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시대 - DK 비주얼로 보는 생명의 역사
더글러스 파머 외 지음, 이주혜 옮김 / 21세기북스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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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은 읽지 않았어도 소장하고 있다는 사실이 큰 만족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 책이 그렇다. 책장에 꽂아놓으니 위풍당당한 그 위용에 마음이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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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시스 - 복수의 여신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 4
요 네스뵈 지음, 노진선 옮김 / 비채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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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은 요 네스뵈 소설. 아마도 이 소설이 그의 최고작은 아니겠지. 스릴 넘치는 묘사는 분명 장점이지만, 스릴러 소설이 스릴러 영화의 무수한 걸작과 대결하려면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무엇보다 범인이 너무 쉽게 눈에 보여서 작가와 두뇌 싸움할 여지가 적다는 점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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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부터의 자유 영어로부터의 자유 1
임병윤 지음 / 아작(도서출판)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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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보는 눈을 길러주는 책. 영문법에 대한 정교한 설명은 훌륭하지만, 설명 과정에서 종종 눈에 뜨이는 거친 한국어 표현은 아쉽다. 그래도 빨리 2권을 출간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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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한 인물에 바쳐진 이야기만은 아니다. 이건 꼼꼼한 자료조사와 함께 시대를 아우르는 통찰력으로 써내려간 두툼한 전기이고, 그래서 굳이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그가 살았던 시대의 경제지형도를 읽어낼 수 있는 고마운 책이다. 무엇보다 니얼 퍼거슨 이 아저씨, 금융사학자치고는 글을 너무 얄밉게 잘 쓴다. 한번 맛들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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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와 전설 - 그 기원과 의미를 찾아서
필립 윌킨스 지음, 김병화 옮김 / 21세기북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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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글자가 크고 빽빽하지 않아 놀랐다. 그래도 이런 책을 짧은 기간에 읽을 수는 없겠지... 신화를 상상력의 밑거름으로 삼은 소설이나 영화를 볼 때마다 참고하기에 유용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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