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한 사람이 리더를 하면 많은 사람들이 따랐다
그러나 지금은 모두가 똑똑해서 한 사람을 따르지는 않는다
그래서 중지를 모으기도 힘들고 상황을 추진하는 것도 쉽지 않다
그래서 이제는 사람이 아니라 목적이나 구호 등이 활용되며
단체의 목표와 비전은 사람들을 결집하기 좋은 수단이다
그런데 그것이 가능한 것은 구성원들이 모두 지식인이라는 것이다
그들의 학력은 최소 고졸이며, 대다수가 대학과 관련이 있다
그러므로 소위 엘리트의 함정에 빠지기 쉬우며
그들은 더욱 잔인해지고, 영악해지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지금 한국에서도 그것은 아주 큰 문제가 되고 있다
과거부터 한국은 지식을 숭상해 왔으며, 지식인을 공경했다
그래서 지식인에게 굴종하는 태도를 가져 욌는데
그것이 현재 마치 군대처럼 대학 등에서도 통용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이미 조직화 되어 있으며, 하나의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그 중에서 서울대가 중국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은 이미 충격을 주었다
그리고 연세대나 서강대 등의 좌경화도 이미 오래 전에 알려진 것이다
그런데 그 좌경학생들이 이제는 교수가 되어서 학생들을 좌경화 시키고 있다
그래서 그 학교의 특성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그 때문에 그 학교의 학생들도 그 영향을 받고 있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요즘 학생들, 소위 MZ 세대들은 자기 주장이 강하다
그래서 과거처럼 맹목적으로 따르지는 않고 있으며
오히려 그들 중에는 현 시대를 정확히 파악하고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학생들이 늘어가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학생들이 선배나 교수들에 의해서 좌경화되고 있으며
그것이 또 하나의 한국의 병폐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