수, 본방송 적시, 해명 방송.
[3] 미국인 사망설 근거없음? - 단정 보도 없음
[4] 유전자가 결정적 요인?
[5] 오역? - 용어의 혼용. 정작 미국은 국가에서 검사.

"사소한 트집을 잡는 논리적 오류" (진중권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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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D수첩] 긴급취재! 미국산 쇠고기, 과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 (2008-04-29 / 05-13) 

# 정의

- 변종 크로이츠벨트 야콥병
- 바이러스가 아닌 프리온 질병
- 끓여 먹거나 익혀 먹어도 감염. 감염되면 100% 사망.
- 잠복기 길다.
- 특정위험물질: 프리온이 집중되어 있는 소의 부위.

# 실태

- 광우병: 전체 18만 건 중에서 90% 이상이 30년 이상 된 소에서 발발.
- 인간 광우병: 전 세계 200여 명 (미국 3명, 일본 1명)

# 미국 도축시스템

- 636개 도축장
- 다우닝 소 도축 및 학교급식으로 모두 유통 (CNN보도) → 사상 최대 리콜, 국회 청문회
- 미국민 80% 도축시스템 불신 (CNN보도)
- 도축시 SRM 규정 위반 1천 건 (미국소비자연맹)
- 농무부 조사: 표본조사, 눈으로 검사, 1차만 통과하면 합격
- 미국은 일부 목장의 전수조사도 법원을 통해 막음.
- 나이와 혈통이 표시되는 소는 30%. 나머지는 치아감별법(15% 오류)

# 미국 유통시스템

- 미국 농무부의 검역으로 8등급으로 구분. 대부분 '초이스 등급'(어린 소)
- 최하 등급이라도 24개월 된 소는 유통 안됨. 나이든 소는 많은 주에서 금지.
- "전체 중 20% 도축. 소비 가공용, 자국의 저소득층이 소비" (농산부 관료)

# 사료

- 교차오염: 소 → 닭 → 소
- 미국은 사료 제조시, SRM 제거 없이 만듬. (캐나다는 금지)
- 일본, 유럽은 동물성 사료 금지
- 강화된 사료조치 약점: 30개월 미만의 경우 뇌와 척수 제거하지 않음.

# 국제수역사무국

- 5등급에서 3등급으로 조정 후 미국 인정: 일본은 문제제기
- 미국은 2등급(통제가능한 위험) / 1등급(무시할만한 정도의 위험)
- 미국은 OIE 기준으로 일본에게 개정을 요구. 하지만, OIE 기준을 충족하는 아일랜드 고기는 수입하지 않음.
- "권고사항입니다." (장 뤽 앙고 OIE부회장)

# 협상

- 일주일만에 협상
- "한미FTA협상에 걸림돌이 되었던 소고기협상이 타결되었다." (이명박 대통령)
- 현행 가축전염병예방법: 가축방역협의회 구성토록
- 상임위(국회 농해수위) 구성도 안함.
- 미국의 발표내용과의 한국 발표내용의 차이: 30개월 미만의 경우 불합격해도 뇌와 척수 제거하지 않음.
- 강화된 사료 조치 공고 약속 만으로 타결
- 검역의 의무를 국민에게 떠넘김
- "한국이 모든 종류의 소고기를 수입하지 않는 한, 한미FTA타결은 없다." (미국 상원의원)
- 한국의 전문가회의에서 과학자들은 반대 (우희종 서울대교수, 정부회의자문단)
- 호주 일본 뉴질랜드 멕시코와의 수입위생조건에서는 검역시 문제 발생하면 '즉각 중지' 등의 조치

# 국제 사례

- 미국소비자연맹: 캐나다산 30개월 이상 소의 미국 수입 반대
- 캐나다와 비슷한 상황, 일본 중국보다 확장된 상황. 캐나다는 광우병 발생 국가.
- 일본: 인간 광우병 1건 발생. 그 이후 전수조사. 모든 소를 전부 RFID 관리.
- 일본, 유럽은 동물성 사료 금지

#

[1] 보호막은 언론이 아니라 과학에 기반해 있다.
[2] 국제수역사무국은 과학자들만의 객관적인 집단? 미국의 정치적 영향?
[3] 원산지 표시 실효성: 라면, 화장품
[4] 추가협상 실효성
- 검역주권: "우리가 요구하면 즉각 수출중단, 작업장 선택해 점검 가능" ↔ 1회 위반에서는 후퇴한 것. 90일만 유지.
- 30개월 이상 수입금지프로그램: "소비자 신뢰 개선될 때 까지 수입하지 않겠다." (농산부 장관) 민간업체가 판매촉진을 위한 품질관리용 프로그램으로서 수출업체가 QSA 제작해 미 농무부의 승인받음. ↔ "검역의 민영화" (송기호 변호사)
- 뇌, 눈, 척수, 머리뼈 수입금지: "국민들이 우려해서 금지했다." (장관) ↔ 국내 수요 없음. 수요 많은 내장, 선진회수육(뼈에서 발라낸 고기, 학교급식에 사용)은 예외. 또한, 예외조항을 두고 있음.
- 원안이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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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크립
AKA: Also Known As
멀티트랙레코딩
소울트레인: 흑인음악 시상식
MR: Music Recording
케이크워크 미디시퀀서: 전자적으로 음악 구성
BPM: Beat Per Minute, 1분마다 반복되는 드럼 구간의 개수.
텅트위스터: 저항이 심한 발음을 연달아 사용
롤랜드: 저렴한 악기상표
에이징: 음향기기 진동판이 모든 음역에서 작동하도록 음악을 틀어두는 것
패칭: 음악에 사용된 악기 또는 소리를 바꾸는 것
부클릿
초자연적인 현상
인스트루멘탈
킥/드럼/하이햇/스네어

전속계약, 음반제작, 장당 인세
세션을 통한 음반사와의 갈등
LA를 중심으로 한 웨스트코스트 음악(멜로디 중심) / 뉴욕을 중심으로 한 이스트코스트(나스-랩 중심)
한국어가 잃은 발음의 역학적 측면, 쉽지 않은 발음체계. 혀의 운동 부담까지 고려해야.
대중을 경멸하면서, 난해하고 익숙하지 않은 소리들을 찾아 헤매고 다니는 음악.
감동은 항상 단순한 형태로 나타나.
천자문 힙합
산문은 쉬워. 단지 좋은 글이면 충분하니까.
마리의 힙합으로의 전향
객석에 침투한 한 명의 프락치는 건전한 관객 백 명을 바보로 만든다.
작곡이 본능적인 감각이라면, 편곡은 훈련이다.


DMS: 부산에서 제일 큰 흑인음악그룹
Twista: 텅트위스터의 대가
주석
메타 가리온: 노친네
렉스: 테이프 직거래
Sid
손 전도사: 가장 빠른 랩을 구사
오 박사
DJ Uzi: '우지스 마인드' 친해지기 위해 씹는다.
김도현: 전업 작곡가
UMC: 성대 국문학과
현상: 유명한 작곡가. 인기 많아.
조PD: 성공, 얼굴 감추기, 대기업의 후원, 음반사 창업
마리: 프릴
태완: 흑인음악의 신봉자.
버벌진트, 4WD: Uzi, 조PD 디스
Insane Deegie: 술꾼
SNP: 나우누리 흑인음악 동호회. 휘성, 버벌진트, 4WD, 데프콘
소울트레인: 하이텔 흑인음악 동호회

방황은 삶이 평탄한 사람들의 특권이다.
그녀의 여린 감성이 나에 대한 연민으로 복받친 순간을 이용해 비겁하게 고백했다.
내 영혼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끔찍히 부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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