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스터디: 위대한 영화는 어떻게 만드는가?>
리처드 D. 페퍼맨지음/ 이찬복
명작을 만들어낸 감독들의 창의적인 선택을 보여준다. 명작이라 일컬어지는 영화 35편을 4개의 감정(위험·환희·착취·매혹)에 따라 분류하고 여러 가지 신의 구성을 분석한다. 지금까지의 영화 분석 책이 숏 분석에 중점을 둔 것과 차별화했다. 이 책을 통해 효과적인 시나리오 작법과 극적인 긴장감, 리듬과 페이스 조절, 블로킹, 연기 지도와 연출을 배울 수 있다. 탁월한 연출과 편집을 꿈꾸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