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노래 100곡 - 영어유치원에서 배우는 기초 커리큘럼을 100곡의 노래로 끝내요!
책아책아! 글, 소닉쿼터스 작.편곡, 강혜영 그림 / 길벗스쿨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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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에서 나온 <영어노래 100곡> 이에요!!

예전에 친구한테서 얻었던 다른 영어노래CD가 있었지만 사실 성우의 목소리나 책도 좀 오래된 느낌이고, 노래자체도 음질이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이 잘 듣지 않았어요.

이번에 영어노래100곡은 진짜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정말 기대만큼 대 만족이였답니다.

거의 매일 영어노래CD를 틀어놓고 하루를 시작하거든요.

아이들이 놀때도 틀어놓으면 흥얼흥얼 따라부르기도 하구요.

둘째가 아직 아기인테 좋아해요. 가만히 앉아서 듣다가 혼자 웃기도 하구요.

제가 들어봐도 노래감이나 음질, 성우의 목소리가 너무 좋더라구요.

아이들이 푹 빠질 그런 느낌이였어요.

 

CD 듣는것만으로도 정말 재미있게 영어노래를 배울 수 있지만 구성이 정말 다른 영어동요책과는 달랐어요.

일반 영어동요책들은 동요가사와 CD를 포함한 구성으로 순서대로 영어노래만 나열되어있는 구성이 대부분이였는데 길벗스쿨의 영어동요100곡의 경우 유치원에서 영어동요를 가르치듯이 주제와 패턴중심으로 구성되어있답니다.

 

처음 차례부분은 보면 9개의 파트로 나눠져 있어요.

Alphabet, Animals, Colors, Shapes&Size, Numbers, Five Senses, House&Family, People&Places, Weather&Seasons 이렇게 9개의 파트별로 나눠져 있고 각 파트별로 주제에 맞는 영어노래를 담고 있답니다.

재미있게 파트별로 나눠진 영어노래를 접할 수 있어서 영어를 일상생활속에서 느낄 수 있는 기분이 들었어요.

 



 

또한 Song Patterns 100에서는 각 파트별로 나눠진 영어노래의 패턴을 나타내주고 있어요.

아이들이 패턴을 익히게 되면 영어의 기본이 되는 영작이나 문장해석, 문장이해도가 정마 높아질거라고 생각해요.

또한 노래를 따라부르면서 그 패턴을 생각한다면 더 쉽게 노래를 외우고 따라부를 수 있을거에요.

 



 

Key Words 500에서는 A부터 Z까지 주요단어들을 정리해주고 있어요.

아이들이 따로 이부분만을 정리한다면 영어단어장이 만들수 있답니다.

노래를 부르면서도 모르는 단어를 바로바로 찾아볼 수 있어서 책속의 작은 단어장이라고 볼 수 있어요.

 



 각 노래의 구성을 살펴보면...

Alphabets A 부터 나오고 있구요.

먼저 A의 노래가 나오면서 재미있는 그림도 함께 등장을 하네요. 각 노래의 주요 단어에 맞는 그림이 나와서 아이들이 단어의 의미나 노래의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답니다.

각 노래마다 구성은 모두 같구요. 쉽게 노래를 따라할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알파벳부분이 끝나면 다른 주제가 나오고 있고 각각의 노래마다 앞서 소개했던 패턴대로 노래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답니다.

 



 

모든 영어노래가 다 끝나고 나면 Read in Korean 에서 노래 가사를 한글로 번역해주고 있어요.

아이들이 영어노래를 잘 따라부를 수 있어도 그 의미를 정확히 아는것도 중요하겠죠.

정확한 한글가사로 번역되어있어서 앞에서 배운 영어노래의 의미를 배울 수 있고 의미를 알게된다면 노래를 더욱 느낌을 살려서 부를수도 있고 각 단어나 문장을 암기하는데도 도움이 되겠죠.

 



 

정말 이 책 한권으로도 영어학습이 몇가지나 가능할 것 같아요.

활용도도 너무 높고 아이들도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드네요~

 



 

- CD의  음질이나 성우들의 목소리가 깨끗하고 귀에 편하게 들린다.

- 구성이 주제와 패턴별로 되어있어서 영어기초학습에 도움이 된다.

- 각 노래마다 그 노래에 맞는 성우들의 목소리가 나와서 아이들이 상황이해하기에 쉽다.

- 단어를 따로 정리해둔 부분, 한글해석부분이 있어서 영어노래르 배움과 동시에 영어학습이 가능하다.

- 여러가지 영어학습 독후활동을 할 수 있다.

- 컬러감있는 사진과 본문내용들이 아이들을 재미있고 호기심을 가지게 해준다.

 

영어노래100곡 만 자신있게 부르고 그 의미를 알 수 있다면 우리 아이들도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실력 또한 많이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가 되네요.

너무 재미있는 영어노래 잘 들었어요~

저도 아이들과 함께 책을 보면서 불러봤는데 리듬감도 너무 좋고 아이들의 귀에 익숙한 리듬과 노래들이 참 마음에 드네요.

이 책 한권이면 다른 동요책이 필요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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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appiest Pink Pig 맥덜 & 맥먹 - 작은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행복 동화
브라이언 츠 지음, 앨리스 막 그림, 윤진 옮김 / 푸른날개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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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한 세상에 지친 어른들을 위한 행복동화!!

 

바로 요즘 저의 기분을 대신 설명해주고 있는 듯한 말이였어요.

그래서 맥덜&맥먹이란 책 제목에 너무너무 끌렸답니다.

꼬마돼지 맥덜과 맥먹의 이야기.

주문을 걸어, 주문을 걸어, 주문을 걸자. 얍!얍!얍!

사실 저도 가끔 아이둘을 키우는 일상이 너무 지치고 힘들때 저 자신에게 주문을 걸때가 있었어요.

아니 결혼하기 전에도 가끔씩 하루가 일년같고 너무 지친다 생각될때 스스로에게 일어서자! 힘내자! 여기서 멈추지 말자!

그렇게 주문을 걸고 나면 왠지 다시 일어설수 있는 용기가 생기가 힘이 생기는 듯 했거든요.

결혼하고 아이 키우면서 집에만 있다보니 이제 그런 주문도 별로 통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이런 단조로운 생활에 활력이 될만한, 주문처럼 용기를 줄 수 있는 영양소가 필요했는데

맥덜&맥먹을 만나서 너무 반가웠고 책을 읽는 동안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정도로 푹 빠지게 되었어요.

일단 잔잔한 그림과 이야기에 마음이 가벼워 지더라구요.

홍콩을 대표하는 캐릭터가 되었다는 맥덜&맥먹의 가벼우면서도 은은한 그림들은 책을 읽지 않아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마법이 있는 듯 했어요.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야기, 누구나 겪는 일상생활인듯 보이는 맥덜과 맥먹의 이야기지만 읽다보면 가슴이 따뜻해지는 그런 책이였답니다.

마지막에 가로등 불빛 아래에서 한줄기 불빛에 비친 아버지의 얼굴을 보며 내일은 퇴근하고 삽겹살을 직접 구워드리고 싶다고 생각하는 그런 글에서 많은 것이 스치고 지나가더라구요.

글을 읽는 중간중간 그런 감동과 여운이 남는 이야기였고 나만의 위한 시간을 마련해준 고마운 책이였답니다.

일상에 지쳐서 용기를 얻고 싶고 뭔가 따뜻한 이야기로 세상을 다시 밝게 보고 싶은 분들에게 꼭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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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 2 : Air Penguin - I Can Read!
홍진P&M 편집부 엮음 / 홍진P&M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마다가스카 1편의 영화를 아이와 같이 봤었어요.

그때 아이가 사자나온다고 얼마나 좋아했던지~

영화도 재미있었지만 캐릭터들이 전부 특징적이였고 대사들도 참 재미있었거든요.

 

마다가스카2편의 사자를 만나보려고 했는데 펭귄을 만나게 되었네요~

그래도 우리 아이는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5살남아이고 이제 슬슬 영어에 관심을 가진지 얼마 안되었지만 급속도로 좋아하고 있거든요.

요즘 영어로 된 책이나 방송들도 곧잘 보고 참 좋아한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주인공들이 나오는 마다가스카 CD와 책을 보고 당연히 좋아했겠죠~

지금도 옆에서 스키퍼 좋다고 난리네요~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 영어를 학습시킬때 무작정 알파벳부터 시작해서 단어, 문장 등을 외우고 학습시키는 것 보다 이 시기에는 영어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지도록 도와주고 흥미나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영어로 된 만화영화, 원어민 발음이 나오는 영어CD 등을 많이 들려주고 보여주는게 참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나온다면 더 좋겠죠~

 

마다가스카의 CD를 들어보았는데 생생한 원어민 발음과 주인공들의 특색있는 목소리, 재미있는 대화, 그리고 효과음들까지 모두 마음에 들었어요.

귀로 듣는데도 생생하게 어떤 장면들이 떠오를 정도로 실감났답니다.

정말 녹음이 잘 된 것 같았어요.

아이도 테잎 들으면서 자꾸 텔레비젼 틀어보라고 조르더라구요.

마치 영화를 보여주는 것 처럼 아주 생생하게 전달되더라구요.

 



귀여운 펭귄들의 모습이 꽉 찬 첫 표지에요. 익살스런 펭귄의 표정들이 전부 인상적이죠~

첫 표지 안쪽에 붙어있는 오디오CD에요. CD에도 역시 표지와 같은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사자가 튀어나올 듯한 모습도 아이들에게는 정말 재미있는 요소로 작용하는 것 같아요.

우리 아이도 이 모습을 보고 넘 좋아했거든요.

 



책의 내용도 살펴보면 문장들이 그렇게 어렵지 않으면서 많지 않아요.

특히 그림들이 전부 각 인물들의 특징과 행동을 잘 살리고 있고 표정하나하나에도 정말 신경을 많이 쓴게 눈에 띄였답니다.

익살스럽거나 생생환 주인공들의 표정을 통해서도 아이들은 책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주인공들의 이름을 부르며 우리 아이도 오디오 CD를 들으며서 따라하려고 노력하더라구요.

물론 아직 영어문장을 읽을 단계는 아니지만 많이 들려줘서 귀에 이런 문장들이 익숙해지게 해주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책의 내용이 끝나고 나면 뒤에 해설부분이 나와있어요.

페이지마다 해설을 구분해놓고 있어서 책을 보다가 잘 모르는 부분은 찾아서 볼 수도 있고 우리 아이 같은 경우 아직 나이가 어려서 영어문장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뒤에 내용을 책 읽듯이 한번 같이 읽어주고 앞에 내용을 살펴보니 아이가 더 잘 이해하는 것 같더라구요.

나중에 조금 지나서 영어문장을 알게되면 그때 학습할때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책의 제일 뒷부분에는 스티커를 붙히는 부분이 있어요.

오디오를 처음부터 끝까지 들을때마다 마다가스카 동물친구들의 얼굴 스티커를 붙히게 되어있고 20개를 채우고 나면 제일 밑에 상장부분에 excellent 스티커를 붙히면 되요.

스티커 붙히고 싶은 마음때문인지 첫날 오디오CD를 계속 틀어달라고 해서 3번이나 들었답니다^^



 

다 듣고 난다음에 스티커를 떼서 하나 붙히고는 또 틀어달라고 하고....^^

어쨌든 스티커 때문일지라도 3번이나 반복해서 들으면서 책도 유심히 잘 보더라구요.

그 다음날부터는 심심할때 마다가스카 책을 꺼내와서는 '엄마 듣자~' 라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에게 영어에 대해 노출이 중요하듯이 아이가 잘 이해하든 못하든 자주 들려주고 아이가 재미있어 한다면 그걸로도 영어에 대한 관심을 충분히 심어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 아이가 점점 영어에 호기심과 관심을 가져가듯... 이렇게 좋은 교재나 오디오CD를 통해서 더욱 영어에 대해서 많이 알아갈 수 있고 접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싶네요.

집에 있는 마다가스카1 영화도 같이 보여주니 참 좋아해요.

영어로 된 영화 먼저 보여주고 더빙된 영화보여주고 하니 좋아하더라구요.

한번씩 바꿔가며 보여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서 오디오CD도 들어보고..... 다양하게 잘 활용하면 멋진 영어학습서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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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척척 스티커 500
아이즐북스 편집부 엮음 / 아이즐북스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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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수학척척 스티커 500을 학습할 아이 : 5살 남아

현재 학습 상태: 어린이집에서 한글을 배우고 있고 수에 대한 개념은 다른 또래보다 늦어서 이제 1-5까지 셀 수 있고 5-10까지는 대충 개념이 잡혀있어요. 수에 대한 관심이 거의 없었는데 최근에 점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수학척척 스티커 500을 어떻게 활용? : 하루에 2-3페이지씩 학습하고 있어요. 수부터 나오는게 아니라 일단 사물을 가지고 수를 맞추거나 빈 그림을 채워나가는 학습부터 시작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수학척척 스티커 500을 자세히 살펴보자~ 

 

 

아이즐북스의 책 답게 알록달록 예쁜 색상들로 표지 가득 차있는 그림들...아이들 시선을 확 끄는 데요~~

사진스티커가 607개나 들어있다고 하네요~~ 정말 아이가 활용하기 좋게 스티커가 아주 많이 들어있죠~~~

첫장을 넘기면 차례가 나와요.

1:1대응부터 모양, 색깔, 분류 등 기본 수 개념을 학습해나가면서 1-10,11-20, 덧샘, 뺄샘...등등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답니다.

처음 수를 익히는 아이들도 기본 개념부터 잡아주니 재미있게 수를 알아갈 수 있어요.

  

한페이지씩 새로운 그림과 학습방법들이 참 흥미롭네요. 다양하게 수를 활용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놀이를 하면서 학습까지 되는 책이에요.

 책 뒤에 붙어있는 607개의 스티커들....

다양한 색상과 그림, 모양들로 빼곡히 들어있는 스티커들을 보니 아들이 너무 좋아해요.

스티커는 아이들과 뗄 수 없는 사이인만큼 학습을 스티커를 통해서 할 수 있으니 더욱 활용하기 쉬운 것 같네요.

 

숫자도 끔직하고 보기 좋게 나와있어요. 보너스로 예쁜 스티커들이 몇개 더 있어서 책이나 노트에 아이들이 붙히고 싶은 곳에 붙혀서 이름도 적어보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스티커가 책의 뒷부분에 붙어있다보니 한페이지씩 학습할때마다 뒤로 넘겨서 스티커 떼오기가 참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스티커 부분을 모두 잘라서 학습할때마다 필요한 스티커를 따로 준비해서 사용하기로 했어요.

그랬더니 아이가 스스로 잡고 붙히기도 쉽고 책을 뒤로 넘겨서 하나씩 떼와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어서 더 좋은 거 같아요.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처음부터 이 스티커 부분들을 따로 뗄 수 있게 만들어 주시거나 아예 스티커를 따로 부록으로 책과 별도로 준비해주셨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책에 붙어있으면 잊어버릴 염려가 없어서 그건 좋은데 사용하기가 좀 번거롭고 힘들더라구요.^^

 



10-100까지 10단위로 보기좋게 모양으로 수를 세어볼 수 있어요.

아직 우리 아들이 100까지 이해하기는 힘들지만 나중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우리 아들 책을 보자마자 관심을 갖더나 비닐포장을 뜯고는 혼자 엎드려서 첫페이지와 그 다음페이지까지는 잘 하네요.

제가 따로 설명해주지 않았는데 그림을 딱 보더니 뭔가 문제가 예측이 되었는지 스티커를 뜯어서 하나씩 잘 붙히면서 수도 세어보네요.

좀 하다가는 누워서 모양맞추기도 하고....^^

'엄마 이거 재밌다~' 하면서 다 할 기세길래 ' 우리 좀 쉬었다 하자~' 하면서 4페이지만 했답니다.

하루에 4페이지 정도 하면 적당할 것 같아요.

스티커북 한 다음에 따로 스케치북이나 노트에 수를 연습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그림이 나온 부분은 스케치북에 비슷하게 그림등을 그리면서 수의 개념을 확실히 익히는 것 도 좋겠죠~

 

수 스티커 북이 좋은점!!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로 되어있다.

다양한 색상과 모양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학습을 할 수 있다.

매끈한 책의 재질로 아이들이 만질때도 느낌이 부드럽다.

단계별로 여러가지 구성으로 수를 익힐 수 있어서 지루하지 않다.

수의 개념부터 셈까지 차례로 수를 알아갈 수 있다.

스티커가 많아서 오래 활용할 수 있다.(물론 스티커를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은 며칠안에 다 붙히겠죠??^^)

 

수 스티커 북의 단점!!

앞서 얘기했듯이 스티커부분이 뒷부분에 붙어있어서 한장씩 스티커를 떼어서 활용하기 번거롭고 힘들어서 따로 스티커부분을 떼어서 사용을 하면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다음부터 학습 스티커 북을 만드실때 스티커 부분을 따로 뗄 수 있게 해주세요~~^^

 

아이랑 즐거운 수 공부가 가능해서 참 좋아요.

예쁜 스티커로 이번에 확실히 수에 대한 개념을 세워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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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동화 - 노래로 부르는 세계 명작 Best 10 아이즐 동요 CD북 9
책아책아! 영어 콘텐츠 연구소 지음, 리처드 패니어 감수 / 아이즐북스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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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노래로 부르는 세계명작 BEST 10

 

책을 처음 접하고 CD를 듣은 후에 아이들의 첫 반응은 재밌다~~였어요.

흥얼흥얼 자신들도 모르게 노래를 따라부를는 모습이 신기하기만 하더라구요.

아직 영어에 서툰 셋째아이도 흥얼흥얼~~~ 말도 제대로 잘 못하는데 리듬은 잘 타는것 같아요^^

 

세계명작을 영어로 그것도 노래로 만날 수 있는 책이라서 정말 기대가 컸는데 기대만큼 재미있고 신났어요.

영어를 아이들에게 학습을 위해서 시키는게 아니라 재미있는 놀이로 다가갈 수 있게 해주는 책 같았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세계명작이라서 더 친근하게 다가오는 이야기들입니다.

영어지만 쉽게 따라부를 수 있게 노래로 되어있어서 더 재미있었구요.

책 표지에서 내용에 나오는 나라들의 국기도 한쪽 끝에서 볼 수 있고 책을 넘기면 표지 안쪽부분에 CD가 달려있어요.

예쁜 노란CD인데 뜯는데 좀 어려웠어요~~^^;; 워낙 강력하게 비닐부분이 붙어있어서.....





차례 부분도 예쁘게~~~ 제목마다 노란색으로...그 나라의 국기도 나와있고~~~ 역시 아이즐북스답게 예쁜 색삼이 우선 눈에 띄네요.

보기쉽게 제목부분을 색으로 칠해놓아서 한눈에 쏘옥~~ 들어오네요~



독일의 명작 브레맨음악대의 내용이에요.

CD를 먼저 들어보니 신나요~~ 반복되는 부분들이 재미있고 따라하기도 쉬워요~

 

한문장씩 반복되는 구절은 아이들이 따라하기 쉽게 되어 있어서 책을 먼저 보지 않고 CD만 들어도 영어를 조금 아는 아이들은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 같구요. 리듬을 먼저 익힌후에 책을 보니 책의 내용을 아이들이 더 잘 받아들이는것 같았어요.



첫 페이지에서 제목이 나오고 옆페이지에는 listening 부분이에요. 이야기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들어보는 부분으로 간단하게 내용을 소개하는 부분이에요. 제목 옆에 track번호가 같이 나와있어서 나중에 찾아서 듣기도 편해요.

본문들 모든 부분에 track 표시가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원하는 부분을 찾아서 듣기 편하게 되어있네요~



그림들도 내용에 맞게 다 재미있어요. 익살스러운 표정과 동작, 예쁜 색감까지 아이들의 관심을 사기에는 충분한 것 같아요.

CD들으면서 아이들이 bray, bark, meow, crow!! 잘 따라해요~

리듬이 너무 재미있어요~





본문에 이야기가 끝나면 singing 부분인데 음악책을 보듯히 악보와 가사가 나와있어요.

아이들이 이 부분을 보면서 CD를 따라하면 더 쉽게 본문의 내용도 익히고 문장들, 단어들도 익힐 수 있어요.

딱 봐도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음감이죠~~



Quiz Time 에서는 아이들이 내영을 잘 이해했는데 영어로 문고 tes,no 로 대답할 수 있어요.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는 조금 힘들수 있고 본문의 내용을 어느정도 이해한 아이는 쉽게 풀 수 있어요.





피노키오도 마찬가지 구성은 브래맨 음악대와 같아요.

세계명작중에서도 정말 BEST만 뽑아서 만든 책이에요~

우리 아이들은 피노키오를 제일 좋아하더라구요.

노래도 재미있고 내용도 재미있었나봐요~~





이야기마다 다른 그림들이 너무 예쁘구요.  어떤 페이지에는 그림처럼 저렇게 단어가 따로 정리되어있어서 저 부분만 통해서 단어카드를 만들거나 단어학습할때 용이할 것 같아요.





부모님께란 부분으로 이 책이 만들어진 동기와 어떤 주제를 가지고 있는지 설명해주고 있네요. 읽다보니 영어명작에 대한 신뢰가 더 생기네요. 어떤 책이든 어떤게 만들어 지고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 책인지 설명을 해주면 참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책과 CD활용법이 나와있어요.

step1에 나온 내용....CD를 먼저 들려주기~~^^ 전 이 부분 읽기전에 먼저 CD부터 들려주었는데 생각하는 건 다 비슷한것 같아요.

우선 아이들이 내용을 CD를 통해서 먼저 만나보니 내용도 많이 궁금해하더라구요.

두세번 들으니깐 흥얼흥얼 따라하기도 쉽구요. 앞서 말했듯이 리듬이 정말 따라하기 쉽거든요.

반복되는 부분도 잘 되어 있고~~

동요들으며 동화책 보기, 원어민이 들려주는 동화책 읽기와 듣기, 반주곡에 맞춰 영어동요 부르기, 퀴즈를 통해 내용 확인하기~



영어동화 책이지만 즐거운 음악책이기도 하고 읽기책이기도 하고 이야기책이기도 한 다용도 책이에요~

특히 반주곡에 맞춰 영어동요 부르기는 아이들이 모여서 서로 노래자랑도 해볼 수 있어요.

 



 



뜻을 알고 부르면 더 재미있어요~~

책에 나왔던 영어문장에 대한 해석부분이 나와있어요.

내용은 완전히 이해못한 아이들은 이 부분을 통해서 내용파악이 가능하구요. 뚯을 알고나면 노래를 따라부르기가 훨씬 쉬울 것 같네요.

아이들이 영어학습하면서도 정확한 해석부분이 필요한 것 같더라구요.



 


조카들이 다 모였을때 한번 틀어주었는데 너무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처음 듣는 영어동화인데도 따라하는 조카들도 있었구요.

개인별로 수준이 다 다르지만 그래도 받아들이는 건 비슷한것 같아요.

신나고 재미있는 책! 리듬이 쉽고 경쾌한 책! 여러가지 활용이 가능한 책!

노래로 부르는 세계명작 책이랍니다.

 

<노래따라부르라고 했더니 챙피하다고 그냥 읽어버리네요~~ 노래로 먼저 배우고 나니 읽는것도 훨씬 쉬운것 같아요~>

 

노래로 부르는 세계명작 BEST 10  이래서 좋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명작을 모아서 만든 명작책~

선명한 색감과 그림들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그림책~

경쾌하고 따라하기 쉬운 리듬감으로 아이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노래책~

쉽고 간결한 문장으로 영어학습에 도움을 주는 영어책~

여러가지 활용이 가능한 놀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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