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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만이라 잊어버리고 있었다

우리에겐 푸른색의 새벽이 있다

그것만으로 더 바랄 것이 없는

황사와 비와 구름에 의해 가려졌던 것들

그 중에 누구에게나 제공되던 창공이 있었다

그토록 잊어버리고 살았던 이유는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많은 이아기들

그것은 누군가에 의해 끝없이 생성된다

그 중에 좋은 이야기만 있는 것은 아니다

그 숨겨진 비경이 오늘 펼쳐졌다

푸르고 푸러 눈이 시린 새벽 하늘

그것으로 또 백년을 더 살 수 있게 되었다

그 하늘을 신처럼 찬양하라

이런 기적은 자주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이제 새로운 시대가 시작됨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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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이름 난 곳은

수많은 사람의 추억이 쌓여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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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며칠 바쁜 일이 있어 글을 못 올렸기 때문에

몇 개를 같이 올립니다.

다음에도 오해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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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은 그만큼 순수한 사람이 하는 것이다
때론 어리숙하게 보이기도 하겠지만
그런 사람이 맑은 영혼의 소유자다

그런 사람은 물론 사회생활하기 힘들다
그러나 세상에 노련한 사람만 넘쳐난다면
세상은 무미건조해질 것이다

그런데 요즘은 어린아이들이 더 노숙하다
순수함을 잃어버렸다는 이야기다
그것은 모두 사회의 책임이다

조금 덜 영악하고 감동적인 삶을 살라
무엇이든 진행 중일 때 더 행복하다
끝나는 것은 죽고나서 해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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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없어지면 사람은 살 수 없다

둑이 무너지면 다시 만들기 힘든다

끝까지 가본 사람은 시작이 의미가 없다

세상에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너무 많다

그러나 모두는 타인을 돌아볼 여유가 없다

그래서 그들도 잠재적인 도움요구자가 된다

그러나 세상의 모든 것은 자생적인 자구책이 있다

그러나 그 중에서 인간이 제일 무능하다

사회와 제도가 그렇게 만든 것이다

이제는 스스로 희망을 찾아야 할 때이다

자신을 지키는 방법도 좋지만

세상을 살아가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이 희망을 잃으면 죽을 수도 있다

그것은 동물의 습성도 아니고 목적도 아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없는 희망을 만들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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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시리즈>는 본인이 계속해서 써오는 것이다

그것은 처음에 <지혜의 나무> 등으로 소개를 한 것인데

그런데 어쩌다 보니 그 자료들이 다 없어져 버렸다


그래서 새로 <단상 시리즈>로 소개를 하고 있지만

그마저 여러 가지 이유로 계속 공개하지는 않고 있다

그러므로 마치 때에 맞추듯

인연이 있는 분들하고만 만나고 있는데


그래서 이번에 또 <단상 8>을 공개하고자 한다

그러므로 부디 인연이 있으신 분에게는 

유익한 시간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런 시간이 이어지길

본 필자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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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복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으로 나뉜다

그러나 복이 있는 사람도
마냥 편한 것은 아니다

물론 복이 없는 사람도
즐거운 순간이 많다

그러나 결과가 다르다
그 끝은 천국과 지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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